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77
EP.177 177. 한밤중 온천에서❤️(2)
177. 한밤중 온천에서❤️(2)
[출러어어엉❤️ 출렁출렁❤️]미노리 아줌마의 몸이 욕탕 안쪽으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그녀의 ‘K컵’ 폭유가 육중하게 출렁이며 단번에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신 야릇한 무브먼트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의 젖통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에 이어, 어쩌다 욕탕 안으로 들어온 미노리 아줌마가 한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린 채 뻘쭘하게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흐읍…”
이번에는 수건이 아니라 그녀의 손목을 직접 잡고 내 쪽으로 당기자, 미노리 아줌마가 잠시 버티며 저항하다 끝내 내 바로 옆자리에 엉덩이를 붙이며 앉게 되었다.
그녀가 자리를 잡는 것과 동시에 잡고 있던 손목을 내 사타구니 쪽으로 이끌어 한껏 발기한 채 물속에서 껄떡이고 있는 자지를 쥐게 만드는 나.
내 좆대에 닿은 아줌마의 손이 처음에는 머뭇거리더니, 금세 그 단단함을 음미하는 듯이 아주 부드럽고 농밀한 손길로 내 자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얼굴을 비스듬하게 돌려 나의 시선을 피하는 미노리 아줌마.
쾌락을 쫓아 스스로 나를 찾아왔음에도 가식을 떠는 그녀의 모습이 보기 싫기는 커녕, 오히려 내 안의 수컷으로서의 정복욕을 더 돋구었다.
이렇게 튕기는 여자가 내 자지에 박히면 어떤 음탕한 표정과 신음을 흘려댈까…
‘이래서 남자들한테 튕기는 여자가 인기가 많은 건가?’
속으로 생각하던 것을 멈추고, 이제 본격적으로 낮에 마무리하지 못했던 것을 위해 미노리 아줌마의 탐스런 빨통을 부드럽게 쥐며 말을 꺼내는 나.
“아줌마 제 자지에 보지 뚫리고 싶어서 찾아온 거 맞죠?”
“아,아니에요… 그냥 잠이 안 와서…”
여전히 고개를 반대쪽으로 살짝 돌린 채 되도 않는 변명을 하는 미노리 아줌마.
그녀의 이런 대답과는 반대로, 아줌마의 부드러운 손은 물 속에서 쉬지 않고 내 우람한 좆기둥을 문지르기 바빴다.
입으로는 부정하면서도 야릇하기 그지 없는 손길로 내 자지를 즐겁게 만들고 있는 그녀의 자태에 호흡이 점점 더 거칠어지는 가운데, 나는 남아 있던 한 손을 아줌마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물에 젖어 부들부들한 보지털에 이어 다소곳하게 모아져 있는 두 다리로 인해 앙 다물려져 있는 도톰한 대음순이 손 끝에 닿았다.
원래 털이 안 나는지, 아니면 음부 위쪽 둔덕만 남기고 제모한 건지는 몰라도 손가락 끝에 닿은 미노리 아줌마의 보짓살을 마치 아기 피부처럼 보드라웠다.
[쯔끄그으으으❤️]“흐그흐으으읏!… 거긴 안돼❤️”
중지를 세워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는 보짓살의 세로 균열을 가르며 물이 아닌 애액으로 미끌미끌한 뜨거운 속살을 문지르기 시작하자, 미노리 아줌마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육감적인 나신이 파르르 떨며 수면에 잔물결을 만들어냈다.
직후, 아줌마의 질척질척한 보지 속살을 비비는 나의 손길이 거칠어질수록 수면의 일렁임 역시 커지며, 욕탕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어느새 가슴팍에 자신의 등을 살짝 기대오며 나의 애무에 몸을 맡겨오는 미노리 아줌마.
그 와중에도 내 좆대를 잡고 있는 손을 떼어내지 않는 그녀의 모습이 아주 꼴렸다.
이렇게 물 속에 잠겨있는 우리 두 사람의 성기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온천 물에 희석되기를 약 3분.
나는 낮에 했던 것처럼 내게 몸을 기대고 있던 미노리 아줌마의 몸을 번쩍 들어 욕탕 가장자리에 앉혔다.
그리고는 아까는 너무 흥분하여 할 생각조차 못했던 행위를 위해 자세를 낮추며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자리 잡는 나.
그런 나의 시야 정면에는 물에 젖어 둔덕에 찰싹 붙은 보지털과 그 아래에서 짙은 암컷 향기를 풍기고 있는 음란한 모양새의 음부가 보여지고 있었다.
움찔거리며 투명한 씹물을 토해내고 있는 보지 구멍이 어찌나 천박하면서도 음탕해 보이던지…
발정난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모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내 고개가 미노리 아줌마의 사타구니에 파묻히며, 우리의 첫 ‘보빨’이 이루어졌다.
[츄븝츄븝 츄르르릅 츕츕 쭈오오옵❤️]“하으으으응❤️ 빠는게 너무 야해엣!”
먼저 도톰한 음순과 미끌거리는 속살을 전체적으로 핥은 후, 크게 부풀어 있던 클리토리스와 핑크빛 질구를 집중적으로 빨아대자, 미노리 아줌마가 두 손으로 내 뒤통수를 잡고 자신의 음부로 잡아당기며 거친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도무지 정조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던 유부녀가 외간 남자에게 보지를 빨리며 내보여서는 안되는 천박한 그녀의 반응에 커다란 배덕감과 흥분을 느끼는 나.
점점 더 농염해지는 미노리 아줌마의 반응을 즐기며 부지런히 혀와 입술을 움직여 입 안을 가득 채워오는 씹물을 들이키던 그 순간, 내게만 들리는 알림음과 함께 렌즈 위로 추가 퀘스트창이 떠올랐다.
⌜추가 퀘스트 : 보빨로 료칸 여주인 보내기
현재 진행중인 구강을 통한 보지 애무로 미노리를 절정 시키십시오.
보상 – 45 포인트.
* 해당 추가 퀘스트의 경우 실패에 대한 불이익이 없습니다.⌟
‘흠… 이제 슬슬 자지로 미노리 아줌마 보지 맛 좀 볼려고 했는데… 일단 입으로 먼저 보내야겠네.’
여러 여성과 셀 수 없이 많은 섹스를 하며 단련된 나의 현란한 보빨 스킬로 미노리 아줌마를 보내버리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기에, 빠르게 추가 퀘스트를 완료하고 자지를 박아 넣을 생각을 한 나는 당장 내 입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녀의 보짓살을 더욱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쯔뽀오오오옵 쯔봅쯔봅쯔봅❤️]“헤그으으으읏❤️❤️”
갑작스레 한 단계, 아니 두 단계는 상승한 보빨의 강도에,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신음을 터뜨리며 허리를 활처럼 휘는 미노리 아줌마.
곧 그녀의 쫄깃한 보지 구멍이 빠르게 벌렁이더니, 전에 나오던 애액의 몇 배는 될 듯한 많은 양의 뜨거운 씹물이 쏟아져 나왔다.
[푸슈우우웃! 퓨슈슛! 퓻슛퓻퓻❤️]“꿀꺽꿀꺽꿀꺽…”
순식간에 내 입 안을 채워오는 애액을 목구멍 너머로 삼켜보았지만, 그 양이 얼마나 많은지 금세 새로 분출된 보짓물이 내 입 속을 가득 채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노리 아줌마의 음란한 암컷 엑기스를 마시며 쉬지 않고 보빨을 이어갔는데, 결국 음부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그녀의 상반신이 허물어지며 그대로 뒤로 넘어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줌마의 육감적인 허벅지가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내 머리통을 강하게 조이더니, 방금 전 애액을 싸댄 것은 애교라고 느껴질 만큼 엄청난 양의 씹물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으그흐오오오오옥❤️”
[프쏴아아아아아]말 그대로 암컷처럼 울부짖으며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수도꼭지라도 연 듯이 보지 구멍에서 애액의 줄기를 쏟아내는 미노리 아줌마.
이것을 받아 마시던 나의 경우, 이번에는 애액의 양이 너무 많아 반은 목구멍 너머로 삼키고, 나머지는 입가로 줄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
‘보빨’ 만으로 미노리 아줌마를 절정에 오르게 만들며 추가 퀘스트를 완료한 나는 입가와 턱 아래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는 그녀의 애액을 손을 훔쳐 핥아 먹곤,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쯔극쯔극…]이내 미노리 아줌마의 위로 몸을 포개며 사타구니를 맞대자, 두번째로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구멍에 걸쳐지게 되었다.
“하악… 하악… 형식 상 그것만은… 나는 남편이 있는 몸이에요. 그러니 제발…”
살짝 좁혀진 미간과 아래로 쳐진 눈꼬리. 누가 봐도 애달프다고 생각할만한 표정을 지은 채 내게 삽입만을 참아달라 애원하는 미노리 아줌마.
그러나 그녀의 보지는 아주 솔직하게도, 자신의 입구에 걸쳐진 나의 단단한 귀두를 감싼 채 오물오물 물어대는데, 이것이 마치 어서 자신의 안을 가득 채워달라고 야릇하게 유혹하는 것 같았다.
실제로 ‘음침한 눈길’을 통해 확인한 아줌마의 속내 역시 지금 나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미노리 아줌마의 설득력 제로인 호소를 뒤로 하고, 이제 나의 우람한 자지로 이 물 많은 미노리 아줌마의 보지맛을 볼 차례.
하루 종일 기다려왔던 그녀의 보지맛을 보기 위해 나는 아주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질구에 걸쳐 있던 좆대가리가 느릿하게 미노리 아줌마의 보지 구멍을 벌려가며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그 뒤를 이어 힘줄과 핏줄이 툭툭 튀어나온 좆기둥이 보짓살을 가르며 음탕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찌극… 찌끄어어어어억❤️]“으크흐으으으읏!! 너무 커어어엇!! 보지 찢어져엇!!”
비좁은 보지 구멍을 한껏 벌어지게 만드는 나의 굵직한 자지를 받아들이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는 그녀.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성감을 무려 65%나 증폭시키는 ‘찌릿찌릿 피O츄’가 발동하자, 미노리 아줌마의 고통스러운 신음은 곧 쾌감 가득한 암컷의 음탕한 울부짖음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와 함께 애달프게 느껴지던 그녀의 표정도 완전히 돌변하며 색기 가득한 암컷의 그것으로 변모하였다.
아직 내 자지는 절반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쾌감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색기 가득한 신음을 흘리는 미노리 아줌마.
“내 보지이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