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7
“다 치료 했으니 아까 병원이라는데서 한번 친찰해봐 이 영감탱이야…그럼 난 가니까 알아
서 처리해줘.. 만약 처리가 안돼있으면 당신은 정말 죽음목숨인줄 알아.”
내가 그렇게 말하고 그 교장을 노려보자, 교장은 나의 쳐다보았고 나의 눈빛에 겁을 먹어서
뒤로 추춤 거렸고 자신도 모르게 그개를 끄떡였다.
나는 그런 교장한테 피식 웃고 뒤를 돌아서 문을 열고 그 교장실에서 나왔다. 나는 다시 교
실을 찾기 귀찬아서 또한번 이동마법을 사용했고 나는 교실에서 책가방을 가지고 또 텔레포
트를 써서 밖에까지 나왔다.
내가 교문앞까지 나가자, 교문앞에는 큰나무가 하나 있는데, 그 큰나무 앞에서 어디서 많이
본 여자가 보였고, 그 여자는 나를 보더니 뛰어오기 시작했다.
“오빠!!!!!”
그 여자는 민지였고 민지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헤~~민지냐? 나를 기다리고 있던거야?”
“응~!!!! 오빠 기달렸어.”
“짜식..”
나는 그런 민지를 향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민지는 기분이 좋았는지 그냥 헤헤 거리면
서 가만히 있었다.
“가자 집에.”
나는 민지를 향해 그렇게 말했고 민지는 그개를 위아래로 흔들어 그말에 동의 해 주었다.
우리는 그렇게 같이 집을 향해 걸었다.
어느정도 걷자 민지는 어느 곳에서 또 멈추었고 나는 버스라는것을 탄다는 것을 알았다. 몇
분정도 지나자 우리가 찾는 버스가 왔고 그 버스 안에는 엄청난 인파였다.
“미..민지야 저 버스 정말 탈꺼야?”
“응 어쩔수 없잔아 걸어가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단 말야~”
민지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그 버스를 다시 쳐다 보았고, 나는 저 엄청난 인파속으로 들어
갈바엔 힘들고 귀찬더라도 나는 걸어가는쪽을 생각했다.
“민지야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 그냥 걸아가자.”
내가 웃으며 그렇게 말하자 민지는 나를 향해 눈이 도끼눈처럼 변하더니 나를 째려보기 시
작했다.
“헤에~~오빠가 걸어가는걸 선택하다니..좋아~~그대신 투덜거리면 저 버스 다시 탈꺼다. 알았
지!?”
“그..그래 알았어!!”
우리는 그렇게해서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고, 민지는 몇걸은 안가서 나한테 뭐를 물어보기
시작했다.
“오빠 오늘 학교에서 무슨일 없었어?”
민지가 나한테 그렇게 물어보자. 나는 속으로 욱 하면서 마음이 뜨끔 거렸다.
“무..물론 아무일 없었지.. 이 오빠가 무슨 사고를 치겠냐?”
“그래 그럼 다행이고…..난 무슨일 있는줄 알았지.”
민지는 정말 다행인것처럼 나를 걱정해 주었고 나는 그런 민지가 사랑쓰러워 민지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어 주었다.
“걱정마 이제부터 아무일 없을테니 너무 걱정하지마.”
“헤헤~~~”
민지는 나를 향해 그렇게 웃었고, 나도 민지를 보며 살짝 미소를 지어 주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웃어주면서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이런 나의 가족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나도 헤즐링 시절이었을때 나도 엄마품에서
살았었다. 하지만 이런 가족 생활을 절대 아니었다. 언제나 무서운 엄마가 있었고 아버지는
나에게 모습을 보인적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가족을 싫어서 가출을 몇번 했지만
맨날 엄마한테 걸려서 언제나 반쯤 죽는거 밖에 없었다.
결국 400년만에 나는 집에서 쫓겨날수가 있었고, 결국 이 재멋대로인 성격때문에 드래곤생
활에서 추방당했다. 하지만 여기 우리 인간들의 가족들은 그게 아니었다. 언제나 지켜줄려는
마음과 걱정해 주는 마음이 있어서 나는 실로 이 인간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나는 절대로 무슨일이 있더라도 이 가족들을 지켜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오빠 무슨 생각해?”
민지가 나에게 그렇게 뭍자 나는 화들짝 놀라 얼굴이 빨개진체로 민지의 말에 대답해 주었
다.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나에게도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
“피~~이제 알았어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다는 것을?”
“그래 알았어. 하지만 이런 말괄량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 뿐이지.”
“뭐야 말다했어~~”
민지가 발끈거리며 나에게 대들었고 나는 그런 민지를 향해 웃으면서 얼버부렸다.
“형님 저기 저놈입니다!!”
갑자기 나의 뒤쪽에서 누군가 우리 둘의 분위기를 깨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리나는 쪽
으로 몸을 돌려 주위를 보았다.
“저놈이냐 너한테 못쓸짓을 했던 놈이?”
“네 형님 저놈때문에 저는 학교 다 다녔어요…..흑~~”
“그래그래 이 형님이 복수해 주마 너의 수모 2배로 갚아 주마”
“하여튼 저런 허약한놈한테 맞고 다니다니.”
“헤헤~~옆에 귀여운 학생도 있는데요?”
“뭐야 저런놈은 내 주먹거리도 안돼는 놈이잔아?”
주위 패거리들이 가자 한마디씩 하자 나는 절로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민지는 갑자기 주위에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7-8명 정도 모이자 민지는 겁에질려 나의 뒤
에 몸을 숨기기 시작했고 그런 나는 민지를 내 뒤에서 안심을 시키고 소리를 쳤다.
“너희들은 또 뭐야?”
“니가 우리 아그한테 못쓸짓을 한놈이냐? 뭐 들은 얘기로는 옷을 다 벗기고 운동장을 뛰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맞냐?”
나는 저놈이 말하는게 점심시간에 일이라는 걸 알고, 나는 그놈 말에 수궁을 해 주었다.
“아하~~ 그일 그일이라면 정말 재미있었지. 왜 너희들도 당하고 싶어서 왔냐?”
내가 말을 하자 깡패놈들은 갑자기 얼굴이 일그러 지면서 나를 노려 보았다.
“저런 죽일놈을 봤나.”
“형 저딴놈 저한테 맡기세요.”
“아니 저놈은 다구리 한번 맞아야 해요.”
“그래도 여자 얼굴을 귀엽군.”
웅성웅성 해지자 앞에 두목이라는 놈은 주위를 조용히 시켰고 그 두목은 다시 나를 쳐다 보
고 말을 했다.
“오호~~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온 놈이군.”
“시끄러우니까 덤빌테면 그냥 덤벼 10초안에 끝네줄테니.”
민지는 내가 그렇게 말하자 걱정스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오..오빠 괜찮겠어…저…저기 저 사람들은 불량배라고 만약에 다치면..”
나는 그런 민지를 향해 미소를 지어주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말을 이었다.
“괜찮아 오빠가 누구냐 내가 저런 놈들한테 맞을 것 같아?”
“그래도 하지만..”
“괜찮아 금방끝낼테니까 저기서 조금만 기달려줘.”
나는 걱정하는 민지한테 그렇게 잘 타일르자 민지는 고개를 약간 끄떡여 주고 어디론가 뛰
어가기 시작해서 몸을 숨겼다.
민지가 뛰어가서 몸을 숨기는걸 보고 다시 그 깡패놈들한테서 눈을 돌리고 그놈들을 향해
소리 쳤다.
“이 떨거지 같은 놈들아 난 시간 끌기 싫다 빨리 덤벼라!”
내가 그렇게 소리치자 그 깡패놈들은 일제히 얼굴이 일그러져 나를 노려 보고있었고, 참기
힘들었는지 그 7-8명정도 되는 놈들이 다 나한테 덤벼 들고 있었다.
일제히 나한테 달려들다가 어떤 한놈이 주먹을 휘두루다가 내 몸에 맞을정도 다가오더니 갑
자기 어떤한 충격을 먹고 뒤로 나가떨어졌고, 다른놈들도 나한테 공격하더니 역시나 아까
그놈처럼 모두 다 나가 떨어졌다.
“니…니놈 무슨 짓을 했냐?”
“아~~ 아무것도..난 그냥 그 공격을 그대로 돌려준것 밖에 없어.”
무슨소리인줄은 몰랐지만 그 깡패놈은 벌떡 일어나서 다시 나한테 달려오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그놈한테 살짝 움직여 그 깡패한테 다가가서 주먹을 휘둘렸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 달리 그 깡패놈은 나의 주먹을 피했고, 그 깡패놈은 나의 안면을 구타
할려고 하자 나는 재빨리 몸을 숙여 그 깡패놈 한테 빠져 나왔다.
“오호~~ 나의 주먹을 피하다니 좀 실력이 있구나~~ 흠 칭찬해 주지~”
내말에 그 깡패놈은 얼굴이 일그러져 나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 다시 달려들었고, 이번에
는 그놈 혼자가 아닌 일제히 다 일어서서 나한테 달려 들었다.
“좋아 힘좀 써 볼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두 주먹에 마나를 모은다음 인간에게 안보일정도의 스피드를 낸다음에
그 두목놈앞에 나타나자, 그 두목은 자기 바로 앞에 내얼굴이 보이자 당황해
서 순간 주먹을 휘둘렀고, 그런 나는 그 주먹을 쉽게 허리를 구부려 살짝피하고 그
두목의 가슴에 두손을 놓고 마나를 방출시켰다.
그러자 그 두목은 몸이 날라가더니 뒤늦게 뛰어오던 놈들한테 부딛치고 모두 일제히
쓰려졌다.
그 맞은 두목은 피를 조금씩 흘리더니 몇초후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고 있었고, 주위에
있는 깡패놈들은 두목의 그런모습을 보고 다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나는 도망가는 녀석을
한놈 잡고 노려 보았고, 그놈은 겁을 먹기 시작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다시는 안그럴게요.”
“흥!! 너희 인간들은 그런 말 밖에 할줄을 모르는 구나!!!”
“제발 살려 주세요~~!!”
“조용하고 저 쓰러져 있는 놈 데리고 당장 꺼져라~!!!”
내가 그놈한테 그렇게 말하고 소리치자 그놈은 이제서야 자신의 두목을 업고 도망가기 시작
했다.
나는 도망가는 녀석들한테 콧방귀를 뀌고 뒤돌았고 민지가 숨어 있는데를 향했고, 민지는
이제서야 안심하고 나한테 오고 있었다.
“아~~~오빠 괜찬아? 어디 안다쳤어?”
“응. 괜찬아 자~~ 이제 가자 오빠 배고프다.”
“와 오빠 정말 강하다….너무 멋있어!!!”
쿠하하 오빠 멋진걸 이제 알았냐. 후후 민지야 오빠의 실제를 보면 더 멋진단다. 쿠하하~~~
민지는 정말 오빠의 행동에 놀랬고, 감탄사를 보냈다.
“하하~~됐어..이제 빨리 가자..엄마 아빠 걱정하시겠다.”
“응! 알았어!!!”
이제서야 우리는 다시 집으로 향했고 몇분뒤에 집에 도착할수가 있었다.
오늘 일과는 정말 하루종일 싸움 밖에 안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세계 드래곤 [3] 즐거운 외출 (1)
오늘은 일요일이다.
정말 할일이 없는 날이다. 지난번에는 잠이라도 잘도 잤는데, 지금은 잠도 안오고 지금 집에
서 빈둥빈둥 놀거나 몸을 구루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몇일전에는 집에서 어떻해 하루종일 있었는지 나 자신도 신기해 하고 있었고, 지금은 차라
리 이렇게 시간이 안갈바엔 학교에서 선생의 자장가를 듣고 잠을 자는게 속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에휴~~ 심심해 죽겠군.’
나는 또다시 몸을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고, 무슨 재미난일 없을까 하고 이리저리 몸을 뒹굴
면서 시간아 어서 가고 안가면 잠이라도 와라 하면서 보내고 있었다.
이리저리 뒹굴고 있을때 갑자기 나의 배에 상당한 충격이 왔고 나도모르게 비명을 질렸다.
“쿠아아악~~~~뭐..뭐야?”
갑자기 내 배를 밟은 범인의 얼굴을 볼려고 주위를 보았고, 내 배를 밟은 사람은 민지였다.
민지는 나를 한심하게 처다보면서 나를 노려 보면서 말을 했다.
“으이구 이 한심한 오빠야~~~ 이런 화창한 일요일날 뭐하는 짓이야?”
“으구~~ 이놈 이 하나밖에 없는 오빨 너는 어떻해 발로 오빠 배를 밟냐?”
“한심하니까 밟았지 지금 뭐하는 짓이야?”
“흥! 심심해서 여리저리 뒹굴고 있었다.”
민지는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고 있었고, 그런 나는 내 배위에 있는 민지 발을 치우고 다시
여리저리 뒹굴고 있었다.
“그렇게 심심하면 나하고 같이 나갈까?”
민지는 웃으면서 나한테 그렇게 물었고, 나는 민지 얼굴을 빤히 보며 다시 털썩 드러누어서
말을 했다.
“싫어! 귀.찬.아”
-퍽!!!!-
또다서 나의 배에 강한 충격이 왔고, 나는 그런 민지를 향해 버럭 소리질렸다.
“또…또 왜그러는거야?”
민지는 아무말 없이 나를 노려 보았고 싸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나한테 말을 했다.
“당장 싯고 옷갈아 입어서 나갈 준비해.”
그렇게 말하여 나는 민지의 싸늘한 미소를 보았고 나는 무서운 민지의 표정에 나도모르게
고개를 끄떡였다.
민지는 나의 대답을 듣고 활짝웃으면서 나의 방을 나갔고, 나는 한숨을 쉬면서 어쩔수 없이
일어나서 싯기위해 화장실로 가기 시작했다.
나는 화장실 세면대에서 싯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싯는것도 귀찬아져서 그냥 정령들한테 맡
길려고 물의 정령 운디네를 불렀다.
“운디네.”
네가 운디네를 부르자 수도 꼭지에서 물한방울이 떨어지더니 그 물한방울이 아래로 떨어지
지 않고 그 물방울이 위로 올라가더니 점차 커지기 시작하고 그 물방울은 아름다운 사람형
태로 조금식 변하고 있었다.
‘오랜만이군요 주인님’
“그래 오랜만이군 실로 500년 만으로 알고 있는데..”
‘네..정확히 578년 만이시죠.’
“쳇 별것 다 기억하는 요정이군.”
‘말씀 감사합니다.’
“됐고 됐고.. 나 나갈준비 해야 하니까 나좀 싯겨줘~”
‘네, 알겠습니다.’
이 말만 하고 운디네의 몸은 갑자기 몸이 늘어지더니 점점 큰 사각형 형태로 변하고 있었
고, 큰 사각형 형태로 변하자 운디네는 사각형 모습으로 변한체 나한테 다가왔고, 나는 그
사각형 안으로 통과했다.
그 사각형 안을 통과하자 나의 몸은 엄청 삐까 번쩍하게 깨끗해져 있었고, 운디네는 그 사
각형 모습에서 다시 사람의 형태로 변하고 있었다.
나는 나의 몸을 보고 운디네한테 시선을 돌려 말했다.
“흠 이정도면 됐어. 수고했고, 고맙다.”
내가 이말을 하자 운디네는 약간 놀란표정으로 변했고, 나는 그런 운디네를 의아한 표정으
로 쳐다 보았다.
‘주인님 많이 변하셨군요.’
운디네의 말에 나는 그게 무슨뜻인줄 잘 몰랐다.
“변해 뭐가?”
‘옛날의 주인님은 절대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실 분이 아니신데.’
“아~~내가 그랬나?”
‘네. 주인님은 확실히 변하셨군요.’
“그래서 나의 이런모습이 싫다는 거냐?”
운디네는 나를 뻔히 쳐다 보았고, 나도 운디네를 쳐다 보았다. 운디네는 나에세 환한 미소를
보이면서 나에게 말을 했다.
‘아니요. 오히려 그런 주인님이 더 좋습니다.’
나는 환한 운디네의 미소를 보았고 나도 그런 운디네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운디네를 향해
말을 했다.
“흠..그래 고맙다. 그럼 돌아가라”
‘네. 주인님’
운디네는 몸이 조금씩 작아지더니 스르륵하면서 사라졌고, 아까 그 물방울로 변해서 아래로
떨졌다.
나는 운디네에게 몸을 싯고 화장실을 나오면서 작게 웅얼 거리면서 나왔다.
“흠~~ 운디네의 미소 실로 오랜만에 보는군…..나한테는 한번도 보인적 없는 녀석이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