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88
EP.188 188. 이번에는 좀 다를거야(1)
188. 이번에는 좀 다를거야(1)
⌜신규 퀘스트 : 이번에는 좀 다를거야
박유미와의 섹스를 통해 그녀를 기절시킴으로써 성장한 사용자님의 능력을 증명하십시오. (⚠︎ 사정 횟수와 상관 없이 박유미를 기절 시킬 경우 퀘스트 성공으로 간주됩니다.)
보상 – 120 포인트, 특성화 강화제(1개).
* 실패시 약속된 보상의 절반 만큼의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만약 포인트가 없을 경우, 신체 스펙 중 무작위로 해당 포인트 만큼의 불이익이 가해집니다.⌟
마치 지난번 ‘승부’에서 처참하게 발린 것에 대한 복수라도 하라는 듯한 퀘스트의 내용과 그 난이도에 걸맞게 높은 수준으로 책정된 보상까지…
절로 수컷의 도전 본능을 일으키는 퀘스트였다.
안 그래도 흥분으로 인해 빠르게 뛰던 심정이 이제는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박동하는 것이 느껴지는 가운데, 나는 손에 쥐고 있던 박유미의 발바닥에 더욱 거칠게 자지를 비벼댔다.
[쯔극쯔극쯔극❤️]벌렁이는 요도구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던 쿠퍼액이 나의 팬티와 바지를 넘어 그녀의 스타킹 신은 발을 흠뻑 적시며 음란한 마찰음을 만들어내니, 교수의 연구실에 있어서는 안 될 소리가 울려퍼지게 되었다.
이어서 나의 이런 발정난 모습에 농염한 미소를 짓던 박유미가 입을 여는데.
“내 발로 먼저 한 발 싸고 싶은거야?❤️ 커다란 자지 스타킹 신은 발에 문지르니까 좋지?❤️”
듣기만해도 자지가 껄떡이게 만드는 음담패설과 함께 스스로 발목을 돌려가며 내가 더 큰 쾌감을 느끼도록 돕는 그녀.
만약 박유미가 나를 대상으로 ‘음침한 눈길’을 지속해서 시전하고 있다면, 지금 나의 이런 상태의 연유를 아주 잘 알고 있을 텐데…
이것을 알고도 그녀가 저런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역시 내가 ‘음침한 눈길’로 살펴본대로 박유미 역시 다른 꿍꿍이 없이 온전히 흥분에 몸을 맡긴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렇게 약간 남아 있던 의심마저 내려 놓고 본능에 충실한 채 그녀의 발바닥에 자지를 문대기를 약 5분.
귀두 표면이 살짝 아릴 정도로 정신 없이 자지를 발바닥 사이에 끼우고 흔들다가, 사정감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황급히 허리를 뒤로 빼는 나.
사정 직전까지 몰렸던 좆대가리에서 강렬한 맥동이 연이어 느껴지며, 하얀 좆물 대신 투명한 쿠퍼액만이 움찔거리는 요도구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다음 순간, 귀두 아래 파인 곳에 고이던 자지즙이 중력에 의해 길다란 은빛 실선을 그려내며 아래로 똑 떨어지는데, 하필 그것이 박유미의 발 끝에떨어지며 얼룩을 만들어내는 그 모습이 어찌나 야릇하던지…
하마터면 간신히 참은 좆물이 순간적으로 터져나올 뻔 했다.
한편, 열심히 자신의 발에 자지를 비벼대던 내가 허리를 물리며 길고 굵직한 좆대를 껄떡이고 있는 모습을 주시하던 박유미가 다시 한번 발을 쭉 뻗어 내 좆을 건드리며 말을 꺼냈다.
[쯔그으윽❤️]“보지에 쑤시는 것처럼 내 발 마구 범하더니 왜?… 사정은 다른 곳에 하고 싶어?❤️”
말을 마치면서 은근슬쩍 살짝 벌려진 입술 사이로 말랑해 보이는 혀를 내미는 동시에, 이미 꽤나 노출되어 있던 풍만한 젖가슴을 아래쪽에서 받쳐 강조하는 그녀.
참 한결같이 색스러운 그녀의 모습에 다시금 치솟기 시작하는 사정감과 욕정.
곧바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나는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어 던지곤, 그대로 테이블을 지나 박유미가 앉아 있는 소파로 자리를 옮겼다.
본능이 이끄는대로 눈 앞에 보이는 암컷의 음탕하기 그지 없는 육체를 덮치는 나와 그런 나를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농도 짙은 암컷향을 내뿜는 박유미.
그렇게 그녀의 연구실에 들어온 지 채 10분도 되지 않아 몸을 겹치게 된 우리였다.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찔러대며, 개걸스럽게 입을 맞추는 나.
박유미 역시 천박할 정도로 혀를 음탕하게 움직이는 것과 동시에, 내 자지가 찌르는 박자에 맞춰 골반을 튕겨 서로의 성기가 더욱 밀착되게 만들었다.
[츄븝 츄릅츄릅 쮸우오오옵 쯉쯉❤️]우리 두 사람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음란한 마찰 소리가 커질수록 방 안의 열기도 더 후끈해지던 가운데, 나의 손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박유미의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겨냈다.
[지이익 스르륵…]내 손길에 동조하여 치마를 벗겨낼 때 엉덩이를 들어주기까지 한 그녀 덕분에 서로의 혀를 두세번 핥고 비비는 동안 소파 아래로 떨어지게 된 그녀의 옷가지.
잠시 입을 떼어내고 내 아래 깔려 있는 박유미를 내려다보자, 위로는 브래지어, 아래로는 투명도가 높은 스타킹과 팬티 한 장 만을 걸치고 있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눈에 들어왔다.
하나하나가 수박만한 젖통을 담아내기엔 너무나 작아보이는 브래지어 컵과 그 위로 살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분홍빛 유륜.
이어서 커다란 젖가슴 아래로 얇지만 탄탄함이 드러난 허리와는 대조적으로 크게 부푼 골반에 걸쳐 있는 스타킹 밴드가 내 이목을 끌었다.
스타킹이 각선미와 육덕짐이라는 모순되는 두 매력을 동시에 부각시키고 있는 와중, 반투명한 스타킹 너머로 사타구니를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팬티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팬티의 앞부분이 전부 망사 처리 된 탓에 그녀의 보지털부터 시작해서 앙 다물려 있는 세로균열 틈새로 드러난 음란한 속살이 여실히 비쳐지고 있었다.
특히 보지 구멍에서 새어나온 애액으로 앞부분 일부가 얼룩진 그 모습이 어찌나 야릇하던지… 그야말로 수컷을 발정내기 위해 만들어진 듯한 몸매와 색기가 줄줄 흐르는 모습이었다.
직후, ‘아찔하다’는 표현으로도 전부 표현할 수 없는 그녀의 육체를 바라보던 내 입에서 뇌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솔직한 심정이 새어나왔다.
“교수님 몸 개꼴리네요…”
“하으으❤️ 계속 ‘교수님’이라고 불러줘… 제자한테 범해지는 기분이라 더 꼴려❤️”
어쩌다 내 입에서 나온 ‘교수님’이라는 호칭에 바로 반응하며 내 아래에서 몸을 부르르 떠는 박유미.
바로 그 순간, 나는 ‘음침한 눈길’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그녀의 성벽을 건드린 것을 직감했다. 그것도 선생과 제자라는 관계에 기인한 성벽을…
‘그나저나 따져보면 지금 실제 ‘제자’인 나한테 따먹히는 거 아닌가?’
박유미의 말에 잠시 머리 속에 나타난 잡념을 지우고, 다시 그녀의 야릇한 몸에 집중하는 나.
여기에 더하여 그녀를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 ‘교수님’이라는 호칭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니, 내 자지에 맞닿아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축축한 열기가 마구마구 내뿜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쮸웁쮸웁… 교수님 젖통 존나 맛있어요. 그 날 이후로 매일매일 이것만 생각나서 미쳐버릴 정도로 쮸오오오옵!”
“흐그으으읏❤️ 나도 형식아 커다란 자지 아흣! 맨날 생각났어엉❤️”
브래지어 위로 노출된 말랑탱글탱글한 윗가슴을 빨며 ‘교수님’이라고 불러주자, 두 팔로 내 머리를 감싼 채 아까보다 더 몸을 떨며 보짓물을 한 움큼 쏟아내는 박유미.
나 역시 평소에는 성적 대상으로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교수’라는 존재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에 커다란 배덕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상외로 좀 더 빠르게 그녀를 실신시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며 더욱 격하게 젖통을 빨아대던 그때, 하얗고 말랑한 살이 습기를 머금은 채 주름이 져 있는 그녀의 겨드랑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와 동시에 발동되는 나의 겨드랑이 페티시.
이내 내 머리를 감싸고 있던 그녀의 두 팔을 위쪽으로 잡아 올리곤,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겨드랑이로 입을 가져가는 나.
입이 닿기도 전 이전보다 배는 찐한 듯한 암컷 내음이 코를 자극하며 뇌를 마비시키는 것도 잠시, 박유미의 말랑한 겨드랑이살과 내 입술이 부딪혔다.
6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된 야릇한 겨드랑이와의 인사는 생략하고 바로 혀와 입술을 사용해 그 말랑한 살을 개걸스럽게 빨기 시작하는 나의 입.
[쮸쁘으으읍! 쮸븝쮸븝 쮸오오오오옵!!!]“끄하아아아앙❤️… 형식아 교수님 겨드랑이 맛있어? 더 세게 빨아줘엇❤️”
오로지 자신의 성적 욕구만을 채우기 위한 나의 짐승같은 겨빨에 옆 방에 들릴 정도로 커다란 신음을 토해내는 박유미.
그리고는 제자가 교수의 겨드랑이를 빨고 있는 이 상황에 완전히 취해가며 요염기 가득한 목소리로 나를 유혹했다.
이것에 반응하며 더욱 야릇하고 거칠게 겨드랑이를 내 침으로 축축하게 적시며 범하니, 그녀의 입에선 끊이지 않고 색정적인 암컷의 신음성이 흘러나오게 되었다.
이쯤에서 그녀의 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 ‘음침한 눈길’을 사용하는 나.
⌜이름 : 박유미
나이 : 35
신장 : 171cm
체중 : 57kg
외모 : 97%
가슴 사이즈(컵) : 99cm (H컵)
쓰리 사이즈 : 99 – 55 – 95 cm
성욕 : 95% – 실내에서 짙은 ‘암컷 발정 페로몬’에 노출됨과 동시에 사용자님에게 겨드랑이를 빨리며 크게 흥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 : 발정(2단계) – 이전보다 더 커진 사용자님의 성기와 접촉함과 더불어, 첫 만남 이후로 개발되기 시작한 겨드랑이에 애무를 받아 크게 발정난 상태입니다.
성적 성향 : 스위치
성기 특성화 : 1. 오물오물 육벽(Lv.6) – 보지 속에 삽입 된 상대방의 쾌감을 100% 증폭시킵니다.
2. 데일 것만 같은 보지(Lv.5) – 사용자의 성기 내부 온도를 최대 50% 상승시킵니다.
3. 오돌토돌(Lv.5) – 질벽 내부의 주름과 돌기들이 기존보다 50% 돌출되었습니다.
보유 스킬 : 음침한 눈길(Lv.5) – 이성의 신체 및 심리 정보, 그리고 성적 성향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사용자가 원하는 행위에 대한 대략적인 성공 확률을 제공합니다. 제한적으로 상대의 비밀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수컷 발정 페로몬(Lv.4) – 사용자가 원하는 시기에 선택적으로 페로몬 향기를 내뿜어 이성의 호감 및 성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성을 최대 ‘발정(3단계)’까지 만들 수 있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성기 광폭화(Lv.2) – 순간적으로 성기의 조임과 움직임을 20% 증폭시킵니다. 지속 시간은 약 10분 이며, 쿨타임은 5시간 입니다.
보유 포인트 : 832 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