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220
EP.220 220. 외전 – 윤아 누나와 개인 촬영
220. 외전 – 윤아 누나와 개인 촬영
항상 지옥 같이 느껴지는 기말고사 기간이 끝난 주말.
나는 오랜만에 윤아 누나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옥탑방을 나서고 있었다.
물론 아침 일찍부터 지아와 현정 아줌마의 보지를 쑤셔대며 두 사람을 실신시킨 후였다…
이제는 완연하게 차가워진 공기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해줄 롱패딩을 걸친 채, 내가 사는 집 앞이자 윤아 누나의 빌라 앞으로 나가자,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와 비슷하게 롱패딩을 걸치고 있는 그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곧장 내게로 안기며 팔짱을 껴오는 윤아 누나.
그런 그녀를 부드럽게 안아주며 은근슬쩍 패딩 너머에 자리 잡고 있는 탱탱한 몸을 느껴보는 나.
나의 손이 누나의 등허리를 따라 패딩 위를 슥슥 문지르던 그때, 나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 키의 그녀가 나를 올려다보며 입을 열었다.
“오늘 뭐 할지 안 궁금해?”
“당연히 궁금하지… 누나가 이번엔 만날 때에는 자지가 준비할 테니까 기대하라고 했으니까. 근데 우리 오늘 진짜 뭐 하는거야?”
“비밀 히힛. 가보면 알거야.”
나의 질문에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터뜨리며 가보면 안다는 대답만 내놓은 윤아 누나가 나를 끌고 어딘가로 향하기 시작했다.
대로변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잡아 나를 먼저 태우고, 기사님에게 어딘가의 주소를 말하는 그녀.
이내 우리 둘을 태운 택시가 움직이며 도로 위로 미끄러지듯이 나아갔다.
****
[탁!… 부우우웅]차에서 내려 문을 닫자마자 엔진 소음을 만들며 저편으로 사라지는 택시를 뒤로 하고 누나가 이끄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 ‘셀프 스튜디오’라는 글자가 새겨진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간판을 본 직후부터 별에 별 야릇한 상상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누나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어느새 어떤 철제 문 앞에 도달하게 되었다.
[띡띡띡띡 띠리링 철컹!]앞장 서 있던 윤아 누나가 핸드폰으로 뭔가를 보며 도어락의 키패드를 누르자, 꽤나 육중한 철문이 열리며 그 너머로 스튜디오라고 부를 만한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형식아 얼른 들어가자.”
내 손을 잡아 끄는 누나에 의해 안으로 들어서자, 각종 조명 기구가 설치된 공간과 그 옆에 여러 소품들이 준비된 것이 시야에 잡혔다.
우리 두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없어 보이는 주위를 둘러보며 누나에게 말을 꺼내는 나.
“여기 빌린거야?”
“응. 3시간 동안… 형식이 너랑 하는 거 남기고 싶어서 빌렸어❤️”
어느새 두 눈을 색기로 번들거리며 걸치고 있던 패딩을 벗는 윤아 누나.
[지이이익 사르륵]이내 롱패딩의 지퍼가 전부 내려가고 누나의 몸에서 떨어지자, 입이 떡 벌어지는 야릇한 차림새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내 시야를 가득 채워왔다.
속옷 하나 없이 안쪽이 선명하게 비쳐보이는 검은색 슬립 하나만 걸친 채, 자신의 탄력 넘치는 육체를 내게 내보이는 그녀.
탐스러운 젖가슴과 빨딱 솟아있는 짙은 분홍빛 유두, 그리고 여전히 탄력 넘치는 빵빵한 애플힙까지…
단번에 수컷을 발정시키기에 충분한 야릇한 몸을 살랑이며 움직인 윤아 누나가 능숙하게 카메라 2대를 설치하곤, 카메라 렌즈 정면에 위치한 침대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손톱 끝으로 자신의 유두를 살살 긁으며 내게 요염한 눈빛을 보내는데…
“형식아 뭐하고 있어… 얼른 와❤️”
대범하게 두 다리를 벌려, 벌써 씹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씹두덩을 내보이는 그녀의 아찔한 유혹에 넘어간 나는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걸치고 있던 것을 모두 벗어던지곤, 그대로 침대를 향해 돌진했다.
[물커어어엉❤️]“꺄악❤️ 거칠어어엉❤️”
과격하다 싶을 정도로 누나의 몸을 품으며 한껏 발기한 자지를 비벼대자, 그녀가 교태스런 신음을 흘리며 골반을 튕겼다.
어느덧 내 굵직한 좆대가 누나의 질척질척한 보지 두덩에 비벼지며 야릇한 마찰음을 생성하던 그 순간, 누나가 손에 쥔 무언가를 누르는 것이 보였다.
이어서 주위가 환하게 밝히는 플래시가 터지는 것과 동시에 들려오는 카메랴 셔터음.
예상치 못한 섬광과 소음에 내가 약간 놀라자, 묘한 미소를 지은 윤아 누나가 내 자지를 잡고 스윽스윽 문지르며 입을 열었다.
“하나는 영상이고 다른 하나는 사진인데, 이 리모컨 버튼 누르면 플래시 터지니까 앞으로는 놀라지 마❤️”
“놀라긴 뭘…”
내가 놀란 모습을 가지고 우쭐해 하는 누나의 모습이 괘씸하다는 생각이 치솟기 시작하자, 그녀의 몸을 만지는 손길과 내 자지의 찌르는 정도가 점점 더 강해져갔다.
이어서 나의 이 커다란 ‘흉기’와 다를 바 없는 자지로 누나를 참교육 해야겠다는 육구가 짙어지니, 나는 곧장 씹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 구멍에 귀두를 맞추며 삽입할 준비를 마쳤다.
“하으으으… 박아줘 형식아❤️ 일주일이나 참느라 완전히 발정난 내 보지에 빨리 쑤셔줘❤️”
서로의 몸이 맞닿은 채 비벼진지 불과 3분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완전히 발정나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내게 문지르며 삽입을 재촉하는 그녀.
순간 방금 전 일에 대한 복수로 누나의 애를 태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나도 오랜만에 맛보는 그녀의 몸에 대한 야릇한 흥분감에 취해 있었기에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엉덩이를 앞으로 내질렀다.
[쯔꺼거어어어억❤️]“끄흐으으으윽!! 이거야아아앗❤️ 형식이 자지이잇❤️ 뇌가 녹아버려❤️…”
누나 본인의 팔뚝만한 내 자지가 보지 구멍을 벌려가며 안쪽 깊숙이 파고들기 무섭게 단단한 귀두가 자궁구를 짓누르며 자궁을 밀어올리자, 궁극의 쾌락을 맛본 암컷만이 지을 수 있는 황홀한 표정과 함께 신음을 터뜨리는 그녀.
이와 동시에 화려한 플래시가 연속으로 터지며 누나의 지금 심정을 대변하는 듯 했다.
직후, 나의 본격적인 좆질이 시작되며 쉴 새 없이 그녀의 자궁구를 두드려대니, 우리가 격렬하게 몸을 흔들고 있는 침대 위로 조명이 사라질 틈 없이 플래시가 연이어 터지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퍼억!퍼억!퍼억! 찔걱찔걱찌걱❤️ 펑펑펑펑]“누나 헉헉 사진은 갑자기 왜 찍는거야?”
“흐그으으윽! 형식이 생각 날때마다 이거보고 으흣! 자위할려고❤️”
뜬금없이 스튜디오에 와서 섹스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이유에 대해 묻는 나의 질문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천박한 답변을 내놓는 윤아 누나.
본인 스스로 이런 대답을 한 것에 흥분을 느꼈는지, 누나의 눅진눅진한 보지 육벽이 한 층 더 강하게 내 좆대를 조여오는 것이 느껴졌다.
“우리 누나 존나 변태네… 그래도 알지? 이런 음탕한 모습은 나한테만 보여줘야 하는거…”
“당연하지이잇❤️ 내 보지는 형식이 자지 전용 보지야아앙❤️”
자지를 기분 좋게 물어대는 육벽을 가르며 누나에게 말을 꺼내자, 그녀가 내 목에 팔을 걸며 ‘내 자지 전용 보지 선언’을 해왔다.
방금 전의 괘씸했던 감정이 사르륵 녹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우리 두 사람이 몸을 섞으며 촬영이 시작된 지 벌써 2시간이 훌쩍 지나, 미리 예약해 두었던 3시간에 가까워지고 있는 지금.
나는 카메라 렌즈 정면에서 윤아 누나의 등이 내 가슴에 맞닿게 한 채, 그녀의 허벅지를 붙들고 들박 자세로 하얀 거품이 여기저기 묻어있는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쭈걱쭈걱쭈걱❤️]“흐고오오오옥❤️ 이 자세 너무 야해❤️ 자지에 박히는 내 보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어어엇❤️”
뭔가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현과는 다르게, 윤아 누나의 몸은 더욱 발정난 듯이 내 발기 자지에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조여오며 씹물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한 프레임도 놓치지 않고 촬영하는 2대의 카메라.
나중에 누나에게 촬영본을 보내달라고 부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던 그때, 내 목에 감겨 있던 누나의 팔에 힘이 풀렸다.
“히극!”
장시간 이어진 과도한 쾌감으로 인해 팔에 힘이 풀린 것이었다.
서둘러 허벅지를 잡고 있던 손을 옮겨 앞으로 고꾸라지는 누나의 배와 가슴을 붙잡아 그녀의 몸을 지탱하는 나.
그리고는 그 상태로 다시금 거센 좆질을 이어갔다.
“이그흐으으읏!! 자,잠깐마아안 땅에 발이 안 닿앗… 오고호오오오옷❤️”
땅에 발을 내딛지 못한 탓에 체중이 내 좆에 박힌 보지에 쏠리자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을 분비하며 절정하는 그녀.
미끌거리는 수천, 수만개의 돌기와 질주름이 긁어대는 그 느낌이 어찌나 황홀하던지, 나도 불알에서 좆물이 뿜어져 나오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좆질을 몇 번 더 반복하던 끝에 우리 두 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오르며 정액과 씹물을 터뜨렸다.
“응호오오오옷❤️ 보지 싸버려어어어엇❤️”
[울커어어억 뷰르르븃븃 뷰릇뷰릇 푸슈우웃 퓨슛퓨슛❤️]영상과 사진을 통해 누나의 보지 속이 내 정액으로 가득 차는 장면이 생생히 담기는 가운데, 나와 윤아 누나의 ‘걸작’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