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57
EP.157 157. 들박
157. 들박
[쯔끄어어어억… 주르륵❤️ 툭투두둑!]“헤흐으으으응❤️…”
침대 위에 엎어진 채 내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던 지혜 누나의 질퍽질퍽한 보지를 거칠게 쑤시기를 수백 차례.
왁싱을 시작하고나서부터 누나의 손에 만져지며 잔뜩 발정났던 대물 자지가 마침내 쌓여있던 뜨거운 욕정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한껏 부풀어 오른 좆대가리를 매끈한 자궁구에 밀어 붙인 채 찐득한 좆물을 쏟아낸 나는 그대로 누나의 구리빛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등 위로 엎어졌다.
이내 우리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 흘러나온 하얀 정액이 지혜 누나의 애액과 뒤섞인 채 보짓살을 타고 아래로 흐르다, 세로 균열이 희미해지는 곳을 마지막으로 땅으로 추락했다.
점도 높은 액체 특유의 소리와 함께 바닥에 생겨난 하얀 웅덩이가 커져갈수록 더더욱 짙어지는 것만 같은 섹스의 여운.
나와 지혜 누나는 서로 연결된 채 거친 숨을 내쉬며, 한 번으로는 해소되지 않은 지독한 갈증을 풀어내기 위한 다음 씹질을 준비하며 잠시 동안 경직된 몸을 이완시키며 힘을 회복하는데 집중했다.
그 와중에도 정액과 씹물로 미끌거리는 질벽으로 여전히 발기가 가라앉지 않은 내 두터운 좆기둥을 오물오물 물어오는 지혜 누나.
[즈브윽쯔븍쯔븍쯔븍❤️]그로 인해 나나 내 좆대는 움직이지도 않았음에도 우리의 결합부에선 연신 음란한 마찰음이 생겨나고 있었다.
어느새 보지살을 타고 떨어지던 정액 줄기가 마르고 우리 둘의 호흡이 어느정도 돌아왔을 때 쯤, 나는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 지혜 누나의 등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아까 생각했던 여러 체위 중 가장 꼴릴 것으로 기대되는 것을 실행하기 위해 보지 깊숙이 박혀 있던 우람한 자지를 천천히 빼내기 시작했다.
[찌이일꺼거거어어어억❤️]“끄하아아아앙❤️”
좆기둥보다 더 커다란 귀두가 눅진눅진한 보지 속살을 긁으며 빠져나오는 촉감에 내 하반신에 절로 힘이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커다란 젖가슴이 침대에 눌려 좌우로 삐져나온 그녀의 입에서 쾌락에 겨운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너무나 암캐다운 색기 가득한 목소리로 신음을 흘려대는 누나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이제는 나 스스로도 흥분되는 것 같은 능욕스런 말을 쏟아냈다.
“하아 발정난 암캐년… 이젠 자지 뽑는걸로도 느끼고 있네… 도대체 얼마나 음탕한거야?”
“하읏! 형식이 네 자지가 너무 커서 끄흐으으… 그냥 움직이기만 해도 자극이 너무 세❤️”
나의 매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지 속에서 빠져나가는 자지를 꼭꼭 물어대며 탐스런 둔부를 파르르 떠는 그녀.
야릇하기 그지 없는 그 모습에 다시금 자지를 쫄깃한 보지 깊숙이 박아 넣고 싶었지만, 애써 충동을 참아가며 엉덩이를 뒤로 뺀 끝에 20cm가 넘는 길다란 좆대를 완전히 보지 밖으로 꺼낸 나.
붉게 달아오른 자지 전체에 내가 싸지른 정액과 누나의 허연 씹물, 그리고 좆질로 인해 생긴 하얀 거품들이 덕지덕지 묻은 채 아주 음탕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그것도 발정난 암컷이라면 아주 환장할 만한 냄새를…
다음 순간, 이 냄새를 놓칠리 없는 지혜 누나가 요염기 가득한 얼굴을 뒤로 돌려 껄떡이고 있는 내 자지를 보더니, 내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내 앞에 무릎 꿇어 앉으며 좆대 근처로 얼굴을 가져왔다.
내 굵직한 좆기둥을 품기 위해 한껏 벌려진 누나의 입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내 귀두부터 삼키기 시작했고, 이내 그녀의 말랑한 입술과 축축한 혀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내 자지 겉에 묻어있던 정사의 흔적들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쯔뽀오옵! 츄릅츄릅 꿀꺽꿀꺽❤️]“으흑 시발… 발정난 년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존나 맛있게 빠네.”
“츄르릅… 이런 대물 수컷 자지 보면 어떤 여자도 못 참아❤️”
나의 매도를 듣고 보지 안에 고여있던 좆물과 애액을 질질 흘리면서도 농밀한 청소 펠라를 이어가는 지혜 누나.
요망한 눈웃음 지은 채 나를 올려다보며 정성스럽게 자지를 빠는 그 모습이 너무나 꼴렸다.
그렇게 자지를 뒤덮고 있던 음란한 체액들을 전부 핥아 자신의 뱃속으로 삼킨 그녀가 잠시 자지를 뱉어내곤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을 스윽 핥는데, 그 야릇하고 도발적인 자태에 2차전 준비를 마친 자지가 크게 껄떡이며 쿠퍼액을 찔끔 싸버렸다.
[쯔그윽 즈극즈극❤️]“이제 이 커다란 좆으로 다시 내 씹구멍 뚫어줄거지?❤️”
오른 손으로 귀두를 부드럽게 감싼 후 엄지로 요도구 끝에 맺힌 쿠퍼액을 펴바르며, 은근슬쩍 자신의 질척질척한 음부를 내보이는 그녀.
잔뜩 흥분한 귀두 점막에서 전해져오는 아찔한 쾌감이 짜릿한 전류로 변하여 온 몸을 관통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잠시, 수컷의 본능에 따라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내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있던 지혜 누나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번쩍 들어올린 나는 그녀의 엉덩이가 침대 끝에 살짝 걸치도록 얹었다.
그러자 보기 좋은 갈색 빛을 띠고 윤기 나는 피부와 함께 핑크빛 유두가 도톰하게 발기한 것이 돋보이는 탐스런 젖가슴, 그리고 얇은 허리와는 대조적으로 아주 잘 발달한 풍만한 골반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고 활짝 벌려진 채 내가 싼 좆물을 뚝뚝 흘리던 방금 전과는 달리 앙 다물려져 있는 백보지까지 보이니, 누나의 겨드랑이를 잡고 있던 내 손에 더욱 큰 힘이 들어가며 그녀를 번쩍 들어올려 품에 안았다.
내 가슴팍에 지혜 누나의 풍만한 젖가슴의 물컹물컹한 감촉과 빳빳하게 발기한 유두가 긁히는 것이 느껴지는 것과 함께, 딱딱하게 굳은 좆대가리 끝에 그녀의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 보지 구멍이 걸쳐졌다.
[터억… 턱…]누나의 겨드랑이를 잡고 있던 손을 하나씩 하나씩 옮겨 탄탄한 탄력을 자랑하는 엉벅지를 잡아 그녀를 지탱하는 사이, 지혜 누나 역시 색기 가득한 두 눈으로 나를 응시하며 자연스럽게 두 팔을 내 목에 걸어왔다.
이어서 나와 누나의 시선이 마주치며 그녀의 야릇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푼 기분이 내게 느껴지는 듯 했다.
물론 나 역시 처음 해보는 ‘들박’이 어떤 쾌감을 선사해줄지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는 상황.
[찌극찌극… 찔꺼어어어억❤️]“아그흐으으으읏❤️”
귀두 끝이 아주 살짝 누나의 질구를 비집고 들어간 것을 확인한 내가 천천히 엉덩이를 밀어 올리는 것과 동시에 두 손으로 잡고 있던 그녀의 엉벅지를 살짝 내리자, 좆대가리가 뜨거운 보지 속살을 가르며 더욱 깊은 곳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자신의 비좁은 보지 구멍을 열어 젖히고 안쪽을 가득 채우는 굵직한 좆대가 주는 쾌감에 내게 안긴 채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야릇한 신음을 귓가에 흘려대는 지혜 누나.
잠시 뒤, 길다란 좆이 절반정도 들어갔을 때, 내가 누나의 엉벅지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풀자,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가 그대로 아래로 떨어지게되었다.
누나의 둔부가 아래로 떨어지자, 너무나 당연하게도 나의 대물 자지는 더욱 보지 깊숙한 곳으로 쑤셔지게 되었고, 단숨에 내 단단한 좆대가리가 누나의 자궁구를 짓누르며 자궁을 밀어올리는 듯한 형세가 되었다.
[쑤커거어어어엉❤️ 쯔부우우욱!!]“흐고오호오오오옷❤️❤️”
[푸슈우우웃!! 퓨슈슛 퓨슛퓨슛!]전혀 예상치 못한 압도적인 쾌감에 결국 고개까지 뒤로 꺾고 혀까지 빼어 물며 짐승과 같은 신음을 터뜨리는 그녀.
단 한 번의 거칠고 깊은 삽입만으로 절정에 올랐는지, 지혜 누나의 전신이 파들파들 떨리며 경직되는 가운데, 그녀의 보지 구멍이 내 자지를 자를 듯이 강하게 조이며 엄청난 양의 씹물을 싸질렀다.
차게 식은 채 굳어져 가던 정액 웅덩이 위로 떨어지는 누나의 뜨거운 애액들이 야릇한 물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들으며, 좆기둥 전체를 미친듯이 물어오는 뜨겁고 쫄깃쫄깃한 보지 속살의 감촉을 만끽하는 나.
뇌를 녹일듯한 쾌감이 어찌나 중독적이던지… 이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다 좆대를 애워싸고 있는 질벽의 떨림이 어느정도 잦아들고, 뒤로 젖혀졌던 누나의 고개가 다시 앞으로 기울어지며 내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었다.
이것을 좆질을 해도 괜찮다는 징후로 판단한 내가 누나의 엉벅지를 잡고 들어올렸다 내리며 다시 한번 단단한 귀두로 자궁구를 거칠게 압박하자, 내 목에 감긴 그녀의 팔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누나의 매끈한 두 다리가 내 허리를 감아오며 바짝 밀착해왔다.
그 덕분에 살짝 남아 있던 뿌리 부분까지 전부 보지 속으로 들어가게 된 내 자지.
이와 동시에 예민한 귀두 점막을 통해 느껴지는 자궁 경부의 감촉이 아주 유별나다 할 정도로 아찔했는데, 원형의 자궁구가 마치 키스라도 하는 것 처럼 내 좆대가리를 쫍쫍 빠는 것이 정액을 원하는 암컷의 본능이 물씬 풍기는 움직임이었다.
그런 누나의 탱탱한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며 골반을 옴직여 자지를 비비는 나.
“이제는 자궁구로도 키스를 하네… 그렇게 내 좆물이 먹고 싶어?”
“하흐으으응❤️ 형식이 네 뜨거운 좆물로 내 자궁 다시 채워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