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14
EP.114 114. 미끌미끌 오일섹스(2)
114. 미끌미끌 오일섹스(2)
“하읏… 겨드랑이가 뜨거워❤️”
“오빠 변태 자지가 내 겨드랑이에서 맥동치는 게 생생하게 느껴져… 존나 꼴려❤️”
내 좆대에 의해 겨드랑이를 꿰뚫린 것에 흥분하고 있는 두 음란모녀의 모습에 더욱 발정나며 크게 껄떡이는 나의 대물 자지.
이것 역시 자극으로 작용했는지,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와 동시에 겨드랑이에 커다란 좆대를 끼운 채 내 쪽으로 밀착하며, 육중한 젖통으로 허벅지를 비벼오는 두 사람.
현정 아줌마와 지아가 걸치고 있던 비키니 상의는 어느새 젖가슴 아래로 밀려 내려가 있었고,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그녀들의 내 허벅지를 긁어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제 나도 본격적으로 두 모녀의 겨드랑이 보지를 쑤실 차례가 되었음을 느끼며, 천천히 자지를 뒤로 빼내었다.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자지로 느껴지는 미끌미끌한 살결의 감촉과 기분좋은 압박감.
[쯔꺼거어어억!…]귀두 끄트머리가 현정 아줌마의 겨드랑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처질 정도까지 허리를 뒤로 빼낸 나.
자연스레 쿠퍼액과 오일로 도포되어 번들거리는 두터운 좆기둥으로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끈적한 시선이 꽂히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자지를 다시 말랑말랑한 겨드랑이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쮸끄으으윽❤️]듣기만해도 야한 소리를 잔뜩 만들어내며 현정 아줌마의 겨드랑이를 꿰뚫는 것에 이어 지아의 말랑한 살 틈을 열어젖히기 시작하는 나의 단단한 좆대가리.
곧 흥분으로 인해 붉게 달아오른 귀두가 다시 한번 지아의 겨드랑이 뒤쪽으로 튀어나왔다.
직후, 방금 전과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두 암컷의 음탕한 겨드랑이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는 나.
보지와는 색다른 느낌의 자극을 선사하는 겨드랑이 살의 감촉에 전율하며 점점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몸이 내 좆질에 맞춰 흔들리며 탐스런 젖통이 출렁였다.
손을 뻗어 그 말캉말캉한 살덩이를 양손 가득히 쥐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지 약 10분.
[찌꺽찌걱찌걱찌걱]“하앙하앙❤️”
“흐읏! 흐극…”
방 안은 우리 세 사람이 뿜어낸 열기로 후끈하게 달아올라 있었고, 우리의 입에서 흘러나온 거친 숨소리가 반복적으로 울려퍼지고 있었다.
이윽고 금방이라고 한계에 도달할 것 같았던 사정감이 임계점을 넘는 듯한 느낌과 함께 불알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이내 요도관을 타고 빠른 속도로 솟구치는 나의 끈적한 정액.
이것을 눈치 챈 지아가 재빠른 동작으로 내 좆을 자신의 겨드랑이에서 빼내곤, 그대로 자리를 옮겨 본인의 커다란 젖가슴 사이에 내 좆대를 끼웠다.
그렇게 현정 아줌마의 겨드랑이와 지아의 가슴골에 파묻힌 채 사정하게 된 나의 대물 자지.
[뷰르으읏!! 뷰르릇 븃븃븃!]“하으응❤️ 오빠 뜨거운 좆물❤️”
가슴으로 내 사정을 받아내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 지아와 스스로 겨드랑이를 옥죄어 좆물을 싸지르고 있는 내 좆기둥을 자극하는 현정 아줌마.
이 순간만큼은 세상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은 두 모녀의 봉사를 받으며 자지를 껄떡이기를 수 차례.
요도구에서 힘차게 쏟아져 나온 내 정액들은 지아의 깊은 가슴골을 채우는 것을 넘어서 그녀의 턱과 목 부위도 흠뻑 적셨다.
그 와중에 정액이 쇄골에 고인 모습이 어찌나 야릇해 보이던지…
다음 순간, 나의 사정이 끝나며 자지의 껄떡임이 잦아들자, 지아가 손으로 젖가슴 양쪽을 누른 채 천천히 내 자지를 뽑아냈다.
그녀에 이어 현정 아줌마 역시 팔을 들어 내 좆대에서 겨드랑이를 떼어내곤, 딸의 젖가슴골에 고인 채 찰랑이고 있는 내 정액 쪽으로 다가갔다.
이어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지아의 가슴골에 얼굴을 묻고 하얀 좆물을 빨아먹기 시작하는 현정 아줌마.
[츄븝츄븝 후루룹❤️]마치 진공청소기라도 된 것 마냥 쫍쫍대는 소리를 내던 그녀의 입이 순식간에 지아의 가슴을 깔끔하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아줌마의 입 안은 나의 끈적한 체액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곧이어 입 안의 혀를 몇 번 굴리며 내 좆물 맛을 음미하던 현정 아줌마가 잔뜩 풀어진 얼굴로 정액을 삼키기 시작하니, 그녀의 목젖이 움직일 때마다 내 좆대가 그에 맞춰 껄떡였다.
잠시 진정되었던 자지가 다시금 발정 스위치가 올라가려던 그때, 언제 봐도 반가운 퀘스트 성공을 알리는 창이 눈 앞에 나타났다.
오랜만에 주어진 퀘스트라 그런지 하루에 두개나 퀘스트가 발생하고, 게다가 두번째의 경우에는 거의 퀘스트를 실패할 확률조차 0에 수렴했으니 혜자 중에 혜자였다.
⌜축하드립니다! 퀘스트(미끌미끌 오일섹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셨습니다. 보상(45 포인트)이 지급되었습니다.⌟
대충 알림창을 훑어보고 다시 시선을 현정 아줌마와 지아에게 옮기자, 벌써 다음 섹스를 위해 준비를 마친 두 모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와 동시에 자신의 탱글탱글한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어필하며 입을 여는 지아.
여기에 이어서 현정 아줌마도 커다란 엉덩이를 내게 살랑살랑 흔들며 가세했다.
“오빠 이번에는 제 젖가슴 보지에 쑤실래요?❤️”
“형식아 내 엉덩이골에도 비비고 싶지 않아?❤️”
색녀가 따로 없는 음란한 두 여인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양손 가득 움켜쥐며 모두가 만족할만한 대답을 꺼내는 나.
“젖통, 엉덩이, 씹보지… 오늘 다 먹을거야”
나의 노골적이면서도 욕심 많은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두 모녀가 야시시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안겨왔다.
****
겨드랑이로 사정한 이후, 지아의 젖가슴과 현정 아줌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며 두 번 더 사정한 나는 잠시 숨 좀 돌리기 위해 쉬는 시간을 가졌다.
비닐이 깔린 침대 위로 대(大)자로 누운 내 양 옆에 자리를 잡은 현정 아줌마와 지아 모녀가 아까와 마찬가지로 본인들의 몸을 내게 비비며 마사지를 해주었다.
마사지를 빙자한 애무에 가까웠지만, 몸 곳곳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감촉이 오히려 내게 활력을 불어 넣는 것 같았다.
이것은 내 성기도 마찬가지 였는데, 오늘 기준 7번째 사정을 마치고 축 늘어져 불알 위로 처져 있던 자지가 다시금 빳빳하게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돌덩이처럼 딱딱해지며 이전의 기세를 완전히 회복한 내 좆.
내 왼편에 안겨있던 현정 아줌마가 이것을 먼저 확인하더니, 그대로 몸을 빼내어 내 사타구니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오일과 애액으로 질척이는 도톰한 보짓살을 내 좆대에 스윽스윽 문지르기 시작하는 현정 아줌마.
잠시간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좆기둥에 씹물을 펴바르던 아줌마가 골반을 살짝 들더니, 잔뜩 달아오른 내 귀두를 본인의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딸. 아까 낮에 혼자 형식이 독점했으니까 이번에는 엄마 먼저 할게”
지아에게 당연하다는 듯이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나와 섹스를 하겠다는 통보를 한 현정 아줌마가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며 내 자지를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찔꺼어어억❤️]평소에도 씹물이 많이 분비되는 편인 그녀의 보지는 오일까지 더해지자, 말 그대로 중간에 걸리는 것 하나 없이 스무스하게 내 자지를 뿌리까지 받아들였다.
내 좆대를 전부 머금은 직후, 사방에서 감싸오며 빈 틈 하나 없이 밀착해오는 현정 아줌마의 질척질척한 질벽이 인정사정 없이 귀두와 좆기둥을 비벼오니, 내 입에서 기분 좋은 탄성이 흘러나왔다.
“흐아아…”
“끄흐으응❤️ 형식이 자지 조아앙❤️… 형식이도 내 보지 좋지? 맛있지?”
“아줌마 음탕한 씹보지 존나 맛있어요”
그녀의 질문에 답해주며 아래에서 허리를 튕겨주니, 그 반발력에 의해 아줌마의 육감적인 몸이 출렁이며 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형광등의 조명을 받아 번들거리며 야릇하게 흔들거리고 있는 육중한 젖가슴을 감상하던 와중, 갑작스레 무언가가 현정 아줌마와 내 사이로 끼어들었다.
순간 당황한 내 시야를 가득 채운 것은 지아의 뽀얗고 탐스런 엉덩이였고, 그 탱탱한 살덩이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음탕한 보지가 점점 내 얼굴 쪽으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엄마랑 오빠만 즐기지 말고 나도 껴줘요❤️”
이 말과 함께 지아가 엉덩이를 완전히 내 얼굴 위로 내리곤,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내 자지에 박힌 채 말을 탈 때처럼…
그 덕분에 야릇한 암컷 페로몬 향기가 진동하는 엉덩이골 사이로 코박죽을 하게 된 나.
코와 입이 각각 엉덩이와 보지로 인해 막히며 호흡이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얼굴 전체에서 느껴지는 그 말캉하면서도 탱탱한 촉감과 뇌를 마비시키는 듯한 야한 향기가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 요소로 작용했기에 충분히 감내할만한 수준이었다.
곧 나는 얼굴이 오일과 지아의 미끌미끌한 씹물로 범벅이 된 채로 혀와 입술을 쭈욱 내밀어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가릴 것 없이 빨기 시작했다.
이것이 그녀 안의 발정 스위치를 눌렀는지, 내 가슴팍에 손을 얹고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흔드는 지아.
“하아아앙❤️ 오빠! 제 보지 더 세게 빨아주세요❤️”
이렇게 우리 세 사람이 서로에게 연결된 채 쾌락에 몸부림치는 동안 밤은 더욱 깊어져, 어느덧 자정이 지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