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28
EP.128 128. 엉덩이 맞으며 절정하는 마조 암퇘지(1)
128. 엉덩이 맞으며 절정하는 마조 암퇘지(1)
⌜신규 퀘스트 : 스팽킹으로 마조 암퇘지 절정시키기.
김혜연의 유방과 엉덩이에 스팽킹을 가하여 총 3회 이상 절정 시키십시오. (⚠︎ 퀘스트 도중 추가 퀘스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근무 시간 내에 완료하지 못할 경우 실패 처리됩니다.)
보상 – 60 포인트 (⚠︎ 중간에 발생하는 추가 퀘스트 성공 시 30 포인트가 추가 지급됩니다.), 랜덤 아이템 뽑기(1회).
* 실패시 약속된 보상의 절반 만큼의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만약 포인트가 없을 경우, 신체 스펙 중 무작위로 해당 포인트 만큼의 불이익이 가해집니다.⌟
스팽킹으로 절정 시키라니… 아주 야릇하면서도 내가 바라던 내용의 퀘스트 등장에 절로 음흉한 미소가 지어졌다.
이어서 본격적인 행위에 돌입하기 앞서 한가지 다짐(?)을 하는 나.
‘혜연 누나. 엉덩이랑 빨통 존나 때리면서 개같이 따먹어 줄게.’
곧이어 최고점에 머무르고 있던 내 오른손이 혜연 누나의 티팬티만 걸친 맨 엉덩이를 향해 내리꽂히기 무섭게, 내 손바닥과 그녀의 탱탱한 살이 부딪히며 생긴 찰진 타격음이 매장 안에 울려퍼졌다.
[짜아아악!!]“끄하아아앗❤️”
예고 없이 내려쳐진 나의 스팽킹에 온 몸을 파르르 떨며 커다란 신음을 토해내는 혜연 누나.
슬쩍 고개를 틀어 살핀 그녀의 얼굴은 지독한 쾌감 속에서 허우적대는 암퇘지 그 자체였다.
겨우 한 대 맞은 것만으로 순식간에 사람에서 암퇘지로 전락하다니… 혜연 누나는 역시 음란한 마조 암퇘지라는 말에 어울리는 여자였다.
다음 순간, 여전히 엉덩이에 찰싹 붙은 채 말캉한 살덩이를 주물거리던 오른손을 천천히 떼어내자, 새하얀 살결과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붉을색을 띠고 있는 손자국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것을 보자 내 안의 무언가가 ‘툭’ 끊기는 듯한 느낌과 함께 오른손이 다시 위로 들려졌고, 정점에 다다른 손이 자연스럽게 누나의 엉덩이 위로 떨어졌다.
[쫘아아악!! 짜아아아악!!!]“꺼흐으으읍! 하아아앙❤️ 형식아 엉덩이잇❤️❤️”
두번째 스팽킹에 이어 세번째, 네번째 스팽킹이 연달아 가해지자, 방금 전까지 내게 이래서는 안된다며 저항하던 것조차 까맣게 잊은 혜연 누나가 색기 넘치는 목소리로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녀의 반응이 격렬해질수록 더욱 올라가는 나의 스팽킹 강도로 인해 누나의 엉덩이는 금세 본래의 하얀 빛깔을 잃고 새빨갛게 변해갔다.
그 모습이 어찌나 내 욕정과 가학심을 자극하던지…
나는 심장이 더 크게 뛰는 것을 느끼며 쉬지 않고 혜연 누나의 탐스런 엉덩이를 후려쳤다.
어느새 카운터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 쪽으로 쭉 내밀어 때리기 편한 자세까지 취해주는 혜연 누나.
이제는 남편에 대한 정조고 뭐고 엉덩이를 맞으며 느끼는 쾌락에 완전히 잠식된 듯한 그녀의 모습.
음탕한 마조 암퇘지가 원하는대로 다시 한번 있는 힘껏 엉덩이를 내리치기 위해 오른손을 들어 올리던 그 순간, 누군가의 방문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왔다.
[딸랑~]곧이어 열린 문을 통해 머리가 반쯤 벗겨진 중년 남성이 만취한 채로 편의점 안으로 들어왔다.
갑작스런 손님의 등장에 일단 들어 올렸던 손을 황급히 내리고, 혜연 누나의 폭유를 마구마구 주무르던 손을 거두는 나.
출입문에 달린 종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던 그녀 역시 내가 떨어지자마자 바로 무릎까지 내려간 레깅스를 올릴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옆에 있던 내가 누나의 양손을 잡고 제지했기 때문.
“형식아 뭐하는거야… 빨리 놔…”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어서 자신의 손을 놔달라고 작게 속삭이는 그녀.
하지만 나는 대답조차 하지 않고 더욱 강한 힘으로 누나의 두 손을 구속할 뿐이었다.
[터벅… 터벅…]어떻게든 내 손아귀에서 풀려나기 위해 혜연 누나가 몸부림을 치려던 찰나, 술에 취한 손님이 느린 걸음으로 비틀거리며 우리가 있는 카운터 앞을 지나쳐갔다.
그 덕분에(?) 혜연 누나의 저항이 잠잠해지며, 자신의 벌거벗은 하체를 최대한 카운터 쪽으로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남성의 시야에 잡히기 전 간신히 카운터 아래로 모습을 감추는 그녀의 육덕진 하체.
우리 편의점은 특이하게도 다른 편의점들보다 카운터의 높이가 꽤 높아 배꼽 아래는 전부 가려질 정도였는데, 나는 이 점에 착안하여 누나와 재미나고 야릇한 행위를 하기 위해 레깅스를 못 올리게 막은 것이었다.
아슬아슬하게 티팬티 한장으로 음부만 겨우 가린 하반신을 카운터 아래로 숨긴지 약 7초. 술에 취한 남성이 카운터를 완전히 지나쳐 냉장고 쪽으로 걸어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한 없이 짧을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당장에 눈 앞에 있는 남성에게 자신의 민망한 모습을 들킬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던 그녀에게는 1초가 1분처럼 느껴졌을 7초였다.
“후우우… 하읍!”
취객이 지나가자마자 과도한 긴장으로 제대로 쉬지 못하던 숨을 내쉬는 혜연 누나.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뒤틀린 쾌감을 느끼며, 파들파들 떨고 있는 커다란 엉덩이로 손을 뻗었다.
바로 근처에 다른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 내 손이 자신의 엉덩이에 닿자, 화들짝 놀라며 두 손으로 신음이 터져나올려는 입을 막는 그녀.
이내 안절부절하고 있는 누나와는 달리, 아주 차분한 얼굴을 한 나의 손이 그녀의 은은한 열기가 피어오르면서도 매끄러운 엉덩이를 부드럽게 쓸기 시작했다.
방금 전까지 나의 무자비한 스팽킹을 맞은 탓에 살짝 부어올라 평소보다 더욱 커진 것만 같은 누나의 둔부.
손바닥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것을 터뜨릴 듯이 강하게 움켜쥐자, 손가락 사이사이로 말랑탱탱한 살들이 삐져나오며 아찔한 촉감을 선사했다.
이와 동시에 간신히 큰 소리가 새어나오려는 것을 참아낸 혜연 누나가 내게 애처롭게 매달리며, 내 손목을 잡고 밀어내려 했다.
“끄흐읍!… 형식아 이러며언!…”
일전에 비슷하게 한 번 크게 데인 적이 있는 나였기에 누나의 제지를 수용하여 손을 거둘 법도 했지만, 나는 오히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는 손에 힘을 더 주었다.
나의 이런 행동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재미있게도 ‘음침한 눈길’을 통해 엿본 누나의 상태는 그녀의 언행과 아주 달랐다.
⌜이름 : 김혜연
나이 : 32
신장 : 161cm
체중 : 57kg
외모 : 88%
가슴 사이즈(컵) : 101cm (J컵)
쓰리 사이즈 : 101 – 60 – 94 cm
성욕 : 93% – 스팽킹과 더불어 갑작스런 타인의 출현에 스릴감을 느끼며 더욱 흥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 : 발정(2단계) – 타인에게 자신의 모습을 들키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몰래 엉덩이를 만져지고 있는 것에 커다란 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적 성향 : 마조히스트, 스팽키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내 손목을 잡고 밀어내려는 혜연 누나도 지금 이 상황과 애무를 즐기고 있다는 ‘음침한 눈길’의 설명.
실제로 내 손목을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에 실린 힘은 너무나 미약했고, 결정적으로 깊은 엉덩이골 사이에 위치한 음부에서 쉴 새 없이 음습하고 뜨거운 열기가 흘러나오며 누나가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아주 잘 나타내고 있었다.
푸짐한 엉덩이살을 주무르는 손 끝에 스치는 누나의 티팬티는 이미 뜨뜻한 애액으로 흥건하게 적셔진 상황.
여기서 나는 취객이 냉장고 앞에서 서서이는 것을 확인하곤, 아예 그녀의 뒤쪽으로 이동하여 몸을 겹치듯이 서서, 다른 한 손을 이용해 누나의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보지 두덩을 직접 자극하기 시작했다.
[쯔브으으읍❤️]“흐으읏❤️…”
보지 두덩을 간신히 가리고 있는 티팬티가 음탕한 씹물로 잔뜩 젖어있던 탓에 그녀의 보짓살을 주무르는 과정에서 음란한 찌걱이는 소리가 생겨났다.
이제는 저항하거나 나를 제지하려는 움직임 하나 없이 내게 완전히 몸을 맡긴 채, 야릇한 신음을 최대한 소리 죽여 내뱉고 있는 혜연 누나.
여기서 좀 더 그녀를 흥분시킨다면 매장 안에 손님이 있는 것도 잊고 커다란 신음을 토해내며 몸부림 칠 것 같았다.
티팬티를 흥건하게 적신 애액이 내 손도 질척하게 만들던 그 순간, 한참동안 냉장고 근처에서 머무르던 남성이 숙취해소제 하나를 들고 카운터로 다가왔다.
그 모습을 보고 늦지 않게 누나에게서 살짝 떨어져 옆에 나란히 서는 나.
그 와중에도 깊은 엉덩이골 사이를 파고들어 보지 두덩을 문지르고 있는 나의 손은 떨어지지 않았다.
직후, 카운터 위로 대충 숙취해소제를 올려놓는 남성과 그를 응대하며 물건의 바코드를 찍는 혜연 누나.
[탁!… 삑!]“흐음… 2,000원 입니다.”
손님에게 가격을 말해주는 타이밍에 맞춰 크게 부풀어 있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헛기침으로 신음을 막아내고 무사히 넘어가는 그녀.
꽤나 거하게 취해있던 중년 남성은 그런 누나의 모습에서 아무런 이상한 점도 눈치 채지 못한 듯이 계산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편의점 밖으로 나갔다.
다음 순간, 방해요인이 사라지자 혜연 누나가 몸을 내 쪽으로 획 돌리며, 한껏 발정난 암퇘지의 얼굴로 입을 열었다.
“더는 못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