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54
EP.154 154. 능욕 당하면서 질질 싸는 유지혜(1)
154. 능욕 당하면서 질질 싸는 유지혜(1)
갑작스럽게 서로의 상황이 역전된 와중에도 지혜 누나는 내게 보지를 만져지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지, 웬만한 여성의 팔뚝보다 굵어 보이는 자지를 가득 머금고 있는 입으로 색정적인 신음을 흘려댔다.
그런 그녀를 향해 쉴 틈 없이 음담패설을 쏟아내는 나.
“음탕한 암캐년… 목구멍 잔뜩 조이면서 천박한 소리나 만들어대고… 너야말로 처음부터 내 커다란 자지 먹고 싶어서 수작 부린 거지?”
한 손으로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 후, 거침 없이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자, 이미 끈적한 애액으로 질펀하게 젖어있던 보지 두덩이 내 손을 맞이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왁서’인 지혜 누나의 둔덕은 아주 깔끔하게 제모된 상태로 맨들맨들한 감촉을 자랑하는 백보지였는데, 여기에 씹물까지 더해지니 그 느낌이 아주 환상적이었다.
손에 걸리는 것 하나 없이 손끝에 온전하고 생생하게 느껴지는 두툼한 보짓살의 음란한 질감과 모양새.
이 황홀한 감촉에 다시 한번 누나의 목구멍 깊숙이 박혀 있는 대물 좆대가 크게 껄떡이며 꿈틀거리자, 안 그래도 힘겹게 호흡을 이어가던 그녀가 쿨럭이며 고개를 들어 내 자지를 뱉어내려 했다.
“쿠푸후프흐으으읍!! 쮸꺼어어어억 프하아아!! 켁켁…”
지혜 누나가 마조라면 모를까, 그녀가 고통스러운 것에 흥분을 느끼는 성향은 아니기에 나는 끓어오르던 가학심을 잠시 진정시키곤, 누나의 머리를 내리누르던 손에서 힘을 풀었다.
그러자 빠른 속도로 내 우람한 좆대를 목구멍에서 뽑아내며 기도를 확보하는 지혜 누나.
얼굴은 물론 눈시울이 붉어진 채, 연신 거친 기침을 토해내는 누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으나, 나는 그녀의 질척한 보지 둔덕과 빨딱 선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런 나의 애무에 호응하며 더욱 많은 씹물을 쏟아내기 시작하는 누나의 음탕한 보지 구멍. 나의 예상보다 지혜 누나의 육체는 더 음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순간, 누나의 기침 소리가 잦아들며 호흡이 어느 정도 안정된 것을 확인한 나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후, 이번에는 그녀를 내가 누워 있던 침대 위로 눕도록 만들었다.
이내 내가 이끄는대로 침대 위로 눕혀지게 된 누나의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색정적인 몸.
이어서 나의 다급한 손이 그녀의 옷을 빠르게 벗기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성들의 옷을 많이 벗겨본 경험 덕분에 순식간에 브라와 팬티만 걸친 속옷차림으로 변하게 된 지혜 누나의 야릇한 육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구리빛 피부와는 대조적인 흰색의 속옷들은 아주 음란한 디자인이었는데, 우선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의 경우 컵 부분이 망사처리가 되어있어 그녀의 핑크빛 유륜과 유두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그 와중에 브래지어에 밀착되어 눌린 통통한 젖꼭지가 어찌나 야릇해 보이던지… 절로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이 느껴졌다.
다음으로 시선을 누나의 매끈한 복부를 지나 사타구니 쪽으로 움직이자, 브래지어와 마찬가지로 앞 부분이 망사처리된 팬티가 씹물로 흠뻑 젖은 탓에 보지 두덩에 찰싹 밀착되어 도톰한 보짓살이 비쳐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망사 팬티 너머로 보이는 한껏 발기된 클리토리스와 보기만해도 등골을 따라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란한 모양새의 보짓살.
잠시 이것들을 눈에 새기던 나는 상의를 벗어 던지고,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덜렁이며 침대 위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사타구니를 그녀의 얼굴 쪽으로 향한 채 침대 위로 올라서는 나. 그리고는 그대로 누나의 입가로 내 불알을 가져다 대었다.
“형식아 잠, 으브흡…”
한편,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내가 그녀와 같은 방향으로 몸을 포개지 않고, 대뜸 정액으로 빵빵하게 차 있는 불알을 얼굴로 가져오는 것에 당황한 지혜 누나가 뭐라 말을 꺼냈지만, 내 불알이 그녀의 입을 막음으로써 끝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적당히 누나의 얼굴에 내 체중을 실으며 물컹물컹한 불알을 입가에 비벼대자, 그녀의 코 끝이 젤로 범벅인 채 미끌거리고 있는 내 엉덩이골을 따라 긁어대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던 중 내 항문 끄트머리에 걸린 누나의 코.
곧이어 숨이 막힌 누나가 호흡을 위해 입을 벌리며 혀를 내미니, 자연스럽게 내 불알을 빠는 듯한 행위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누나의 뜨겁고 축축한 혀가 불알을 핥는 것을 느끼며, 그녀를 매도하기 시작하는 나.
“남자 뒷구멍에 코 박고 불알 핥으니까 좋지? 이렇게 음란한 젖꼭지도 빨딱 세우고 말이야… 유두 잡아당겨주니까 좋아? 이 천박한 암캐년아?”
손을 뻗어 브래지어를 가슴 아래로 밀어내고 단단해진 분홍빛 유두를 비틀고 잡아당기며 엉덩이를 슬쩍슬쩍 앞뒤로 움직이자, 내 엉덩이에 파묻힌 지혜 누나의 입에서 거친 마찰음이 생기는 것은 물론, 그녀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이내 보지 구멍에서 뜨뜻한 애액을 왈칵 쏟아내며 팬티를 적시기 시작했다.
“아주 좋아서 질질 싸네 변태년…”
[찰싹!…]“끄프흐으으읏!!”
얕은 절정에 오르면 씹물을 싸지른 누나의 모습에 가학심이 치솟는 것을 느끼며, 나지막히 그녀를 능욕하며 갈색빛깔이 참 먹음직스러운 젖가슴을 후려치자, 이것마저도 쾌감으로 받아들인 누나의 허리와 활처럼 휘며 파르르 떨어댔다.
이후, 중간중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누나가 호흡을 할 수 있는 짧은 시간을 주며 페이스 시팅을 이어가기를 약 5분.
어느새 지혜 누나의 얼굴은 완전히 풀어진 채 발정난 암컷의 그것을 띠고 있었고, 내가 엉덩이를 살짝 떼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얼굴을 내 회음부에 쳐박으며 불알과 항문을 빨아대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기에 더하여 언제 움직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허벅지 바깥쪽으로 우회한 누나의 손이 돌덩이보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좆대를 쥐고 흔들고 있는 상황.
이대로 그녀를 거칠게 따먹어도 문제될 요소가 1도 없다고 추정되는 가운데, 문득 지금 그녀의 심리 상태가 궁금해졌다.
곧바로 내 아래 깔려 있는 누나를 대상으로 ‘음침한 눈길’을 시전하자, 익숙한 인터페이스의 상태창이 떠올랐다.
⌜이름 : 유지혜
나이 : 28
신장 : 176cm
체중 : 58kg
외모 : 93%
가슴 사이즈(컵) : 92cm (F컵)
쓰리 사이즈 : 92 – 54 – 90 cm
성욕 : 98% – 직접적인 신체 자극과 일반 여성이라면 수치심을 느낄만한 행위를 당하며 성욕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상태 : 순간 암시, 발정(3단계) – 사용자님의 엉덩이에 깔린 채 능욕을 당하는 상황에 크게 흥분한 상태로, 앞으로 어떤 매도가 이어질지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적 성향 : 디그레이더, 디그레이디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내게 페이스 시팅을 당하며 능욕적인 말을 듣는 것에 크게 흥분하고 앞으로 어떤 매도가 이어질지 기대하고 있다는 상태창의 설명을 보자, 지금 바로 삽입하기 보다는 그녀를 좀 더 괴롭히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조금 ‘하드한’ 69자세였다.
우선 누나의 얼굴에서 몸을 일으킨 나는 빠르게 그녀의 몸에 남아있던 속옷들을 벗겨내곤, 다시 구리빛 광택이 흐르고 있는 나신 위로 올라탔다.
이전과는 다르게 지혜 누나의 몸 위로 내 상체를 숙이며 그녀의 짙은 암컷 향기가 폴폴 풍기고 있는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간 나.
이와 동시에 골반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굵직한 좆대의 끝이 그녀의 말랑한 입술 바로 앞까지 내려오도록 만들었다.
“하아아❤️…”
좆대가리 끝을 통해 지혜 누나의 살짝 벌려진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음습한 입김이 느껴지는 가운데, 요도구 끄트머리에 맺혀있던 쿠퍼액 한 방울이 그녀의 입 속으로 떨어졌다.
투명한 자지즙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 혀를 내밀어 그것을 온전히 받아내는 누나의 음탕한 모습에 전율하듯이 파르르 떨리는 나의 대물 좆.
그리고 쾌락에 완전히 잠식된 채 욕정으로 번들거리는 눈을 빛내며 이것을 지켜보던 지혜 누나의 손이 내 좆기둥의 뿌리 부분을 잡고 천천히 자신의 입 속으로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암캐년 그렇게 내 자지가 먹고 싶어?”
“응… 형식이 이 커다란 자지로 내 목구멍 가득 채우고 싶어❤️”
좆대를 집어넣을락 말락 지혜 누나의 애를 태우듯이 살짝살짝 움직이며 간을 보자, 그녀가 한껏 애처로우면서도 색정적인 목소리로 자신의 목구멍 보지에 자지를 박아달라 애원해왔다.
그런 그녀의 질척한 보짓살을 살살 문지르며, 아까 내가 당했던 것과 똑같은 유형의 제안을 던졌다.
“내가 하는 말 그대로 따라하면 바로 목구멍 깊숙이 자지 박아줄게.”
“하으으… 뭔데?”
“‘커다란 대물 자지로 제 천박한 암컷 목보지 이용해주세요.’라고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