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217
EP.217 217. 외전 – 금발 백마는 어떠세요?(7)
217. 외전 – 금발 백마는 어떠세요?(7)
“흐그호오오오옷❤️❤️”
[푸슈우우웃!!]여지껏 그 어떤 것의 침입도 허용하지 않았던 보지 깊숙이 파고든 나의 자지에 절정하며 애액을 내뿜는 케이트.
단번에 자궁구까지 도달한 귀두가 매끈한 점막을 꾸욱꾸욱 눌러주자, 신음조차 내지 못한 채 미친듯이 몸을 떠는 그녀의 탐스런 젖통이 출렁이며 내 눈을 자극했다.
마치 안마 의자에 올려진 푸딩처럼 사정 없이 흔들리며 아찔한 무브먼트를 선보이는 ‘K컵’ 빨통.
바로 그 순간,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지아가 냉큼 그 탐스런 살덩이를 자신의 입으로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쮸븝쮸븝 쬬오오옵!!]“백마 맘마통 맛있다아❤️ 오빠도 같이 빨면서 자지 푹푹 쑤셔요❤️”
어느덧 케이트의 핑크색 유두를 빨며 내게도 반대쪽 가슴을 권하는 지아.
그런 그녀의 제안에 군침을 흘리던 나 역시 곧바로 케이트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쮸오오옵 쮸웁쯉쯉! 쑤컹쑤컹쑤컹❤️]“응호오오오옷 풔어어어어억❤️”
‘첫 경험’인 케이트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커다란 맘마통을 집요하게 빨며 거칠게 자지를 쑤셔대자, 처음 겪는 아찔한 쾌감에 뇌가 마비된 그녀가 제대로 된 말도 하지 못하고, 비명에 가까운 신음과 함께 ‘fuck’으로 추정되는 커다란 탄성만 내뱉었다.
이런 격한 반응 만큼이나 내 자지를 기분 좋게 감싸오며 오물오물 물어대는 케이트의 조루보지.
신장이 커서인지, 아니면 서양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맛 본 보지들 중 가장 긴 길이를 가지고 있는 그녀의 보지. 하지만 그 질척한 육벽의 감촉은 다른 여자들의 맛있는 씹보지와 다를 바 없이 너무나 황홀했다.
특히 처음 자지를 받아낸 처녀 보지라 그런지 더욱 조이는 듯한 케이트의 뜨거운 보지구멍.
그런 비좁은 육벽을 내 굵은 좆기둥이 억지로 넓혀가며 긁어대고 있으니, 케이트의 보지 곳곳에서 애액이 미친듯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불과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다른 남자를 마음 속에 품고 있던 그녀가 연신 암컷처럼 헐떡이며 뜨거운 속살로 내 자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모습에서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배덕감과 흥분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서 가장 압권인 것은 애초에 내 자지에 딱 맞춰진 듯한 케이트의 보지가 연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자지 전반에 걸쳐 꼬옥꼬옥❤️ 물어대는 것이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얼굴도 모르는 남성에게 향하던 사랑이 그대로 내게로 옮겨온 듯한 애정 넘치는 자극이었다.
[쯔쁘으읍❤️ 쯔쁩쯔쁩❤️]0.1초도 쉬지 않고 귀두 점막과 좆기둥 전체에 키스하듯 비비고 빨아대는 수천, 수만개의 돌기와 주름들…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허리를 흔들지 않고 가만히 자지를 씹보지 깊숙이 박아 넣고 있기만 하더라도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나의 거친 좆질에 의해 짧은 간격을 두고 절정하며 칠칠치 못한 얼굴을 내보이는 케이트 모습을 계속 보기 위해 더욱 격정적으로 허리를 흔드는 나.
그로 인해 이제는 완전히 발정난 암컷의 얼굴을 한 케이트의 입에서 연신 천박한 신음이 터져나오는 것과 함께, 우리의 결합부에 하얀 거품들이 치즈처럼 늘어지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철퍼억!철퍼억! 찔꺽찔꺽찔꺽찔꺽❤️]“헤으으으읏 끄호오오오옥❤️❤️”
이윽고 지아가 ‘조루보지’라 놀려대던 것에 어울리게 또다시 절정에 오르며 내 치골에 씹물을 잔뜩 싸지르는 케이트.
다음 순간, 미친듯이 보지를 조여오며 경련하고 있는 그녀의 육중한 젖가슴을 두 손 가득 터뜨릴 듯이 움켜쥐며 매도하는 나.
“짝사랑 하는 남자 있다고 나랑 지아한테 연애 상담까지 받던 주제에 이렇게 커다란 자지에 박히니까 천박하게 신음 내지를 정도로 좋아? 케이트 존나 음란하네❤️”
“으그흐으읏! 아,아니야앗❤️ 나 원래 이렇게 음란하지 않은데헤에에에엣❤️ 이 자지 너무 크고 기분 좋아서어어엇❤️❤️ 으호오오오오옥❤️”
몸이 밀려 올라갈 정도로 거칠게 박아대는 나의 좆질에 말을 채 다 끝맺지 못하고 연속 절정 해버리는 그녀.
씹물을 듬뿍 쏟아내며 좆기둥을 잔뜩 훑어대는 육벽의 야릇한 움직임에 나도 사정감이 점점 고조되는 것이 느껴졌다.
마지막에 시원하게 좆물을 싸지르는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욱 빠르고 깊게 자지를 쑤시며 정신 없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뇌가 녹는 듯한 압도적인 쾌락에 대한 몸의 방어 기재가 작동한 케이트가 팔과 다리로 내 몸을 옭아매어 왔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내 움직임을 약화시키려는 처절한 그녀의 움직임.
하지만 이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미친듯이 좆을 박아대던 끝에, 불알을 빵빵하게 채우고 있던 정액이 요도를 타고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내 움찔거리는 요도구를 통해 뿜어져 나오며 케이트의 뜨거운 질벽을 하얗게 칠하기 시작하는 나의 끈적한 좆물.
이와 동시에 처음 남자의 정액을 받아내며 어쩔 줄 몰라하는 케이트의 질척한 보지 속살이 본능적으로 내 자지를 짜내듯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뷰르으읏! 뷰릇뷰릇 븃븃븃]“흐그으으으흣! 안에 싸면… 나 임신해버려어엇❤️”
‘케이트 걱정 마… 피임약 먹어서 임신 안돼.’
말의 내용과는 너무나 다르게 간드러지는 신음을 토해내는 케이트에게 그런 걱정 할 필요 없다고 조금 있다가 말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나는 순간 눈 앞이 흐릿해지는 아찔한 쾌감을 만끽하며 그녀의 폭유 위로 얼굴을 파묻었다.
그렇게 사정의 여운에 빠져 있던 그 순간, 렌즈 위로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업적을 달성했다는 창에 이어 스텟창 나타났다.
⌜’백마를 탄 자’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보상으로 보유 스킬 중 하나가 랜덤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스킬 ‘순간 암시’가 업그레이드 되어 ‘Lv.2’가 되었습니다.⌟
⌜이름 : 김형식
나이 : 23
신장 : 182cm
체중 : 73kg
외모 : 95%
성기 길이 : 14cm / 24cm
성기 두께(직경) : 3.4cm / 5.5cm
성기 강직도 : 95%
정력 : 99%
성기 특성화 : 1. 버섯이 아니라 귀두(Lv.4) – 귀두의 부피가 20% 증가하였습니다.
2. 찌릿찌릿 피O츄(Lv.6) – 성기 삽입 시, 상대방의 쾌감을 100% 증폭시킵니다.
3. 울끈불끈 자지기둥(Lv.4) – 성기의 힘줄과 혈관이 기존보다 70% 돌출되었습니다.
보유 스킬 : 음침한 눈길(Lv.4) – 이성의 신체 및 심리 정보, 그리고 성적 성향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사용자가 원하는 행위에 대한 대략적인 성공 확률을 제공합니다.
암컷 발정 페로몬(Lv.4) – 사용자가 원하는 시기에 선택적으로 페로몬 향기를 내뿜어 이성의 호감 및 성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성을 최대 ‘발정(3단계)’까지 만들 수 있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순간 암시(Lv.2) – 상대방에게 사용자가 원하는 개념 및 행위를 ‘상식’으로 각인시킵니다. 효과는 2시간 동안 지속되며, 스킬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식화 시킬 수 있는 개념 및 행위의 수위가 증가합니다.
CCTV(Lv.2) – 사용자와 섹스한 경험이 있는 대상이 위치한 공간의 CCTV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 7분 동안 지속 가능하며, 하루 5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유 포인트 : 451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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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달성과 함께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순간 암시’의 레벨이 올랐다는 소식을 뒤로 하고, 나는 창문 너머의 하늘이 어슴푸레해질 때까지 케이트의 육덕진 몸을 쉬지 않고 박아대며 5번 연속 사정에 이어 후배위 자세로 좆을 박으며 6번째 사정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처녀를 상실한 것도 모자라 쉴 틈도 없이 연속해서 내게 범해지고 있는 케이트는 이제 완전한 암캐의 모습으로 신음을 흘려대며 내 자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보지를 조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더 이상 짝사랑 하던 남자에 대한 감정은 조금도 찾아 볼 수 없었고, 오로지 나의 커다란 자지를 탐하는 암컷의 음란함만이 남아있었다.
[철퍼억! 철퍼억! 철퍼억! 쮸꺽쮸꺽쮸꺽❤️]“싸줘어어엉❤️ 형식이 좆물로 내 자궁 가득 채워줘어어엇❤️”
내가 싼 많은 양의 좆물과 케이트의 보지에서 쉴 새 없이 분비되는 씹물로 인해 서로의 사타구니가 맞부딪힐 때마다 천박한 타격음이 생성되는 가운데, 커다란 엉덩이를 음탕하게 씰룩이며 나의 사정을 재촉하는 케이트.
여기에 더하여 그녀의 ‘K컵’ 폭유가 출렁이는 모습이 뒤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니, 나는 끓어오르는 사정감을 참지 않고 그대로 케이트의 보지 깊숙이 6번째 좆물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싼다앗!”
[울커어억! 뷰릇! 뷰르릇! 븃븃븃❤️]“흐고오오오오옥❤️❤️”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 듯한 아찔한 사정과 함께 결국 기절한 케이트와 그런 그녀의 등 위로 엎어지는 나.
바로 옆에서 우리 둘을 번갈아 애무하던 지아가 내게 다가와 소감을 물어왔다.
“오빠아… 첫 백마 맛 좋았어요?❤️”
“응.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