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79
EP.179 179. 한밤중 온천에서❤️(4)
179. 한밤중 온천에서❤️(4)
“아줌마 나 쌀 것 같은데… 보지 안에 가득 쌀게요!”
“끄흐으으으읏!! 안돼! 그것만큼은 으크흐으읍!”
어제 오늘 내내 탐내던 미노리 아줌마의 보지를 직접 느끼게 된 탓에 평소보다 이르게 사정감이 찾아온 내가 그녀의 보지 깊숙이 좆물을 싸지르겠다고 말하자, 한껏 풀어진 표정을 짓고 있던 아줌마가 당황하며 두 손으로 내 가슴팍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다급한 목소리로 질내사정만큼은 안된다며 울부짖는 그녀.
이것을 들은 나는 당연하게도 미노리 아줌마의 부탁은 무시한 채,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자궁구를 때렸다.
내게 부디 안에는 싸지 말아달라는 그녀의 애달픈 간청이 오히려 나를 더욱 흥분시킨 것이었다.
근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질내사정은 참아달라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미노리 아줌마의 자궁구는 그 입구를 살짝 벌리며 내 뜨거운 정액을 받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던다는 점 이었다.
끝까지 내숭을 떨어대다니… 오늘 밤새도록 존나 박아대면서 아줌마가 더 이상 내게 내숭을 떨지 못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괘씸한 미노리 아줌마를 혼내주듯 거칠게 자지를 쑤셔 박아대기를 약 20회.
끓어오르던 사정감이 임계점을 넘어서며, 요도를 따라 뜨겁고 끈적한 정액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귀두만 보지 속에 걸치도록 허리를 뒤로 후퇴했다가 온 힘을 다해 보지 깊숙이 좆을 쑤셔 넣는 것과 동시에, 귀두의 세로 균열 아래 자리 잡은 요도구가 벌렁이며 하얀 좆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퍼거어어억!! 울커거거거걱! 뷰르르릇 뷰릇 븃븃 뷰르르…]“에흐으으으읏 안돼에에엣❤️”
매끈한 자궁 입구에 밀착한 채, 찐한 좆물을 분출하는 나의 자지.
내 정액을 받아내기 위해 살짝 열린 자궁구를 통해 자궁으로 쏟아진 내 좆물이 순식간에 그녀의 아기집을 가득 채워갔다.
또 한명의 유부녀의 보지 깊숙한 곳에 사정했다는 사실이 주는 쾌감과 배덕감에 몸을 부르르 떠는 나.
진짜 이 흥분감과 온 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이 느낌은 정말이지… 황홀함 그 자체였다.
한편,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말의 내용과는 너무나 다르게 간드러지는 신음을 흘려대는 미노리 아줌마.
방금 전 나의 사정에 맞춰 격렬한 반응을 보여주었던 아줌마였기에, 혹시나 단번에 메인 퀘스트를 완료했을지 기대하며 그녀가 호흡을 가다듬을 때까지 기다려 보았지만, 따로 알림창 같은 것은 나타나지 않았다.
곧장 이런 문제에 있어 가장 좋은 수단인 ‘음침한 눈길’을 시전하자, 금세 렌즈 위로 미노리 아줌마의 정보를 담은 상태창이 떠올랐다.
⌜이름 : 미노리
나이 : 45
신장 : 165cm
체중 : 58kg
외모 : 91%
가슴 사이즈(컵) : 102cm (K컵)
쓰리 사이즈 : 102 – 62 – 97 cm
성욕 : 99% – 사용자님과의 격렬한 섹스를 통해 수 차례 절정에 도달하며 성욕이 치솟았습니다.
현재 상태 : 발정(3단계) – 오랜만의 섹스, 그것도 외간 남자의 자지에 쑤셔지며 제대로 발정난 상태이지만, 아직 남아있는 ‘정조’에 대한 관념으로 인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의 씨를 자궁에 받아냈다는 사실에 약간의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성적 성향 : 프레이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정조’관념이 남아 방금 전 내가 질내에 사정한 것을 불안해 하고 있다는 ‘음침한 눈길’의 설명에서 퀘스트 완료 알림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지금 내 밑에 깔려 있는 미노리 아줌마는 아직 완전한 ‘암컷’으로 타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나는 그녀가 버티지 못할 정도의 쾌감을 선사하여 아줌마를 완전한 ‘암컷’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체위를 바꿔 아줌마를 범하기 위해 골반을 뒤로 물리며 천천히 자지를 빼내는 나.
[쯔끄그으으으윽… 뽀옥! 주르륵❤️]질구 밖으로 빠져나오는 내 자지를 그녀의 눅진눅진한 육벽이 오물오물 물어오는 느낌이 들던 것도 잠시, 여전히 커다란 귀두가 보지 구멍 밖으로 빠져나오며 ‘뽀옥’ 바람 빠지는 소리를 만들어냈다.
직후, 한껏 벌려져 있던 미노리 아줌마의 보지 구멍이 원래 크기로 줄어드는 것과 동시에, 안에 가득 고여 있던 내 좆물과 그녀의 씹물이 뒤섞인 채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찔한 충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그 광경을 잠시 감상하다, 아직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누워 있던 미노리 아줌마의 몸을 뒤집어 뒤치기 자세를 취하게 만들자, 안 그래도 커다란 그녀의 둔부가 부각되는 것은 물론, 하얀 거품과 좆물, 그리고 씹물이 여기저기 묻어있는 음탕한 보지가 내 쪽으로 내밀어지는 아주 음탕한 자세가 연출되었다.
생명의 불꽃이 사그라들고 있는 노인의 자지도 벌떡 세울 것만 같은 미노리 아줌마의 색정적인 모습에, 곧바로 그 음탕한 보지 구멍에 풀발기한 자지를 가져다 대는 나.
그리고는 좆대가리 끝을 질구에 맞춘 후, 앞으로 허리를 내질렀다.
[찔꺼거어어어억!!]“아그흐으으으응❤️”
크게 부푼 귀두가 비좁은 보지 구멍을 벌리고 안쪽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가는 것과 함께, 미노리 아줌마의 입에선 전보다 더 색기 짙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이렇게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미노리 아줌마를 완전한 ‘암컷’으로 타락시키기 위한 두번째 섹스가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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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퍽!철퍽!철퍽! 쯔꺽쯔걱쯔걱쯔걱❤️]“끄흐으으읏… 제발… 이제 그만… 머리가 이상해엣❤️ 커다란 자지가 헤윽! 기분 좋은 곳을 쿵쿵 찔러서 뇌가 녹아버렷❤️”
연달아 3번의 사정 이후 쉴 틈 없이 4번째 섹스를 하고 있는 지금, 내게 교배프레스 자세로 보지를 따먹히고 있는 미노리 아줌마는 자지가 쑤셔질 때마다 숨이 넘어갈 듯이 헐떡이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의 얼굴은 이제 완전히 쾌락에 잠식된 암컷의 그것과 다를 바 없었다.
요염기가 가득한 두 눈은 초점도 잡히지 않은 채 한껏 풀어져 있었고, 붉게 상기된 얼굴에서는 색기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이런 미노리 아줌마의 발정난 얼굴을 보며 국적을 불문하고 암컷의 얼굴을 비슷하다고 생각하던 그 순간, 좆질에 맞춰 흔들리며 그녀의 회음부를 때리던 묵직한 불알에서 사정 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연신 암컷의 교성을 내지르고 있는 아줌마의 반응을 보니, 나의 사정과 비슷하게 절정에 도달할 것 같기에, 그녀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내리 찍는 것에 박차를 가하는 나.
이내 얼마 지나지 않아 유부녀 보지 깊숙이 4번째 좆물을 쏟아내는 나와 보지를 잔뜩 조이며 절정에 오르는 미노리 아줌마.
[울커어어억 뷰르릇 뷰릇븃븃 퓨슛 푸슈슛❤️]“끄호오오오오옥❤️❤️”
욕탕 안에 울려퍼지는 그녀의 원초적인 신음성과 함께, 렌즈 한 쪽 구석에 켜두었던 아줌마의 상태창 속 설명이 바뀌었다.
⌜뇌가 쾌락으로 절여지는 엄청난 섹스의 연속에 미노리 내면의 암컷 본능이 완전히 깨어났습니다.⌟
이와 함께 렌즈 위로 떠오르는 세개의 퀘스트 성공 알림창.
⌜축하드립니다! 퀘스트(료칸 여주인 따먹기)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셨습니다. 보상(90 포인트, 랜덤 아이템 뽑기(1회))이 지급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추가 퀘스트(료칸 여주인 목보지 처녀 따먹기)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셨습니다. 보상(45 포인트)이 지급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추가 퀘스트(보빨로 료칸 여주인 보내기)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셨습니다. 보상(45 포인트)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름 : 김형식
나이 : 22
신장 : 182cm
체중 : 73kg
외모 : 90%
성기 길이 : 13cm / 22.2cm
성기 두께(직경) : 3.3cm / 5.4cm
성기 강직도 : 95%
정력 : 96%
성기 특성화 : 1. 버섯이 아니라 귀두(Lv.3) – 귀두의 부피가 15% 증가하였습니다.
2. 찌릿찌릿 피O츄(Lv.4) – 성기 삽입 시, 상대방의 쾌감을 65% 증폭시킵니다.
3. 울끈불끈 자지기둥(Lv.3) – 성기의 힘줄과 혈관이 기존보다 50% 돌출되었습니다.
보유 스킬 : 음침한 눈길(Lv.3) – 이성의 신체 및 심리 정보, 그리고 성적 성향을 제공합니다.
암컷 발정 페로몬(Lv.3) – 사용자가 원하는 시기에 선택적으로 페로몬 향기를 내뿜어 이성의 호감 및 성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성을 최대 ‘발정(3단계)’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순간 암시(Lv.1) – 상대방에게 사용자가 원하는 개념 및 행위를 ‘상식’으로 각인시킵니다. 효과는 1시간 동안 지속되며, 스킬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식화 시킬 수 있는 개념 및 행위의 수위가 증가합니다.
보유 포인트 : 251 pt⌟
우선 시야를 가득 채운 알림창들과 스텟창은 나중에 확인하기 위해 닫아두고, 절정에 오른 직후 실신해버린 미노리 아줌마를 수습하는 나.
손에 닿는 육덕진 아줌마의 육체가 주는 느낌에 자지가 다시 빳빳해지는 것을 뒤로 하고, 모든 뒷정리를 마무리 할 때 쯤 그녀가 정신을 되찾으며 깨어났다.
이전에 겉으로나마 내게 거리를 두던 태도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진 채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게 안겨오는 그녀.
그리고는 내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으며 끈적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왔다.
“형식 상… 이제 방으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