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223
EP.223 223. 외전 – 한국에 온 미노리(3)
223. 외전 – 한국에 온 미노리(3)
“형식 군… 좀 있다 집에 가서 이 커다란 자지로 내 보지 많이 쑤셔줘야 해?❤️”
미노리 아줌마의 말을 듣고 완전히 발정난 한시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나와는 달리, 노래를 좀 더 부를 생각으로 가득 차 집에 갈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 주인집 아저씨와 주성 아저씨.
심지어 10번째 노래를 마친 뒤에는 앞으로 1~2시간은 더 놀다 집에 가자는 말까지 하고 있었다.
이미 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나는 결국 두 아저씨들의 11번째 노래가 시작되는 것과 동시에, 미노리 아줌마와 현정 아줌마의 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그 순간,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나의 손을 부드럽게 밀어내는 현정 아줌마.
“셋이나 사라지면 의심하니까… 나는 좀 있다 갈게.”
남편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나와의 즐거움까지 잠시 미루는 현정 아줌마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하는 것도 잠시, 나는 모니터를 응시하며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 두 중년 남성을 뒤로 하고 방을 나섰다.
복도에 두 아저씨들의 목소리와 반주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저 끝에서 카운터 앞에 앉아 핸드폰 게임에 심취해 있는 노래방 사장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 그의 이목을 끌지 않기 위해 발소리를 죽여가며 바로 옆방으로 향하는 나와 미노리 아줌마.
손잡이를 잡고 살살 돌려 문을 열자, 환기가 되지 않은 공기 특유의 눅눅한 냄새와 함께 어둠으로 가득 찬 방의 전경이 보여졌다.
재빠르게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니, 방 안을 밝히는 것은 오직 방 문의 중앙 상단에 달린 유리를 통해 들어오고 있는 복도의 조명 뿐인 상황.
그래도 꽤나 빠르게 눈이 어두운 주변 환경에 적응한 덕분에 서로의 모습을 인지하는 것에 큰 문제는 없었다.
[츄르릅 츄븝츄븝 츄우우웁❤️ 스르륵 스륵…]어느정도 시야가 확보되자마자 바로 서로 입술을 겹치는 동시에 상대방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는 나와 미노리 아줌마.
채 15초도 지나지 않아 우리는 하의를 무릎 아래에 걸친 채 서로의 성기를 비비는 상태와 되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좆대가리 끝으로 미노리 아줌마의 질척한 보짓살의 감촉이 느껴지는 가운데, 우리 두 사람의 혀는 얽히고 얽힌 채 서로를 비비며 타액을 주고 받았다.
이와 함께 우리의 몸에서 강렬한 열기가 발산되었는데, 그로인해 냉랭하던 방의 공기가 금세 후끈하게 달궈지기 시작했다.
[츕 쬬오오오옵❤️]“하아앙 형식 군… 빨리… 빨리 그 커다란 자지로 내 오망꼬… 보지에 박아줘❤️”
“일단 1년만이니까 아줌마 보지 맛 좀 보고요… 일로 누워봐요.”
한참동안 붙어있던 입술이 떨어지자마자 그 커다란 젖통을 내 가슴팍에 비비는 동시에, 씹물로 흠뻑 젖은 보짓살로 귀두를 문지르며 삽입을 재촉하는 미노리 아줌마.
그런 아줌마를 소파로 이끌어 눕게 하자, 발정날대로 발정난 그녀는 자신의 아들뻘인 남자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다리를 활짝 벌려 음란한 씹보지를 내보이며 소파에 몸을 눕혔다.
한편, 어둠속에서도 미노리 아줌마의 눅진눅진한 보지 두덩의 모습을 확인한 나는 곧장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곤, 그대로 씹구멍을 향해 얼굴을 파묻었다.
[쮸쁘으으으읍!! 츄릅츄릅 쬬오오옵❤️]“흐그으으읏! 그렇게 빨며언!… 보지 가버려어어엇❤️”
야릇한 암컷 냄새를 진하게 풍기고 있는 아줌마의 보짓살을 개걸스럽게 빨아대자, 끈적한 신음을 토해낸 그녀의 손이 내 뒷통수를 누르며 더욱 자신의 사타구니에 밀착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다 골반을 부르르 떨어대며 씹물을 왈칵 쏟아내는 그녀.
벌렁거리는 씹구멍에서 분출되는 애액들을 전부 입 안으로 삼킨 나는 곧장 몸을 일으켜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질구에 맞추었다.
이에 맞춰 내 허리에 자신의 다리를 감아오는 미노리 아줌마.
직후, 나의 뜨겁게 달아오른 좆대가리가 질척한 보짓살을 헤집으며 쫀득한 구멍 안쪽으로 파고들어갔다.
[찔꺼거어어어어억❤️]“응호오오오오옥❤️❤️”
이윽고 내 귀두가 자궁구를 짓누르며 24cm에 달하는 내 자지가 완전히 삽입되자, 1년 만에 맛보는 서로의 몸에 전율하듯 몸을 파르르 떨며 아찔한 쾌감을 만끽하는 우리 두 사람.
이어서 미노리 아줌마의 입에서 터져나온 암컷 신음이 어두운 방 안에 울려퍼졌지만, 옆방의 노래 소리에 묻혀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았다.
옆방에 있는 아저씨들이 계속 노래만 불러준다면 미노리 아줌마가 신음을 내지른다해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
여전히 몸을 떨며 삽입의 여운에 빠져있는 미노리 아줌마의 상의를 걷어 ‘J컵’ 폭유를 노출시킨 나는 그대로 그 커다란 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채, 본격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오로지 쾌락의 극대화를 위해 암컷의 질척질척한 육벽을 휘젓는 수컷의 움직임.
그 격렬한 움직임을 받아내고 있는 미노리 아줌마의 보지에서 쉴 틈 없이 미끌미끌한 애액이 분비되는 가운데, 우리의 결합부에는 벌써 하얀 거품이 생겨나 치즈처럼 늘어져 있었다.
[철퍼억!철퍼억!철퍼억! 쑤컹쑤컹쑤컹❤️]“조아아아아앗! 커다란 자지로 보지 쑤셔져서 흐고오오오옥❤️ 미칠것 같아아아앙❤️”
연이어 자궁구를 강타하며 자궁을 위쪽으로 밀어올리는 나의 좆질에 헐떡이며 어쩔 줄 모르는 미노리 아줌마와 그런 그녀의 양 젖가슴을 번갈아 베어 물며 미친듯이 허리를 흔드는 나.
지난 1년간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이 아주 격정적으로 자지를 쑤시다보니, 금방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이것은 미노리 아줌마도 마찬가지였는지, 안 그래도 황홀하던 그녀의 뜨겁고 미끌거리는 육벽이 잔뜩 조여오며 곧 절정에 도달할 것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그렇게 귀두와 좆기둥을 야릇하게 물어오는 질벽의 수많은 돌기와 주름들을 헤집으며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를 약 20여 회.
마침내 불알에 잔뜩 고여 있던 좆물이 요도를 타고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마지막 순간, 보지 구멍에 귀두만 간신히 걸칠 정도로 허리를 뒤로 빼내었다가 체중까지 실어 강하고 최대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쑤셔 넣는 나.
직후, 질척질척한 질벽을 가르고 자궁 입구에 한 치의 틈도 없이 밀착된 귀두에서 하얀 좆물이 장마철 댐에서 방류된 엄청난 양의 물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울커어어어어어억!! 뷰르으으읏! 뷰르르릇 뷰릇뷰릇뷰릇❤️]“헤흐으으으윽❤️ 좆물 너무 많아… 임신해버려어엇❤️”
요도구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단숨에 미노리 아줌마의 자궁과 보지 내부를 가득 채운 것에 이어, 우리의 결합부 틈새로 주르륵 새어나오는 가운데, ‘질내사정’을 받게 된 미노리 아줌마의 사지가 내 몸을 바짝 감아왔다.
단 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그녀의 기분좋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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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억!퍼억!퍼억! 찔꺽찔걱찔걱❤️]“조아아앙❤️ 형식 군 대물 자지 흐그흣! 너무 조아아앗❤️ 내 음란한 암컷 보지 더 쑤셔줘옷❤️”
첫 사정 이후 잠시 쉬는 시간도 갖지 않은 채, 이번에는 교배 프레스 자세로 미노리 아줌마의 보지에 자지를 내려 찍는 나.
[똑똑똑…끼이익…]엉덩이가 위쪽으로 들린 자세로 인해 살짝 기울어진 폭유가 그녀의 쇄골을 덮은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던 그때, 내 등 뒤에 위치한 문쪽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설마?’하는 생각과 함께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니, 살짝 열려진 문 틈 사이로 색기가 줄줄 흐르고 있는 현정 아줌마의 얼굴이 시야에 잡혔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재빠른 동작으로 방 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는 그녀.
그리고는 당연하다는 듯이 옷을 전부 벗으며 내게 몸을 밀착해왔다.
그런 현정 아줌마의 접촉에 기분 좋은 감촉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옆방에 있는 두 아저씨에 대한 걱정이 생겨나는 나.
“아줌마 아저씨들은?…”
“걱정 마. 둘 다 술 마시면서 노래 부르느라 정신 없어… 그리고 여차하면 지아가 잘 처리할거야.”
나의 물음에 바로 걱정할 필요 없다는 대답을 내놓음과 동시에, 미노리 아줌마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내 자지 밑둥과 불알, 그리고 나의 애널을 천박하게 핥기 시작하는 현정 아줌마.
그녀의 야릇한 행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으니…
내 굵직한 좆대가 들락거리는 미노리 아줌마의 눅진눅진한 보지 두덩 너머로 현정 아줌마의 손가락이 그녀의 애널을 쑤시는 장면까지 내 눈에 들어왔다.
흥분에 겨운 것을 넘어 뇌가 녹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힘차게 자지를 쑤시는 나와 진한 암컷 냄새를 흩뿌리는 두 밀프.
아무래도 미노리 아줌마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이런 쓰리썸이 일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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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의 아찔하고도 질펀했던 섹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가족과 나는 역시나 술이 가미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를 마치고 잠시 내 방으로 돌아와 있던 그 순간, 도어락 키패드를 누르는 소리와 함께 아주 익숙한 여인들이 방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속옷조차 입지 않은 야릇한 나신이 그대로 비쳐 보이는 얇은 원피스를 입은 채 현관 안쪽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현정 아줌마와 미노리 아줌마, 그리고 지아까지…
3명의 여인들을 보자, 아까 노래방에서 했던 나의 생각에 변화점이 생겨났다.
‘아… 쓰리썸이 아니라 포썸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