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07
EP.107 107. 현정・지아 모녀와 함께 하는 여름휴가
107. 현정・지아 모녀와 함께 하는 여름휴가
이세경 원장과의 사죄섹스를 통해 마음의 짐을 홀가분하게 털어내고 다시금 즐거운 섹스 라이프를 즐긴지 약 열흘.
어느새 8월로 접어든 날씨는 연일 폭염경보와 열대야가 이어지며 밤낮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진을 빼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일매일 현정 아줌마와 지아랑 함께 몸을 섞으며, 서로의 체액과 땀으로 번들거리는 몸을 비벼대며 환희와 쾌락에 빠져들었다.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탐스런 육체는 정말이지… 아무리 먹고 또 먹어도 질리기는커녕 오히려 더 중독되는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 마찬가지로 한바탕 격렬한 섹스 끝에 좆물을 현정 아줌마의 보지 깊숙이 싸지르고 침대에 누워 쉬던 중, 호흡을 가다듬은 그녀가 내게 한가지 제안을 해왔다.
“형식아 혹시 이번주 주말에 별다른 약속 없으면 우리 가족이랑 같이 동해에 놀러갈래?”
“저야 좋죠. 근데 동해 어디요?”
“강릉에 친척이 하는 펜션이 있어서 경포대 쪽에 갈려고”
“오오… 그러면 아줌마 비키니 입은 모습도 보겠네요 흐흐”
“이미 내 벗은 몸 매일같이 봤으면서 비키니는… 응큼해❤️”
“비키니 입은 모습은 또 다르죠… 봐봐요. 아줌마 비키니 입은 모습 상상했더니 제 자지 빨딱 선 거”
실제로 육감적인 몸매에 비키니 하나만 걸치고 있는 현정 아줌마의 모습을 상상하자마자 반쯤 발기가 죽어있던 좆이 다시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변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보고 다시 색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내 위로 올라타는 현정 아줌마.
그렇게 다시 한번 그녀와 몸을 섞으며, 주말에 주인집 가족과 동해로 놀러가는 것이 결정되었다.
****
날씨가 무더워지는 만큼 더욱 질펀하게 섹스를 즐기는 나날이 계속되던 중, 어느덧 동해로 놀러가기로 한 주말이 되었다.
금요일 야간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야간 알바를 마치자마자 몸만 씻고 동해로 향하는 차에 몸을 싣는 나.
“오빠 근데 잠 못자고 바로 출발해서 어떡해요? 괜찮아요?”
“그래 형식아… 가는 동안 차에서 푹 자…”
“저 괜찮아요… 지아야 나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 마”
이런 내 모습을 보고 현정 아줌마와 지아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괜찮냐고 물었고, 그에 대해 연신 괜찮다고 답하는 나.
실제로 손님이 없는 새벽 시간에 틈틈히 쪽잠을 잔 덕에 약간 몸이 찌뿌둥한 것 외에는 크게 무리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비키니 입은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모습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흥분되어 있던 잠기운도 사라질 것만 같은 상태였다.
[텅…]“다들 안전벨트 했지? 그럼 출발한다. 형식이는 가는 동안 불편해하지 말고 푹 자”
담배를 피우고 온 주인 아저씨가 마지막에 운전석에 앉으며, 우리를 태운 7인승 카니O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른 새벽에 길을 나선 덕분에 금세 서울을 벗어나는 고속도로를 달리기 시작하는 차.
이 기세라면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강릉에 도착할 것 같다는 느낌과 함께, 나는 의자를 젖히고 최대한 편한 자세를 취하며 눈을 감았다.
****
운전석 바로 뒷좌석에 앉은 나는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혹시 해변에 가서 피곤할까봐 억지로 잠을 청하기 위해 두 눈을 감고 있었다.
아저씨가 이번에 새로 뽑았다며 수십번도 더 자랑한 차의 승차감이 꽤 괜찮아서 정신이 몽롱해지며 반쯤 잠에 빠지던 그때, 내 사타구니를 더듬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잠기운이 확 달아나버렸다.
[스윽 스윽…]잠들어 있는 내 물렁한 좆대를 따라 움직이며 조물조물 만지고 있던 손의 주인은 바로 지아였다.
내 옆자리에 앉아있던 그녀가 백미러의 사각지대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끈적한 손길로 매만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말 그대로 바로 코 앞에 아저씨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운전하고 있는 와중에 대담하게 손을 뻗어 내 좆대를 문지르는 지아.
그녀의 대범함에 내가 살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운전하고 있는 주인 아저씨를 바라보자, 다행스럽게도 아저씨는 아무것도 모른 채 운전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다시 시선을 돌려 지아에게 향하니, 그녀가 나를 야릇한 눈빛으로 흘겨보며 야시시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모습에 풀발기해버린 내 커다란 자지가 순식간에 그녀의 손 안을 가득 채우며 바지에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이것을 흡족하게 바라보며 좆대를 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하는 지아.
그녀의 부드러운 손과 내 바지가 마찰하면 생긴 소리가 자동차 엔진음과 다른 소음에 묻히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상황.
그래도 어쩌다 주인 아저씨에게 이 모습을 들키면 그대로 차 밖으로 던져질 수도 있기에, 지아에게 속삭이듯 말을 꺼냈다.
“지아야 이러면 내가 어떻게 자냐… 그리고 아저씨 바로 앞에 있으니까 이따 강릉가서 하자 응?”
“오빠가 옆에 있으니까 자꾸 손이 가는 걸 어떡해요? 게다가 어차피 집에서도 맨날 아빠 근처에 있을 때도 이렇게 만졌는데 별 문제 없었으니까 걱정하지 마요”
나의 만류에 바로 반박하며 더욱 끈적한 손놀림으로 좆대를 자극하는 그녀.
하기야 그녀의 말대로 매일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현정 아줌마나 지아가 식탁 밑으로 몰래 내 물건을 만져댔으니,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건 없었다…
게다가 차 안에 나의 ‘암컷 발정 페로몬’까지 가득 차 있으니, 이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을 수도…
결국 그녀를 멈추는데 실패한 나.
어차피 내가 계속 말린다고 해도 지아가 무시하고 내 좆을 탐할 것 같기에 그냥 이 야릇한 손길을 즐기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지아의 은밀한 대딸을 만끽하며 팬티를 쿠퍼액으로 축축하게 적셔가던 그때, 보조석에 앉아 있던 현정 아줌마가 뭔가를 꺼내며 갑작스레 뒤를 돌아보았다.
“딸 이것 좀 먹어…볼래?”
집에서 미리 싸온 듯한 과일을 들고 뒤쪽을 바라본 현정 아줌마의 시야에 지아가 내 발기한 자지를 부여잡고 흔들고 있는 것이 고스란히 보여졌다.
이미 서로 수 없이 몸을 섞은 사이이기에 대딸 현장을 들킨 것에 대해 놀라기는 커녕 아무렇지도 않은 나와 지아.
현정 아줌마 역시 우리의 대범한 모습을 보고 잠시 말을 멈출 뿐, 별다른 큰 반응 없이 들고 있던 과일을 지아에게 들려주고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그리고는 가끔씩 고개를 살짝씩 우리 쪽으로 돌려 아저씨가 눈치 채지 못하게 우리 두 사람의 대딸을 훔쳐보는 그녀.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다고 할 수 있는 차 안에서 아저씨만 모르게 음란한 짓을 하고 있다는 상황이 묘한 흥분감을 불러 일으키며 내 좆을 더욱 딱딱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웬만한 돌덩이보다 더 딱딱할 것 같은 내 대물 자지를 쓰다듬으며 은근슬쩍 자신의 음부로 손을 가져가는 지아.
그녀의 하얀 손이 살짝씩 움찔거리며 핫팬츠 위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음부를 문지르는 것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한동안 지아의 보드라운 손이 주는 아늑한 쾌감과 함께, 스스로 음부를 비벼대는 모습과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뽀얀 허벅지를 눈에 담고 있던 중, 조용히 운전하고 있던 주인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것을 듣고 그제서야 내 자지에서 손을 떼어내는 지아. 나 역시 눈을 감고 잠든 척을 했다.
“요 앞에 휴게소 좀 들렸다 갈게. 혹시 화장실이나 다른 거 사러 갈 사람 있어?”
“아빠 전 괜찮아요”
“나도 괜찬아요. 당신만 갔다 오면 될 것 같은데?”
“알았어… 어우 근데 아침에 먹은 우유가 좀 상했나? 갑자기 배가 아프네…”
이윽고 차가 휴게소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빠르게 주차까지 마친 주인 아저씨가 다급히 화장실 쪽으로 뛰어갔다.
그 모습을 음흉한 눈으로 지켜보던 현정 아줌마가 시야에서 남편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나와 지아가 있는 2열 좌석 쪽으로 넘어왔다.
이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쪼그려 앉는 그녀.
그러더니 순식간에 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끄집어 내렸다.
[투웅! 껄떡껄떡!!]그 과정에서 18cm가 넘는 커다란 자지가 엄청난 기세로 튀어나오며, 귀두 끝이 현정 아줌마의 코 끝을 살짝 스쳤다.
그것마저도 좋은지 야시시한 미소를 지으며 내 자지 가까이 얼굴을 가져오는 현정 아줌마.
“우리 딸 지금까지 혼자 재미 봤으니까 이번에는 엄마 먼저 한다? 츄부우우웁❤️”
“어,엄마…”
지아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입을 벌리고 내 귀두부터 좆대를 집어 삼키는 그녀.
애초에 현정 아줌마의 말은 질문이 아니라 통보였던 것이었다.
[츄르릅 츠븝츠붑츠붑 쬬오옵! 쯔그윽 쯔극쯔극쯔극❤️]곧이어 아저씨가 자리를 비운 차 안이 음탕한 소리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현란한 혀놀림을 선보이며 금세 내 자지 전체를 자신의 타액으로 적시는 현정 아줌마.
그녀의 농익은 펠라 솜씨에 내 좆대가 절로 꿈틀하며 투명한 자지즙을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한편, 내 자지를 맛있게 핥으며 워밍업을 끝낸 현정 아줌마가 본격적으로 목구멍을 활짝 열고 내 커다란 귀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비좁고 매끈한 목보지의 조임을 느끼며 안쪽으로 파고드는 내 좆대가리. 이내 좆기둥도 목구멍을 넘어 안쪽 깊숙한 곳으로 자취를 감췄다.
그렇게 내 대물 자지를 야금야금 집어삼키던 현정 아줌마의 입술이 어느새 자지 밑둥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지아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부여잡고 끈적한 목소리로 말을 내뱉었다.
“흐으으… 형식 오빠 자지 엄마가 다 삼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