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08
EP.108 108. 근데 여보 무슨 냄새 나지 않아?
108. 근데 여보 무슨 냄새 나지 않아?
첫 모녀덮밥 이후 지아가 능숙하게 내 자지를 목보지로 전부 받아내는 것을 보고 매일 같이 내 자지로 딥스롯을 연습하던 현정 아줌마.
그 노력의 결과로 지금 그녀는 손쉽게 내 거근을 통채로 집어 삼키고 목구멍으로 조여오고 있었다.
[쮸꺼어억❤️ 츄르릅 쮸걱쮸걱쮸걱❤️]듣는 이로 하여금 야릇한 기분이 들게 하는 음탕한 소리를 만들며, 너무나 맛있게 내 자지를 빨아대는 그녀의 모습은 완전히 발정난 암컷 그 자체였다.
여기에 더하여 화장실에 간 주인 아저씨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부인에게 딥스롯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주는 배덕감이 엄청났다.
다음 순간, 한참을 목보지 깊숙이 내 좆을 머금고 있던 현정 아줌마가 천천히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본격적인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쫀득한 목구멍과 촉촉 말랑한 입술로 내 좆대를 조여오는 것과 동시에, 부지런히 혀를 움직여 비벼오는 그녀의 펠라는 말 그대로 자지가 녹을 듯한 쾌감을 선사했다.
그 느낌이 어찌나 짜릿한지, 나도 모르게 두 손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주먹을 쥐는 것과 함께 다리가 파르르 떨려왔다.
한편, 우리 옆에서 자신의 모친이 젋은 남자의 커다란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받아들인 채 음란하게 빨아대는 모습을 보고 꼴린 지아가 핫팬츠의 지퍼까지 풀곤, 팬티로 손을 넣어 직접 본인의 달아오른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하으응❤️ 오빠 자지 빠는 엄마 너무 야해❤️”
[찌걱찌걱찌걱찌걱]야릇한 신음을 뱉어내며 더욱 빠르게 자신의 질척해진 보지에 손가락을 쑤시는 지아.
어느새 차 안은 에어컨을 틀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세 사람의 몸에서 뿜어진 열기로 후끈해짐과 동시에 야릇한 냄새로 가득 찼다.
다음 순간, 현정 아줌마의 입보지 봉사를 만끽하며 전율하고 있는 나의 오른손을 지아가 잡더니, 그대로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이끌었다.
“나도 오빠랑 같아 할래에… 오빠 손으로 제 보지 쑤셔줘요❤️”
이내 씹물로 흥건하게 적셔지는 것을 넘어 홍수라도 난 것 같은 그녀의 보짓살에 맞닿은 내 손.
손가락 끝으로 미끌거리면서도 말랑한 보짓살의 감촉과 함께 질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겁고 축축한 열기가 느껴졌다.
[찌이일꺼어억!]내 두꺼운 자지에 매일같이 박혀왔음에도 여전히 비좁게 느껴지는 지아의 질구를 파고든 내 중지가 씹물로 인해 미끌미끌한 질벽을 헤치고 안쪽으로 미끌어져갔다.
자지에 비하면 너무나 얇은 내 손가락을 사방에서 조여오며, 오돌토돌한 돌기와 주름으로 가득한 질벽으로 휘감아오는 지아의 야한 암컷 보지.
손가락에 박힌 것만으로도 꽤나 흥분이 되는지, 그녀의 보지에서는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이 분비되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더욱 짙어지는 암컷 페로몬 향기.
‘아… 이대로 아저씨 영영 안 돌아왔으면 좋겠다…’
뇌까지 마비시키는 야릇한 쾌감에 꽤나 무도한 생각까지 하게 된 나였다.
그와 동시에 과연 주인 아저씨가 내 좆을 빨고 있는 자신의 부인과 보지를 쑤셔지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해졌다.
‘그래도 그건 아니지…’
어쩌면 나를 파멸로 이끌지도 모를 음습한 생각을 간신히 머리 속에서 지워내고, 다시 자지에서 느껴지는 자극과 지아의 보지를 쑤시는 것에 집중하는 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줄도 모를 현정 아줌마는 여전히 색기 가득한 얼굴로 내 좆을 빠느라 정신 없었고, 어느새 두개로 늘어난 손가락에 쑤셔지고 있는 지아는 더욱 끈적한 신음과 애액을 위아래 입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이와 함께 점점 고조되기 시작하는 나의 사정감.
꽤나 긴 시간동안 지아의 손에 자극을 받아왔던 내 자지는 현정 아줌마의 펠라를 받은 지 약 10분 만에 하얀 좆물을 뱉어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내 반응을 본능적으로 눈치 챈 아줌마가 내 정액을 뽑아 먹기 위해 더욱 빠르고 농염하게 목보지를 조여왔다.
[쯔뽀오옵 쯔극쯔크흡 쯔뽑쯔뽑쯔봅❤️]그 덕분에 예상보다 더 빠르게 차오르기 시작한 사정감이 임계점을 돌파하며, 짜릿한 쾌감이 등골을 타고 뇌로 전해져왔다.
동시에 벌렁이는 요도구에서 뿜어져 나온 하얗고 끈적한 좆물이 현정 아줌마의 식도를 적시며, 곧바로 그녀의 위 속으로 흘러 들어갔다.
“으흐윽!”
[울커어억! 뷰르읏! 뷰릇븃븃븃!]“커흐윽!… 꿀꺽꿀꺽꿀꺼억❤️”
잠시 뒤, 단번에 내 찐한 정액을 모조리 목구멍 너머로 삼킨 현정 아줌마가 목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던 내 자지를 뱉어내곤, 부드러운 혀로 자지 곳곳을 핥으며 청소펠라를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요도구에서 흘러나오는 소량의 정액까지 핥아 먹는 현정 아줌마.
“역시 형식이 좆물 너무 맛있어❤️”
****
“어우 좀 늦었네… 이제야 배가 좀 편안하구만. 그럼 출발한다?”
화장실에서 무려 20분이나 보내고나서야 차로 돌아온 주인 아저씨는 사과 한마디 없이 핸들을 돌리며 휴게소를 나섰다.
평소라면 현정 아줌마가 아저씨의 그런 태도를 보고 한마디 했을 테지만, 오늘은 그가 자리를 비워준 덕분에 내 좆을 빨고 정액을 받아 먹을 수 있었으니 아무런 타박도 하지 않는 그녀.
이 상황이 꽤나 재밌기에, 아저씨가 돌아오는 것에 맞춰 잠든 척을 하고 있는 내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우리 네 사람을 태운 차가 다시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기 시작하던 그 순간, 아저씨가 내뱉은 말에 나와 현정 아줌마, 그리고 지아는 뜨끔할 수 밖에 없었다.
“여보 근데 무슨 냄새 나지 않아?”
내 사정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차의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까지 했지만, 우리의 끈적했던 행위의 결과물인 야시시한 냄새가 아직 남아있었던 모양이었다.
혹여나 이 냄새를 계기로 아저씨의 의심이 깊어질까봐 바로 대응하는 현정 아줌마와 지아.
“응? 무슨 냄새? 지아야 무슨 냄새 나니?”
“글쎄? 별 냄새 안 나는 것 같은데?”
“그래? 화장실에 갔다와서 그런가…”
두 모녀의 뛰어난 연기와 가스라이팅? 덕분에 평소에도 꽤 둔한 성격인 주인 아저씨가 자신이 냄새를 잘 못 맡았다고 판단하며 갑작스러웠던 위기가 넘어갔다.
****
이후로도 주인 아저씨 몰래 내 자지를 향해 손을 뻗어오는 지아의 대딸을 받으며 자지를 세우기를 약 2시간.
마침내 우리를 태운 차가 목적지인 강릉에 도착하게 되었다.
“하아암…”
“형식아 잘 잤냐? 어때 차가 좋아서 중간에 안 깼지?”
우리가 하룻밤을 보낼 펜션 근처에 다다를 쯤, 하품과 기지개를 펴며 잠에서 깨어난 척 연기하는 나를 보고 아무것도 모른 채 잘 잤냐는 말을 건네는 주인 아저씨.
그 와중에도 차 자랑은 빼먹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대충 어울려주다 차가 멈추는 것과 동시에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도시의 달궈진 아스팔트 열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내 전신을 훑고 지나갔다.
그와 함께 시원한 해변의 풍경이 시야에 들어오니, 순식간에 내가 바닷가에 왔다는 것이 확 실감되었다.
동시에 머리 속에 떠오르는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비키니 예상도.
내가 알고 있는 여러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떠올랐지만,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상상에 불과하다는 생각과 함께 연기처럼 사라졌다.
두 모녀가 여행 가서 직접 보여주겠다며 철저히 비밀을 유지하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두 사람이 어떤 디자인의 비키니를 가져왔는지 짐작조차 못하는 상황.
이제 조금만 있으면 그토록 궁금해왔던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야릇한 흥분감이 일며, 잠시 진정되었던 자지가 다시 성을 내기 시작했다.
자지가 발기하며 바지 앞섬이 부풀어 오르려던 찰나, 주인 아저씨가 트렁크를 열고는 양손 가득 짐을 들며 우리를 재촉해왔다.
“자자 그럼 얼른 짐 옮기고 바로 해변으로 가자”
“네 아저씨 이건 제가 들게요”
주인 아저씨를 향한 미안함 약간과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하여 내가 그의 부인과 딸을 따먹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앞장서서 짐을 나르기 시작하는 나.
그런 내 모습을 본 주인 아저씨는 연신 ‘역시 형식이가 참 착해’라는 말을 반복하며 내게 따봉을 날렸다.
내가 지금 본인의 와이프와 딸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렇게 나의 활약?으로 빠르게 차에서 짐을 내린 우리는 대충 정리를 하곤, 속옷을 수영복으로 바꿔 입고 물놀이에 필요한 짐을 챙겨 해변으로 향했다.
최근에 단속이 강해진 덕분에 예전처럼 눈살을 찌뿌리게 만드는 자릿세 문제를 겪지 않고 파라솔을 대여하여 해변 한 쪽에 자리 잡는 우리 네 사람.
주인 아저씨와 내가 모래사장에 파라솔을 설치하고 그늘막 아래에 돗자리를 깔자, 현정 아줌마와 지아가 그 위로 짐을 올려두곤 입고 있던 반팔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벗기 시작했다.
[스으윽… 꿀꺽…]점점 올라가는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두 모녀의 매끈한 복부가 눈에 들어오자, 나도 모르게 군침이 삼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