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23
EP.23 23. 내 앞에서 딸딸이 쳐봐
23. 내 앞에서 딸딸이 쳐봐
여전히 내 눈 앞에서 분위기를 잡고 있는 현정 아줌마가 지금 발정난 상태인 것을 알고나자, 방금 전까지 나를 휘감고 있던 공포가 순식간에 사라지며, 기죽어 있던 내 자지가 빳빳하게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나의 떨리던 눈동자에는 어느새 욕정으로 번들거리며, 현정 아줌마의 커다란 젖가슴이나 치마 아래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맨 다리를 뜯어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동안 나의 좆물로 수십회는 절여졌을 자신의 팬티 냄새를 맡던 아줌마가 나를 바라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내 팬티에 빨딱 선 자지 비벼대면서 딸딸이 쳤다는거지? 이렇게?”
[물커어엉❤️]“허윽! 아줌마!…”
말을 끝내기 무섭게 뻗어진 아줌마의 작은 발이 내 사타구니로 돌진하더니, 그대로 내 발기해 있는 좆대를 짓누르며 거칠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말랑한 발의 접촉에 바지 속에서 꿈틀거리며 쿠퍼액을 토해내는 나의 자지.
“너 정말 변태구나… 이런 상황에서도 자지 딱딱하게 세우고 있었네?”
발바닥을 통해 전해지는 내 좆대의 단단한 감촉을 느끼던 그녀가 어느 순간 부터는 발가락을 한껏 벌려 내 좆대를 그 사이에 끼우려 했다.
하지만 거의 음료수 캔만큼 두꺼워진 나의 좆대는 쉽사리 아줌마의 발가락 사이로 들어가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의 발가락을 튕겨낼 정도였다.
자신의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내 자지 두께에 당황한 아줌마가 잠시 멈칫하는 것도 잠시, 곧 반대편 발까지 동원하여 내 좆대를 문지르는데, 그 움직임이 마치 발로 대딸을 쳐주는 것 같았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대딸, 그것도 발로 받는 딸딸이에 자지가 어쩔 줄 몰라하며 연신 요동치고 있었다.
[스윽스윽스윽 껄떡!껄떡!]“발로 만져주니까 엄청 느끼네. 변태같아❤️ 이렇게 자지 비벼주니까 좋아? 존나 껄떡대네?”
“흐읏… 좋아요”
인상을 찌푸린 채 들뜬 숨을 내쉬고 있는 나의 반응을 살피며, 더욱 야릇한 발놀림으로 내 좆대를 자극하는 현정 아줌마.
그와 동시에 내게 능욕적인 음어를 뱉어내고 있는 그녀의 얼굴도 흥분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것도 아주 야릇한 암컷의 표정으로.
이미 내겐 이 발정난 암컷에 대한 두려움이 단 1도 남아있지 않는 상태였지만, 일단은 그녀의 장단에 맞춰주며 과연 현정 아줌마가 어디까지 갈지 두고 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하여 좆대 양 옆을 조여오며 비벼대는 아줌마의 발 대딸이 주는 아찔한 쾌감을 만끽하며, 그녀가 던지는 질문에 좋다는 표현을 하자, 현정 아줌마의 얼굴에 야시시한 미소가 지어지는 것과 동시에 자지로 더욱 큰 힘이 전달되기 시작했다.
“변태새끼❤️ 쿠퍼액으로 젖어서 바지까지 축축하네”
나를 매도하며 더욱 흥분하고 있는 현정 아줌마의 목소리에는 더 이상 아까와 같은 차가움은 남아있지 않았고, 그 빈 자리에 색기가 가득 차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나는 만약 아줌마가 내 팬티 속에서 움찔거리고 있는 내 두꺼운 자지를 직접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며, 그녀의 발이 내 좆대를 편하게 문지를 수 있도록 사타구니를 더욱 앞쪽으로 내밀었다.
이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색기 가득한 목소리로 나를 매도하는 현정 아줌마.
“발정나서 허리 앞으로 내미는 것 봐❤️ 딸딸이 칠 때도 이렇게 허리 들썩이면서 자지 흔들었지?”
거리낌 없이 ‘딸딸이’, ‘자지’와 같은 음란한 단어들을 내뱉는 현정 아줌마의 말에 나도 점점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던 중, 그녀의 발이 갑작스레 움직임을 멈추더니 그대로 내 사타구니에서 물러났다.
한껏 발기해 있는 좆대에 가해지던 자극이 사라지자, 그 허전함에 나도 모르게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줌마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었다. 아니 잘 즐기다가 갑자기 왜?…
이런 나의 의문에 답해주듯이 바로 이어지는 그녀의 지시.
“일어서봐”
일단은 그녀의 말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자, 한껏 발기한 채 커다란 텐트를 치고 있는 내 사타구니가 아줌마 얼굴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되며 야릇한 기대감이 다시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과연 현정 아줌마가 다음에는 어떤 액션을 취할지 온갖 야한 상상이 머리 속을 가득 채워갈 때 쯤, 나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녀의 다음 지시가 떨어졌다.
“바지랑 팬티 까봐”
크게 부풀어 오른 내 바지 앞섬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바지와 팬티를 벗으라고 지시하는 현정 아줌마.
그녀의 말대로 바로 하의를 전부 벗어버리고 내 성난 자지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나를 매도하던 아줌마의 발정난 모습이 보고 싶어 일부러 주저하는 척 연기를 했다.
그렇게 약 20초 동안 내가 머뭇거리며 가만히 서 있자, 더 이상 참지 못한 현정 아줌마가 직접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기기 시작했다.
[지이익 스스슥… 껄떠어억!!]“어멋?!?”
팬티가 내려가며 아랫쪽으로 꺾여있던 좆대가 튕겨나오며 거의 15cm의 길이에 음료수 캔 만한 두께를 갖춘 엄청난 위용을 과시했다.
한편, 현정 아줌마는 발로 만지면서 짐작은 했지만, 눈 앞에서 이런 커다란 좆대가 요동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더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고 있었다.
마치 보물을 본 듯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커다란 만족감을 느끼며, 그간 나를 괴롭혀 오던 소추 콤플렉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다.
“물건이 꽤 튼실하네? 이런 커다란 자지로 내 팬티 뚫어져라 비벼댄거지?”
한참을 넋을 놓고 내 발기 자지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던 현정 아줌마가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는지, 감탄으로 가득했던 표정을 가다듬으며 입을 열었다.
그리곤 대담하게도 내 두터운 좆대에 직접 손을 대는 그녀. 2년 전 첫 삽입 당시에도 닿지 않았던 여성의 손이 내 자지를 직접 쥐어오는 순간 이었다.
아줌마의 얇은 손가락이 내 좆대를 휘감고, 천천히 힘을 살짝 주었다 풀기를 반복하며 앞뒤로 움직이는데, 그 아찔한 감촉과 그간 자위 대상으로 삼던 그녀가 내 자지를 흔들고 있다는 상황이 주는 야릇함에 하마터면 그대로 좆물을 쏟아낼 뻔 했다.
특히 침대에 걸터 앉은 아줌마가 내 자지를 쥐고 느릿하게 흔들며 눈을 위로 향한 채 나를 바라보는 그 광경은 정말이지…
현정 아줌마가 언젠가 내 자지를 빨면서 나를 쳐다보는 장면이 상상되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손아귀에 잡혀있던 자지가 크게 껄떡이며 투명한 자지즙을 흩뿌렸다.
이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쿠퍼액들이 그녀의 가슴팍 위로 떨어지니, 아줌마의 얇은 티셔츠의 가슴 부위가 적셔지며 그 속이 투명하게 비쳐보이기 시작했다.
군데군데 얼룩진 부위를 통해 드러난 그녀의 탱탱한 젖통의 뽀얀 속살을 보고 또다시 고개를 쳐들며 요동치는 내 좆대.
그 덕에 아줌마의 티셔츠에 투명해지는 부분이 더욱 늘어가던 중, 이것을 가만히 지켜만 보던 그녀가 내 자지 밑둥을 꽉 움켜지며 뭔가 조치를 취하려는 듯 움직였다.
“쿠퍼액이 너무 튀네. 이걸로라도 막아야지… 우리 형식이 변태 자지는 더 좋아하네?”
계속해서 껄떡이고 있는 내 자지를 고정시키곤, 귀두에 자신이 들고있던 보라색 팬티를 감싸는 현정 아줌마.
이미 여러번 사용해왔던 팬티의 감촉이 지금 이 순간에는 완전히 새롭게 느껴지며 엄청난 쾌감이 전해져왔다. 마치 뒤통수에 전기 충격이 가해진 느낌?
“음… 이렇게 부푼 귀두 내 팬티, 그것도 내 보.지. 닿는 부분에 비벼대면서 자위한거구나?”
“어흑! 아줌마 너무…”
한 손으로는 좆기둥을 앞뒤로 쓸듯이 움직이며, 다른 손으로는 팬티의 부들부들한 부분으로 내 귀두를 비벼오는 아줌마의 농염한 손길에 내 입에서 참아내지 못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이와 더불어 ‘보지’를 강조하는 그녀의 음탕한기 그지 없는 말과 도톰한 입술을 보자, 등골에 짜릿한 전류가 흐르며 몸이 파르르 떨렸다.
[쯔그윽❤️쯔극쯔극쯔극❤️]“하아…”
그녀의 대딸에 맞춰 벌렁거리는 요도구에서 흘러나온 쿠퍼액이 금세 팬티를 적시며 음탕한 마찰소리가 만들어진던 가운데, 현정 아줌마가 다시 한번 움직임을 멈추며 내 자지에서 손을 떼어냈다.
금방이라도 절정에 오를 것만 같은 상황에서 또다시 자극이 멈춘 상황에 아쉬움이 가득 담긴 탄식을 조그맣게 내뱉는 나.
“내가 직접 흔드니까 형식이가 어떻게 내 팬티로 장난 쳤는지 잘 모르겠네? 형식이 네가 직접 내 앞에서 딸딸이 쳐봐”
자신이 보는 앞에서 직접 훔친 팬티로 자위 하라는 현정 아줌마의 지시에 약간의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끈적한 흥분감이 피어 오르던 중, 사흘만에 새로운 퀘스트 알림이 렌즈 위로 나타났다.
그것도 지금 상황에 아주 걸맞는 퀘스트로…
⌜신규 퀘스트 : 안면 사정
최현정이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다가 그녀의 얼굴에 사정하십쇼.
보상 – 20 포인트
* 실패시 약속된 보상의 절반 만큼의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만약 포인트가 없을 경우, 신체 스펙 중 무작위로 해당 포인트 만큼의 불이익이 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