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30
EP.130 130. 엉덩이 맞으며 절정하는 마조 암퇘지(3)
130. 엉덩이 맞으며 절정하는 마조 암퇘지(3)
“으그흐오오오옷❤️❤️”
단 한 번의 삽입으로 내 우람한 자지가 뿌리까지 전부 삽입되며 보지 안을 가득 채우자, 혜연 누나는 말 그대로 암컷의 천박한 신음을 토해내며 전신을 파르르 떨어댔다.
그 중에서도 푸딩 같은 탄력을 자랑하듯 아찔하게 출렁이고 있는 커다란 둔부가 어찌나 음탕해 보인던지…
가끔씩 보던 서양 여배우들의 엉덩이보다 훨씬 탐스럽고 색정적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엉덩이.
그 야릇한 엉덩이가 선사하는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나는 당장 오른손을 들어올려 여전히 내 손자국이 붉게 남아있는 누나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짜아아아악!!]“끄흐으으읏❤️”
탐스런 엉덩이가 내 손에 맞으며 커다랗게 출렁이는 것과 동시에, 혜연 누나의 질퍽한 보지 속살이 좆대를 강하게 조여오며 씹물을 질질 싸기 시작했다.
어느새 내 좆뿌리를 넘어 사타구니까지 흥건하게 적시기 시작하는 그녀의 뜨뜻한 애액.
실로 마조 암퇘지 다운 반응에 절로 다시 들어올려지며 누나의 엉덩이에 스팽킹을 가하는 나의 손이 연신 찰진 소리를 만들어냈다.
그럴 때마다 미끌미끌한 보지를 조여오며 천박한 신음성을 내뱉는 혜연 누나.
지난 며칠간 눈독을 들이던 그녀의 육덕진 몸을 맛보게 된 나 역시 온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쾌감을 느끼며, 연신 오물오물 물어오는 보지 속에서 천천히 자지를 빼내었다.
그렇게 귀두 끄트머리만 질구 안쪽에 걸치도록 뺐다가, 자궁을 뚫을 기세로 강하게 좆을 박아 넣는 나.
이어서 쉴 틈 없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본격적인 좆질을 시작하였다.
[퍼거어어억!! 퍼억퍼억! 찔꺼어어억 찔걱찔걱❤️]“꺄흐으으으읏❤️ 너무 세엣❤️ 내 씹보지 터져엇❤️”
반동으로 인해 몸이 앞으로 크게 흔들릴 정도의 강렬한 좆질을 받아내면서도 고통은 커녕, 야릇한 음어를 내뱉으며 내 피스톤질에 맞춰 요분질을 치는 그녀.
[짜아악! 짝!짝! 짜아아악!!]“엉덩이 좋아아앗❤️ 더 때려줘 마구 휘갈겨 줘엇❤️❤️”
음탕하기 그지 없는 암퇘지의 커다란 엉덩이를 내리치며 열심히 좆을 박아대던 중, 앞뒤로 출렁이는 엉덩이살 사이로 드러난 골짜기 사이에 자리 잡고 있던 누나의 앙증맞은 애널이 눈에 들어왔다.
착색되거나 따로 사용된 흔적 없이 희미한 분홍빛을 간직한 채, 내 좆이 박힐 때마다 살짝씩 움찔거리고 있는 그녀의 항문…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곧바로 누나의 왼쪽 골반을 잡고 있던 손에 미끌미끌한 보짓물을 듬뿍 묻히곤, 우선 검지 하나만 말랑말랑한 애널 입구로 가져다 대었다.
내 격렬한 좆질과 쉬지 않고 가해지는 스팽킹으로 인해 자신의 애널에 뭔가가 닿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혜연 누나는 천박한 신음만 내지르고 있는 상황.
어느덧 애널 주위를 씹물로 흠뻑 적신 나의 검지가 천천히 그 비좁은 구멍을 헤집고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쯔그어어어억❤️]“끄흐으으응❤️ 거기는 흐그읏!!”
손가락 한 마디가 애널 안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자신의 뒷구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 챈 혜연 누나가 뭐라 말을 꺼냈지만, 나를 제지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나의 우람한 대물 좆에 뒤치기로 당하며 엉덩이를 맞고 있는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며 골반을 비트는 것 뿐인 상황.
이내 내 검지가 꼭꼭 물어오는 항문의 강한 조임을 느끼며 완전히 애널 안으로 모습을 감추게 되자, 혜연 누나는 고개까지 뒤로 젖히며 듣기 좋은 야릇한 목소리로 울부짖었다.
그에 맞춰 크게 출렁이는 폭유의 옆모습이 나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사이, 씹구멍과 엉덩이, 그리고 애널에서 전달되는 자극을 이겨내지 못한 그녀가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끄호오오오옷❤️❤️”
[푸슈슛 퓨슛퓨슛 퓻퓻❤️]누나의 육덕진 육체가 잠시 경직되는가 싶더니, 곧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자신의 두 아래구멍에 박혀있는 내 좆대와 손가락을 끊어 먹을 듯이 강하게 조여왔다.
이어서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 끈적한 음액이 내 자지는 물론 불알과 사타구니 전체를 흠뻑 적시며 따뜻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한편, 나는 혜연 누나가 절정에 오른 것을 봤음에도 피스톤질과 스팽킹, 그리고 항문 안쪽을 휘젓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절정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더 큰 욕정을 느끼며 더욱 거칠게 누나의 음탕한 몸을 탐하기 시작하는 나.
한껏 감도가 올라간 채 정정의 여운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이전보다 더 강렬한 자극에 노출되자, 천박한 암컷의 얼굴을 그대로 내보이며 침대를 짚고 있던 팔을 무너트리는 혜연 누나.
자연스럽게 그녀의 상체가 침대에 맞닿으며 커다란 볼륨감을 과시하던 폭유가 옆으로 튀어나왔다.
“꺼흐으윽!… 자극이 너무 세엣! 흐그읏!! 나 망가져버렷❤️”
헐떡이며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쾌감을 표현하는 그녀의 말이 나를 더욱 발정나게 만드니, 나의 격렬한 몸짓은 도저히 느려지거나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어차피 마조 성향인 그녀는 이렇게 거칠게 박아주는 것을 더 좋아할 건이 분명했다… 실제로 ‘음침한 눈길’의 설명도 누나가 지금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쾌락을 느끼고 있다고 나타내고 있었다.
그렇게 누나의 상태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미친듯이 보지를 박으며 엉덩이를 때린 지 약 10분.
우리가 있는 휴게실은 뜨거운 열기와 음탕한 냄새로 가득 차 있었고, 나와 혜연 누나 역시 땀과 애액으로 몸이 번들번들 빛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드디어 나의 사정감이 한계치를 넘어섰다.
전립선이 당겨지고 불알이 부르르 떨리는 느낌과 함께 나의 뜨겁고 끈적한 좆물이 요도구를 타고 혜연 누나의 질척한 보지 속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나의 사정과 동시에 좆물을 받아내던 그녀도 또다시 절정에 오르며 엄청난 양의 씹물을 흘려댔다.
[울커어어억!! 부르르릇! 뷰릇븃븃븃!]“끄하아아앙❤️ 나 또 싸앗! 너무 조아아아앙❤️❤️”
사정이 끝나자, 침대 위로 엎어진 혜연 누나의 몸 위로 내가 쓰러지듯 덮치며 우리 둘의 몸이 겹쳐졌다.
직후, 내 사타구니로 스팽킹에 의해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의 엉덩이의 열기가 느껴지니, 왠지 모를 충만감이 내 가슴을 가득 채우며 활활 타오르고 있던 욕정에 기름을 부었다.
그리하여 여전히 빳빳하게 발기를 유지하고 있던 자지를 움직이며, 침대 위에 엎드린 혜연 누나를 박는 것으로 2차전이 시작되었다.
잠시간 평소의 고요를 되찾은 휴게실이 다시 우리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음탕한 소리로 가득 차는 순간이었다.
****
첫 섹스보다 더욱 짐승 같았던 2차전이 끝나고, 서로를 부둥켜 안은 채 숨을 고르는 나와 혜연 누나.
이미 우리 머리 속에는 ‘편의점’에 대한 생각 따위는 사라진지 오래고, 오직 아찔한 쾌락이 넘쳐나는 섹스만이 가득한 상황이었다.
코 속 깊숙이 들어오는 누나의 음란한 암컷 냄새를 맡으며 아까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추가 퀘스트창을 확인하는 나.
⌜추가 퀘스트 : 암퇘지 복종 선언 듣기
김혜연에게 거부할 수 없는 쾌락을 선사하여 그녀 스스로 사용자님의 전용 암퇘지라고 표현하도록 만드십시오.
보상 – 30 포인트.
* 해당 추가 퀘스트의 경우 실패에 대한 불이익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퀘스트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게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공 확률이 약간 애매한 추가 퀘스트…
뭐 어차피 페널티 없는 추가 퀘스트이니, 마음 편하게 누나의 육덕진 몸을 즐기며 해보자는 생각으로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메인 퀘스트는 2차전 시작과 거의 동시에 완료된 상태였기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그녀의 굴곡진 육체 위로 올라타는 나.
그리고는 뜨뜻한 국밥처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정석적인 정상위를 취했다.
곧이어 누나의 육중한 젖가슴의 감촉과 미끌거리는 피부의 느낌, 그리고 한껏 달아오른 체온이 내 살결로 전해져왔다.
두 번의 연이은 정사로 정신이 약간 혼미해 보이면서도 본능적으로 내 몸에 팔다리를 휘감으며 자지를 받아내는 혜연 누나.
이어서 색기 가득한 야릇한 목소리로 내 귀에 속삭이는 그녀의 말이 내게 수컷으로서의 만족감을 불러일으켰다.
“아흐으으… 형식이 너 같은 남자 처음이야❤️ 이런 거친 섹스 최고야❤️”
역시나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오를 정도로 맞으며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지는 섹스에서 커다란 쾌감을 느낀 혜연 누나의 솔직한 표현에, 나는 만족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정액과 그녀의 씹물로 범벅인 대물 좆을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와 동시에 여지껏 아껴두었던 폭유로 손을 옮기는 나.
평상시 숨겨져 있던 유두가 빨딱 선 채로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