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34
“백성님을 위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우리는 식탁으로 향했었고, 사미는 자기가 손수 만들어온 음식을 식탁위에
옮기고 있었다. 음식을 식탁에 다 진열되었고 사미는 나에게 숫가락과 나이프와 포
크를 젓가락을 다 주면서 말을 했다.
“이제 드세요..”
그말이 떨어지자 나는 부랴부랴 음식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내가 먹는 모습에 사
미는 계속 웃고 있었고 여전히 한쪽눈에서는 빛이 나는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먹는데에 신경이 쓰였기 때문에 사미가 나를 죽이든 말리든 상관치를 않아서
사미의 표정을 볼수가 없었다.
“호호~~ 체하겠어요.. 백성님 천천히 드세요.”
“앙앙성.(알았어)”
나는 먹으면서 사미의 말에 대답을 해주었고 사미는 나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호호호호호호~~”
그리고 나는 또다시 먹는것에 열중을 했다.
음식이 조금? 많아서 인지 음식을 먹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다. 한 1시간 약간 않
되서야 음식을 다 먹어치울수 있었다. 그 음식을 다 먹어치운 나도 대단한 놈이었지
만 그정도 음식은 정말 나에게는 쉬운일이었다.
“휴~~ 이제 살것같네.”
배를 만지면서 배부르다는 말을 내뱃었고 음식을 다먹은 사미는 빈그릇을 치우기 시
작하고 있었다.
그릇을 치우기 시작하자 나는 가만히 사미가 하는일을 보면서 말을 했다.
“고마워.”
“아니에요..”
사미는 아무것도 아닌표정으로 나의 말을 받아주었고 식탁에 있는 그릇을 다치워서
바로 주방을 향했다.
주방으로 들어가자 무슨 딸그닥 딸그닥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설것이를 하
는것 같았고 밥을 다먹은 나는 식탁의자에서 일어나서 다시 침대에 걸터 앉았다.
어느세 설것이를 다한 사미는 주방에서 내가 있는곳으로 나왔고 손에는 무슨 주스를
들고 오는 것이었다.
“자~~ 드세요~~ 시원하 과일주스에요.”
“고마워.”
나는 그 과일주스를 오른손에다가 받았고 음식을 먹어서인지 입이 껄끄럽고 그래서
단번에 그 주스를 마셔버렸다.
이때 사미의 눈에서 또한번의 빛이 나왔었다.
그리고…….
나의 몸에서는 알수없는듯하게 몸이 부글부글 긁어오르고 있었다. 몸이 뜨거웠다.
정말로 뜨거웠다. 불에 닿은것 같이럼 정말 뜨거웠던 것이다.
나는 이유를 알수가 없어서 사미를 바라보았지만 사미는 어느덧 옷을 하나하나씩 벗
고 있었던 것이다.
옷을 하나하나 벗고 있어서 나는 그대로 눈이 돌아가기 시작해서 결국 옷을 벗고 있
는 사미를 덥히듯 와락 끌어안아 버렸다.
정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미를 안아버렸던것이다. 나는 사미옷을 찝어버렸고
사미를 침대에 눕혔다. 사미를 눕히자마자 사미는 황홀한 표정으로 양손을 벌리며
나를 향했었다.
사미를 눕히자마자 나도 옷을 단번에 찝어버렸고 그대로 사미의 가슴을 문지르기 시
작했다.
“아~~~아~~”
사미는 황홀한 표정으로 신음을 하고 있었다. 사미는 양팔을 내얼굴을 잡아 자기 가
슴에 파묻히게 만들었고 나는 고개를 들어 사미얼굴로 다가가 사미에게 키스를 마구
퍼붓고 있었다. 결국 나의 바지도 다 벗어져 버렸고 우리는 이렇게 몸이 하나로 합
쳐져 버렸던 것이다.
더쓰고 싶지만 아쉽게 페이지가 않남았다.
이세계 드래곤 [11] 10.계획~~~
설마 이렇게 될줄이야.. 정말 황당했다.
내가 쉽게 이렇게 당할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던것이었다. 약을 써서 나의
몸을달아오르게 만들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었고, 더구나 사미가
이런짓까지해서 내가 후계자로 만들게 할려고 할줄은 생각도 하지도 못했었다.
그것도 사미는 정말로 첫경험이었던 것이다.
사미는 침대에 일어나서 아무말 없이 옷을 하나하나 입고 있었고 찝어진 옷은
옷장에서 새로 하나 꺼내서 입고 있었다. 사미가 옷을 갈아입을동안 나도 아무말
없이 천장을 쳐다보면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약을 쓴것은 솔직히 나의 마법에 의해 효과를 없에버릴수 있었다. 하지만
약효과가 너무나 쌘지 사미에게 나의몸을 물어보는 순간 나의 이성의 끈을
놓쳐버려서 그대로사미를 덥쳐버린것이다.
생각만해도 정말 우라질이었다. 이렇게 쉽게 당할줄이야…. 그리고 이것도
사미가 자신의 몸까지 이용해서 당했다는것이 화가나기 시작했다.
“죄송해요…”
느닷없이 사미는 나에게 다가와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는것이었고 옷을 다
갈아입은 사미는 고개를 푹숙인채로 내 앞에 있었다. 옷을 다 갈아입었길래 나는
옷도 입지도 않고 천천히 몸을 일이켜 사미를 쳐다보았다.
“왜…?”
이유를 물어볼 찰나에 누군가가 팍 들어와서 이광경을 보고 웃고 있는것이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크게 웃는 이 인간은 당연히 거만이었다. 분명히 사미와 거만이의 계획인게
분명하니 이렇게 타이밍 좋게 여기로 들여 닥치는 것이었다.
웃음을 멈춘 거만이는 눈웃음을 하며 나를 보고 말을 꺼냈다.
“크후훗~~ 너는 내가 가장 아끼는 딸 사미를 안았으니 너도 이제 군말 없이 나의
후계자가 되어랏~~~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거만이는 정말 큰소리로 웃고 있었다. 이 소리를 정말 장난이 아니라서 밖에 있는
사람도 다 들릴정도였었다. 그 덕분에 민지와 아리아는 이 웃음소리를 듣고 내가 머
물고 있는 방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아리아와 민지는 방금전만해도 수영을 해서인지
머리에는 촉촉하게 물에 젖어있었다.
“엣???!!”
사미와 아리아는 나의 방에 들어온뒤 이 광경을 보면서 놀라고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면서 보고 있었다.
아리아는 마음속으로 설마설마라고 하면서 간절히 바랬었지만 거만이의 말 덕분에
그 설마라는것이 현실화 되버렸던 것이다.
“크하하하하하하~~ 나의 딸 사미를 안았으면 너도 평생 사미를 책임져야지!!! 크하
하하하하하하하~~”
이 말을 들은 아리아는 얼굴이 점점 울먹이는 얼굴이 되어가면서 결국 눈물을 흘릴
려고 하고 있었다.
“어..언니…”
민지는 아리아가 울기 시작하는 이유를 알자 재빨리 위로라도 해 줄려고 그랬지만
위로의 말이 생각나지가 않자 안타까운 얼굴로 아리아를 보고 있었다.
“흑흑~~~”
울음을 못참았는지 아리아는 민지의 위로를 받을 생각도 없었는지 그만 밖으로 울면
서 뛰쳐나가버렸다,
민지는 아무말 못하고 그냥 아리아를 쳐다만 볼수 밖에 없었다.
“크하하하하하하~~~~~~~~~~~~~ 자~~ 이제 선택권은 너에게 없다!!!!!!!!!”
거만이는 웃으면서 ‘이제 다 됐다’ 라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말을했지만…..
“그래서…..”
라고 내가 말하자 거만이는 웃음을 멈추고 그 웃는 얼굴을 점점 일그러지면서 나를
쳐다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사미를 안았다는 이유로 왜 내가 그런짓을 해야 하지?”
나는 거만이를 노려보면서 드래곤 아이와 드래곤 피어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약간 겁
을 주고 있었다.
덕분에 거만이의 얼굴에는 약간의 식은땀이 흘르고 있었다.
“너…너가.. 우리 딸 사미를 안았었지 않았느냐!!”
겁을 줘서인지 거만이의 말은 약간 떨리듯 말을 더듬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
런것 상관치 않고 점점 거만이의 행동에 화가 더욱 날려고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게 어때서이지..?”
거만이는 정말 당황했다. 설마 내가 이렇게 나올줄은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었고 이
계획만 성공하면 이 애송이는 당연히 자기 군말없이 후계자로 될줄 알았는데, 이렇
게 뒷통수를 치듯 죄가 없다는 표정으로 자신을 노려보고 있을줄은 상상도 하지 못
했던 것이었다.
결국 거만이는 가민히 지켜만보고 있는 사미를 보면서 ‘조금 말좀해봐’ 라는 얼굴로
사미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나도 거만이의 시선이 사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를 알았고 사미도 거만이랑 똑
같은 말을 해도 나의 생각은 변함없기 때문에 어떤말을 들어도 다 넘어갈수가 있었
다.
확실히 이것은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사건이다. 그전 나의 세계에서 인간유희생활
이 아닌 드래곤 생활에서 100의 여자를 납치해온사건 중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뿐이었다.
그때는 50%이상이 처녀였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사미는 여전히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었지만 얼굴에는 거만이를 비웃는듯한
얼굴로 입꼬리를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말을 꺼냈다.
“참으로 웃기시는군요…….아버지….”
사미가 첫말을 하자 거만이의 표정은 순식간에 얼굴이 일그러져 있었다. 설마 카이
란에게 자신을 책임지라는 말이 아닌 자신에게 비웃는듯한 말을 하자 황당하기 시작
했다.
나역시 사미가 그런말을 꺼내자 나도 황당하고 놀란얼굴이 되어버렸다. 사미의 눈빛
은 정말 얼음을 느끼게 해줄수 있듯이 정말로 싸늘한 눈빛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저는 솔직히 백성님이 아버지 후계자로 만들어줄 생각 꿈에도 조차 없습니다. 왜
혼자서 좋아하시고 혼자서 결정을 짓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뭐..뭣이!!!! 이…이년이!!!!!!”
정말 딸한테서 못하는 말이 없는 거만이었다.
“황상 아버지는 언제나 조직밖에 모르시는 분이셨죠. 언니나 어머니가 병에 않아누
었을때도 방문한번 오시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런 걱정도 없이 언제나 조직걱정밖에
없는 아버지셨죠. 그런데 이번에 백성님이 보이시고 조직에 이을만한 실력이니 이제
조직의 뒤를 생각해서 백성님을 노리시는 것인가요? 아버지…”
우리는 아무말 없이 사미의 말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거만이는 얼굴이 으르렁 거리
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무말 꺼내지도 않고 묵묵히 보고만 있었다.
“저는 아버지가 백성님을 처음봤을때부터 마음에 들거라는 예상을 했어요.. 그리고
이런 계획을 짯던것이고요.. 아버지를 어떻해 허탈하게 만들까라는 계획을 말이죠.
저는 아버지의 계획을 듣자 솔직히 놀랬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단계가 몸을 이용해
서 약점을 잡으라는것이 말이죠…”
“크하하하하~~~ 하지만 덕분에 너도 이 계획을 이용하면 저 애송이를 잡을수 있을테
데 왜 그러지?”
거만이는 으르렁 거리면서 또다시 웃기를 시작하자 조금 이상했었지만 분위기상 그
런것을 느끼지 못했다. 거만이의 말에 사미는 비웃음을 내면서 말을 꺼냈다.
“후후후훗~~~ 저는 이렇게 해서 백성님을 잡을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제 자신으로
백성님을 잡을 생각이고 또한 그 더러운 아버지 계획을 이용할 생각 없습니다!”
“크하하하~~ 그러면서 나의 계획을 따라 같이 행동했던것은 뭐지?”
“저는 정말 백성님을 좋아… 아니 정말로 사랑합니다.”
사랑하다는 말에 나는 흠짓 놀래서 사미를 쳐다보았다. 사미를 쳐다보자 사미도 나
의 시선을 알았는지 사미도 나를 쳐다보면서 나에게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순간뿐 사미는 미소를 언제지었다는 표정으로 순식간에 미소를 지우고 다시
거만이를 쳐다보면서 말을 이었다.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더러운 계획을 써서라도 백성님의 몸과 마음을 주고
싶은것 뿐이었으니까요.”
그말에 나는 뭉클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알수는 없었지만 왠지 따듯한 느낌이 들어
가 있었고 그제서야 나는 아까전에 사미가 나에게 사과한 이유를 알았었다. 묵묵히
지켜보던 민지도 그말에 고개를 끄덕이듯 정말로 좋아하는구나라는 얼굴을 하고 있
었다.
“하지만 아버지같이 그 더러운 생각은 하지 않아요!!”
“뭐…뭣이!!!!!!!!네…네년이!!!!!!!!!!!!!”
거만이는 이제 웃는얼굴은 그만두고 정말로 화난얼굴로 뒤를 보면서 뒤에 대기하고
있는 부하한테서 명령했다.
“당장 저년을 데리고와!!”
화가 날대로 난 거만이는 이제 딸이라는 생각을 포기했는지 사미이름이 욕으로 바껴
버렸다.
그말을 들은 똘마니들은 당장시행하듯 사미에게 달려들려고 하고 있었다.
-챙그랑!!!!!!!!!!!!!-
어디선가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나자 모두 다 그곳으로 시선이 집중되었다.
“사미에게 다가오는 순간 너희들 모두 저기 유리창 밖에다가 던져버리고 말테니까
알아서들 해라.”
드래곤 피어를 이용해서 말을해서 겁을 주니까 서로 뒤로 추춤거리면서 물러서고 있
었다. 드래곤 피어를 않써도 겁을 줄수 있는 실력이었지만 그래야 정말로 던져버릴
것같은 느낌을 주기위해서 드래곤 피어를 쓴것이다.
나의 기세에 정말로 던져버릴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한 카이란이 깨뜨린
유리는 두께가 5센치정도 되는 두께를 한손으로 깨뜨리는 힘때문에 또한 물러서고
있었다.
이렇게 하나둘씩 뒤로 추춤 물러서자 거만이는 하는수없이 그냥 물러가버렸다.
“이….!!!!! 가자!!”
똘마니들은 ‘와 다행이다’ 라는 표정으로 분위기 맞지 않게 웃는 표정으로 거만이가
나가자마자 모두 한꺼번에 나가버리고 만 것이었다.
그리고 나의 방에는 민지와 사미밖에 남지를 않았고 민지는 나에게로 다가와서 말을
했다.
“헤~~ 오빠 정말 좋겠수… 이렇게 사랑받는 여자가 있으니…”
민지는 눈웃음을 하면서 나에게 말을 했지만 나는 그걸 가볍게 넘겨 짚었다.
“당연하지 한 인기하는 몸이니까.”
“그나저나 아리아 언니는 어떻해 하지…”
뛰쳐나간 아리아가 생각났는지 민지는 걱정스런 얼굴로 아리아가 나간 자리를 보고
있었다. 나도 이번만큼은 어쩔수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호호~~ 됐어. 민지야 이 언니가 알아서 할께.”
사미는 웃으면서 민지를 달래주었고 그말을 듣자 민지는 다시 웃으면서 사미에게 말
을 했다.
“그래요.. 그럼 아리아 언니를 부탁드려요… 지금쯤 아마 펑펑 울고 있을걸요…”
“호호~~ 알아…그러니까 내가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사미는 아리아를 찾을려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에게 말도 없이 나가버렸던
것이다. 아마도 사미도 아리아가 걱정이 심해서 재빨리 아리아를 찾으로 나선것 같
았다.
이세계 드래곤 [12] 1.폭주족들…
“흑…흑..흑~~~~~~~~~”
누군가가 바위를 걸터 앉아 울고 있었다. 머리색깔은 한국사람치고는 밝은 금발이었
고 옷은 수영을 해서그런지 수영복을 입고 있었고 또한 몸매를 가리기 위해서 수영
복에다가 면티를 입고 있었다.
“백성님 바보!!!!!!!”
화가난듯 돌맹이를 하나 집어서 던져버렸고 그 덕분에 얼굴이 확 들어나버리는 거였
다. 생김새는 정말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사람이었다.
울고 화내는 사람은 바로 아리아였었다.
아리아는 아까전의 일때문에 몹시 화나있거나 또한 서럽게 울고 있었다. 설마 백성
님과 사미양이 이런 전개로 나갈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것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
말로 백성님을 잊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흑..흑~~~~”
돌맹이 하나 집어 던지고 다시 풀석 주저 앉으면서 다시 울고 있는 아리아였었다.
아리아가 울고있는동안 사미는 어디선가 울고 있는 아리아를 찾기 시작했고 누군가
바닷가 근처 바위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미는 당연히 아리아인것을 알아보고 약간 한숨섞인 미소를 보이면서 천천히 아리
아가 있는데를 향했다.
“호호.. 정말 심하게 울고 있네요…”
뒤에서 아는 목소리가 들리자 아리아는 당연히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고 뾰로퉁한
얼굴로 사미를 쳐다 보았다.
사미가 아리아의 얼굴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핏하고 웃음이 나왔다.
“호호호~~~”
아리아의 얼굴을 보고 웃는 이유는 지금 아리아의 얼굴에는 장난아니게 눈이 부어있
었다. 아마도 뛰쳐나갔을때부터 울고 있었고 그 눈물도 장난 아니게 흘려서 그런지
엄청나게 부어 있던 것이었다.
아리아의 쌍커풀은 눈이 부은 덕분에 쌍커플은 사라져버렸고 또한 벌것게 부어있어
서 보기가 엄청 흉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