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27
EP.27 27. 아저씨. 당신 와이프 잘 먹겠습니다(2)
27. 아저씨. 당신 와이프 잘 먹겠습니다(2)
⌜신규 퀘스트 : 곳쿤(Gokkun)
최현정의 입 속에 사정하고, 정액을 삼키게 하십쇼.
보상 – 20 포인트
* 실패시 약속된 보상의 절반 만큼의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만약 포인트가 없을 경우, 신체 스펙 중 무작위로 해당 포인트 만큼의 불이익이 가해집니다.⌟
곳쿤(Gokkun). 일명 ‘정액 삼키기’.
남자로 하여금 노콘질싸 다음으로 가장 큰 쾌감과 정복감을 느껴지게 하는 행위.
많은 여성들이 정액을 입 안에 머금는 것 조차 싫어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어쩌면 노콘질싸보다 더욱 가치가 높을 수도 있는 곳쿤은 수 많은 남성들의 로망 중 하나였다.
물론 나 역시 언제가는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서 1,2위를 다투는 것이 ‘곳쿤’일 정도로, 관계를 맺는 여성에게 내 정액을 먹이고 싶은 욕망이 아주 컸다.
지난번 아줌마의 얼굴에 내 좆물이 뿌려졌을 때, 그녀가 그것들을 긁어모아 삼켰던 일이 있었지만, 워낙 순식간에 이뤄져서 제대로 감상하지도 못했고, 그 이후로는 현정 아줌마가 내 정액을 입에 머금는 일 조차 없었기에 아쉬움과 욕망이 커져가고 있던 상황.
그런 나에게 이런 안성맞춤인 퀘스트가 주어지다니… 벌써부터 내 좆을 물고 있는 현정 아줌마를 어떻게 잘 구슬려서 좆물을 먹일 생각으로 머리 속이 가득 차올랐다.
동시에 상상 속에서 아줌마가 입 안 가득히 내 좆물을 머금고 목젖을 움직이며 꿀꺽 삼키는 모습까지 그려지니,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짜릿한 희열이 등골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그저 생각한 것만으로도 오싹오싹한 쾌감에 놀라며, 여전히 나의 좆을 물고 혀를 굴리고 있는 현정 아줌마의 팔을 톡톡 건드렸다.
“츄브읍… 뽀옥! 왜 형식아?”
빨고 있던 귀두를 천천히 뱉어내곤 나를 올려다보며 왜 불렀냐며 묻는 현정 아줌마. 색기로 가득한 얼굴로 아래에서 나를 올려다보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야릇했다.
“현정 아줌마. 매번 저만 아줌마한테 받았으니까 이번에는 제가 아줌마 즐겁게 해줄게요”
“뭘 할려구?”
“일단 침대에 편하게 누워봐요”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즐겁게 해주겠다는 말에 아줌마의 얼굴에 묘한 기대감이 피어올랐고, 곧 현정 아줌마는 나의 요구대로 침대 위로 몸을 눕히며 편안한 자세를 취했다.
현정 아줌마가 자세를 취하는 동안 나는 그녀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요즘 매일같이 사용하는 ‘음침한 눈길’을 시전했다.
⌜이름 : 최현정
나이 : 45
신장 : 169cm
체중 : 54kg
외모 : 92%
가슴 사이즈(컵) : 96cm (G컵)
쓰리 사이즈 : 96 – 55 – 98 cm
성욕 : 93%
현재 상태 : 발정(2단계)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렌즈 위로 떠오른 아줌마의 정보창에서 이전보다 증가한 성욕과 발정 ‘2단계’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번 아줌마의 상태창에서 처음 ‘발정’ 상태를 접한 후, 편의점 야간 알바 중 한가할 때마다 틈틈이 도움말을 찾아가며 ‘발정’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었다.
그 결과, 발정에는 총 3개의 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일반적인 욕구불만 수준이고, 2단계는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추파를 던질 경우 때에 따라 성관계를 맺을 수 있는 수준이며, 마지막 3단계의 경우 아무하고나 바로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단계로 성욕이 이성을 완전히 잠식한 상태였다.
보통 3단계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으며, 상점창에서 파는 ‘발정제’와 같은 약물에 의한 경우에만 이르를 수 있는 단계였다.
그리고 지금 현정 아줌마는 발정 2단계.
그 말인 즉슨, 내가 지금 그녀를 더욱 흥분시킬수록 아줌마가 나와 섹스를 하거나 나의 성적인 요구를 들어줄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였다.
내가 곧 아줌마에게 행할 행위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 상태에서 내 시야 정면으로 그녀의 다소곳이 모여진 두 다리와 함께, 다리 사이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보지 둔덕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보짓살이 레깅스에 의해 안쪽으로 밀리며 생겨난 도끼 자국 주위로 뭔가에 젖은 듯한 진한 얼룩이 아주 선정적인 자태를 연출하고 있는 상황.
나는 입안에 고인 침을 꿀꺽 삼키곤, 그대로 아줌마의 두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며 그 사이로 상체를 밀어 넣었다.
성에 관해 능숙한 유부녀답게 나의 움직임을 보고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단번에 눈치 챈 현정 아줌마가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나의 진입을 도왔다.
“형식아 뭐 할려고?❤️”
“아줌마가 제 꺼 빨아줬으니, 저도 아줌마 꺼 빨아드려야죠. 그게 예의 아니겠어요? 흐흐”
뻔히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면서 요염한 표정으로 일부러 질문을 던지는 현정 아줌마. 나 역시 그런 그녀에게 농담 섞인 대답을 해주며 자세를 잡았다.
완전히 자리를 잡자 내 얼굴이 바로 아줌마의 사타구니 근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알맞은 거리와 각도까지… 그야말로 보지를 빨기 아주 적절한 위치였다.
내 얼굴이 아줌마의 보지 두덩으로 다가가기 무섭게, 그녀의 야릇한 보지 내음이 내 코로 들어오며 뇌를 마비시키기 시작했다.
이 냄새만 계속 맡을 수 있다면 아무리 사정해도 끊임 없이 발정할 수 있을 정도로 농후한 암컷 냄새에, 침대와 내 하복부 사이에 끼워져 있던 자지가 크게 꿈틀거리며 끈적한 쿠퍼액을 한 움큼 쏟아냈다.
옷 위로 냄새만 맡았을 뿐인데 이렇게 꼴린다면, 과연 저 보지 두덩에 코를 박으면 어떤 기분일지 음란한 기대감으로 심장이 미친듯이 빠르게 뛰었다.
그것에 맞춰 같이 움찔거리며 침대 시트를 질척하게 더럽히는 나의 자지.
뇌를 마비시키는 그녀의 보카인에서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하기 위해 아줌마가 입고 있는 레깅스의 밴드 부분에 손을 걸었다.
[스스슥… 쯔어어억❤️]그리곤 내 머리통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내리는데, 중간에 보지 두덩과 레깅스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현정 아줌마의 애액이 만들어낸 은빛 실 가닥들이 길게 늘어지며 기막힌 광경을 만들어냈다.
그것을 보고 다시 한번 거칠게 숨을 내쉬며 발정하는 나. 하마터면 그대로 아줌마 보지 코를 박고 침대에 자지를 비벼대다 사정할 뻔 했다.
순간의 충동을 겨우 참아내고 아줌마의 육덕진 허벅지와 레깅스가 만들어내고 있는 삼각형 안쪽으로 머리를 집어 넣자, 바로 코 앞에 뜨거운 열기를 내뿜어대고 있는 그녀의 음란한 보지가 펼쳐져 있었다.
지난번 샤워하는 것을 훔쳐보고, 지금까지 라이브러리의 영상을 수십번 돌려보며 자지를 쑤셔 넣고 싶어하던 아줌마의 씹보지가 검정색 티팬티에 감싸인 채 애액으로 질척하게 젖어 있었다.
여기에 더해서 방금 전 레깅스 위로 맡은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찐한 암컷 향기가 내 코 속을 가득 채워오며 또다시 나를 유혹해왔다. 자꾸만 이 음탕한 보지 구멍을 마음껏 빨다가 끝에는 자지를 밀어 넣고 내 좆물을 씹보지 깊숙이 쏟아내고 싶은 충동이 솟구치는 상황.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충동에 굴복하며 함부로 행동했다가, 아줌마와 섹스할 수 있는 이 상황을 날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옆구리를 꼬집으며 정신을 집중했다. 옆구리에서 알싸한 고통이 전해지고 나서야 겨우 약간의 이성이 돌아왔다.
한편, 현정 아줌마의 음부를 간신히 가리고 있는 티팬티 역시 그 디자인이 아주 도발적이었는데, 끈이 아닌 천으로 된 곳은 모두 망사 처리가 되어 있었다.
그로인해 세로 균열 위쪽으로 무성하게 자라있는 보지털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음순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으니, 보는 나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우와…”
그나마 보지가 맞닿은 부분은 레이스 문양이 새겨져 있었는데, 그마저도 문양 간의 간격이 꽤나 커서 사이사이로 아줌마의 분홍빛 속살이 살짝씩 비쳐보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현정 아줌마에게 말을 하기 위해 고개만 살짝 위로 들자, 이쪽을 바라보고 있던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현정 아줌마 이 티팬티 너무 섹시해요”
“그래?… 그러면 이따가 이거 벗어놓고 갈게❤️”
“그리고 아줌마 보지는 더 야해요”
[찔꺼어억❤️]“아흐읏!”
안이 훤히 비쳐 보이는 티팬티 위로 아줌마의 클리토리스가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곳과 도톰한 보짓살 사이를 동시에 부드럽게 문지르자, 그녀의 입에서 비음 섞인 교성이 새어나왔다.
그와 동시에 푸들푸들 떨리기 시작하는 그녀의 넓은 골반. 아줌마의 이런 반응조차도 내게는 꼴림 포인트로 다가왔다.
아줌마의 야릇한 반응을 확인한 나는 조금의 지체할 틈도 없이 바로 티팬티를 한쪽으로 젖히고, 마침내 여과없이 드러난 그녀의 생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츠뷰우웁! 츄릅츄릅 쯔봅쯔봅❤️]그리곤 며칠은 굶은 개처럼 혀를 길게 빼내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부터 말랑말랑한 보짓살, 그리고 앙증맞게 오므라져있는 요도구와 연신 씹물을 토해내며 벌렁이고 있는 보지 구멍을 개걸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허벅지로 내 머리 양 옆을 조여대며 부들부들 떠는 동시에, 뜨끈한 보짓물을 한 움큼 쏟아내며 신음을 내지르는 현정 아줌마.
어느새 내 뒤통수에 올려진 아줌마의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며, 내 머리를 자신의 보지 쪽으로 누르며 골반을 튕겨댔다.
“하아앙❤️ 형식아 내 보지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