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26
EP.26 26. 아저씨. 당신 와이프 잘 먹겠습니다(1)
26. 아저씨. 당신 와이프 잘 먹겠습니다(1)
[철컥!]“흐흐흑… 어떻게 나한테 늙었다고 민폐니 부끄럽다니 그런 말을 해? 흑흑”
내 방 문이 닫히자마자 울음보를 터뜨린 현정 아줌마가 아저씨의 망발로 인한 설움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기야 어떤 여자가 자기 남편한테 저런 소리를 듣고 멀쩡하겠어… 심지어 아줌마는 내가 따먹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데.
우선은 아줌마를 내 침대 쪽으로 이끌어 앉히곤, 그간 쌓여왔던 것들까지 모두 쏟아내는 그녀에게 적당히 맞장구쳐 주며 진정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러기를 약 10여분. 속에 쌓여 있던 것들을 모두 쏟아낸 아줌마가 훌쩍이던 것을 멈추고 조금씩 진정하는 듯 보였다.
이내 스물 살은 더 어린 내 앞에서 울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얼굴을 붉히는 현정 아줌마. 그 모습이 제법 귀엽게 느껴졌다.
“훌쩍… 형식아 미안해 나이 먹고 내가 주책이네…”
“아니에요 아줌마. 아저씨가 확실히 잘못한거잖아요. 제가 아줌마였어도 울었을 거에요. 어떻게 반평생을 같이 살아온 부인한테 그런 소리를 해요? 심지어 이렇게 예쁘고 섹시한 아줌마한테?”
“형식이 너도 참… 나 울었다고 너무 비행기 태운다”
여전히 눈가가 붉어져 있는 현정 아줌마를 달래주기 위해 나의 진심을 담아 그녀의 편을 들어주자, 아줌마는 부끄러운지 내 허벅지를 톡톡 치며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비행기는 무슨… 아줌마가 매력 없었으면 제가 팬티도 훔치고 지금까지 아줌마랑 하면서 물건 세웠겠어요? 아저씨가 했던 말은 전부 엉터리에요”
“얘는…”
다시 한번 내가 그녀의 팬티를 훔친 것과 지금까지 대딸을 받아오던 것을 근거로 아줌마를 칭찬하자, 내게 눈을 흘기는 현정 아줌마. 그녀의 눈에는 어느새 요염함이 다시 자리 잡고 있는 중 이었다.
그렇게 잠시간 말이 멈출고 서로를 바로보는 나와 현정 아줌마.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의 도톰한 입술이 오늘따라 더 탱글탱글해 보이는 것이 자꾸만 시선을 잡아 당겼다.
특히 혈색 좋은 붉은 빛이 도는 모습이 얼마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던지…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을 혀로 살짝 핥으며 입맛을 다시게 되었다.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이상야릇해진 이 분위기를 모를리 없는 현정 아줌마가 내 손 위로 자신의 부드러운 손을 겹쳐왔다.
마치 하고 싶은 뭔가를 해도 좋다는 무언의 시그널과 같이 느껴지는 아줌마의 손길. 손에서 전달되어 오는 보드라운 감촉과 함께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내 상체가 점점 더 아줌마에게 기울어져갔다.
먼저 서로의 가슴팍이 살며시 맞닿고, 그 다음으로 상대방의 호흡이 얼굴에 느껴질 정도로 우리의 입술이 가까워졌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는 동안에도 은근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이 자연스레 감기며, 우리의 코끝이 살짝 스치듯이 지나쳤다.
[츄우웁❤️]이내 두 개의 솜사탕이 서로 얽히듯 포개지는 나와 아줌마의 입술. 그녀의 말캉하면서도 촉촉한 입술 감촉이 전해져오자, 잠들어 있던 물건이 깨어나며 천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것과 동시에 상대방 입술을 조심스럽게 핥고 빨며 서로를 끌어안으며 더욱 밀착하는 우리 두 사람.
아줌마의 커다란 젖가슴이 내 가슴팍에 짓눌리며 탱탱한 반발력을 고스란히 느끼며, 등 뒤를 두르고 있던 손을 조심스럽게 아래로 움직였다.
기립근이 선명하게 돋아나 있는 얇은 허리를 지나 잘 발달된 넓은 골반과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도달하게 된 나의 손.
여지껏 대딸을 받아오면서도 현정 아줌마의 완곡한 거부로 좀처럼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손을 댈 수 없었는데,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녀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줌마의 맛있는 빨간 입술을 탐닉하면서도 눈치를 살피며 커다란 둔부를 조심스럽게 움켜쥐는 나.
곧이어 두 손을 빈틈 하나 없이 가득 채워오는 엉덩이살의 감촉이 전해져 왔는데, 레깅스 위로도 이 정도 느낌이면 과연 맨 살의 감촉은 어떨지 벌써부터 야릇한 기대감이 샘솟았다.
손가락 사이사이로 삐져나오는 엉덩이살을 찹살떡 주무르듯이 조물락거리던 중, 아줌마의 상체가 뒤로 살짝 기울어지며 우리의 입술이 떨어지게 되었다.
“하아하아… 이번에는 좀 더 찐하게 해줘❤️”
입을 맞추며 약간 모자랐던 호흡을 몰아쉬곤, 입을 살짝 벌리며 더욱 농도 짙은 키스를 요청하는 현정 아줌마.
“좋아요”
[츄부우웁❤️ 쬬옵 츄릅츄릅❤️]곧바로 다시 아줌마의 입술에 내 것을 포개곤,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 속에 자리 잡고 있던 부들부들한 살덩이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가만히 내 혀놀림을 받기만 하던 것도 잠시, 아줌마의 혀가 본격적으로 내 것을 휘감아오며 농밀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서로를 탐했다.
두 개의 선분홍빛 혀가 서로의 입을 오가며 타액을 주고 받는 동안, 옥탑방 안은 우리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음탕한 키스 소리와 함께 뜨거운 열기로 후끈해져갔다.
[쬬옵쬬옵 쵸오옵❤️…]“형식아 일어서봐…”
끈적하게 오가던 혀놀림이 멈추고, 하얀 실선을 만들어내며 우리 두 사람의 입이 떨어졌다.
그러자 아까의 슬픔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오직 색기만 남은 그녀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아줌마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곤 능숙한 손놀림으로 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겨내는 그녀.
[스으윽! 덜렁~ 껄떡!껄떡!]“오늘따라 더 커다란 것 같네❤️”
바지와 팬티가 내려가자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는 내 좆대가 그녀의 얼굴 앞에서 흔들거리자, 아줌마의 하얀 손이 좆기둥을 움켜잡으며 고정시켰다.
이어서 느릿하게 내 좆대를 앞뒤로 문지르며 이전보다 더 커진 것 같다는 말을 꺼내는 현정 아줌마.
사실 그녀의 말대로 지난번 안면 사정을 통해 얻은 20 포인트 중 일부를 사용하여 성기 강화제(길이) 4병을 복용한 결과, 내 발기한 자지 길이는 15.2cm가 되었다.
이제는 현정 아줌마가 두 손으로 내 자지를 쥐어도 귀두 끄트머리가 튀어나올 정도로 성장한 나의 물건.
이것을 알아챈 그녀의 감각에 놀라면서도 뭔가 뿌듯한 감정이 올라오는 것도 잠시, 귀두의 약한 부분인 요도구 아래쪽을 자극하는 아줌마의 손길에 투명한 자지즙이 왈칵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쯔극쯔극쯔극❤️]순식간에 아줌마의 손가락을 질척하게 적신 쿠퍼액으로 인해 그녀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생겨나며 우리 두 사람의 흥분을 더욱 고조시켰다.
잠시간 내 귀두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내 좆기둥을 앞뒤로 흔들며 대딸을 시작하는 현정 아줌마.
지난 일주일간 대딸을 해주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내가 민감한 곳을 정확히 문질러오는 아줌마의 대딸에 요도구가 연신 움찔거리며 쉬지 않고 쿠퍼액을 토해내며 윤활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형식아 기분 좋아? 쿠퍼액 질질 싸는 것 좀 봐❤️”
미끌미끌한 내 귀두를 문지르며 요염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현정 아줌마.
그녀의 색기가 넘쳐 흐를 듯한 눈을 바라보고 있자, 지금까지 미뤄왔던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는 결심이 섰다.
다음 순간, 두 손을 아줌마의 머리에 살포시 얹어두고, 천천히 골반을 앞으로 내밀어 좆대를 그녀의 입가로 가까이 가져다 대었다.
내 좆이 느릿하지만 확실하게 거리를 좁혀오자, 흠칫 놀라며 눈을 크게 뜨는 그녀.
그러면서도 이전처럼 고개를 돌리거나 거부의사를 밝히지 않고, 얌전히 내 손에 머리를 기댄 채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좆대를 바라만 보는 현정 아줌마.
먼저 그녀의 떨리는 콧김이 귀두를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잠시, 이내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는 나의 딱딱한 귀두가 마침내 아줌마의 촉촉 말랑한 입술에 맞닿게 되었다.
[쮸부으읍❤️]“하아…”
내 귀두가 닿는 순간, 현정 아줌마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그 안의 축축한 열기가 흘러나왔는데, 그 야릇한 느낌을 참지 못한 내가 허리를 튕기자, 쿠퍼액으로 번들거리는 귀두가 그녀의 입술을 벌려가며 안쪽으로 쏘옥 들어가버렸다.
그것과 동시에 귀두를 통해 온전히 느껴지는 아줌마의 뜨거운 입속과 부드러운 혓바닥. 나의 인생 첫 펠라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그녀의 입 속에 귀두만 넣은 채 가만히 기다리기를 약 10초. 약간의 망설임이 느껴져 오는 현정 아줌마의 혀가 내 좆대가리를 부드럽게 살짝씩 핥아오더니, 곧 그 움직임이 격렬해져갔다.
한번 혀놀림이 시작되자, 금세 망설이던 모습은 사라지고, 세상에 둘 도 없는 색녀와 같은 모습으로 내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하는 현정 아줌마.
마치 며칠은 굶은 사람이 사탕을 빨아대는 것 처럼 내 좆대가리를 맛있게 핥아 먹는 그 모습이 너무나 색정적이었다.
그렇게 아줌마의 펠라를 만끽하며 사정감이 차곡차곡 쌓이던 중, 나의 로망이 완전히 반영된 퀘스트가 주어졌다.
⌜신규 퀘스트 : 곳쿤(Gokkun)
최현정의 입 속에 사정하고, 정액을 삼키게 하십쇼.
보상 – 20 포인트
* 실패시 약속된 보상의 절반 만큼의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만약 포인트가 없을 경우, 신체 스펙 중 무작위로 해당 포인트 만큼의 불이익이 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