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68
EP.168 168. 이불 속에 웅크린 지아
168. 이불 속에 웅크린 지아
“오빠 자지 이렇게 딱딱해졌으니까 제가 또 빼드려야겠네요?❤️”
불과 숨을 두번도 내쉬지 않을 만큼 짧은 사이에 풀발기한 내 굵진한 좆기둥을 쥐고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며,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요사스런 목소리로 내 귓가에 속삭이는 지아.
그리고는 아주 느릿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몸을 내 하반신의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자지를 흔들고 있는 손을 멈추지 않은 채, 자신의 커다랗고 탱글탱글한 젖통을 내 몸에 비벼대는 그녀.
이런 야릇한 자극으로 인해 내 좆대가리 끝에선 벌써 투명한 쿠퍼액이 흘러 나와 지아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
‘진짜 지아 얘는 존재 자체가 발정제야…’
진한 암컷 페로몬을 흩뿌리며 내 사타구니를 향해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고 있는 지아를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그녀가 남아 있던 손까지 동원하여 요도구 끝에 맺힌 자지즙을 귀두 전체에 펴바르며 문지르니, 그 아찔한 느낌에 내 허리가 절로 튕겨지며 엉덩이가 이불에서 떠올랐다.
나의 들썩이는 골반을 자신의 탐스런 젖가슴으로 내리 누르며 사타구니 사이에 자리를 잡은 지아가 양손으로 우람한 자지를 찌끄러트리 듯이 꽈악 쥐어짰다.
하지만 살짝이라도 눌리기는 커녕, 꿈쩍도 하지 않는 쇳덩이 같은 나의 대물 좆.
그런 내 자지의 단단함에 사뭇 놀랐는지, 지아가 연신 자지를 꾹꾹 눌러보다 입을 열었다.
“우와… 오빠 자지 진짜 딱딱해요. 뜨겁게 달궈진 돌 만지는 느낌 같아… 그럼 이제 이 단단한 오빠 자지 맛 좀 볼까?❤️”
[츄오오오옵! 츄르릅! 츠브츠브츠브❤️]내 자지가 단단한 것과 지아가 좆대가리를 입 안으로 삼키는 것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귀두를 휘감아오는 뜨겁고 축축한 혀의 부드러우면서도 뭔가 까슬까슬한 감촉을 만끽하고 있는 내겐 어떠한 문제도 되지 않았다.
지아의 부들부들한 혀의 애무를 만끽하며 껄떡이는 내 자지가 이따금씩 그녀의 입천장을 때릴 때마다 지아가 흠칫 놀랐는데, 그 모습이 나의 가학심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다음 순간, 나도 모르게 움직인 손이 지아의 뒷통수에 올려지게 되었고, 이어서 내 자지의 3분의 1 정도를 삼키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내리 누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머리를 아래로 누르는 나의 손길에 저항하기는 커녕, 순순히 내 손에 순응하며 목구멍을 열고 커다란 자지를 삼키는 지아.
[쯔크흐브으읍… 쿨럭!… 즈그그으으…]그녀가 내 굵은 좆기둥을 절반 정도 받아들일 때 잠깐 기침을 하며 아주 살짝 버거워 보이기는 했지만, 금세 호흡을 되찾고 내 손길에 맞춰 고개를 숙이며 나머지 절반도 목구멍 보지 너머로 삼켜갔다.
그리고 마침내 무려 22.2cm의 길이에 음료수 캔보다 두꺼운 내 흉악한 대물 자지를 뿌리 끝까지 전부 자신의 입으로 받아낸 지아… 그녀의 눈시울이 살짝 붉어져 있었지만, 쉬지 않고 혀를 움직이며 좆기둥을 비벼대는 것을 보니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였다.
잠시 뒤, 한동안 목구멍 깊숙이 좆대를 받아들인 채 그 맛을 음미하던 지아가 천천히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본격적인 딥스롯 펠라를 시전했다.
[쮸꺼거어어어억… 쮸극쮸극 츄르흐으으읍❤️]“으흐읅…”
잔득 쪼인 목보지로 길고 굵직한 좆대를 물고 고개를 흔드는 중간중간 마치 진공 청소기라도 된 듯이 강력한 흡입력으로 내 자지를 빨아들이는 지아의 현란한 펠라 스킬에 거친 신음 소리와 많은 양의 쿠퍼액을 헌납하던 그때, 굳게 닫힌 문 너머로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발소리와 함께 나무 바닥이 삐걱이는 소리를 듣는 순간 나나 지아 모두 흠칫하는 것도 잠시, 지금 우리가 있는 방으로 다가오고 있는 사람의 정체가 현정 아줌마라고 짐작한 우리는 야릇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갔다.
[똑똑똑…]똑똑똑??? 현정 아줌마가 왜 문을 두드리지??
나무로 된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자, 미리 오늘 밤 내 방에 찾아올 것이라고 예고 했던 현정 아줌마가 왜 문을 두드릴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직후 문 밖에서 들려온 한 여성의 목소리가 나의 이런 의문을 충격으로 바꾸었는데…
“형식 상 미노리입니다. 깨어계신가요?”
“예? 아! 네!…”
예상했던 현정 아줌마의 목소리가 아닌 미노리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당황하여 멍청하게도 지아가 내 다리 사이에서 자지를 빨고 있는 상황에 대답을 해버린 나.
곧 나의 대답을 들은 문 밖의 미노리 아줌마가 다시 말을 전해왔다.
“그럼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자,잠시만요… 네 들어오세요.”
이미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들킨 이상, 여기서 아줌마가 방에 못들어오도록 막을 명분이 없던 나는 황급히 하반신을 이불로 가리고 엉거주춤 앉은 상태로 그녀를 들이게 되었다.
[드르으으윽…]나의 들어오라는 말을 듣자마자 거의 소리도 나지 않게 문을 열고 안으로 발을 내딛는 미노리 아줌마.
방 한쪽 구석에 켜져 있는 희미한 스탠드의 불빛에 비친 그녀는 저녁 식사 때와는 다른 분홍빛의 유카타를 입고 있었는데, 그 천이 꽤나 얇은지 아줌마의 뽀얀 속살이 언뜻 비쳐 보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나의 시선이 미노리 아줌마의 육덕진 실루엣을 훑는 사이, 어느새 방 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은 그녀가 무릎을 꿇고 앉으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왔다.
“형식 상 잠자리는 편안한가요? 혹시 불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잠시 들렀습니다.”
“아… 네…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아주 편안합니 읍!…”
아줌마의 상체가 앞으로 살짝 숙여짐에 따라 벌어진 옷깃 사이로 노출된 깊은 가슴골을 훔쳐보며 그녀에게 대답하던 바로 그 순간, 갑작스런 미노리 아줌마의 방문에 놀라 얌전하게 이불 속에 웅크리고 있던 지아가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빨딱 서 있는 내 좆대가리를 물어왔다.
그로 인해 말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신음을 흘리는 나와 이것을 듣곤 약간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며 바로 괜찮냐는 말을 건네는 미노리 아줌마.
이와 동시에 내게 가까이 다가오려는 아줌마를 향해 나는 다급하게 손을 저으며 바로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괜찮나요? 어디 문제라도?…”
“아! 괜찮습니다… 그냥 갑자기 사레가 들려서…”
간신히 내게 다가오려는 미노리 아줌마를 제지하고 가슴을 두드리며 사레가 들린 척 연기를 하는 와중에도, 지아는 소리를 죽인 채 내 대물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런 아찔한 상황에 심장이 쪼그라드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도 풍만한 육체의 아줌마를 바로 앞에 두고, 그녀 몰래 지아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다는 사실이 주는 스릴감에 커다란 좆대가 연신 껄떡이며 쿠퍼액을 질질 싸질렀다.
그리고 이것을 아주 맛있다는 듯이 쪽쪽 빨아먹으며 더욱 끈적한 혀놀림으로 내 좆대를 자극하는 지아.
아무래도 지아 얘 미노리 아줌마가 근처에 있는 걸로 더 발정나서 이러는 것 같은데…
무릎을 세워 이불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지아의 실루엣을 가리며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질척한 쾌감을 참으며, 혹시나 미노리 아줌마가 내게서 뭔가 이상한 기색을 눈치채지 않을까 걱정하던 중, 잠시 내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그녀가 몸을 일으키며 방을 나서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럼 전 이만 가볼테니 혹시나 불편한 점 생기면 바로 알려줘요.”
“네 편히 쉬세요.”
“그래요 내일 아침에 봐요.”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미소를 지으며 문 밖으로 나가는 미노리 아줌마에게 인사를 하고, 점점 멀어져 가던 발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자, 나는 하반신을 덮고 있던 이불을 들추고 지아를 붙잡았다.
“야 너 그러다가 미노리 아줌마한테 들켰으면 어쩔려고!”
“뭐 들키면 어때요? 아마 아줌마도 오빠 이 커다란 자지 보고 흥분해서 나랑 같이 빨았을 것 같은데❤️”
나의 다그침에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오히려 색기 가득한 표정으로 뜨거운 좆대를 자신의 뺨에 비벼대는 지아.
그리고는 자지를 쥔 손을 흔들어 딱딱한 귀두로 자신의 말랑한 볼까지 때리기 시작했다.
너무나 음탕하고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그녀의 모습에 방금 전의 일이 머리 속에서 점점 사라지던 나는 단숨에 자세를 뒤집어 지아를 이불 위에 눕히고 그 위로 올라탔다.
이어서 한껏 달궈진 좆대가리로 이미 씹물로 흠뻑 적셔져 있던 보짓살을 가르며 굵직한 좆대를 쑤셔 넣자, 지아의 팔다리가 자동적으로 내 몸을 휘감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골반이 파르르 떨어댔다.
[찔꺼거어어어억❤️]“헤그흐으으응으으으읏❤️”
“음탕한 년…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내 자지로 발정난 보지 구멍 쑤셔주니까 좋지?”
“아그흐으으읏! 조아아앙❤️ 오빠 커다란 대물 좆이 헤으으읏! 내 속 휘젓는 거 너무 좋아아앗❤️”
그렇게 발정난 수캐처럼 한참동안 지아의 쫄깃한 씹보지를 쑤시던 중, 이번에는 진짜 현정 아줌마가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서며 자신이 걸치고 있던 유카타를 벗었다.
순식간에 나체가 되어 자신의 딸 위에 올라타 있는 내게 다가오는 그녀.
“둘이 벌써 진하게 놀고 있었네?❤️ 형식아 우리 딸 다음에는 내 보지도 맛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