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91
EP.191 191. 과연 결과는?
191. 과연 결과는?
박유미를 책상 위에 얹어두고 자지를 박아대던 것에 이어, 그대로 그녀를 안아들고 ‘들박’으로 보지를 쑤시다 좆물을 싸지르며, 총 2번의 사정 횟수를 추가하게 된 나.
[털썩!]“하악! 하악!…”
“헉헉헉…”
‘들박’의 마지막에 스퍼트를 올린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숨을 헐떡이며 내게 꼬옥 안겨 있는 박유미를 들고 소파에 앉는 순간, 나는 직감적으로 내게 남은 기회가 단 한번임을 알 수 있었다.
아마 이번 사정 다음부터는 발기가 안되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그 강직도가 얼마나 떨어질지 염려되는 상황.
이 말인 즉슨 무조건 이번 섹스에서 내게 안긴 채 커다란 젖가슴을 비벼오고 있는 박유미를 실신시켜야 한다는 소리였다.
내 자지에 박히며 보이던 격한 반응과 함께 ‘음침한 눈길’을 통해 살펴본 99%를 찍은 성욕 수치와 발정(3단계)에 도달한 현재 상태를 종합했을 때, 박유미는 정신을 잃었어도 진작에 잃었어야 하는 상태였다.
실제로 다른 여자들의 경우 요즘 그녀의 3분의 1 정도 되는 수준으로 박아만 줘도 기절을 하는데…
박유미는 숨이 넘어갈 듯이 신음을 내지르면서도 끝끝내 기절하지 않으며 보지를 조여오며 자신의 암컷으로서의 우월함(?)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었다.
속으로 어이 없는 웃음을 터뜨리며 숨을 고르는 것과 동시에, 과연 마지막은 어떤 자세로 박유미의 보지를 쑤셔서 기절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나.
그러는 사이에도 여전히 색기를 줄줄 흘리고 있는 박유미는 호흡이 어느정도 돌아오자마자 내 입에 자신의 입술을 겹쳐왔다.
[츄브읍… 츄옵츄옵 츄르릅 할짝할짝❤️]“진짜 우리 자기 최고야… 내가 여태까지 만난 남자들 다 모아도 자기 발 끝에도 못 미치는 것 같아❤️”
“교수님도 최고에요. 이 모유 나오는 젖가슴이며 뜨거운 보지까지…”
잠시간 말캉말캉한 혀로 내 입 속을 휘젓다 마지막에는 입술을 핥으며 입을 떼어낸 박유미가 끈적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에게 나 역시 솔직한 속내를 말해주던 그 순간, 오늘 섹스의 마지막을 장식할 체위를 고민하던 나의 뇌가 갑작스레 결정을 내렸다.
‘마지막은 뒤치기로 가즈아!’
생각해보면 오늘 섹스를 하는 내내 박유미의 커다란 젖가슴 만큼이나 매력적인 엉덩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체위가 없었기에, 마지막 체위를 뒤치기(후배위)로 정한 것은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게다가 뒤로 박으면 자지가 더 깊숙한 곳까지 쑤셔지기도 하고…
결론이 내려진 후, 우선 여전히 박유미의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자지를 빼내기 위해 그녀의 겨드랑이를 잡고 몸을 일으켜 세우자, 보지 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좆물과 씹물이 뒤섞인 액체가 벌어진 질구를 통해 주르륵 새어나왔다.
[툭 투두둑!…]이내 중력에 의해 보짓살을 타고 흐르나 연구실 바닥으로 떨어지며 하얀 웅덩이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을 확인한 박유미가 서둘러 손을 뻗어 자신의 보지 구멍을 틀어 막았다.
그리고는 아직 보지 속에 반절 정도 남아 있던 액체를 손에 담아 핥아 먹는 그녀.
“아이 아까워라… 츄릅 꿀꺽꿀꺽❤️”
보지 속에 담겨 있던 내 정액을 맛있게 핥아먹는 박유미의 모습을 보자, 잠시 반쯤 죽었던 내 좆이 자신이 언제 물렁해졌냐는 듯이 순식간에 딱딱해지며 고개를 껄떡였다.
다음 순간, 정액과 보짓물로 범벅인 채 연구실 전등의 불빛에 반사되어 번들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야릇한 시선을 살펴보다가 자연스럽게 나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며 자리를 잡으려는 박유미.
평소라면 내게 청소펠라를 해주려는 그녀를 막기는 커녕, 오히려 다리를 벌리며 자리를 만들어줬을 테지만, 그야말로 마지막 ‘한 발’만 남은 지금 상황에서는 그녀의 펠라로 인해 느끼는 자극마저도 아쉽기 때문에 거절해야만 했다.
“교수님 다시 책상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내 앞에 쪼그려 앉으려는 박유미를 부드럽게 일으켜 세우곤, 자연스럽게 책상으로 이끈 나는 그녀가 책상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쭈욱 빼도록 만들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크나큰 쾌락을 느낄지 기대하며 내가 말하는대로 자세를 취하는 박유미.
그러자 제일 먼저 여기저기 하얀 얼룩이 묻은 채 사타구니만 찢겨나간 스타킹에 감싸인 육덕진 둔부와 허벅지, 그리고 정액과 씹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음란한 보지 구멍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이어서 두 다리 사이로 살며시 자신의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수박만한 젖가슴의 자태에 군침을 꿀꺽 삼키며 숨을 고른 나는 반드시 이번엔 혼신의 힘을 다해 무조건 박유미를 기절시킬 것을 다짐하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쯔그으으… 쯔그으… 찔꺼어어어어억❤️]“헤그흐으으응 형식이 커다란 자지이❤️”
내가 다가옴을 본능적으로 느끼곤 움찔거리는 보지 구멍에 귀두를 잠시 비벼대다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육벽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자, 좆대가리부터 시작해서 좆기둥을 휘감아오는 수많은 돌기와 질주름들의 감촉에 등골이 찌릿해지는 쾌감이 느껴졌다.
[즈브으으으읍❤️]곧이어 단단한 귀두 끝에 매끈한 자궁구가 닿으며 좆대가리르 감싸오는 감촉을 음미하는 것도 잠시, 가만히 있다간 쉬지 않고 비벼대고 조여오는 음란한 점막들의 자극에 무방비하게 노출되기에, 나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좆질의 템포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으크흐우오오오옷❤️”
본격적인 좆질이 시작되고 내 치골과 부딪힐 때마다 아찔한 파동을 그려내고 있는 큼지막한 엉덩이를 내려치자, 책상을 향해 아래로 숙여져 있던 박유미의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며 본능에 충실한, 아주 천박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전신에 힘이 바짝 들어가며 파르르 떨리기 시작하는데, 비단 겉으로 드러난 부위만 떨리는 것이 아니라 보지 속살마저도 경련하는 탓에 예상치 못한 자극이 좆으로 전해져왔다.
사정을 재촉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 느낌이 어찌나 좋은지, 나의 손이 절로 움직이며 연신 박유미의 탐스런 엉덩이에 빨간 손자국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 횟수가 커지며 엉덩이가 붉어질수록 더욱 많은 애액을 흘리며 내 자지를 끊어먹을 듯이 조여오는 그녀의 씹구멍.
이 과정에서 내 눈길을 끈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나의 손이 내려쳐질 때마다 움찔거리고 있던 박유미의 앙증맞은 애널이었다.
손가락에 애액을 잔뜩 묻혀 굳게 닫혀있는 애널을 쑤시려던 그 순간, 내 시야 끄트머리에 길다란 원기둥 형태의 물체가 잡혔다.
‘딱풀… 그래 저거면?’
본능이 시키는대로 바로 손을 뻗어 책상 위에 다른 사무용품들과 나란히 서 있던 딱풀을 낚아챈 나는 곧장 그것의 끝부분에 박유미의 씹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잔뜩 묻히기 시작했다.
이어서 단 1초도 지체하지 않고 씹물로 범벅이 된 딱풀을 애널에 쑤셔 박는 나.
[즈극즈극 쯔끄어어어억❤️]“잠,잠깐만!! 무슨? 헤그흐으으읏❤️❤️”
갑작스럽게 뒷구멍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놀란 박유미가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뒤를 돌아보았지만, 이미 딱풀이 애널을 한껏 벌려가며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직후, 책상을 지지하던 팔이 허물어지며 그녀의 상체가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자, 나는 다급히 그녀의 아랫가슴에 팔을 두르고 있는 힘껏 자지를 쑤셔 넣었다.
그로 인해 완전히 박유미의 애널 깊숙이 박혀 들어가게 된 딱풀.
“흐고오오오옥❤️❤️…”
두 구멍에서 느껴지는 파멸적인 쾌감에 혀를 길게 빼어문 채 허리를 활처럼 휘는 박유미.
그녀의 전신이 미친듯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어느순간 갑자기 끈이 끊긴 인형처럼 허물어졌다.
꽤나 싱겁게 퀘스트가 완료되는 순간이었다.
⌜축하드립니다! 퀘스트(이번에는 좀 다를거야)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셨습니다. 보상(120 포인트, 특성화 강화제(1개))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름 : 김형식
나이 : 23
신장 : 182cm
체중 : 73kg
외모 : 93%
성기 길이 : 13.5cm / 23.4cm
성기 두께(직경) : 3.4cm / 5.5cm
성기 강직도 : 95%
정력 : 96%
성기 특성화 : 1. 버섯이 아니라 귀두(Lv.3) – 귀두의 부피가 15% 증가하였습니다.
2. 찌릿찌릿 피O츄(Lv.5) – 성기 삽입 시, 상대방의 쾌감을 80% 증폭시킵니다.
3. 울끈불끈 자지기둥(Lv.3) – 성기의 힘줄과 혈관이 기존보다 50% 돌출되었습니다.
보유 스킬 : 음침한 눈길(Lv.4) – 이성의 신체 및 심리 정보, 그리고 성적 성향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사용자가 원하는 행위에 대한 대략적인 성공 확률을 제공합니다.
암컷 발정 페로몬(Lv.4) – 사용자가 원하는 시기에 선택적으로 페로몬 향기를 내뿜어 이성의 호감 및 성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성을 최대 ‘발정(3단계)’까지 만들 수 있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순간 암시(Lv.1) – 상대방에게 사용자가 원하는 개념 및 행위를 ‘상식’으로 각인시킵니다. 효과는 1시간 동안 지속되며, 스킬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식화 시킬 수 있는 개념 및 행위의 수위가 증가합니다.
보유 포인트 : 381 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