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78

EP.178 178. 한밤중 온천에서❤️(3)

178. 한밤중 온천에서❤️(3)

“내 보지이이잇❤️❤️❤️”

내 길다란 자지가 고작 절반 정도 밖에 삽입되지 않았음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육감적인 몸을 이리저리 비트는 미노리 아줌마.

그런 그녀의 보지 구멍은 쉴 틈 없이 자신의 속을 파고드는 나의 좆대를 오물오물 물어대며, 뜨겁고 암컷향이 짙은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이것을 윤활유 삼아 더욱 깊은 곳으로 밀려 들어가던 나의 굵직한 좆대가리가 어느새 말캉말캉한 무언가에 맞닿게 되었다.

원형 고리 형태의 매끈한 점막이 연신 내 귀두 끄트머리를 쪼옥쪼옥 빨아대는데, 그것의 정체는 바로 미노리 아줌마의 자궁구였다.

곧 있으면 나의 정액을 받아낼 아줌마의 자궁 입구에 좆대가리가 닿았음에도 내 길다란 자지는 뿌리 부분의 약 2,3cm 정도가 보지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있었는데, 여기서 나는 미노리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 허리를 힘차게 앞으로 내지르며 자지를 완전히 삽입해버렸다.

그러자 단단한 좆대가리가 그녀의 자궁구를 위로 밀어올리며 매끈하던 복부를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이 순간, 내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자극 만큼이나 퀴로 들려오는 청각적 자극도 아주 야릇하기 그지 없었는데…

“으끄프흐으으읍! 흐고오오오오옷❤️❤️”

입을 크게 벌린 채 혀까지 빼어 물고, 입에서 암컷의 천박한 울부짖음을 토해내는 미노리 아줌마.

이와 함께 그녀가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니, 자연스레 세자릿 수의 육중한 폭유가 야릇하게 출렁이며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렇게나 튕기던 그녀가 내 대물 자지에 박히자마자 이렇게 이성을 잃고 발정하는 모습이 내게 큰 흥분과 정복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좆질을 시작하기 위해 자지를 천천히 빼내자, 보지 안에 가득 고여 있던 씹물이 주륵주륵 새어나오며 욕탕 가장자리의 나무를 흠뻑 적시기 시작했다.

온천의 수증기로 인해 아줌마의 암컷 페로몬 향기가 더 짙게 느껴지는 착각이 드는 것을 뒤로 하고, 언제나 그러했듯이 보지 속에 귀두만 살짝 걸치도록 허리를 뒤로 빼는 나.

그리고는 그녀의 말랑말랑한 자궁 입구를 뚫어버릴 듯한 기세로 자지를 힘차게 쑤셔 넣었다.

“하그으으으읏!! 나 죽어어엇❤️❤️”

미노리 아줌마의 전신이 위로 밀려날 정도로 강하게 자지를 박아 넣자, 물기에 젖은 우리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부딪히며 찰진 마찰음이 생겨나는 것은 물론이고, 다시 한번 그녀의 매끈한 복부가 내 귀두 모양대로 불룩하게 튀어나왔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골반을 잡고 있는 팔뚝을 붙잡으며 끈적하고 색정적인 신음을 내지르는 미노리 아줌마의 발정난 육체가 또다시 부들부들 떨며 연속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격하게 몸을 떨어대며 뜨거운 보지 속살로 좆기둥을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

그나저나 단 두 번의 삽입만으로 연속 절정에 오르다니… 나의 예상보다 미노리 아줌마의 몸은 더 음란하고 예민한 것 같았다.

여기에 온천 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가 겪어본 다른 여성들보다도 한 층 더 뜨겁게 느껴지는 그녀의 질척질척한 보지 속살까지 더해지니, 내 자지 역시 역대급으로 발기하며 아줌마의 미끌미끌한 보지 속을 휘젓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연신 귀두와 좆기둥에 조이고 비벼오는 수많은 돌기와 질주름의 공세에 등줄기를 따라 전류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미약한 경련을 일으키는 나.

다음 순간, 한껏 벌려져 있던 미노리 아줌마의 육감적인 두 다리가 내 몸을 휘감더니, 그것을 지지대 삼아 내 아래에서 골반을 흔들며 스스로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나의 좆질 템포에 맞춰 위아래로 움직이는 그녀의 골반 덕분에 전보다 배는 빠르게 나의 자지가 아줌마의 보지 속살과 비벼졌다.

“흐아아아앙❤️ 보지 터질 것 같아아앙❤️”

나의 ‘흉기’와 다를 바 없는 우람한 대물 좆과 격렬한 피스톤질에 자신의 보지가 터질 것 같다고 울부짖으면서도, 미노리 아줌마는 요분질의 속도를 늦추거나 멈추기는 커녕, 오히려 더 농염하게 골반을 흔드며 보지 구멍을 조여왔다.

이어서 내 팔을 붙잡고 있던 손을 나의 목으로 가져와 팔로 휘감으며 자신의 얼굴 쪽으로 당기는 그녀.

“끄흐으읏… 나 미칠 것 같아 하윽!… 키스해줘❤️”

말랑말랑해 보이는 핑크빛 입술을 살짝 벌린 채 키스를 해달라는 아줌마의 요구에 나는 1초의 고민도 하지 않고 그대로 그녀의 입술을 덮쳤고, 이내 우리 두 사람의 뜨거운 혀가 서로 얽히며 상대방의 입 속을 마구 휘저었다.

나와 미노리 아줌마가 질펀한 입맞춤을 하는 와중에도 우리 둘의 골반은 마치 기계처럼 움직이며,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좆질을 이어나갔는데, 그 결과 서로의 체액이 마찰되며 생긴 하얀 거품들이 나와 그녀의 사타구니 곳곳에 묻은 채 치즈처럼 늘어나고 있었다.

좆질이 반복되며 분비되는 애액의 양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거품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미노리 아줌마와 혀를 섞고 있던 나의 관심이 그녀의 ‘K컵’ 폭유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두 남녀의 격렬한 몸짓에 맞춰 색정적으로 출렁이고 있는 두 육중한 빨통과 그 정상을 장식하고 있는 짙은 분홍빛 유두가 남자로 하여금 참 빨고 싶게 만드니, 나는 키스를 하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아래 쪽으로 숙여 우선 깊디 깊은 가슴골에 코박죽을 시전했다.

코를 가슴골 깊숙이 박아 넣자마자 내 얼굴 전체를 감싸오는 말랑탱탱한 젖통의 감촉과 함께 농염하기 그지 없는 유부녀 암컷의 페로몬 향기가 코를 찔러왔다.

발기부전에 걸린 자지도 단번에 빨딱 세울 만큼 음란하고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미노리 아줌마의 짙은 페로몬 냄새.

두가지 다른 종류의 자극이 어찌나 좋던지… 하마터면 그대로 정액을 싸지를 뻔 했을 정도였다.

뇌를 흥분으로 절여버리는 듯한 발정제와 같은 아줌마의 페로몬 향기를 폐 속 깊숙이 들이마시기를 수 차례.

나는 잠시 얼굴을 떼어내곤, 두 손으로 그녀의 탐스런 두 빨통을 가운데로 모았다.

내 손길이 이끄는대로 가운데로 몰리며 엄청난, 그야말로 세자릿 수 폭유만이 가질 수 있는 압도적인 볼륨감을 선보이는 미노리 아줌마의 빨통이 내 시야를 가득 메웠다.

직후, 다시금 고개가 아래로 숙여지며 나의 입이 두 거대한 살덩이 정상에 위치한 젖꼭지를 거칠게 탐하기 시작했다.

“끄흐으으응 그렇게 빨아대면! 아흑❤️”

젖꼭지와 유륜을 입 안 가득 베어물고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대며, 때때로 단단해진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니, 미노리 아줌마가 몸을 비틀며 쾌락에 절여진 신음을 흘려댔다.

그런 아줌마의 반응을 즐기며 이번에는 젖가슴살을 강하게 흡입하며 위로 쭈욱 잡아당기자,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하는 그녀의 젖통이 딸려 올라오며 색다른 시각적 자극을 선사했다.

그렇게 고개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아줌마의 젖통을 희롱하던 중, 고개를 너무 높게 든 탓에 입 안을 가득 채우고 있던 젖가슴살이 빠져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거친 파열음과 함께 내 입에서 풀려나 아래로 떨어진 빨통이 예술과 같은 출렁임을 선보이는 가운데, 그녀의 새하얀 피부 위로 내가 빨던 곳을 따라 빨갛게 변해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그 순간, 내면의 수컷이 미친듯이 발정하기 시작했고, 무의식적으로 움직인 내 입이 연달아 미노리 아줌마의 가슴을 거칠게 쪼옵 쪼옵 빨며 키스마크를 남기기 시작했다.

보지를 꿰뚫고 있는 나의 우람한 대물 자지가 주는 쾌감에 이성이 마비된 탓에 어떠한 제지도 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무방비하게 젖가슴을 빨리는 미노리 아줌마.

새하얀 피부에 붉은 입자국이 남을 때마다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는 것이 그녀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 커다란 볼륨 만큼이나 넓은 면적을 자랑하던 아줌마의 젖가슴에 빈틈 없이 키스마크를 남기고 나서야 가슴에서 떨어진 나의 입.

만약 나중에 주성 아저씨가 미노리 아줌마의 벗은 몸을 보게 된다면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이와는 별개로 가슴과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내 좆질을 받아내며 헐떡이고 있는 미노리 아줌마의 현재 모습은 너무나 음탕하고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야릇한 자태였으니, 벌써 10분 넘게 허리를 흔들고 있던 나는 허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오르는 느낌도 잊은 채, 더 격렬하게 그녀의 암컷 보지를 쑤셔댔다.

“아줌마 나 쌀 것 같은데… 보지 안에 가득 쌀게요!”

“끄흐으으으읏!! 안돼! 그것만큼은 으크흐으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