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48
“아무래도 돌아가야 겠다. 백성님이 우리가 없어진 것을 보면 야단 맞을거니, 이제
돌아가자 민지야…”
아리아의 말에 민지는 힘없이 고개를 끄떡였고, 돌아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돌아간
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한 민지였다. 막상 호랑이를 찾는 다는 생각을 했
을때는 무서웠지만 막상 그 호랑이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숲속을 빠져 나올려고 했었다.
-부스럭 부스럭-
뒤에서 기분나쁘게 이상한 소리가 났었다. 기분나쁜 소리가 나자 민지는 서서히 뒤
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그 토록 찾아서 보이지 않은 호랑이가 민지의 눈 보이기 시작
했다.
흠짓
민지는 놀란 얼굴로 뒤로 한발자국 물러서면서 그 호랑이를 보았고 애써 비명이 나
오는 것을 참았다. 아리아도 처음 보았을때의 호랑이 모습이 아닌 휴리로 인해 광기
로 뒤덥혀져 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보자 아리아도 그 위압감에 겁을 먹기 시작했다.
호랑이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말이 나오지 않고 있었다. 막상 호
랑이의 모습을 보자 점점 겁이 먹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어…언니…”
옆에있는 아리아를 불러보았지만 아리아의 표정을 볼수가 없었다. 무서워서 고개를
옆으로 돌릴만한 힘이 없던 것이었다.
“크르르~~”
호랑이는 그 둘을 보자 으르렁거리면서 먹이감을 찾은 듯한 얼굴을 했고 서서히 호
랑이의 앞발의 발톱이 나오기 시작했다.
“미..민지야… 1 2 3하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뛰어라.. 도저히 우리 힘으로는 되지
않겠다.”
아리아는 옆을 보지 않고 민지에게 말을 했다.
“네..아..알았어요…
“그럼… 시작한다… 하나… 두…울…. 셋!!!!!! 뛰어라 민지야!!!! 파이어볼!!!”
-슈욱!!!~~~-
숫자는 다 세는 동시에 아리아는 호랑이를 향해 자신에게는 마법 시동주문이 필요없
는 파이어볼을 난사 시켰다.
-펑!!!!-
그 파이어볼 때문에 주위에서는 먼지투성이 되어버렸고 아리아도 파이볼만 난사시키
고 바로 뒤를 돌아보지 않고 뛰기 시작했다.
그 둘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어디론가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정신없이 뛰
기 시작했고, 뒤는 물론이고 앞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민지의 눈에서는 이미 눈물
범벅이 되었던 것이었고 그 눈물 때문에 앞이 보이질 않았다.
“캬악!!!!”
도망치는 도중 아리아가 나뭇가지에 넘어져서 쓰러지고 말았고 민지도 도망치는 도
중에 아리아 때문에 뛰어가는 것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뒤를 돌아보자 넘어져 있는 아리아가 보였고 그 뒤에서는 호랑이가 뛰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호랑이를 보자 민지는 다급한 마음에 재빨리 양손을 앞으로 내밀
면서 외쳤다.
“파이어~~볼!!!!!!!!!!!!”
양손을 내밀며 외치자 민지의 아름다운 팔찌에서 붉은 빛이 나더니 지름 20센치정도
의 파이어볼이 형성되었고 그 파이어볼이 호랑이에게 향해 날렸다.
그 호랑이는 가볍게 그 파이어볼을 점프하면서 피했고 목표가 아리아가 아닌 바로
민지에게 덤볐다. 그 호랑이는 민지를 향해서 앞발톱을 내밀며 민지의 머리를 향했
다.
“캬악!!!!!!!!!!!!!”
자신에게 호랑이가 다가오자 본능적으로 비명이 울려 퍼졌고 아리아는 있는 힘을 다
해서 민지를 밀어버렸다.
“아악!!!!!”
그 덕분에 민지는 뒤로 넘어졌고 아리아는 호랑이의 발톱에 등을 당했었다. 호랑이
에게 당한 아리아의 등은 3줄의 20센치 이상의 상처가 생겨났다.
“미..민지야… 도….도망가…빠..빨리…….”
아리아는 거기까지만 말하고 그만 기절을 해 버리고 말았고, 민지는 도망을 가지도
못하고 공포에 젖어 눈물만 흘린체 주저앉고 말았다. 그런 민지는 놔두지 않고 호랑
이는 또다시 민지를 향해 덤비기 시작했고 뜻하지 않게 구원의 소리가 들렸다.
-탕!!!! 탕!!!!-
그 호랑이가 민지에게 다가오는 순간 총성이 들리는 것이었다. 그 호랑이는 총성이
들이자 또다시 겁에 질려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총을 쓴 사람은 다름아닌 바로 그
재수없는 형사였었고 그때만큼은 그 형사가 정말 신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보였던 것
이었다.
“뭐냐!! 또 너희들이냐!! 방해된다!! 빨리 꺼져!! 이번에는 놓치지 않는다!!! 망할
호랑이 녀석!!”
그 형사는 민지와 아리아를 굴해줄 생각도 하지 않고, 호랑이가 도망간 곳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민지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눈물은 흘렸지만 쓰러져 있는 아리아에게
다가갔고 아리아의 등에서는 이미 피가 분수처럼 흐르고 있었다.
“어…언니……”
아리아를 어깨에 매고 민지는 계속해서 도망을 가고 있었다. 후회하고 있었다. 민지
는…
자신 때문에 아리아가 죽을 것 같아서 후회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자신이 그런 말만
하지 않았으면 아리아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란 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민지는 눈에서는 계속해서 눈물이 흐리고 있었고, 신발은 언제 벗겨져 있었는지 민
지의 발바닥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민지에게는 그런 고통도 느껴지지 않
았고 오로지 도망을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
지금 뒤에서는 꼭 호랑이가 쫓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있는 힘을 향해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도망을 치는 도중 뒤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리 때문에 민지는 더욱 급한 마음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무서워서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오로지 앞만보면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고, 결국 뒤
에서 검은 그림자기 민지를 덥쳤다.
무서웠다. 후회했다. 설마 자신이 이렇게 죽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세계 드래곤 [13] 12.바닷가에서 생긴 일
검은 그림자가 민지를 덥치는 바람에 민지는 그대로 앞으로 넘어져 버렸고
자신의 어깨에 매고있는던 아리아도 그만 옆으로 엎어졌다. 여전히 기절한체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간혹 미약한 숨소리가 들려서 죽지는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민지에게는 그런 것을 느낄 여유조차 없었고 앞으로 넘어져서 온힘을 다해서
일어났다. 뒤에 있는 그림자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꼈고 설마 오빠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설마하는 말음에 뒤를 돌아보았지만 민지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크르르~~~”
민지를 덥친 것은 다름아닌 호랑이었던 것이었다. 어떻게 그 형사를 따돌렸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민지 눈앞에는 으르렁거리는 호랑이가 있었고 민지 눈앞에서 서서히
앞이빨을 나타내는 호랑이었던 것이었다.
“오….오지마…나..난 너를 도…도와줄려고 해..했었단 말이야……”
호랑이에 말을 해 보았지만 호랑이가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 리가 없었고, 더욱
앞으로 천천히 민지 앞으로 다가가는 호랑이었던 것이었다.
점점 자신에게 다가오자 본능적으로 민지는 앉은체로 뒷걸음질을 하는 것이었고,
마음같았느면 일어나서 바로 도망을 치고 싶었지만 몸이 말이 듣지 않아서 결국
할 수 있는 거라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 밖에 없었다.
“크앙!!!”
호랑이는 울음을 짓는 동시에 점프를 해서 앞발로 민지의 어깨를 눌러버렸다.
호랑이의 앞발 때문에 민지는 그대로 뒤로 누워버렸고 정면에서 호랑이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캬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른체 발버둥을 쳐보았지만 민지의 몸은 꼼짝할 수가 없었다. 민지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태어나서 이렇게 무서운적은 처음이었다. 후회했다.
자신이 왜 호랑이를 도와주겠다고 생각했는지 후회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호랑이는 민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래도 이빨로 민지의 어깨를
향했었고 그대로 민지는 눈을 질끔 감았다.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죽는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눈을 감았고 순간 민지의 머릿속은 영상을 쓰쳐지나가듯 오빠의
여러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호랑이는 맛있는 먹이를 먹을려고 앞이빨로 인간의 어깨를 물려는 순간 이상한
장막이 그의 이빨을 가로막았고 또다시 무언가 강한 충격이 와서 호랑이의 몸을 10
미터 정도 날 라가 버렸다.
“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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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죽일 듯이 외치는 순간 산속에서는 온갖 새들이 겁먹은 듯 어디론가 날라
가고 있었고, 여기 산속에 있는 새들이 다 도망을 간 것 같았다.
그렇게 엄청나게 살기를 내뿜는 사람은 다름아닌 고등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는 카이
란이었다. 민지의 오빠이자 이백성이라는 이름으로 살고있는 카이란이었던 것이었다
카이란이 무서운 살기와 드래곤 피어와 드래곤 아이를 모든 것을 풀로 다 풀어버리
고 외치니 주위에 있는 산속에 있는 짐승들이 다 도망을 쳤고, 바람도 불지도 않는
나무들이 흔들리는 것이 보였던 것이었다.
민지는 뒤에서 부른사람이 익숙한 목소리자 고개를 돌려 목소리의 주인공을 보았고,
자신의 영상에서 스쳐 지나간 사람과 또한 그렇게 보고싶은 오빠의 모습이었던 것이
었다.
갑자기 자신의 시야에서 오빠가 보이자 그러지 않아도 많이 흘렸던 눈물이 또다시
비오듯 쏟아지고 있었다.
그 호랑이는 엄청 놀란 얼굴이었지는 나는 그런 것을 봐주지 않고 바로 도약해서 바
로 호랑이의 턱을 날려주었다.
-퍽!!!!!!!!-
턱을 날리는 순간 그 덩치가 큰 호랑이가 옆으로 쓰러져 버렸고 바로 용언을 사용했
다.
-콰쾅!!!!-
용언을 사용하는 순간 그 자리에는 조금 큰 구덩이가 생겨버렸고, 호랑이의 몸은 그
대로 위로 쏟아 올랐다.
나의 눈은 보이는 것이 없었다. 민지가 보고있던 누가 있던 나는 용언을 사용했고,
오로지 이 호랑이 놈을 죽인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위로 쏟아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대로 호랑이를 향해 주먹질을 했고 호랑이의 갈비
뼈를 부러뜨려 버렸다.
“뿌드득!!!”
호랑이의 몸은 앞으로 날라가 버렸고 호랑이의 입에는 선혈이 흐르고 있었다. 용케
그 호랑이는 기절을 하지 않았고 간신히 다리를 부들부들 떠는체 몸을 일으켰다.
그런 모습을 봐주지 않고 또다시 도약을 해서 호랑이의 시야 앞으로 섰고 호랑이는
나를 보자 뒷걸음질을 하려고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그대로 나의 오른다리로 배
를 얻어 맞았다.
-퍽!!!!-
배를 맞자 호랑이의 몸은 위로 쏟아 올랐고 그대로 양주먹으로 호랑이의 등을 쳐 버
렸다.
-퍽!!!!!-
-쿵!!!-
쓰러지자 마자 나는 발길질로 호랑이를 밝기 시작했고 점점 호랑이는 아래로 내려
눌러지는 것을 보았다.
“죽어랏~~~!!! 감히 너같은 짐승놈이 어디서 나의 동생을!!!!!!!!!!”
그 호랑이를 죽일 듯이 밝고 있었고 그 호랑이는 입에서는 피 덩어리가 보이는 듯이
엄청나게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안돼!! 그만해 오빠!!!”
언제 일어났는지 민지는 나의 허리를 잡으면서 나를 붙잡았고 민지의 때문에 치고
있는 동작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뭐..뭐야!!? 왜!! 나를 말리는 거야!!?”
“그..그만해 오빠.. 제발…”
제길 정말로 나는 저 호랑이를 죽이고 싶었다. 민지가 왜 이런지 몰라도 나를 말렸
고, 호랑이는 있는 힘을 다 짜내서 절뚝절뚝거리면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저..저놈이!!!!”
“안돼~~~!!!!!!!!!!!”
도망가는 호랑이에게 용언을 사용할려고 했었지만, 또다시 민지가 외치면서 허리를
바짝 안으면서 나를 말려서 용언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뒤에서 나의 허리를 잡고 있는 민지가 답답해서 뒤를 돌아서 민지의 얼굴을 보고 말
을 했다.
“왜 그러는 거야!!! 그렇게 당했는데 아직도 호랑이를 생각하는 거야?!!!!!!”
답답했다. 설마 이녀석이 아직도 그 호랑이 놈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지 정말 답답했
던 것이었다. 하지만 민지는 아무대답이 없었고, 민지의 눈에서는 점점 눈물이 떨어
지고 있었다. 결국 민지는 큰소리를 내면서 나의 가슴을 묻히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으아아앙!!!!!!!!!!!!!!!!!!!!!!!!!!!!!!!!!!!!!!!!!!!!!!!”
안심을 해서 그런것일까? 갑작스럽게 큰소리로 울기 시작하자 답답한 심정이었지만
민지의 등을 톡탁거려줄 수밖에 없었다.
“우아앙~~~~!!!!!!!!!!!!! 무서웠어!!!! 무서웠어!!!!!!!!!!!”
민지는 계속해서 나의 품에서 울고 있었고, 나는 부드러운 미소로 민지를 보고 있었
다.
“그래… 이제 됐어.. 오빠가 왔잖아…”
등을 톡탁거려주며 민지를 달래주고 있었고, 민지도 어느정도 눈물을 흘렸는지 코를
흘쩍리면서 눈물을 딱고 있었다.
“그래.. 이제 됐어?”
조금은 진정이 됐는지 양손으로 눈물을 딱으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왜 나를 말렸지, 그 정도로 당했으면서도 그 호랑이를 걱정하는 거야?”
나의 질문에 민지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고, 그 덕분에 더욱
답답했었다.
“그럼 왜 말린거야?!!”
민지는 흘쩍이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흘쩍… 나도 호랑이가… 흘쩍…. 거..걱정되지 않아.. 흘쩍.. 하..하지만..
오빠가 무언가를 죽이는 것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흘쩍… 만약에 오빠가
그런 짓을 하면….. 흘쩍… 왠지 나와 멀어질 것 만 같아서 그래…..흘쩍…..
언제까지나 똑같은 모습으로 있어주는 오빠를 보았으면 좋겠단 말이야… 흘쩍….”
민지의 말에 나는 무언가가 날라가는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여동생이 자신을 생각
해 줄지는 몰랐고 또한 이렇게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지 몰랐던 것이
었다.
카이란은 가족이란 것이 이렇게 행복한 존재인줄 몰랐었다. 설사 거짓으로 사랑을
받고 있더라도 자신을 생각해 준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는 몰랐었다.
서서히 나는 입이 올라가듯 자신도 모르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왼손으로 민지
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을 했다.
“바보…”
이세계 드래곤 [13] 13.바닷가에서 생긴 일
민지는 울음을 간신히 울음을 그칠수가 있었고, 울음을 그치자 마자 뭔가가
생각난 듯 다급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다급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뭔가를 찾자 조금 이상하게
보면서 나는 말을 했다.
“왜 그러는 거야? 뭔가 빠뜨린 거라도 있어?”
내가 물어보았지만 민지는 뭔가를 찾았는지 바로 그쪽으로 뛰어가고 있었고,
뛰어가는 민지의 뒤를 쫓아가고 있었다.
민지가 찾은 것은 호랑이에게 당해서 쓰러져 있는 아리아였다.
“오..오빠 어떻게… 아리아 언니가 죽을 것 같아…”
간신히 울음을 그쳤지만 아리아의 모습을 보자 또다시 글썽거리는 민지였다.
아리아를 보았을 때 아리아의 얼굴은 벌써 창백하게 하얗게 되어있었고, 그나마
미약하게 숨쉬는 소리가 들렸고 그 숨소리는 금방 끊어질 것 같은 숨소리였다.
“음….”
딱봐도 아리아의 상태는 좋지 않았고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다. 그리고
민지의 얼굴을 보았고 여전히 민지의 얼굴은 아리아를 걱정하는 얼굴로 아리아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마법을 사용했다.
민지의 얼굴은 점점 걱정하는 얼굴이 풀어지면서 서서히 눈꺼풀이 감기면서 나의
어깨를 기대면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아리아를 보면서 또다시 마법을
시행했다.
먼저 시행한 것은 힘과 기운이 다 빠져버린 아리아의 체력을 회복시켜주었다.
차칫 상처먼저 회복하다가는 아리아는 힘을 버티지 못해 그대로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체력회복먼저 시행시켜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