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45
“맞아.. 나도 느꼈어.”
아리아도 그 기운을 눈치챘는지 더 이상 아무 말 하지 않고 호랑이가 도망치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설마 그 기운을 느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고 그것도 짐승에게
느껴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었다.
“아..사..살았다..”
호랑이가 도망치자마자 바로 사색이 되어있는 얼굴이 다시 보통얼굴로 돌아온 민지
는 살았다는 표정으로 힘이 빠지듯 말을 했다. 옆에있던 사미도 민지와 마찬가지로
거의 같은 표정으로 있었다.
지희는 나의 도움을 받아서 인지 표정은 별반 다를게 없었고 다행이 크게 다친 사람
이 한명도 없었다.
아마도 살인범은 저기 있는 호랑이일 것이다. 지금 이시각에 나타난 것과 또한 살인
을 저지를수 있는 동물이니 살인범은 아마도 저녀석일 것이다.
“저녀석이 살인을 짐승인가 보군요.”
아리아도 나의 생각과 같은 생각을 했는지 호랑이가 지나간 곳을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응.. 아마도 그렇겠지.. 어쩟든 다친 사람이 없으니 다행이잖아.”
“네..”
뒤를 돌아서 사미와 민지와 지희있는 곳으로 옮겼고 민지는 허리에 힘이 빠졌는지
좀처럼 일어날수가 없던 거였다.
“하..하.. 오..오빠 나 허리에 힘이 않들어가…”
힘없이 웃으면서 나에게 말을 했고 나는 한숨을 쉬면서 민지는 번쩍 들어 올렸다.
“헤헤.. 미안. 오빠.”
“됐어. 그나저나 다치지 않았지?”
그래도 혹시나 해서 민지에게 몸을 물어보았고 민지는 또다시 실실거리며 웃으면서
말을 했다.
“헤헤~~ 응.. 다치지 않았어. 이렇게 강한 오빠가 있는데 왜 내가 다쳐?”
당연히 다칠 리가 있겠냐는 듯이 웃으면서 말을 했다.
“녀석… 그래 다치지 않았으면 됐고.”
“백성님은 괜찮으세요? 아까 호랑이하고 백성님하고 붙으신 것 같은데…..”
사미가 조금 불안한 듯 나에게 성한 곳이 있는지 물어보았고 당연히 다칠 리가 없는
나는 웃으면서 그녀들을 안심시켜 주었다.
“당연하지 내가 왜 다쳐?”
“그러면 다행이고요….”
다행이라는 얼굴로 사미는 말을 했고 뒤에서 아리아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계를 하면서 나의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지희는 오늘 나의 모습에
정말로 예외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보고 있었다.
‘호~~ 저렇게 보니 정말로 괜찮은 남자네….’
조금씩 나의 모습의 평가가 바뀌어지고 있었고, 아까의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는 것을 막지 못하는 지희였던 것이다.
사건이 진정되어서야 우리는 콘도로 도착할 수가 있었고 바로 나는 아무말 없이 드
대로 나의 방으로 직행을 하였다.
-풀석~-
나의 방에 도착하자마자 좀 피곤해서 바로 침대로 쓰러져 버렸다. 침대에서 쓰러지
자 마자 미약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그 바람이 한곳으로 뭉쳐져 작은 요정이 나
오고 있었다.
또한 부엌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하나가 떨어져서 그 물방울이 나에게 점점 다가오
면서 그 물방울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지금 나오고 있는 것들은 내가 데리고 다니는 정령들이었고 내가 소환하지도 않았는
데 자신 멋대로 나오는 정령들이었다.
‘죄송합니다.. 멋대로 소환을 해서….’
‘주인님!’
먼저 사과를 한 것은 바로 운디네였고 그 옆에서 나를 부르는 실프였던 것이었다.
정령들이 네앞에 있어서 피곤한 몸을 일어나서 양반자세로 그들을 보았다.
“아냐… 됐어.. 아무래도 너희들드 그 기운 때문에 멋대로 나온 것 같군..”
‘네, 그렇습니다.’
역시라는 얼굴로 운디네는 고개를 끄떡였다.
‘주인님도 느꼈다 시피 그 기운은 바로 분노의 정령 ‘휴리’ 입니다. 그것도 중급도
하급도 아닌 바로 최상급의 정령입니다.’
그렇다. 그 호랑이에게 느낀 것은 바로 분노의 정령이 느껴졌던 것이었다. 처음부터
기척을 숨기고 왔을 때부터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설마 분노의 정
령을 섬기고 있는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분노의 정령 어느 누구에게 분노를 느끼며 그 원한이 점점 커지면 그 원한으로 먹고
사는 정령들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미약한 분노를 느끼기 때문에 정신적인 피해
는 없지만 그 분야가 커지면 중급정도부터는 그 정신을 지배 할 수 있는 정령이다.
그렇게 정신을 지배하게 되면 바로 광적인 힘을 낼수 있고 보통의 힘을 10배까지 올
릴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힘이 아닌 바로 정신적인 힘을 내는
것이라서 그 분노의 정령을 떼어놓지 않는 한 정신을 지배당한 것들은 모두 탈진해
서 죽어버리고 만다.
그 호랑이는 보니 지배 당한지 몇 일 되었지 않았고 아직까지 휴리의 힘을 완전하게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설마 짐승에게 휴리다 달라붙을 줄은 몰랐던 것이다. 최상급의 정령이면 대
부분 이성과 사고를 가진 종족을 선택하는데 짐승에게 달라붙은 것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조금 의외라는 생각과 조금 놀랬었다.
‘주인님 저 호랑이를 가만히 놔두면 여기가 조금 위험해요!! 그러니.. 주인님이…’
“싫어, 귀찮아. 내가 그런짓을 왜 해야해?”
실프가 도와달라는 얼굴로 나에게 사정을 했지만 딱 거절을 하자 바로 풀이 죽은 얼
굴로 고개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덜컹-
갑작스럽게 누군가가 나의 방문을 열었고 정령들은 후다닥 놀랬지만 들어온 사람을
보자 안심한 얼굴로 그 얼굴을 보았다.
“아.. 백성님… 죄송해요.. 갑작스럽게 들어와서…”
바로 아리아였고 아리아가 엘프라는 것을 안 정령들은 안심을 했던 것이었다. 아리
아는 내 주위에 있던 정령들은 보고 반갑다는 인사를 했고 그 정령들도 미소를 지으
면서 아리아에게 인사를 건내주었다.
“역시 백성님도 그 기운 때문에 정령들을 소환하신 거군요.”
정령들을 보자 당연히 그 분노의 정령 때문에 소환한줄 알고 있었고 그 전의 일은
모르고 있는 것이었다.
이세계 드래곤 [13] 7.바닷가에서 생긴 일
“싫어.”
“에?”
당연히 아리아가 할 말이 먼지 아는 나는 바로 그 말을 하기도 전데 거절의
의사를 내 놓았고 순간 당황을 하는 아리아였다.
“아리아 네가 말하는 것이 먼지는 알아.. 하지만 나는 도울 생각도 없고 또한 그
정령은 휴리야 그 정령을 떼어놓기는 힘들어… 너는 잘 모르겠지만 그 휴리라는
정령은 분노의 정령중에서 최상급의 정령이라 아무리 나라도 그 녀석을
떼어놓지를 못해…..”
분명 아리아는 호랑이에게 그 분노의 정령 휴리를 떼어놓아 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카이란을 찾은 것이었다. 하지만 바로 거절의 의사를 밝히고 또한 그것을
떼어놓기는 힘들다는 것을 들은 아리아는 실프오 똑같이 풀이 죽은 얼굴로 눈을
밑으로 내리면서 아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렇군요……..”
“응.”
‘그러면 주인님 어쩌실 생각인 거죠?’
운디네는 얼굴표정 변한 것 없이 나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았고 아무런
주점없이 말을 바로 했다.
“아무것도 안해. 내가 귀찮게 그것에 신경을 왜써?”
‘하지만 가만히 놔두다간 여기 인간들이 크게 다치거나 많은 죽음을 당합니다.’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내가 알 봐 아냐.. 죽으면 죽는 것이고 살면 사는 거야.”
여전히 귀찮다는 표정으로 운디네의 말을 넘겨짚었다. 더 이상 운디네는 말이
없었고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지금 그 호랑이를 가만히 놔두면 많은 인간들이 죽을 거라는 것은 당연한 거일
것이다. 지금 그 호랑이는 보통 평범한 호랑이가 아닌 바로 정령에게 정신을
지배당한 호랑이다. 지금 그 호랑이는 오직 누군가를 죽인다는 목표만 가지고
있는 중이라서 닥치는 데로 죽일려는 호랑이인 것이다.
카이란은 정말 귀찮다는 얼굴로 그 호랑을 가만히 놔둔다는 생각을 했고 아직까지는
귀찮은 일에 말려들고 싶지 않거나 인간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카이란인
것이다.
“백성님.. 그래도 조금은…”
숲과 동물을 사랑하는 엘프라서 그 호랑이를 돕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카이란에
게 부탁을 했다.
“사라만다!”
갑자기 뜬금없이 불의 정령인 사라만다를 소환하는 카이란이었다. 사라만다를 소환
하자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더욱 후덥지근해 만들어 졌다. 나의 앞에 작은 불씨앗이
생겼다. 그 불씨앗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4발 달린 짐승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
었다.
사라만다는 인간형이 아닌 바로 짐승형이었다. 그 짐승은 아까의 호랑이랑 만만치
않게 덩치가 큰 정령이었다.
‘부르신 용건이?’
바로 본론만 예기하라는 말투로 말하는 사라만다였다.
“흠.. 너도 그 성격 여전하군…. 뭐 용건이야 어렵지 않아.. 아까 그 호랑이라는
짐승 보았지?”
그 호랑이를 말하자 사라만다도 알고있다는 얼굴로 살짝 고개를 끄떡였다.
“니가 그 호랑이를 맡으라는 말이야.”
‘무슨 뜻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나의 말뜻을 알아들을 수 없어서 그 뜻을 물어보았다. 사라만다가 물어보는 것을 나
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뭐.. 알기 쉽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상대하자는 거지. 너의 모습을 보면 그
호랑이라는 놈과 아주 똑같거든 그러니 같은 덩치끼리 상대하라고..”
그 뜻이 정말로 황당한 말이자 사라만다의 이마에는 진짜 징승도 아니면서 힘줄이
하나 생겨버렸고 딱 한마디만 하고 자기 마음대로 정령계로 돌아가 버렸다.
‘멍청이!’
그렇게 어이없게 처음으로 등장해서 빨리 사라지는 사라만다였다.
사라만다가 욕을 하면서 정령계로 돌아가자 나의 웃는 얼굴은 사라져 버리고 이번에
는 나이 이마에 힘줄이 하나 생겼다.
“사라만다!!!!!!!!”
나는 또다시 사라만다를 소환했지만 나의 명령을 어기면서 소환을 하지 않는 사라만
다였다.
“젠장!!! 망할 붉은 똥개 같으니라고!!!”
명령을 씹자 화가나기 시작하는 카이란이었다. 하찬은 정령주제에 나에게 멍청하다
는 소리를 하면서 나를 욕하자 화가 나는 카이란이었고, 자신의 잘못은 뭔지 생각하
지도 않으면서, 다 사라만다만 욕하는 카이란이었다.
욕을 하는 나의 모습을 보자 아리아는 조금 어색한 미소를 보이면서 나의 모습을 보
고 있었고 실프도 마찬가지로 아리아랑 비슷한 모습으로 웃고 있었다. 여전히 운디
네만 보통 평펌한 얼굴로 보고 있었다.
결국 아리아는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것을 알고 어쩔수 없이 그 부탁을 보기
하는 수 밖에 없이 자신이 묶고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지희와 민지와 아리아는 일찍 일어났고, 다른 여자들은 일찍 일
어나서 싯고 아침을 먹을려고 식당으로 향했고 나는 아직까지 자고 있을 거란 것을
느끼고, 깨우지 않고 바로 식당으로 향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예상과 다르게 나는 그녀보다 조금 늦게 일어났고 세수를 하였다.
“음.. 왜이리 빨리 일어났지?”
지금 시각으로는 카이란은 조금이 아닌 엄청 빨리 일어난 것이다. 자신도 알 수 없
다는 얼굴로 거울을 보면서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아마도 어제의 기운 때문에
빨리 일어난 것 같았다.
“젠장.. 어제의 일 때문에 그런가..”
짧은 욕을 하면서 수건으로 얼굴을 딱고, 바로 아침밥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을 향하고 있는 도중 때마침 혜미와 마주 쳤고 서로 인사를 하고 같이 식당으로
향했고 우리는 식당에서 사미와 지희, 민지, 아리아를 볼 수가 있었다.
“아무래도 서커스 장에서 빠져나온 호랑이 같군요…..”
어제의 일을 혜미에게 설명을 해 주자 혜미는 서커스라는 예기를 하는 것이었다. 서
커스라는 예기가 나오자 조금 놀랬고 그것을 민지는 그것을 물어보았다.
“에? 서커스요?”
“네… 몇 일전에 서커스광장이 왔었는데, 그제가 바로 서커스 오픈하는 날이었죠.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기약없이 무기한 연기를 했던군요.. 몇몇사람들은 자꾸
항의를 했지만 그쪽 관계자 사람들은 도통 아무 말 없이 입을 다물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하지를 않더군요.
그리고 그후에 몇몇 짐승을 사냥하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곳곳에 덧을 치거나 무언가
를 찾는 것이 눈에 자주 뛰었어요. 아무래도 그 호랑이를 찾는 이유인 것 같아요.”
혜미가 설명을 하자 사미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얼굴로 혜미에게 물어보았다.
“그런데 왜? 관할구청에서는 그런 위험한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지?”
그러자 혜미는 한숨을 쉬면서 다시 한번 말을 했다.
“응.. 그게 말이야. 그쪽 서커스 사람들이 꼭 생포를 하겠다고 관할구청에서 뇌물을
먹인 것 같아, 그래서 그쪽 구청에서는 아무 말 없이 경찰들만 풀은 건가봐. 아마도
이번 살인사건도 아마 호랑이 짓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을거야…”
“젠장 나쁜 세끼들!!!!!!!!! 사람을 죽였는데요. 돈밖에 모르는 족속들 같으니라고!
!!!!!!!”
욕을 하면서 구청사람에게 욕을 하는 지희였다.
“그래도 경찰들이 발견을 하면 공격을 허용해서 사살을 한다고 경찰쪽에서 말은 했
나봐…”
경찰쪽이 무장을 한 이유가 조금 궁금하기 시작했었는데, 혜미의 덕분에 그 궁금증
이 풀리고 있었다.
하여튼 여기저 저기나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족속밖에 없
다는 것은 어디서나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 카이란이었다. 그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아마도 법도 바꿀수 있는 인간들인 것 같았다.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다 인줄 아는 인간이 여기에도 수두룩하다는 것을 느꼈고 언
제나 똑같은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밥을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답답한 기분으로 밖에 나가서 기분을 풀려
고 했지만 마침 보기 싫은 족속중에서 한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여어~~ 여기서 또 만나는군…”
바로 정말로 못생기고 재수없는 이X쿠 같이 생긴 형사놈이었다.
이세계 드래곤 [13] 8.바닷가에서 생긴 일
“당신!!! 당신은 살인범이 인간이 아닌 서커스의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
깡 좋게 지희는 형사를 보자마자 분노하는 표정으로 대뜸 대들기 시작했다.
형사는 지희 입에서 호랑이라는 말이 나오자 조금은 당황하면서 말을 더듬어
말을 했다.
“너..너희가 어..어떻게 그것을 알았지?!!!!”
말은 더듬고 있었지만 그것은 놀라서 더듬는 말이 아니고 무언가 기쁨이
담겨있는 듯한 말투였고 당황을 하는 것도 놀라서 당황하는 것이 아닌 그것도
기뻐서 당황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우리가 어제 그 호랑이에게 당할 뻔한 사람들이었다!!!”
“뭣!!! 어..어디서~!!!!!!!!!!”
“저쪽 바닷가 근처 숲속이다!!!!!!!!!!!!!!”
있는 고함을 지르면서 그 형사에게 대들었고 점점 지희의 톤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타이밍이 너무 좋지 않게 주위에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없었다.
형사는 마지막 지희의 말에 오히려 기쁜 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당신들은 도대체 일을 뭐 하는 인간이지!!!!!! 그런 위험한 것들을 가만히
방치에 두면서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않다니!! 뭐 하는 인간들이야!!!!!!!!!!!!!!!!”
“큭큭~~ 이봐 꼬마, 너는 어른들의 일을 상관치 말아라~~ 그래도 만나서 죽지만
않으면 됐잖아? 살았으면 됐지 뭐가 그리 말이 많아?”
기분 나쁜듯한 웃음을 하고 지희에게 말을 했고 그 말 덕분에 더욱 화가난 표정으로
다시 말을 했다.
“뭐..뭐에요!!! 당신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
“그건 내가 알봐 아냐, 죽으면 그건 그 사람이 운 나뻐서 죽은 것이고 살면서 그
사람은 운 좋아서 산거잖아? 그러니 더 사람들이 죽어도 그것은 그 사람운명이지 내
잘못이 아니라고.”
“뭐…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