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29
의외의 말에 민지와 엄마와 아리아와 내가 동시에 바다라는 소리를 같이 했다.
설마 놀러가봐야 어디 놀이공원이나 쇼핑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바다라는 말이 나오
자 모두 놀랬던 것이다.
“여름이라면 당연히 바다에 가야죠!!! 이렇게 더운날 집에만 있다는게 이상하잔아요
. 그러니 우리 바다에 놀러가요.”
뜬금없이 바다에 가자고 하자 나는 솔깃 바다에 가고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살
짝 표정이 나타났다. 사미도 나의 표정을 보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또다시 달
라붙어서 애교를 부리는 것이었다.
“아잉~~ 백성님 우리 바.다~~ 가요….”
사미는 더욱 바다라는 말을 강조시키면서 나를 부축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화김
에 그걸 허락했다.
“좋아~~ 간다~!!! 바다에 가자!!!”
내가 일어서서 그렇게 외치자 사미는 물론이고 아리아와 민지도 덩달아 좋아하고 있
었다. 아리아는 내가 그런 결정을 하자 숨겨놨던 내숭을 보이면서 사미의 양팔을 잡
고 흔들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아리아가 갑자기 사미의 손을 잡으면서 흔들기 시작하자 사미는 그런 아리아의 행동
에 잠시 황당해 하고 있었다.
그리고 웃으면서 아리아에게 말을 했다.
“호호호호~~ 아리아양도 이렇게 좋아하는줄 몰랐네요…”
그러자 뻔뻔하게 아리아도 웃으면서 그 말을 되받아 쳤다.
“후훗~~ 저도 당연히 놀러간다고 하는데 않좋아하면 비정상이죠..”
그리고 또다시 불꽃이 튀는 눈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우리집 와서 이 둘은 갑자기
눈싸움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예상이라면 카이란 부모한테서 잘보일려고 그러는게 아닐까 쉽다.
“자자.. 그만해요.. 언니들… 어차피 결정되었으니까 잘됐잔아요.”
민지가 이둘이 눈싸움을 벌이자 재빨리 앞에 나서서 이 눈싸움을 중지시켰다.
“그러데 어디로 갈건데?”
어디로 갈건지 정하지도 않고 마냥 좋아하는 이들이게 나는 행선지를 물어보았고 사
미도 이소리를 듣자 다시 웃으면서 나에게 말을 했다.
“호호호~~ 걱정말아요. 백성님 이 진사미가 다 알아서 할께요.”
사미가 다 알아서 한다라 하긴 부자니까 알아서 준비하겠지 라고 생각해 버리는 카
이란이었다.
“그래? 그럼 언제 출발할건데?”
그러자 사미는 핸드폰으로 누구한테서 전화를 건다음 10초도 않되서 전화를 끊고 바
로 고개를 돌려 나에게 말을 했다.
“당.장.이.요~”
“엑!!!!!!!!!!!!!!!!”
당장이라는 말에 사미빼고 우리집에 있는 사람들이 다 놀랬다. 준비한지도 않고 당
장이라는 말에 정말 황당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그래도 어떻해 당장 출발할수 있어?”
“호호호~~ 괜찮아요. 이 사미가 다 준비를 했으니 백성님과 모두들 몸만 출발하면 되요.”
사미의 말이 끝나는 동시에 밖에서 자동차 소리와 나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거실에
있기 때문에 그 자동차 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또한 그 자동차가 한두대가 아닌 3대
정도에다가 트럭까지 와서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게 되어 있었다.
우리는 자동차 소리가 나자 모두 일어나서 밖을 나가게 되었고 차는 모두 우리집 앞
에서 정지 시켰고 안에는 검은 양복입은 사람이 나왔다.
사미는 차안에서 사람이 나오자 그 사람앞으로 나가서 무슨 예기를 하고 그 검은 양
복은 사미의 예기를 듣자 고개를 끄떡였고 사미는 다시 우리에게 오고 있었다.
이번만큼은 그 소리를 듣고 싶었지만 자동차소리때문에 나도 아리아도 사미와 검은
양복 입은 사람의 예기를 듣지 못했다.
사미는 우리앞에서 웃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자 이제 가요~~”
“너 설마 저 차들을 다 가지고 갈생각이냐?”
정말 많았다. 바다에 놀러가는데 사람은 4사람 밖에 되질않는데, 저 차들은 솔직히
뭐가 들어있는지는 모르지만 다 가지고 갈 필요가 없었다.
“네.. 당연하죠 제옷과 백성님 옷들과 기타등등 다 필요한것만 넣었어요.”
“몇일놀다 올건데 그리 많아?”
사미는 눈초리가 웃으면서 말을 했다.
“후훗~~ 당연히 방학 끝나기 전이죠.”
사미가 말이 끝나자 마자 나는 바로 말을이었다.
“나 안간다.”
그리고 뒤를 돌아서 재빨리 집안으로 들어갈려고 했지만 사미는 이럴줄 알고 뒤에서
손을 썼다.
-지지직!!!!-
나의 몸은 갑자기 따끔해 지더니 힘이 빠지듯 나는 그대로 쓰러져서 기절을 해 버렸다.
“아앗~~~~”
“어멋???”
“사….사미양~~”
내가 갑자기 기절을 하자 주위의 민지, 엄마, 아리아는 놀라듯 사미를 보고 있었고
사미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표정으로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호호홋~~ 죄송해요.. 이렇게 해야지 백성님이 갈것 같아서…호호호~~~”
“사미언니 사악하다…”
“호홋~~ 미안 민지야 백성님이 가야 너도 갈것 아니니….호호~~”
“헤헤~~~ 나야 상관없어.”
민지가 웃으면서 상관없다면서 한쪽눈을 찡긋 거리면서 윙크를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아리아와 엄마는 그런 사미의 행동을 아무말 없이 그냥 묵묵히 지켜보기만
했다.
사미가 나를 기절시켜서 쓴것은 바로 전기 충격기이다. 거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호신용 기계이다. 나는 그걸 바로 맞고 기절을 해 버린것이고 내가 기절한것을 알자
사미는 뒤에있던 검은 양복사람들에게 손짓을 하니까 그 사람들이 나를 업고 차를
태우는 것이었다.
아리아와 민지도 재빨리 대충 옷만 챙기고 나왔고 엄마는 아빠때문에 어쩔수 없이
같이 가시지 않고 집에 남았다.
“그럼, 엄마 다녀올게요.”
“그래라 몸조심하고 물에 빠지지 않도록 해.”
“응!”
민지는 힘차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떡였고 바로 뛰어가서 차에 탔다.
“그럼, 어머님 저도 갔다 올게요.”
아리아도 웃으면서 인사를 했고 엄마도 고개를 끄떡이면서 그 인사를 받았다. 뭐라
고 할말이도 없고 해봐야 똑같은 말이라서 그냥 고개만 끄떡여 준것이다. 아리아도
그런 뜻을 알고 살짝 미소를 지었고 아리아도 민지가 탔던 그 차를 탔다.
차는 하나같이 출발을 하기 시작했고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또한번 동네가 시끄럽
기 시작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바다로 향했고, 사미의 행동때문에 나는 기절한체로 여행이 시작되었
다.
이세계 드래곤 [11] 2.계획~~~
“우아아아아앗!!!!!!!!!!!!!!!!!”
나는 이상황이 벌어져 있는상태로 놀래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분명히 아까전만해도 나는 집에 있었다. 그런데 등 뒤에서 따끔하고 나의 의식은 흐
릿해 지더니 의식의 끈이 끊기고 말핫다.
그리고 일어나 보니 푹신푹신한 침대에 누워져 있었고 나는 집의 침대인줄 알고 비
몽사몽으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내방에 없는 창가가 보이길래 몸을 이끌고 그 창
물을 열었더니 바다가 보이는것이었다.
이 광경이 꿈을 꾸고 있는줄 알고 여전히 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서 정신나간 웃
음을 하고 보고 있었다. 그렇게 바라만 보고 있는 시간이 10분정도 되어서야 나는
제정신을 차릴수 있었고 바로 비명을 지른것이다.
“뭐…뭐야 내…내가 왜 여기 있지????”
정말 알수 없었다. 기절한것까지는 기억을 하는데 여기로 온 기억은 없었던 거였다.
내가 패닉에 빠져 있을때 누군가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어머! 백성님 깨어나셨어요?”
사미였다. 사미가 나의 비명을 듣고 바로 여기로 온것이고 사미는 나를 향해 웃으면
서 나에게 다가 오고 있었지만 내가 고개를 돌려 무서운 얼굴로 사미를 보자 사미는
약간 식은땀을 흘리면서 나를 보고만 있었다.
“진사미… 왜?? 내가 여기에 있는거지….?”
목소리는 으르렁 거리면서 말했고 사미는 또다시 땀을 삐질 흘리는 것이었다.
“호..호.. 백성님도 참… 바다에 오고 싶다고 한것은 백성님이잖아요….”
“분명 나는, 다시 거절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
“호호~~ 저는 그 거절하는 소리는 자동차소리때문에 못들었는걸요…호..호호~~”
뻔뻔스럽게 사미가 웃으면서 말을하자 카이란도 이미 엎질려지물이었고 사미를 나무
라봐야 돌아갈수도 없고 그래서 한숨을 쉬었다.
“하~~아.. 됐다..됐어 이왕 온것, 그래..그냥 놀고 가지뭐…”
그래 이왕 온것 그냥 실컷 놀고가자라고 생각을 해버린 카이란은 다시 고개를 돌려
웃는 모습으로 사미를 쳐다 보았다.
사미는 내가 다시 웃는 모습을 보이자 얼굴이 밝아지면서 나에게 다시 다가 오고 있
었다.
“백성님~~ 죄송해요~~~ 어떻해서던간 백성님과 같이 오고 싶어서….잉~~”
애교를 부리면서 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고 나는 졌다라는 얼굴로 사미등을 툭탁 거
려주었다. 놀러가자할때부터 애교를 자주 부리는 사미였지만 나는 그런 애교를 부리
는 사미가 귀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보니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나만온게 아니므로 다른사람들이 생각나서 물어보았다.
“지금 바닷가에서 놀고 있어요.”
“그래?”
“자~~ 우리도 나가야 모두 놀고있는데 나 백성님 깨어나기를 기달렸단 말이에요.”
이제 사미는 빨리 나가자고 재촉하자 나는 사미가 이끌린데로 따라가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여기는 사미가 단독으로 한층 빌린 콘돌이었다. 총 10층까지 있었고 맨끝
10층을 다 빌린것이었다.
뭐하고 그렇게 많이 빌렸는지는 물어볼려고 그랬지만 그냥 그런가보다하면서 마음속
으로 대충 넘겨 짚었다.
사미가 나를 이끌어서 어느 문앞으로 밀어붙인다음 나에게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었
다. 사미는 나를 들어가게만 만들어 놓고 사미는 들어오지를 않자 나는 사미에게 왜
그런지 물어볼려고 했는데 사미가 먼저 말을 했다.
“아이참~ 백성님도 제가 수영복까지 골라 줘야 해요?”
사미의 말에 나는 다시 앞을 쳐다보면서 이것저것 흩어 보고 있었고 거기안에는 수
영복이 진열되어 있었다. 돈많은 사람답게 수영복도 가지가지로 되어있었고 사미는
이제 내가 아무말 없이 주위를 돌려보고 있는걸 보고서야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나는 무슨 수영복을 할까 고민중이었다가 뭐 생각해봐야 누구에게 잘보일 필요가 없
을것 같았다. 보통 수영복을 찾을려고 했지만 근처의 수영복들은 하나같이 삼각수영
복이었고 그 수영복들은 정말 장난아니게 짧은 수영복들이었다.
그런 수영복을 입을바엔 그냥 입지 않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도 물을 들어
가야 할것 같아서 안에 수영복을 입고 짧은 줄무뉘 반바지에다가 하얀 반팔 티 셔츠
를 입었다.
그렇게 다 옷을 갈아입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고 문앞에서는 사미가 나를 기달리
고 있었다. 내가 옷을 갈아입을동안 사미도 그 시간에 옷을 갈아입고 나를 기다린것
이었다.
사미가 입은 옷은 보통 하얀 운동복같은 비슷한옷을 입고 있었고 밑에는 날씬한 다
리를 보이면서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당연히 그 운동복안에는 수영복을 입고
있어서 바지나 치마를 입지 않은것이다.
“자~ 이제 가요.”
사미는 나에게 다가와서 나의 팔짱을 끼면서 웃으면서 나에게 가자고 말을 했고 나
도 아무말 없이 사미가 가는데로 이끌리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팔짱을 끼면서 해변을 걷고 있었고 주위에서는 미녀와 야수라는 얼굴
로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해변에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본격적인 여름이라서 당
연한거일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정말 사람이 많아서 일자로 똑바로 갈수가 없었고 이
것저것 피하면서 다녀야 했다.
‘젠장.. 사람 정말 많군.’
성질같았으면 팍 다 날려버리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사미눈도 있고 그래서 꾹 참고
있는중이다.
사미는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싱글벙글 거리면서 흥얼거리고 있었
다. 바다 바람이 불어오면서 아름다운 사미의 검은 머리가 찰랑거리고 있었고 사미
도 그 바람을 맞으면서 기분좋은 웃음을 하고 있었다. 가끔 머리가 길어서 귀찮게
만들기는 하지만 사미는 그래도 기분좋은 웃음을 하고 있었다.
사미의 얼굴을 보면서 나는 사람들이 많아도 사미의 얼굴때문에 참고 있었고 또한
바람도 시원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인지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다.
“백성님!!!!!!!!”
“오빠!!!!”
어디선가 나를 발견하고 내이름을 불렀고 나는 거기에 시선을 돌렸고 아리아와 민지
가 우리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는고 아리아는 파란생과 하얀색을 잘 곁친 수영복을
입고 잇었고 민지는 귀엽운 별무뇌가 있는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
니 아리아옆에서 이상한 남자 두명이 찍접대고 있었다.
사미와 내가 아리아근처에 도착하자 그 두명의 남자는 나를 한번 흩어 보면서 ‘뭐야
? 남자가 있잔아.’ 하면서 투덜투덜 거리면서 어디론가 다른데를 향하고 있었다.
“뭐야? 저자식들은?”
짜증나는 어조로 그 두녀석을 아리아에게 물어보았다.
“우리들과 같이 놀자고 자꾸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쳇… 어디서나 저런 녀석들은 존재하는군.”
역시 어디서나 존재하는 녀석들이었다. 여기 세계나 옛날에 자기가 살던세계에서도
언제나 저런녀석은 존재했었고 꼭 한번쯤은 맞아봐야 정신을 차린 놈들이었다.
“됐어요. 백성님 이렇게 백성님이 왔으니 됐잔아요.”
아리아는 됐다는 표정으로 나의 한쪽팔을 잡으면서 나의 표정을 보고 미소를 보여주
는 것이었다.
“걱정을 하면 빨리 일어날것이지 누가 그렇게 퍼질러 자래?”
옆에서 강타하듯 심한충격을 먹히는 말을 하는 나의 여동생 민지였다.
그리고 나는 째려보듯이 민지를 보았지만 꿈쩍도 않하는 민지였다.
“째려보면 오빠가 어쩔겨?”
“큭~~ 이..이녀석이… 이제 나를 오빠롤 보질 않는구나… 옛날의 민지는 정말 착
하고 이쁜 나의 여동생이었는데 지금의 민지는 이게아니었어…큭~~”
나는 일부러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면서 우는 표정으로 민지앞에서 연기를 했고 우는
표정으로 민지앞에 연기를해도 민지는 그것을 콧방귀를 끼면서 말했다.
“흥!! 오바하지마 다 아니까.”
민지가 걸려들지 않자 나는 속으로 욕을 하면서 연기를 그만둘려고 그랬지만 그 두
여자들은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배..백성님 울지 마세요.. 악의는 없으니까…”
“민지야, 백성님에게 너무 하잔아.”
이 두여자는 나를 달래듯이 나를 위로 하고 있었다. 차마 웃는 연기를 그만둘수 없
게 되버렸지만 그렇다고 이런 연기도 귀찮아서 태연하게 말을했다.
“나 울지 않았으니 그만둬.. 아까 민지 말대로 오바 연기니까.”
언제 울었다는 듯이 나의 눈에서는 눈물을 흘린자국이 사라졌고 이 두여자는 속았다
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민지는 역시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떡
이고 있었다.
“백성님 너무해요!!”
“하하 미안미안 설마 속았을줄은 정말 몰랐어.”
정말 아리아와 사미는 속았다는 표정으로 얼굴을 찡그렸지만 이 둘은 서로 살짝 이
야기를 하면서 서로 눈웃음을 보이면서 나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이봐 왜들그래?”
갑자기 서로 웃으면서 나에게로 다가오자 나는 서서히 뒤로 추춤거리면서 한발자국
씩 물려나고 있었다. 사미와 아리아는 계속 내앞으로 다가온다음 나의 오른손과 왼
손을 잡고 그대로 뛰어가면서 바닷가에 뛰어들었다.
-풍덩!!-
졸지에 양손을 잡혀 바닷가안으로 들어가 버렸고 균형을 못잡아서 허둥거렸지만 균
형정도는 다시 쉽게 잡았다. 하지만 균형을 잡기도 전에 이 두여자들은 나에게 물벼
락을 계속 먹이는 것이었다.
-착~~~~~~-
“백성님 이것은 우리를 속이게 한 벌이에요!!!”
아리아는 계속해서 나에게 물을 뿌리고 있었고 사미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계속 물을
뿌리고 있었다. 민지도 이 광경을 보면서 자기도 못참겠는지 다시 물로 뛰어들어 나
를 집중공격하고 있었다.
-착~~~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