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199
EP.199 199. 너도 박히고 싶잖아?(1)
199. 너도 박히고 싶잖아?(1)
⌜이름 : 이유정
나이 : 23
신장 : 160cm
체중 : 48kg
외모 : 81%
가슴 사이즈(컵) : 75cm (A컵)
쓰리 사이즈 : 75 – 52 – 81 cm
성욕 : 98% – 짙은 ‘암컷 발정 페로몬’에 노출됨과 더불어 사용자님의 야릇한 정사 장면을 목격한 관계로 성욕 수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 : 발정(3단계) – 뜨겁게 달궈진 몸이 쉬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할 수만 있다면 방 안으로 들어가 박지아 대신 사용자님의 커다란 성기에 박히고 싶어합니다.
성적 성향 : 오너 – 강한 유대감과 교감을 통해서 상대방을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소유욕이 무척 강하며 상대방이 본인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는 걸 싫어합니다.
특정 행동을 용납할 확률 : 96% – 현재 상황에서 사용자님이 섹스를 할 것을 요구할 경우, 높은 확률로 수락할 것입니다.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잔뜩 발정난 겉모습을 잘 설명해주듯이 이유정의 상태창에 나타난 정보들은 하나같이 그녀가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98%’의 성욕 수치와 더불어, 어느새 최고 단계인 ‘발정(3단계)’에 도달한 이유정.
여기에 더하여 ‘음침한 눈길’의 레벨이 오르며 새로 추가된 기능 중 하나인 ‘확률’ 란에는 현재 이유정이 내가 자지를 들이밀며 보지를 벌리라고 할 경우 96%의 확률로 수락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니…
이 말인 즉슨, 지금 당장 그녀를 덮친다고 해도 거의 확정적으로 스스로 다리를 벌릴 정도로 나와의 섹스를 갈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다음 순간, 성욕에 완전히 잠식되기 시작한 이유정이 보지를 쑤시는데 돌핀 팬츠가 거슬렸는지, 바지와 팬티를 전부 내리고 음부를 완전히 노출한 채로 자위하기 시작했다.
[쯔극쯔극쯔극 툭 투두둑…]아쉽게도 문 틈이 좁아 그녀의 보지를 직접 바라볼 수 는 없었지만,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는 그녀의 손과 보지가 마찰하며 생기는 찌걱이는 소리와 함께 미세하게 들려오는 바닥에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내 귓가에 꽂히며 야릇한 자극을 주었다.
그렇게 애처롭게 스스로 보지를 달래고 있는 이유정을 바라보며 지아의 잘 익은 복숭아빛 보지를 힘차게 쑤셔대기를 약 10여 분.
나와 지아의 사타구니 곳곳에 묻은 하얀 거품들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 때마다 치즈처럼 늘어나는 음탕한 광경이 연출되는 가운데, 다른 이에게 섹스하는 장면을 내보이고 있다는 스릴감으로 인해 평소보다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어차피 이 섹스에 이어서 이유정을 따먹을 예정이기에, 굳이 사정감을 참지 않고 더욱 빠르고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쾌감을 고조시키는 나.
갑작스레 강해진 나의 좆질에 지아 역시 이른 절정에 도달했는지 팔과 다리로 내 몸을 휘감으며 색정적인 신음을 흘려댔다.
[철퍼억!철퍼억!철퍼억! 찔꺽찔꺽찔꺽❤️ 퓨슈슈슛❤️]“오빠아아앗 나 가아아앗❤️ 으끄흐으오오오옷❤️”
[울커어어억! 뷰르릇 뷰르으읏 븃븃븃!!]직후, 절정에 오르며 잔뜩 조여오는 지아의 뜨거운 육벽이 주는 쾌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보지 깊숙이 좆물을 터뜨린 후, 호흡을 가다듬으며 고개를 들자,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유정이 문 앞에 물 웅덩이만 남긴 채 화장실로 향하는 것이 시야에 잡혔다.
[즈븝즈븝…]여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내 정액을 짜내고 있는 지아의 음란한 보지 구멍에서 자지를 빼낸 나는 헐떡이고 있는 그녀의 보드라운 뺨을 쓰다듬어주며 몸을 일으켰다.
“지아야 좀 쉬고 있어. 이유정 씹창내고 올게.”
“알겠어요 오빠… 화이팅❤️”
복수의 일환이기는 하지만, 다른 여자 보지를 사정 없이 쑤셔대고 오겠다는 말에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화이팅을 외쳐주었다.
그 모습이 꽤나 귀여워 피식 웃은 후, 정액과 씹물을 흠뻑 뒤집어 쓴 채 아직 발기가 풀리지 않은 자지를 덜러이며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기는 나.
화장실 문으로 가까이 다가서자, 안쪽에서 여전히 흥분으로 가득한 이유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쯔그윽 쯔극쯔극쯔극]“하으으으읏 으끄흐으읍!…”
아까 우리 방 앞에서 훔쳐볼 때와는 다르게, 더 추잡한 보지 쑤시는 소리를 내며 들뜬 신음성을 토해내고 있는 이유정.
바로 그 순간, 나는 본능이 이끄는대로 일말의 고민도 없이 화장실 문을 열어젖히며 안으로 몸을 집어넣었다.
“흐그흐으으… 어?!?!”
다리를 좌우로 활짝 벌리고 변기에 엉덩이를 걸친 채 정신 없이 보지를 쑤시다 갑작스레 화장실 안으로 쳐들어온 나를 보곤 크게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그녀.
많이 놀랐는지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손을 빼거나 다리를 오므리지도 않고 있었다.
[철컥 딸깍!]화장실로 들어오자마자 문을 잠근 나는 말 없이 빠른 걸음으로 변기에 앉아 있는 이유정에게 다가갔다.
순식간에 좁혀지는 우리 둘 사이의 거리.
이에 맞춰 당황으로 가득차 있던 이유정의 얼굴 사이사이에서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음습하고 야릇한 기운.
직후, 손을 뻗으면 서로의 몸이 닿을 정도로 이유정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한껏 발기한 내 우람한 좆대가 그녀의 얼굴 앞에서 놓이게 되었다.
방금 전 지아와의 끈적했던 섹스의 증거물을 뒤집어 쓴 채 음란한 냄새를 풍기며 이유정의 입 바로 앞에서 껄떡이기 시작하는 나의 커다란 대물 자지.
그리고 마치 뭔가에 홀린 듯한 사람처럼 자신의 코 앞에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 굵직한 좆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정.
“하아아…”
그런 그녀의 굳게 닫혀있던 입술이 살며시 벌어지며 끈적한 습기를 머금은 한숨이 토해졌다.
온기를 잔뜩 머금은 한숨이 내 귀두를 훑고 지나가는 것과 동시에, 내 허리가 앞으로 내밀어졌다.
그러자 자연스레 이유정의 말랑한 입술 끝을 툭 건드리며 정액과 씹물, 그리고 쿠퍼액이 섞인 끈적한 액체를 묻히는 내 좆.
다음 순간, 남친이 아닌 다른 남자, 그것도 전 남친이 내 자지가 자신의 입에 닿았음에도 아무런 제지 없이 입술에 묻은 애액을 혀로 핥은 이유정이 스스로 입을 벌리며 내 크게 부푼 귀두를 삼켜왔다.
[하웁! 쮸끄그으으윽 츄우우웁!!]바로 아래층에서 남자친구가 두 눈 시퍼렇게 뜬 채 술을 마시고 있는 와중에 스스로 입을 벌려 전 남친 자지를 빨다니…
복수와는 별개로 이유정이라는 한 마리 발정난 암캐의 모습과 배덕감 넘치는 상황이 주는 흥분감에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한편, 좆대가리에 이어 자지 기둥까지 조금씩 삼키던 이유정의 목구멍을 귀두가 건드리자, 그녀의 입에서 꺽꺽거리는 소리가 새어나옴과 동시에 침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가 뱉어졌다.
[쮸거어어억 쯔븝!]“우웁! 케헥 켁켁!!…”
아직 내 길다란 자지의 절반도 채 삼키지도 못했으면서 목구멍 살짝 건드려진 걸로 내 좆을 뱉어내다니…
마음과 같아선 그녀의 머리를 붙잡아 고정시키고 눈물이 나올 때까지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쑤셔대고 싶었지만, 복수를 위해 일단은 이유정을 완전히 내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암컷으로 타락시켜야 했기에, 그녀가 숨을 돌릴때까지 잠시 기다렸다.
잠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호흡을 되찾은 이유정이 다시 내 자지를 입으로 받아내는 것과 동시에, 나 역시 손을 뻗어 티셔츠 위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어… 음… 이거 참…’
잔뜩 흥분한 채 열심히 혀를 굴리며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이유정의 가슴을 쥔 나는 순간 당혹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왜냐하면 그녀의 가슴에 닿은 손에서 내가 알던 감촉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자의 젖가슴을 만졌을 때 응당 느껴져야 하는 물컹하면서도 탱글거리는 감촉 대신, 마치 허공에 헛 손질 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드는 이유정의 빈약한 ‘A컵’ 가슴…
‘음침한 눈길’을 통해 그녀의 신체 스펙을 확인했을 때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아무런 느낌도 주지 않을 줄을 몰랐기에 순간 내가 실수로 가슴이 아닌 다른 곳을 만졌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손바닥에 선명히 느껴지는 브래지어의 감촉에 빠르게 정신을 차리며, 나의 목적은 이유정의 몸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 아님을 상기한 나는 능숙하게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를 찾아 손가락 끝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비록 가슴은 앞뒤가 쉽게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민감도는 높은지, 젖꼭지를 튕기는 나의 애무를 받는 것과 동시에 자지를 빨고 있는 입에서 야릇한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는 이유정.
이와 함께, 나의 등장으로 인해 잠시 멈췄던 그녀의 손이 다시금 질척한 질구를 쑤시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츄븝츄븝츄븝 쯔극쯔극쯔극]고개를 앞뒤로 흔들며 입으로 내 자지를 훑는 템포에 맟춰 본인의 보지 구멍을 쑤시는 이유정의 작은 손.
그녀의 손이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보짓살이 살짝살짝씩 드러나게 되었는데… 근데 좀 많이 까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