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25
EP.125 125. 둘만의 은밀한 장소가 되어버린 창고
125. 둘만의 은밀한 장소가 되어버린 창고
[물커엉❤️ 껄떡!껄떡!]“하으으❤️…”
내 우람한 대물 자지가 혜연 누나의 육덕진 엉덩이를 찌르기 시작한 지 10여 초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자신의 엉덩이에 외간 남자의 성난 좆이 비벼지고 있음에도 저항은 커녕 은근하게 엉덩이를 내쪽으로 밀어붙여오며 뜨겁고 끈적한 숨을 내뱉는 혜연 누나.
‘음침한 눈길’을 통해 얻은 정보와 누나의 야릇한 반응에 자신감을 얻은 나는 그녀의 허리에 한 팔을 두르며, 마치 좆질을 하듯이 허리를 한번 강하게 튕겼다.
[퍼어어억!]“하으으으흣❤️”
그러자 말랑탱탱한 살덩이를 헤집고 깊을 골짜기 안으로 파고드는 내 두꺼운 자지.
누나의 풍만한 엉덩이와 내 치골이 부딪히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입에선 ‘암컷’의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내 팔뚝에 손을 울리며 꼬옥 잡아오는 혜연 누나.
그 손에서 깊은 욕정과 쾌락을 갈구하는 그녀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퍼어억!!]“끄흐으으응❤️”
“흐윽!”
이에 호응하듯이 한 번 더 힘차게 허리를 튕기며 깊고 깊은 엉덩이 골 사이로 좆대를 쑤셔주자 더욱 끈적한 신음을 토해내는 그녀.
나 역시 비록 옷 위로지만, 한껏 달궈진 좆대로 전해지는 누나의 육덕이 줄줄 흐르는 엉덩이가 선사하는 아찔한 감촉에 전율하며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아직 혜연 누나의 속살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엉덩이 하나만으로도 그녀를 따먹을 가치는 차고도 넘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조 암퇘지 엉덩이 최고다… 존나 맛있어’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며 자연스럽게 바지 지퍼 쪽으로 향하는 나의 손이 능숙하게 지퍼를 내리곤, 그 안에서 갑갑하게 갇혀있던 우람한 몽둥이를 밖으로 꺼냈다.
[지이익~ 덜렁~ 철썩!! 껄떡!껄떡!]“헤그읍!… 형식아?”
곧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한껏 달궈진 대물 좆이 바지 밖으로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며 혜연 누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때렸다.
예상치 못한 스팽킹(?)과 더불어,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뭔가 달라진 촉감에 놀란 그녀가 의문을 품은 얼굴로 고개를 돌렸다.
그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레깅스에 감싸여 있는 누나의 풍염한 둔부를 생자지로 직접 찌르기 시작하는 나.
확실히 내 바지가 사라지니 엉덩이의 말랑하면서도 탱탱한 감촉이 더 선명하게 느껴졌다.
이것은 자지에 찔리고 있는 혜연 누나도 마찬가지였는지, 의문스런 표정을 짓고 있던 그녀의 얼굴이 금세 색기 가득한 암컷의 얼굴로 변하는 것과 함께,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내 좆대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스극스그윽 스르륵 스윽스윽]“하읏!… 흐읍 하아아❤️”
지금껏 고요 속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창고 안에 울려퍼지는 살 비벼지는 소리와 발정난 여인네의 야릇한 숨소리.
여기에 우리 두 사람이 내뿜는 열기와 야릇한 체향까지 더해지니, 우리 둘은 창고에 온 본래의 목적은 까맣게 잊고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것에 모든 정신이 팔려 있었다.
마치 발정난 암캐와 수캐처럼…
그렇게 누나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에 취해 골반을 이리저리 흔들며 그녀의 레깅스 위로 내 투명한 쿠퍼액을 펴바르던 중 문득 내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 하나.
‘근데 이 누나 가슴도 폭유잖아?’
이 생각과 함께 누나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내 팔뚝 위로 느껴지는 육중한 젖가슴의 존재감이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워버렸다.
직후, 빠른 속도로 치솟기 시작하는 혜연 누나의 폭유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이 느껴지는 듯한 착각마저 나타났다.
일단 누나의 엉덩이에서 자지를 때어내지는 않고, 응급조치(?)의 일환으로 남는 손을 뻗어 그녀의 압도적인 크기의 젖가슴을 움켜쥐는 나.
[물커어어어엉❤️❤️]“하아앙 가스으음❤️”
“우와…”
지난번 쏟아진 커피를 닦아준다는 핑계로 살짝 만져본 것과는 달리, 본심을 숨기지 않고 있는 힘껏 움켜쥔 혜연 누나의 커다란 젖가슴은 외형 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엄청났다.
도저히 한 손으로는 전부 쥘 수 없는 압도적인 크기와 더불어, 브래지어 위로도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덩이의 감촉은 정말 환상적이라는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 느낌이 얼마나 황홀하던지 내 입에서 절로 감탄이 흘러나올 정도였다.
한편, 젖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애무 당하며 내게 완전히 몸을 맡긴 혜연 누나의 손이 마치 뱀처럼 뒤로 뻗어지더니, 그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찌르던 내 빳빳한 대물 좆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내 자지 밑둥을 잡고 직접 위아래로 휘둘러 자신의 엉덩이를 퍽퍽 때리는 그녀.
그 모습이 어찌나 음탕해 보이던지… 하마터면 그대로 누나의 큼지막한 엉덩이 위에 좆물을 싸지를 뻔 했다.
이어서 나의 본능이 내게 속삭여왔다.
‘마조 암퇘지 누나가 엉덩이 맞고 싶다잖아. 빨리 존나 때려줘’
다음 순간, 본능의 조언을 100% 수용한 나는 혜연 누나의 엉덩이에서 좆대를 살짝 떼어낸 후, 그녀의 허리를 두르고 있던 팔을 거두어 번쩍 들어올렸다.
이내 고점을 찍은 나의 손이 빠른 속도로 낙하하며 그대로 레깅스에 감싸여 있는 탱탱한 살덩이 위로 떨어졌다.
[휘익 짜아아아악!!]“꺄흐으으으읏❤️❤️”
내 손이 닿는 것과 동시에 말캉탱탱한 살이 커다란 물결을 퍼뜨리기 시작했고, 이어서 누나의 입에선 고통과 쾌락이 함께 느껴지는 듯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스팽킹 이후 엉덩이를 포함한 하반신과 허리를 파르르 떨고 있는 혜연 누나의 귓가로 입을 가져가는 나.
“누나 엉덩이 맞으니까 좋죠? 더 해줄까요?”
[끄덕끄덕…]속삭이듯이 내뱉어진 나의 질문을 듣곤, 아무 말 없이 색기가 줄줄 흐르는 암컷의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는 혜연 누나.
그런 그녀에게 나는 미소를 지어주며 다시 한번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휘이익! 쫘아아아아악!!!]“꺼흐으으으윽❤️❤️… 형식아 더… 더 때려줘❤️”
방금 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낙하한 나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치며 찰진 타격음을 만들어냈다.
높아진 세기만큼 더 격해진 누나의 신음에 이어 그녀가 스스로 더 때려달라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마조 / 스팽키 성향이 제대로 발동 된 것 같았다.
****
이후로도 스팽킹을 반복하며 혜연 누나의 엉덩이 양쪽을 후려치기를 수십 차례.
비록 레깅스 위로 때린 것이라 빨갛게 달아 오른 엉덩이 살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녀의 찰진 엉덩이를 마음껏 때린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약간은 충족된 욕정과는 달리, 여전히 잔뜩 성이 나 있는 자지의 껄떡거림을 느끼며 고개를 들자, 반복된 스팽킹으로 인해 완전히 쾌락의 노예가 되버린 암컷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헤으으❤️…”
한껏 풀려진 얼굴을 한 채 레깅스의 보지 부분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는 혜연 누나.
누나 만큼이난 발정난 나는 그 야릇한 자태를 보자마자 바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간신히 선반을 붙잡고 버티고 있는 혜연 누나를 아래로 잡아 당겨 꿇어앉게 만든 후, 폭유를 감싸고 있던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스스슥… 출러어엉❤️]엄청난 젖가슴의 사이즈로 인해 중간에 여러번 걸리던 티셔츠를 벗겨내자, 금방이라도 브래지어 컵에서 쏟아져 나올 듯한 모습의 폭유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 아찔한 광경에 나도 모르게 내 손이 두 젖통이 만들어내고 있는 깊은 골짜기 속으로 파고들자, 한껏 달아오른 누나의 뜨거운 체온과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사방에서 감싸오는 푸딩 같은 살덩이의 감촉이 전해져왔다.
그저 손을 넣었을 뿐인데 그 느낌이 어찌나 야릇하던지, 가만히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좆대가리 끝에서 투명한 자지즙이 찔끔 새어나왔다.
이에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바로 혜연 누나의 젖가슴 앞으로 자지를 가져간 나는 브래지어를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커다란 빨통 사이로 좆대를 찔러 넣었다.
[찌그으으으윽~]이미 쿠퍼액으로 충분히 적셔진 덕에 별다른 무리 없이 가슴골 안쪽으로 파고드는 나의 두꺼운 좆대가리.
곧 자지 전체가 깊고 깊은 가슴골 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자, 귀두부터 좆기둥 모든 곳에 뭔가 아늑하면서도 야릇한 감촉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황홀했던 그녀의 엉덩이 만큼이나 중독적인 자극에 절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나의 허리.
“하으응❤️ 형식아 더 세게 움켜줘❤️”
마땅히 잡을 곳이 없어 손잡이로 안성맞춤일 것 같은 풍만한 젖통을 잡고 허리를 흔들자, 이것마저도 쾌감으로 느낀 혜연 누나가 내 피스톤질에 헐떡이면서도 자신의 가슴을 더 세게 쥐어달라는 말을 꺼냈다.
이 음란한 마조 암퇘지년 오늘 진짜 울 때까지 박아줘야지…
그렇게 빨통의 기분 좋은 압박감을 느끼며 열심히 좆질을 한 결과인 사정감이 올라오는 것을 직감한 그 순간, 매장 쪽에서 인기척이 들려왔다.
[딸랑~]“아무도 안 계세요?”
‘아 왜? 왜? 왜? 지금? 지금?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