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41
은 믿는것이라면 주먹밖에 없는지 4:1이라고 봐도 전혀 불리한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폭주족들은 자신의 오토바이 때문인지 공격이라면 거의 직설적인 공격밖에 하지를
못하고 있었다. 달리는 도중에 할 수 있는 거라면 몽둥이를 들고 휘두르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으니 공격은 두 번이나 한번밖에 하지를 못하는 것이었다.
할 줄 아는 것이 싸움밖에 없는 똘마니들은 당연히 그런 공격은 가볍게 피하고 그
공격을 반격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것은 아주 쉬운 것이 아니다. 상대가 한 명이라면 그것은 밥 먹는 듯이 많이
할 수있는 반격이지만 지금은 1:1이 아닌 여러 명을 상대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반격을 잘 할 수 없고 대다수 피하는 것 오히려 횟수가 더 많다.
-퍽!!!!-
똘마니중 누군가가 한방을 얻어맞고 바로 업어지듯 앞으로 쓰러져 버렸다. 등을 얻
어맞았 지만 비명하나 지르지 않고 바로 낙법을 사용하면서 금방 일어나 버렸다. 그
래도 조금은 고통 쓰러운지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느낌도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뒤에서 또다시 공격이
오고 있었고 뒤에서 공격이 오자 그 똘마니는 빨리 눈치를 채고 허리를 숙여서 바로
옆으로 대쉬를 해서 재빨리 자신한테 오는 오토바이를 옆으로 피하고 그대로 주먹으
로 그놈 옆구리를 쳐버렸다.
-퍽!!!-
“윽!!!”
그렇게 한방을 얻어맞고 바로 미끄러지듯 쓰러져 버렸고 앞으로 오던 폭주족놈들은
그놈 때문에 도미노 쓰러지듯 한꺼번에 여러 명이 쓰러져 버렸다.
-쿠당당탕!!!!-
동시에 여려 명이 쓰러지자 그 기회를 잡고 똘마니들은 그 쓰러져 있는 놈들한테로
재 빨리 다가갔고 그 중앙으로 모였다.
중앙으로 도착하자마자 쓰러진 놈들한테서 발길질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
“으악!!!”
“악!!!”
갑작스런 발길질에 그들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또한 주위에 있는 놈들은 자신의
오토바이 때문에 더 이상 다가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아마도 똘마니들은 이것을 노렸었나 보았다. 자신들도 오토바이 때문에 공격이 불리
하자 그쓰러져 있는 놈들에게 재빨리 다가간 다음 그 중앙에 서있으면 주위에 오토
바이 때문에 자신들에게 다가오지 못 할거라는 것을 알고 재빨리 중앙으로 갔던 것
이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들어맞았고 주위에 폭주족들은 더 이상 다가오지를 못하고 있었고
폭주족들은 자신들이 무슨 싸인을 하고 몇몇이 오토바이에서 내렸다.
몇몇이 오토바이에서 내린 폭주족들은 내리자마자 그 바로 똘마니들에게 달려들기
시작 했다.
“우와!!!!!!!~~~~~~~~~~~~~~~”
달려들면서 한꺼번에 함성을 지르듯 달려들고 있었다. 달려들면서 그들은 각자 자신
의 상대를 보고 달려들었지만 역시 프로한테는 어림도 없는지 거의 일방적으로 당하
기만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폭주족이 당하고 있었지만 폭주족들은 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닌 주위에 있는
녀석들이 재빨리 나오라고 시간 끌기 작전이었다. 시간은 몇초 지나지 않아서 쓰러
져 있던 놈들은 재빨리 일어나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이끌고 그 주위를 빠져 나오고
있었다.
중앙에 있던 방해물이 사라지자 폭주족 놈들은 다시 한꺼번에 달려들기 시작했고 한
꺼번에 달려드는 것을 보자 똘마니들은 그제서야 주위에 있던 놈들이 사라진 것을
알았고 재빨리 방어자세를 치하고 있었다.
또한 오토바이에서 내린 놈들도 다시 자신의 오토바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 거의 일방적으로 당해서 인지 그들의 얼굴은 온통 멍이 생겨버렸다.
정말로 똘마니들은 잘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계획에서 빗나가고
있었다.설마 이정도 일 줄은 나 역시 상상도 하지 못했고 또한 똘마니들이 이기면
나는 어김없이 그 똘마니들을 데리고 다녀야 하는 것이었다.
나의 계획에는 똘마니들이 시원하게 얻어터져서 그 지겨운 똘마니들을 떼어놓을려고
한 계획이 빗나갔다는 생각을 했다.
‘젠장~~!!!!’
싸움은 이기고 있는데도 얼굴을 찡그리며 그 싸움 광경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싸움
구경을 하자 어느놈이 오토바이 엔진소리를 내면서 나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구경만 하고 있어서 나에게 달려든 것이었고 또한 싸움하나 못하는 평
범한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달려든 거일 것이다.
나에게 오는 놈은 웃으면서 죽어랏 하는 느낌으로 나에게 오고 있었고 그런 기세로
나에게 오는 놈에게 나는 귀찮은 얼굴로 얼굴을 찌푸리면서 오른쪽 손을 한번 저어
버렸다.
-획~~~~~~~-
-퍽!!!!!!!!-
오른쪽 손을 한번 저어버리자 순간 강한 충격이 그놈에게 강타시켜버렸고 바로 뒤로
나가 떨어져 버렸다. 나에게 달려오던 오토바이는 앞바퀴가 조금 찌그러져 있었다.
앞바퀴가 조금 찌그러진 충격이면 그 놈은 당연히 기절을 했을 것이었고 역시나 한
동안 일어나지 않는가 보면 분명히 기절을 했다.
누가봐도 이상한 광경이었지만 주위에는 나를 주시하고 있는 놈이 한명도 없었고 오
로지 싸움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자신의 싸움이 지자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경백이는 화가난 얼굴로 그 싸움하는 광
경을 보고 있었다. 아무리 프로라고 하지만 이렇게 당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설마 저녀석이 이런 프로를 데리고 왔을 줄은 정말로 상상도 하지 못
했던 것이었다.
“젠장!!!!!!! 빌어먹을..!!”
화가나자 자신도 모르게 욕이 입 밖으로 나와버렸다.
“얌마 어떻게 된 거야? 우리가 지고 있잖아!!”
경백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그 놈도 화가 났는지 소리를 지르면서 경백이
에게 말을 했다. 머리색깔은 초록색인데 얼굴에는 반창고가 붙여있는 것을 보아 어
제카이란에게 맞은 사람중 한사람인 것 같았다. 그리고 주위를 보니 그 빨강머리
뿐만 아니라 어제 봤던 초록머리와 갈색머리도 같이 있던 것이었다.
아무래도 이 녀석들이 서열이 높은쪽인지 싸움을 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고 있는 중
이었던 것인가 보다.
“알아~~!!! 임마!!!”
짜증나고 화난 어투로 그 녀석의 말을 받아주었고 이번에는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젠장!!! 저 빌어먹을 녀석 어디서 저런 녀석들을 고용했는지…..”
부글부글 끓는 마음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고, 나는 조금 이상한 시선을 느껴서 주
위를 두리번거리면서 그 시선을 찾고 있었다. 보통 보는 시선이라면 아무 느낌도 없
을 텐데 조금 살기를 느낀 시선이라 그 살기를 보내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
몇초되지 않아 살기를 내뿜는 사람을 찾을 수 있었고 바로 어제의 그녀석이라는 것
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반가운 듯하고 한편으로는 비웃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얼굴로 그녀석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덕분에 경백이는 더욱 화가나 버렸고 결국 화를 이기지 못하자 바로 오토바이를 이
끌고 소리를 치면서 앞으로 달려드는 것이었다.
“내가 저자식을 죽이지 못하면 내가 아니다!!!!!!!!!!!!!!”
소리를 치면서 앞으로 달려나가는 경백이를 보자 경백이랑 같이 있던 뒤에 3명들은
결국 똑같이 경백이랑 같이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이세계 드래곤 [12] 13.폭주족들….
경백이는 결국 앞으로 향하면서 똘마니들에게 돌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백이의시선은
똘마니들이 아닌 나를 향하고 있었고 시선을 나한테만 향하는 것은 오로지 나
를 향해서 돌진한다는 뜻이었다.
-퍽!!!-
결국 시선은 나만 보고 있는 경백이는 똘마니들에게 얼굴 정면을 맞아버렸다.
-콰당-
얼굴을 맞은 경백이는 그대로 뒤로 넘어져 쓰러져 버렸고 경백이 뒤에서 달리던
3놈도 경백이가 자신의 앞에서 쓰러지자 놀란얼굴로 재빨리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끼기긱!!!-
속도는 그렇게 내지 않는 상태라서 오토바이는 금방 멈출수가 있었다. 하지만
멈춘자리는 바로 경백이 머리위에서 멈췄던 것이었다. 거의 죽을 뻔한 위치였던 것
이었다.
죽다가 살아난 경백이는 벌떡 일어나서 그 3놈들에게 소리를 팍 질렀다.
“얌마!!!! 사람을 죽일犬?!!!”
라고 소리를 지르자 기가막히고 황당해진 초록과 붉은색과 갈색머리의 친구들이었다
.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고 하더니만 이말이 이뜻을 말하는 것이었다
.
정말 어이가 없어서 인지 그 세놈들은 황당해진 얼굴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
히 경백이의 말을 듣기만 했었다. 경백이가 뭐라고 말은 했지만 그들의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멍하니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다하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서 또다시 앞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 경백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을 하자 그들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도 오토
바이를 몰고 경백이 뒤를 따르고 있었다.
“젠장!! 뭐 저런 녀석이 다 있어?”
방금전 그일 때문인지 불만이 많은 어투로 경백이의 보면서 말을 했다. 초록머리가
그 말을 하자 옆에 있던 녀석들도 그 말을 당연히 수긍하듯 고개를 끄떡이면서 아무
말 하지 않고 수긍만 해 주었다.
한방맞은 덕분에 정신을 차렸는지 경백이는 아까랑 다르게 신기하게 요리조리 피하
고 움직이면서 오토바이를 다루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자신들의
공격이 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으니 공격은 언제나 단순하게 그지없어서 힘든 공격밖에 없었다.
주로 공격이 달리면서 뭉둥이 휘두루기와 아니면 오토바이 앞바퀴를 들어서 공격하
는 것 밖에 없었다. 앞바퀴 올려서 공격하는 것은 지극히 한정되어있는 공격이었고
거의 오토바이의 고수가 아닌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오토바이 폭주족답게 앞바퀴 들어서 달리는 사람은 조금 많았지만 그 공격은
중압감 공격이라서 주로 공격위주일수가 없다. 오토바이가 앞바퀴를 들면서 자신의
앞으로 나오면 누구나 중압감을 받을 것이다.
그런 정신공격을 하면은 쉽게 이 길수 있지만 지금의 상대들은 싸움만 위주로 하는
프로들이다. 프로들이라서 그런지 중압공격은 통하지를 않는다.
그러니 결국 할 수 있는 거라면 움직이면서 몽둥이 휘두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점점 이 싸움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는 경백이었던 것이었다.
싸움하는 중에 이런저런 생각하는 바람에 또다시 옆구리를 얻어 맞아버렸고 또다시
옆으로 쓰러져 버렸다.
“켁!!!”
이상한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졌었고 쓰러지자마자 경백이는 벌떡 일어나면서 주위에
게 소리를 치고 있었다.
“모두들 오토바이에서 내려라!!! 내려서 그냥 싸워라!!!!”
주위에 너무 시끄러운 관계로 경백이의 말소리는 들리지가 않았고 그나마 경백이 주
위에 있던 사람들은 오토바이에서 내리고 있었다.
자신의 편들이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그냥 싸움을 할려고 하자 경백이의 외침은 듣지
못했지만 똑같이 오토바이에서 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하자 어
느덧 폭주족들은 모두 오토바이에서 내렸다.
그렇게 오토바이에서 내릴동안 주위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고 똘마
니들과 폭주족들과의 한동안 정적이 흘렸다.
몇초정도 흘렸을까 그 시끄럽던 소리가 한순간 조용해지자 이번에는 바다소리가 그
정적을 깨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그들의 주위에는 몇 대가 부셔져 있는 오토바이가 있었고 쓰러져 있는 사람도 몇 명
이 있었다. 쓰러져 있는 사람들은 모두 폭주족 놈들이었고 똘마니들은 옷의 먼지만
많이 묻고 상처는 많이 없었다.
상처가 있어봐야 얼굴에 조그만한 멍이 조금 있었고 구르고 넘어진 것이 조금 많아
서 인지 양복이 너덜너덜해 져있었다.
양복이 너덜너덜해지자 천천히 똘마니들은 겉옷을 벗기 시작했고 겉옷을 벗자 하얀
셔츠가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다시 정적을 흐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무소리 없이 서로 노려보기만 하
자 나는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고 먼가를 찾기 시작했
고 그것을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사악하게 웃으면서 나는 그것을 집었다.
-펑!!!!!!!!!!-
그 정적에서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났었고 똘마니들은 순간 놀래서 뭔가가 터진 곳을
쳐다보았다. 그 소리가 난 곳은 다름 아닌 나의 자리였고 그 소리도 낸 것도 나였다
. 나는 일부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과자봉지를 찾았었고 쓰레기통에서 과자봉지를 쉽
게 찾을수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과자봉지를 터트린 것이었다. 주위에서는 조용했기 때문에 그 과자봉지가
터진소리는 정말로 컸던 것이었다.
“헤헤~~”
나는 과자봉지를 잡고 흔들면서 웃고 있었고, 똘마니들은 ‘분위기 모르는 멍청이’
라는 얼굴로 한심하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똘마니들은 보통 쳐다보는 느낌으로 폭주족들을 보고 있었지만 포주족들은
그게 아닌 정말로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었고 장난삼아 내가 터뜨린 과자봉지가 공
이 울린 듯이 느낌을 받은 듯이 다시 똘마니들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우와!!!~~~~~~~~~~~~~~”
함성을 지르면서 똘마니들에게 달려들고 있었고 이 소리덕분에 폭주족 녀석들이 다
시 달려온다는 것을 알아챌수가 있었다.
정말로 한발만 늦었어도 폭주족녀석들한테 당할 뻔한 거리였던 것이었다. 또다시 한꺼번에
쳐들어오기 시작하자 똘마니들은 여전히 방어자세를 가지고 그들을 상대할려
고 준비하고 있었다.
-슉-
누군가가 먼저 다리를 차서 똘마니들에게 향했고 그 똘마니는 그 다리를 잡고 바로
한바퀴 돌려서 폭주족들 한 가운데 던져버리는 것이었다.
“으아아~~~”
다리를 잡혀 무기가 되어버린 그놈은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편들한테 날아가고 있었
고 그놈 하나 때문에 뒤에서 쳐들어오는 폭주족놈들은 한순간 10명 이상이 넘어져
버렸던 것이었다.
한꺼번에 10명 이상이 넘어져도 뒤에 있는 사람들의 숫자 때문에 그 순간은 꼭 한순
간의 일처럼 보였고 또다시 전투태세를 갖는 똘마니들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이 싸움도 계속해서 불리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백이었
다. 지금 경백이는 얼굴이 전신의 멍이다. 정말로 많이 맞은 경백이었던 것이었다.
솔직히 지금의 경백이얼굴이면 기절하고도 남을 얼굴이었다.
확실히 맵집하나를 보여주는 얼굴이었던 것이었다.
그 와중에 이 싸움이 계속해서 불리하다는 것을 또다시 느끼는 경백이었던 것이었다
. 오히려 오토바이 탔을 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당연했던 것이었다. 지금의 똘마니들은 자신들의 서열은 조금 낮지만 아주
낮은 것은 아니고 조직의 중간쯤 되는 서열을 가진 놈들이다.
그 정도 서열이면 당연히 이런 폭주족들의 애들장난같은 주먹은 우습게 보일테니 당
연한 결과일수도 있다.
지금의 똘마니들이라면 이정도 애들장난의 주먹질이라면 10:1정도 되야 상대가 될만
한 수준일 것이다. 폭주족들은 아까의 싸움 때문에 숫자는 40이 조금 넘는 편이었고
그 덕분에 더욱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경백이는 당연히 자신의 느낌이 맞았어도 이유를 모르는 것이었다
.
이제 폭주족들은 싸움을 할 의지를 거의 잃는 순간이었고 결국 경백이는 후퇴를 선
언하기 시작했다.
“얘들아~~!!! 후퇴다!!!!!!!!!”
자신이 후퇴하는 소리를 지르자 마자 경백이는 후다닥 자신의 오토바이를 향했고 바
로 오토바이 시동을 걸면서 먼저 도망을 치고 있었다.
도망치는 와중에 다시한번 소리를 치는 경백이었던 것이었다.
“야이새끼야 너 두고보자!!!!!!!!!!!!!!”
라고 하면서 후다닥 도망을 치는 것이었다.
그렇게 갑자기 후퇴라는 소리와 제일먼저 도망친 사람이 폭주족 중의 리더라는 것을
알자 정말 황당해진 폭주족들이었지만 똘마니들도 만만치 않게 황당해 진것이었다.
덕분에 그들은 싸움하는 도중에 한순간 멈처서서 경백이를 보고 있었다.
-두두두~~~-
몇초간의 간격이 흐르자 한순간의 일처럼 후다닥 폭주족 녀석들은 재빨리 오토바이
를 이끌고 경백이가 도망친 곳을 향해서 도망치고 있었다.
-부릉~~~!!!!!!-
-부르릉!!!!!!!!-
하나같이 엔진소리를 내면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결국 남은 사람은 똘마니들과
나밖에 남지를 않자 똘마니들은 이겼다라는 표정으로 웃는 얼굴로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결국 나는 약속을 한 관계로 정말로 나는 이녀석들을 맡게 생겨버렸다. 그리고 나는
고개를 푹숙이면서 아까전의 한말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젠장!!!!”
계란으로 눈을 비비면서 멍을 가시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 덩치는 조금 있는 편이었
고 무슨 대전투를 했지는 그의 주위에서는 아프다는 소리가 많이 나고 있었다. 그들
은 다름아닌 아까 카이란의 똘마니들과 전투를 치른 폭주족녀석들이었다.
53명이나 되는 인원은 하나같이 서있는 놈들이 없이 다들 벌렁 누워서 아픔을 달래
주고 있는 중이었다.
“얌마~~ 너 때문에 우리만 된통 당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