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229
EP.229 229. 2년 만에 다시 찾은 미술 학원(3)
229. 2년 만에 다시 찾은 미술 학원(3)
마지막 3번째 타임의 막바지가 되고 나서야 요염기 가득한 자태의 유부녀 입 속에 시원하게 정액을 싸지르게 된 이후.
좀 더 끈적한 일들이 일어날 줄 알았던 나의 기대와는 달리, 예정되었던 시간이 되자마자 이세경 원장의 수업 종료 멘트와 함께 흥분으로 얼굴을 붉히고 있던 밀프들이 인사를 나누며 학원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가 ‘살마 이렇게 끝?’이라고 생각하며 가운을 걸치는 동안, 화실 한 쪽을 가득 채우고 있던 새끈한 밀프들의 거의 다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일어난 박수연이 가운 속에서 여전히 발기한 채 끄덕이고 있는 내 우람한 자지를 흘끗 바라보며 이세경 원장에게 속삭이는 것이 들렸는데…
“원장님… 저 친구 다음 ‘VVIP’ 수업 때 부를거죠?”
“그럼요. 제가 꼭 섭외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VVIP’를 언급하는 박수연에게 이세경 원장 방긋 웃으며 대답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화실 내에 있던 수강생들이 전부 사라지게 되었다.
가운을 걸친 나도 이대로 끝나는 건가 싶어 대기실로 발걸음을 옮기려던 그 순간, 이세경 원장이 요염기 가득한 두 눈으로 날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형식 씨는 잠깐 여기서 기다려… 나 금방 올게.”
그녀의 ‘금방 올게’라는 말에서 뭔가 야릇한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샘솟는 가운데, 화실 한 쪽에 있는 소파에 앉아 기다리는 나.
2년 전 이 소파에서 이세경 원장을 따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기다리기를 약 3분.
가운 속에서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고 있던 굵직한 자지를 천천히 위아래로 문지르며 발기를 유지하던 그때, 마침내 이세경 원장이 복도를 지나 화실로 들어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173cm’라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청바지와 블라우스를 걸친 채, 잘 발달된 골반을 좌우로 흔들며 내게 다가오는 그녀.
방금 전보다 더 짙은 색기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두 눈은 한껏 발기한 채 가운을 밀어 올리고 있는 내 자지에 고정된 상태였다.
[풀썩… 사아아악…]자연스럽게 향긋한 암컷 내음을 풍기며 내 옆자리에 앉는 이세경 원장.
이어서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허벅지 가운을 스치며 듣기 좋은 마찰음이 생겨났다.
곧 허벅지 깊은 곳을 지나 사타구니에 다다른 그녀의 손이 우람하게 자라나 있는 내 좆기둥을 움켜잡았다.
아까 ‘수업’ 때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내 자지를 쥔 그녀의 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내 좆대의 굵직함을 가늠하려는 듯이 이리저리 매만지며 꾸욱꾸욱❤️ 눌러왔다.
“형식 씨 자지 지난번에 봤을 때보다 더 커진 것 같은데❤️…”
내 좆대를 어루만지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예 가운을 걷어내고 생자지를 직접 문지르며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이세경 원장.
확실히 2년 전과는 달리 내 자지를 대하는 태도나 아주 ‘적극적’이었다.
이에 의문이 든 내가 그녀에게 넌지시 물어보는데…
“제 생각에도 더 커진 것 같긴 해요 흐흐… 근데 원장님 지난번이랑은 좀 다르시네요?”
“그게… 남편이 해외로 파견가는 바람에…”
2년 전 날 몰아붙이던 모습과는 달리 내 자지에 매달리는 모습이 의외라는 뜻이 담긴 내 말을 이해한 이세경 원장이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내놓았다.
경찰이라던 그녀의 남편이 갑작스레 해외로 파견 근무를 가게된 탓에 자신의 욕구가 쌓일대로 쌓였다는 것을 애둘러 표현하는 그녀.
‘음침한 눈길’을 통해 바라본 상태창을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름 : 이세경
나이 : 40
신장 : 173cm
체중 : 54kg
외모 : 90%
가슴 사이즈(컵) : 83cm (C컵)
쓰리 사이즈 : 83 – 49 – 84 cm
성욕 : 94% – 오랫동안 남자를 맛보지 못한 상황에서 사용자님의 짙은 ‘암컷 발정 페로몬’에 노출됨과 더불어, 우람한 자지를 만지고 맛본 것으로 인해 성욕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현재 상태 : 발정(2단계) – 오랜만에 직접 마주하게 된 늠른한 ‘수컷’의 모습에 욕정이 폭발하며 자신의 성향보다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성적 성향 : 탑 – 플레이 중에 능동적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성향으로, 명령이나 지시를 하기보다 행동으로 움직이고 상황과 상대방을 주도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이끌어 가는 것을 즐깁니다.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금방이라도 ‘발정(3단계)’에 돌입할 정도로 잔뜩 흥분한 상태임을 설명하는 내용을 쓱 훑어본 나는 본격적으로 이 발정난 암컷을 내 입맛대로 요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껄떠어어억!! 껄떡!껄떡!]2년 전 내게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를 잠시나마 선사했던 이세경 원장을 개처럼 따먹을 생각에 그녀의 손 안에서 격하게 껄떡이기 시작하는 나의 대물 좆.
이런 나의 반응에 그녀는 그저 발정난 암컷의 얼굴로 군침을 삼키고 있었다.
다음 순간, 내 손이 발정난 암캐의 뒷머리를 잡아 천장을 향해 우뚝 솟은 좆대 끝으로 옮겼다.
[츄브읍… 으크흡! 프큽! 쮸꺼거어어어어억❤️]내 손길에 맞춰 움직이며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려 좆대가리를 삼키는 이세경 원장.
그런 그녀의 머리를 잡고 아래로 누르며 뿌리까지 전부 삼키게 만들자, 너무나 커다란 자지 사이즈에 버거워하면서도 결국 목구멍으로 내 좆을 받아들이는 그녀.
2년 전 도도한 모습과는 상반되게 암캐처럼 내 자지를 삼키는 그녀의 모습에 왠지 모를 희열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나는 남은 손을 움직여 청바지에 감싸여 있던 탐스런 엉덩이를 내리쳤다.
[짜아악!!]“흐그으으읏❤️”
탱글탱글한 엉덩이에 내 손바닥이 감기는 순간, 내 우람한 대물 좆을 삼키고 있는 그녀의 목보지가 잔뜩 조여지는 것은 물론, 암컷 특유의 교태스런 신음이 흘러나왔다.
경찰 남편이 있는 도도한 유부녀가 목구멍 깊숙이 내 좆을 삼킨 채 천박한 신음을 흘려대고 있는 상황에 더욱 발정하며, 이세경 원장의 목보지 깊숙이 쿠퍼액을 질질 싸지르는 나의 자지.
그렇게 한동안 발정난 유부녀의 목보지를 음미하던 나는 이 감질맛 나는 쾌감을 제대로 터뜨리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츠크흐으으읍… 하아아❤️”
갑작스레 자신의 목구멍에서 빠져나가는 굵직한 좆대에 허전함과 의문을 느끼면서도, 유부녀답게 곧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얼굴을 더욱 붉히는 이세경 원장.
수컷을 홀리는 야릇한 암컷 페로몬을 풀풀 풍기고 있는 그녀의 청바지와 팬티를 잡고 한번에 벗겨내자, 이미 씹물로 홍수가 난 채 번들번들한 보지 두덩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이와 함께 더욱 짙게 맡아지는 음탕한 향기.
이에 반응하며 더욱 격렬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한 내 자지를 잡고 곧장 벌렁이고 있는 보지 구멍에 맞추자, 어느새 눈이 풀릴대로 풀린 이세경 원장이 본능적으로 내 허리와 엉덩이에 다리를 감아왔다.
말 그대로 수컷을 받아들이는 발정난 암컷의 본능적인 움직임 그 자체…
[퍼거어어어억!! 퓨슈슛 퓨슈우웃퓻퓻❤️]“호고호오오오오옥❤️”
직후, 질구 주위를 귀두로 몇 번 문지르던 내가 허리를 내지르며 단번에 24cm 거근을 전부 씹구멍 안쪽으로 쑤셔 넣자, 그녀의 머리가 뒤쪽으로 홱 꺾여지며 커다란 신음이 터져나왔다.
이와 동시에 보지 구멍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뜻한 애액의 줄기.
그 상태로 매끈한 자궁구를 짓누르고 있는 좆대가리를 원을 그리듯이 비벼주자, 남자에 굶주려 있던 그녀가 연속 절정에 오르며 전신을 파르르 떨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 찔꺽찔걱찔걱❤️]“으그흣! 호고오오옥❤️ 오오옷❤️”
여기서 내가 그녀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려주기는 커녕, 격렬하게 허리를 앞뒤로 왕복하며 질척질척한 보지 육벽을 거칠게 긁어대자,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 처럼 눈을 까 뒤집으며 천박한 신음을 터뜨리는 이세경 원장.
한편, 곧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반응과는 달리, 오랜만에 수컷 맛을 보게 된 그녀의 보지는 내 대물 자지에 찰싹❤️ 달라붙은 채 기분좋게 비벼대고 있었다.
단 0.1 초의 빈틈도 없이 셀 수 없이 많은 오돌토돌한 돌기와 주름들로 내 좆기둥을 물어오는 이세경 원장의 발정난 암캐 보지.
어서 자신의 보지와 자궁 깊숙이 뜨거운 좆물을 싸달라고 조르는 듯한 그 음탕한 움직임에, 오늘 모델 역할을 하며 욕정이 잔뜩 쌓인 내 자지에서 사정감이 치솟았다.
곧 벌렁이는 요도구에서 찐한 정액이 콸콸 쏟아져 나올것만 같은 기분을 간직한 채, 미친듯이 허리를 내리찍는 나.
이에 무지막지한 좆질을 받아내고 있는 이세경 원장의 입에서 암캐와 다를 바 없는 천박한 소리가 쉬지 않고 새어 나오는 가운데, 보지 깊숙히 박힌 자지 끝에서 하얗고 끈적한 좆물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울커어어어어억!! 뷰르르릇❤️ 뷰릇븃븃븃❤️]“응호오오오오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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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주륵쥬륵❤️]넓은 화실 내부 가득 우리의 열기와 음습한 냄새로 가득 찰 정도로 질펀했던 4번의 섹스가 끝난 직후, 씹구멍으로 내 좆물을 질질 흘리며 청소 펠라를 하던 이세경 원장이 요망한 눈웃음을 지으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왔다.
“자기야… 다음주에 ‘VVIP’ 수업 있는데, 그때도 올거지?”
“그럼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