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45
EP.145 145. 수경 이모의 선물(3)
145. 수경 이모의 선물(3)
“하으응 흐그으으읏❤️”
그저 보지 두덩 위로 내 손이 닿았을 뿐인데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며 더욱 세차게 보지를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는 수경 이모.
누가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난치병 수준의 ‘불감증’을 앓고 있던 여자로 볼까?
나 스스로도 ‘불감증’ 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능적인 자태를 내보이고 있는 이모의 모습에 더욱 흥분하며, 중지를 사용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세로 균열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쯔끄어어억❤️]이내 도톰한 보짓살을 가르고 뜨겁게 달아오른 속살을 헤집으며 전진하는 나의 손가락 끝에 연신 미끌거리는 씹물을 흘려대고 있는 질구가 닿게 되었다.
그와 함께 내 손바닥을 찔러오기 시작하는 이모의 크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
‘발정(2단계)’에 진입한 그녀의 상태를 너무도 잘 드러내고 있는 증거들에 나 역시 커다란 흥분을 느끼며, 더욱 짙은 농도의 애무를 시전했다.
목덜미를 빠는 입술에 힘을 주어 키스마크를 새기는 것과 동시에 예쁜 핑크색을 간직한 채 도톰하게 발기해 있는 유두를 비트는 나.
[찌꺼거어억!]“끄하아아앙❤️ 형식아앙❤️ 나 가버렷❤️”
이와 동시에 엄지로는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중지를 비좁은 보지 구멍 속으로 쑤셔 넣으니, 결국 오랜만에 느끼는 과도한 쾌감을 이겨내지 못한 수경 이모가 약한 절정에 오르며 자신의 구멍 속으로 들어온 내 손가락을 꽈악 물어왔다.
내 몸에 맞닿아 있는 이모의 새끈한 나체가 파들파들 떨리는 기분 좋은 떨림을 느끼며,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애무의 세기를 조금씩 낮추었다.
그렇게 목덜미를 혀로 핥고 유두 주위를 부드럽게 긁어대며 보지 두덩을 토닥토닥 두드리기를 약 2분.
가쁜 숨을 내쉬던 이모가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며, 한껏 나른해진 목소리로 내게 말을 걸어왔다.
“봐봐… 원래는 나 혼자 아무리 자위해도 느끼지 못하던 걸 형식이 네가 조금만 만져줘도 이렇게 느껴버리게 됐어…”
말을 마치고는 자신의 목덜미를 핥던 내 입을 끌어당겨 말캉한 혀가 뒤섞이는 끈적한 키스를 해오는 수경 이모.
[츄웁 쮸븝쮸븝 츄로롭 츄릅 츕츕❤️]서로의 타액을 주고 받는 찐한 키스를 하는 와중에도 나는 이모의 가슴과 보지 구멍을 애무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그녀 역시 손을 등 뒤로 뻗어 자신의 등허리에 문질러지고 있는 내 좆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점점 더 격렬해지기 시작하는 우리 두 사람의 몸짓으로 인해 욕조를 가득 채우고 있던 물이 출렁이더니, 이내 욕조 밖으로 넘치며 바닥을 적셨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몸을 탐하며 더욱 발정하는 나와 수경 이모.
[촤아아악! 주르륵]다음 순간, 인내심이 한계치에 다다른 우리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몸을 일으켰고, 그에 따라 우리 몸에서 떨어진 물줄기들이 욕조를 채우고 있던 물 위로 떨어지며 물방울 소리를 만들어냈다.
이어서 성욕으로 번들거리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나와 수경 이모는 별다른 말이 없이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내 품에서 벗어나 욕조와 붙어 있는 한 쪽 벽에 손을 짚고 뒤치기 하기 좋은 자세를 취하는 수경 이모.
나 역시 바로 자세를 잡은 그녀의 뒤로 접근하여 잔뜩 발기한 자지를 쑤셔 넣을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겼으니… 바로 ‘어느 구멍에 쑤셔야 하는가?’ 였다.
도톰한 보지살 사이로 씹물을 토해내며 벌렁이고 있는 씹보지 구멍? 아니면 오늘 내가 처음으로 경험하게 될 앙증맞게 오므라져 있는 애널?
두 음란한 구멍들을 바라보며 고민하던 바로 그때, 제대로 발정난 수경 이모가 자신의 탐스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어서 삽입할 것을 재촉하는 바람에, 결국 나의 이런 고민은 채 3초도 이어지지 못했다.
그리하여 일단은 익숙한 구멍으로 향하게 된 나의 풀발기한 대물 자지.
연신 자신의 구멍을 빨리 쑤셔줄 것을 애원하고 있는 그녀를 달래주기 위해 빠르게 질척한 씹구멍에 귀두 끝을 맞추곤, 그대로 허리를 앞으로 내지르며 뜨겁고 미끌거리는 보지 속살을 가르기 시작했다.
[찔꺼거어어어억❤️]“헤그으으으읏❤️ 자지잇 너무 커어엇!! 끄흡! 내 보지 찢어져❤️”
보지가 이미 애무로 충분하게 풀어져 있던 덕분에 내 자지는 귀두가 질구를 통과하기 무섭게 뿌리 부분까지 전부 이모의 쫄깃한 구멍 안으로 들어갔고, 단번에 내 커다란 대물 자지를 품게 된 수경 이모는 커다란 비명과 같은 신음을 터뜨리며 전신을 파들파들 떨어댔다.
그와 함께 마치 홍수라도 난 것 마냥 엄청난 양의 씹물을 질질 싸지르기 시작하는 그녀의 눅진눅진한 보지. 단순히 삽입만으로 이모가 성대하게 가버리는 순간이었다.
곧이어 비록 옆모습 밖에 보이지 않지만 나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음탕한 암캐와 같은 이모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문득 수경 이모가 이 정도로 느끼는 수준이라면 지금쯤 발정 3단계에 도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 나는 좆기둥을 오물오물 물어오는 보지 속살의 쫀득한 감촉을 음미하며, 다시 한번 ‘음침한 눈길’을 사용했다.
⌜이름 : 이수경
나이 : 41
신장 : 165cm
체중 : 49kg
외모 : 94%
가슴 사이즈(컵) : 84cm (D컵)
쓰리 사이즈 : 84 – 51 – 87 cm
성욕 : 99% – 오랜만에 갖는 성행위와 더불어, 이전보다 강해진 ‘찌릿찌릿 피O츄’의 성능 덕에 성욕이 미친듯이 치솟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 : 발정(3단계) – 현재 이수경은 사용자님과의 섹스에서 느껴지는 쾌락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성적 성향 : 서번트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나조차도 처음 보는 ‘99%’라는 성욕 수치와 ‘발정(3단계)’를 나타내고 있는 수경 이모의 상태창을 보자, 사회적으로 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배경을 지닌 그녀를 수컷으로서 완전히 정복시켰다는 감정이 샘솟으며 아찔한 충만감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꺄흐으읏!…”
이에 호응하듯이 이모의 질척한 보지 속을 가득 메우고 있던 내 자지가 크게 껄떡이며 질벽을 긁어대자, 아직 절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던 수경 이모의 몸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이 휘청였다.
재빠르게 그녀의 골반과 말캉말캉한 젖가슴을 잡고 지지한 나는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하기 위해 천천히 허리를 뒤로 물리며 자지를 빼내었다.
그 와중에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 좆기둥을 물고 늘어지는 이모의 보짓살이 음탕하게 느껴지는 것과 함께, 아직 안쪽 깊숙이 박혀 있던 귀두 끝에서 투명한 자지즙이 주르륵 새어나왔다.
이후, 느릿하게 뽑혀지던 자지가 어느새 절반 이상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욕실 조명 빛을 받은 좆기둥이 반짝반짝 빛을 반사하기 시작했다.
단 한번의 삽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모의 보지 밖으로 나온 내 좆기둥에는 그녀의 씹물이 듬뿍 적셔져 있었고, 그것에서는 아주 음란한 암컷의 향기가 솔솔 풍기고 있는 상황.
어느덧 보지 속에 귀두만 남게 되며 허리를 뒤로 빼던 것을 멈추고 다시 앞으로 내지르려던 그 순간, 간신히 정신을 차린 수경 이모가 나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아흐으으… 형식아 나 항문 깨끗하게 해서 바로 쑤셨어도 되는데…”
이것을 듣자마자 나는 다시 좆을 보지 깊숙이 쑤셔 넣으려는 것도 멈추곤, 살짝살짝 움찔거리고 있는 이모의 뒷구멍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내 머리 속에서 벌어지기 시작한 고민.
‘지금이라도 보지에서 자지 뽑고 항문을 쑤실까? VS 어차피 이미 씹구멍에 쑤신 거 일단 보지로 한 발 빼고 다음에 애널 따먹자’
아까보다는 조금 더 긴 약 7초간 이어진 고민 끝에 내려진 결론은 후자였다.
평소 맛있는 것은 아껴 먹는 나의 성격과 더불어, 마치 이대로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듯이 내 좆대가리를 쪼옥쪼옥 빨아대는 보지 속살의 느낌이 크게 작용한 덕분이었다.
그렇게 우선 보지 먼저 따먹고 그 다음으로 첫 애널 섹스를 하자고 결정한 나는 이모의 탄탄한 몸을 부둥켜 안은 채, 있는 힘을 다해 자지를 쑤셔 넣었다.
내 골반이 거의 빛과 같은 이모의 몸쪽으로 내질러지는 것과 동시에, 질척한 보짓살과 좆대의 마찰 소리, 그리고 나의 고간과 이모의 탱탱한 엉덩이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욕실에 울려퍼졌다.
이것들에 이어 수경 이모의 한껏 벌어진 입에서 터져 나오는 암컷의 울부짖음.
[찔꺼어어어억!! 철퍼어억!!]“흐그오오오오옷❤️❤️”
재벌집 막내딸로 세련된 이미지로 전 국민에게 알려진 수경 이모의 입에서 쾌락에 굴복한 암컷의 천박한 신음성과 한껏 풀어진 얼굴을 보니, 그녀를 더욱 망가뜨리고 싶다는 가학심이 샘솟으며 나의 본격적인 좆질이 시작되었다.
[철퍼억! 철퍽!철퍽! 찌꺽찌꺽찌걱❤️]“너무 세에엣❤️ 으그흐으윽!! 자궁이 울려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