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55
EP.155 155. 능욕 당하면서 질질 싸는 유지혜(2)
155. 능욕 당하면서 질질 싸는 유지혜(2)
“이 커다란 대물 자지로 제 천박한 암컷 목보지 이용해주세요❤️”
웬만한 여성이라면 ‘뭐 이런 변태새까가 다 있어!’라면 화를 낼 만한 멘트를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내뱉으며, 내 좆대를 자신의 입쪽으로 잡아당기는 지혜 누나.
‘디그레이디’ 성향을 가지고 있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목보지를 이용해달라는 말을 꺼내는 그녀의 얼굴에서는 황홀함까지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런 그녀에게 약속한대로 골반을 아래로 내리며 말랑한 입술 사이로 커다랗게 부풀어 있는 귀두부터 집어넣자, 누나의 뜨겁고 말랑한 혀가 바로 좆대가리를 맞이하며 ‘짜릿한 환대’를 선사했다.
맨들맨들한 귀두 점막을 전체적으로 훑곤, 요도구와 그 아래 예민하기 그지 없는 골짜기를 따라 비벼오는 축축한 혀가 주는 쾌감에, 순간 내 불알이 꿈틀거리며 끈적한 쿠퍼액이 한 움큼 쏟아져 나왔다.
[츄브읍 후루룹 츄릅츄릅 꿀꺽❤️]그리고 그것을 너무나 맛있게 목구멍 너머로 삼키며, 혹시 남은 것이 없나 확인하듯이 집요하게 요도구 주위를 핥아대는 지혜 누나의 혀.
곧이어 나의 우람한 좆대가 더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자, 목구멍을 활짝 열어 내 커다란 귀두를 받아들이는 그녀.
다음 순간, 예민한 귀두 점막이 매끈한 목구멍을 지나 누나의 쫄깃한 목보지 속으로 들어가며 음탕하기 그지 없는 마찰음을 만들어냈다.
[쮸꺼어억 쯔그윽 쮸거걱❤️]그렇게 자지를 감싸오는 목보지의 아찔한 감촉을 만끽하며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다보니, 어느새 20cm가 넘는 대물 자지가 전부 지혜 누나의 목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흐어어…”
그와 함께 좆대 전체에서 느껴지는 미끌거리면서도 질척하고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니, 등골이 짜릿해지는 쾌감에 전율하고 있는 내 입에선 절로 바보 같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잠시간 자지를 오물오물 물어오는 목보지의 야릇한 움직임을 감상하다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좆질을 시작하는 나.
[쮸거억쮸거억 쮸걱쮸걱❤️]‘흉기’에 가까운 나의 커다란 좆대로 목구멍이 쑤셔지고 있음에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 지혜 누나의 모습을 확인한 나는 골반을 흔드는 속도를 유지한 채, 이번에는 그녀의 음부로 시선을 돌렸다.
태닝을 할 때 전부 구리빛인 젖가슴과는 달리 면적이 작은 비키니를 입었는지, 아주 얄쌍한 비키니 라인을 따라 그녀 본연의 하얀 피부색을 내보이고 있는 지혜 누나의 사타구니.
밝은 갈색을 띠고 있는 다른 곳과는 이질적으로 새하얀 피부색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 두덩이 빛나는 듯한 착각이 드는 것을 느끼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애액으로 흥건하게 적셔져 있는 도톰한 보짓살의 외형이 더욱 선명해지는 것과 함께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암컷 페로몬이 더욱 짙게 맡아졌다.
주변이 하얀 피부색을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더더욱 강조되며 내 시선을 사로잡는 지혜 누나의 핑크빛 보지 속살은 유두와 같은 분홍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 핑크빛 살틈에서 투명한 애액이 쉬지 않고 새어나오고 있는 광경이 나를 발정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나는 먼저 중지와 약지를 딱 붙인 오른손을 그녀의 음부로 가져갔다.
일단 질구에서 흘러나오며 침대를 적시고 있는 애액을 두 손가락에 도포한 후, 세로 균열을 부드럽게 훑는 나.
그러자 목구멍 보지로 내 굵고 길다란 자지를 온전히 받아내고 있는 지혜 누나의 전신이 파르르 떨리며 보짓물을 한 움큼 토해냈다.
[찌그으으… 쯔으윽…]“으프흐흡❤️”
“보지 쑤신 것도 아니고 그냥 살짝 비볐을 뿐인데 씹물 질질 싸는 거 봐… 이 발정난 암캐년…”
‘발정난 암캐년’이라고 매도하는 나의 말을 듣는 것과 동시에 더욱 거세진 몸의 떨림과 내 좆대를 강하게 조여오기 시작하는 누나의 목보지.
아무래도 지혜 누나는 자신에게 가해지는 모욕적인 ‘말’에 더 흥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 바로 그때, 그녀의 허리가 다시 한번 활처럼 휘더니 절정하기 시작했다.
“흐끄흐프흐으으으읏!!”
[푸슈슈우우웃!! 퓨슈슛! 퓨슛퓻퓻!]그와 동시에 그녀의 보지 구멍에선 뜨뜻한 애액이 분수처럼 터져나왔는데, 사타구니 바로 앞에 있던 내 얼굴이 그것들은 전부 받아내게 되었다.
처음 지혜 누나의 씹물을 얼굴에 맞은 나는 고개를 뒤로 젖혀 그것들을 피하기는 커녕, 수컷의 본능에 따라 한껏 벌린 입을 그녀의 씹구멍으로 가져가 계속해서 뿜어지는 조수를 빨아 먹기 시작했다.
[츄르릅 츠븝츠븝 후릅… 꿀꺽꿀꺽]입안을 가득 채워오는 음란함의 엑기스 그 자체인 시큼하면서도 달큰한 액체들을 꿀꺽꿀꺽 삼키기를 수 차례.
절정이 지나가며 그녀의 몸의 떨림이 잦아듦과 함께 보지 구멍에서 뿜어지는 애액의 물줄기도 멈추게 되었다.
입 안에 남아 있던 씹물을 마저 삼키고, 자지를 뿌리 끝까지 누나의 목구멍 속에 박아넣으며 또다시 능욕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나.
[쮸꺼거어어억❤️]“이거 완전 변태년이네… 암캐라고 불려지면서 목구멍 보지 쑤셔지니까 아주 환장하면서 보짓물 싸지르네? 솔직히 말해봐. 방에 들어와서 내 자지 보고 꼴려서 말도 안되는 ‘서비스’ 운운하면서 나 유혹한거지?”
이어서 분홍빛 속살을 드러낸 채 벌렁이고 있는 보지 구멍 속으로 두 손가락을 쑤셔 넣고 지스팟이 있는 위쪽 부분을 마구마구 비벼대자, 아직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그녀의 몸이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치며 암컷 냄새가 진동하는 음란한 애액을 왈칵 쏟아냈다.
지혜 누나가 연속 절정에 오른 것을 확인한 나는 애무를 멈추기는 커녕, 오히려 그녀의 목구멍을 쑤시는 좆질의 속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누나의 커다랗게 부푼 클리토리스를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쮸걱쮸걱쮸걱 쯔뿌우우웁! 츄븝츄븝 쬬옵!]“흐프크흐으으읍❤️ 끄흐으으읏❤️”
한껏 예민해진 몸으로 나의 집요한 애무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지혜 누나는 뇌가 녹는듯한 쾌감을 감당하기 힘든지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내게서 벗어나려 했지만, 내 육중한 몸이 그녀를 내리누르고 있는 탓에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누나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내 두꺼운 좆대가 꽉 막힌 목구멍으로 애처로운 암컷의 소리만 흘려대는 것 뿐…
내 좆기둥이 들락거리는 누나의 입가는 미끌미끌한 침으로 범벅이 된 상태로 연신 음란한 마찰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었고, 그녀의 아랫 구멍 역시 비슷한 상태로 내 손가락에 쑤셔지며 쉬지 않고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그야말로 지혜 누나와 같은 음란한 암컷이라면 쾌락에 겨워 어떤 음탕한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
어느새 나와 누나의 구리빛 몸에선 땀이 배어 나오며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 틀어져 있던 방 안은 우리 둘이 풍기는 야시시한 페로몬 냄새와 서로의 성기가 만들어낸 찌걱이는 소리로 가득 차게 되었다.
바로 그때,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의 표본과 같은 추가 퀘스트창이 렌즈 위에 나타났다.
⌜추가 퀘스트 : 자지 애원하게 만들기
발정난 유지혜가 스스로 사용자님의 성기를 삽입해달라고 애원하도록 만드십시오.
보상 – 35 포인트.
* 해당 추가 퀘스트의 경우 실패에 대한 불이익이 없습니다.⌟
간단한 퀘스트 내용처럼 그 난이도 역시 너무나 쉽다고 느껴지는 가운데, 오늘의 첫 사정을 누나의 입과 보지 둘 중 어디에 먼저 할지 고민하던 나는 그녀의 목보지에서 천천히 자지를 뽑아냈다.
[쮸꺼거어어어어… 뽀옥❤️]자신의 천박한 목구멍을 쑤시던 나의 굵직한 좆대가 빠져나가는 것이 아쉬웠는지 끝까지 내 자지를 쪽쪽 빨아대던 누나의 입술 밖으로 귀두까지 전부 빠져나오자, 야릇한 파열음이 방 안에 울려퍼지며 내 사타구니에 가려져 있던 누나의 발정난 암컷의 얼굴이 다시 드러났다.
자신의 얼굴 바로 위에서 덜렁이고 있는 내 자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지혜 누나의 모습에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의 흥분이 이는 것을 느끼며, 잠시 침대에서 내려오는 나.
그리고는 누나의 탄력 넘치는 구리빛 허벅지를 벌리며 그 사이에 새로 자리를 잡았다.
음란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두 눈을 빛내며 나의 행동을 주시하는 지혜 누나.
한껏 상기된 채 색기가 그득한 얼굴과 꼿꼿하게 발기한 핑크빛 유두, 그리고 전체적으로 뜨거워진 몸까지… 누가 봐도 곧 이루어질 삽입에 흥분하고 있는 발정난 암캐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그녀의 기대에 부응하듯이 누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두툼한 좆대가리를 핑크빛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음부로 가져다 대자, 지혜 누나가 스스로 골반을 살짝살짝 튕겨 내 귀두에 질척하고 뜨거운 속살을 비비며 나의 빠른 삽입을 유도하기 시작했다.
[쯔그으윽… 즈극즈극❤️]“음탕한년 벌써부터 빨리 박히고 싶어서 혼자 엉덩이 흔들고 안달났네…”
“하으으… 형식아 어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