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47
EP.47 47. 이럴려고 남편이랑 딸한테 술 먹인거죠?
47. 이럴려고 남편이랑 딸한테 술 먹인거죠?
내 방으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하자는 아줌마의 신호에, 몸이 한껏 달아오른 우리 두 사람은 서둘러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주인 아저씨와 지아를 깨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집을 나섰다.
[철컹… 탁탁탁탁]조심스럽게 현관문을 닫자마자 빠른 속도로 계단을 오르는 나와 현정 아줌마.
그 과정에서 아줌마의 풍만한 둔부가 내 눈 바로 앞에서 씰룩이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 그 폭력적일 정도로 야릇한 자태를 참아내지 못하고 손을 뻗어 그 탐스런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었다.
닿는 순간 바로 내 손바닥 안을 가득 채우는 동시에 손가락 사이사이로 삐져나오는 아줌마의 탱탱한 엉덩이살.
단지 엉덩이를 쥐었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손바닥에서 전해져오는 아찔한 감촉에 귀두 끝에서 투명한 자지즙이 왈칵 쏟아져 나오며 팬티를 흥건하게 적셨다.
“좀만 참지 밖에서 만지고 그래… 누가 보면 어쩔려고”
고개를 뒤로 돌려 자신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는 나를 흘겨보는 현정 아줌마. 약간 질책하는 듯한 말과는 달리 싫은 눈치는 아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의 눈에 뜨거운 욕정이 넘칠듯이 일렁이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는 내 손을 걷어내지 않았다.
아줌마의 떡반죽 같은 엉덩이를 탐닉하며 오늘따라 더욱 긴 것 같은 계단을 오른 끝에, 우리 두 사람이 자유롭게 서로를 탐할 수 있는 나의 옥탑방에 도착하게 되었다.
옥탑방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그간 쌓아 두었던 욕정이 폭발하듯이 서로를 끌어안고 더듬으며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나와 현정 아줌마.
[츄르릅 쮸웁 츄븝츄브븝❤️]우리 두 사람의 말캉한 혀가 얽히며 뜨거운 숨결과 타액을 나누는 사이, 그녀의 등허리를 두르고 있던 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할리갈리 동안 나를 괴롭히던 괘씸한 치마를 들추자, 아줌마의 커다란 맨 엉덩이가 드라나게 되었다.
더욱이 그녀가 티팬티를 입은 덕에 엉덩이골을 제외한 모든 둔부가 완전히 노출된 상황.
먹잇감을 사냥하는 포식자 같은 내 양 손이 곧바로 아줌마의 육덕진 둔부를 덮쳤고, 손 안을 가득 채우는 그 탱탱함을 만끽하며 엉덩이살을 이리저리 일그러트리기 시작했다.
이런 나의 움직임에 맞춰 현정 아줌마 역시 자신의 탄탄한 허벅지를 내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 넣어 빨딱 선 내 좆대와 불알을 문질러오니, 우리 두 사람의 흥분이 더욱 고조되었다.
한동안 그렇게 현관에서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몸을 탐하던 중, 아줌마가 먼저 입을 떼어내며 뜨거운 숨과 함께 말을 꺼내었다.
“형식아 우리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까 얼른 침대로 가자❤️”
이 말과 함께 나의 바지춤을 잡고 침대로 이끄는 아줌마의 얼굴에 요염기가 가득했다. 그것을 보고 등골이 오싹한 느낌과 함께 다시 한번 쿠퍼액을 질질 싸내는 나의 자지.
아줌마와의 섹스가 끝난 후 다시 1층 주인집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필히 하의는 갈아 입어야 할 것 같았다.
그리 넓지 않은 방을 가로질러 순식간에 침대로 자리를 옮긴 나와 현정 아줌마는 재빠르게 입고 있던 옷가지들을 전부 벗어버리고 속옷 차림이 되었다.
“우리 형식이 많이 급했나보네? 팬티가 아죽 축축하게 젖어있어❤️”
“그러는 아줌마 팬티도 홍수 난 것 같은데요?”
이미 예상하고 있었듯이 나의 팬티는 앞섬이 끈적한 자지즙으로 흥건하게 젖어 얼룩이 져 있었고, 이 모습을 보고 야시시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팬티 역시 애액으로 아주 질척하게 젖어있었다.
1층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주인 아저씨나 지아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에, 가용 시간이 얼마 없는 우리 둘은 곧바로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했다.
먼저 현정 아줌마의 손이 아주 능숙한 솜씨로 내 팬티를 젖히고 우람한 발기 자지를 움켜쥐었고, 이어서 나의 손이 팬티와 마찬가지로 윗부분이 망사 처리 된 브라를 들추고 그 안에 담겨있는 풍만한 젖가슴을
그와 동시에 아래쪽으로 향한 다른 손이 그녀의 팬티 속으로 파고들어 눅진눅진한 음부에 닿았다. 이어서 말랑한 음순을 헤집고 쫀득한 씹구멍을 쑤시기 시작하는 나의 가운데 손가락.
“허으읏!!”
오돌토돌한 질벽을 따라가다 지스팟으로 추정되는 곳을 문지르는 동시에 엄지로 통통하게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튕겨주자, 파르르 몸을 떨며 보지 속살을 강하게 조여오는 현정 아줌마.
그녀와 섹스를 같이 하며 발전시킨 나의 손기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아줌마 바로 69로 가요”
“흐응❤️ 그래”
잠시간 서로를 마주 본 채로 애무를 하다가 내가 69자세를 취할 것을 권하자, 속옷을 전부 벗은 아줌마가 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내 위로 올라타며, 좆대를 입 안에 머금고 내 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그러자 내 시야를 그녀의 하얗고 커다란 둔부가 가득 채웠고, 그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보지가 음탕한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열기에 섞인 발정난 암컷의 페로몬이 내 코 속으로 들어오자 뇌가 흥분으로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끓어오르며 내 입이 그녀의 음부로 돌진했다.
[쮸우웁 츄븝츄븝 쯔븝쯔븝❤️]혀와 입술을 현란하게 움직이며 개걸스럽게 그녀의 보짓살 곳곳을 핥고 빨아대는 나.
금세 내 입가가 나의 침과 아줌마의 씹물로 범벅이되며 번들거리게 되었다.
“쮸웁쭈웁 하아앙 형식아 내 보지 더 세게 빨아줘❤️”
한편, 나의 보빨을 받는 현정 아줌마는 보지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에 커다란 엉덩이를 푸들푸들 떨면서도 내 좆대를 거의 3분의 2 정도 집어 삼킨 채, 열심히 혀를 굴리며 찐득한 신음을 흘리기 바빴다.
그렇게 한동안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있던 우리 두 사람. 현정 아줌마가 먼저 내 자지즐 뱉어내더니, 몸을 일으켜 침대 옆 협탁으로 손을 뻗었다.
그녀가 무엇을 찾는지 너무 잘 알고 있는 나는 속으로 음흉한 웃음을 흘렸는데, 왜냐하면 협탑 속에는 아줌마가 찾는 물건이 없기 때문이다.
“어?… 형식아 콘돔 다 썼니?”
“콘돔 없어요? 거기에 없으면 다 쓴건데…”
아줌마가 찾고 있는 콘돔은 어제 뽑기로 피임약을 뽑은 이후, 오늘 점심 전에 깡그리 모아 버린 지 오래다.
나의 콘돔이 없다는 대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현정 아줌마.
몸이 한껏 달아오른 상황에서 지금 섹스를 하지 않고 멈추기에는 그녀의 욕정이 가라앉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고 콘돔을 사러 밖으로 나갔다 오기에도 시간이 넉넉지 않은 상황.
둘 중 어떤 것을 고르더라도 중간에 흥이 깨지는 것을 피할수 없던 그때, 내가 그녀에게 악마의 속삭임처럼 아주 매혹적인 제안을 하나 던졌다.
“아줌마 그럼 콘돔 없이 할래요?”
“피임은 어떻게 하고?… 오늘 살짝 위험한 날이라 안돼…”
“사실 친척 형이 제약회사 직원인데, 그 형한테 선물로…”
어제 윤아 누나를 설득했던 방법과 동일한 멘트로 아줌마에게 피임약의 존재를 밝히며, 100%의 확률로 피임한다는 사실을 말해주었다.
그러자 콘돔이 없다는 사실로 인한 당혹감과 짜증이 서려있던 얼굴이 금세 변하며 그녀가 지금 나의 말해 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 아직 어제 저녁에 먹은 피임약의 효능이 아직 남아있었지만, 아줌마를 꼬시기 위해 새로이 피임약 한 알을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자, 결국 그녀가 콘돔 없이 섹스하는 것을 허락했다.
이로써 윤아 누나에 이어 아줌마와도 노콘질싸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흥분에 겨워 연신 위아래로 껄떡이기 시작하는 나의 우람한 좆대.
역시 수컷의 입장에서 노콘질싸는 언제나 큰 흥분을 일으키는 요소임이 틀림 없다고 생각하며, 벌써 침대에 누워서 자세를 잡고 있는 아줌마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정상위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녀를 살며시 일으키며 몸을 뒤집게 만들었다.
“오늘은 뒤에서 박고 싶어요. 그대로 되죠?”
“형식이 하고 싶은대로 해. 대신에 어제 못한 것 까지 열심히 박아줘야 해?❤️”
내가 이끄는대로 몸을 돌려 뒤치기 자세를 잡은 아줌마가 욕정 가득한 눈을 빛내며 엉덩이를 내 쪽으로 쭈욱 내밀었다.
그 덕에 안 그래도 커다란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더욱 부각되며 나의 성욕에 불을 부었고, 나는 곧바로 얇은 그녀의 허리 바로 아래 골반이 확 넓어지는 곳을 잡은 채 자지를 씹구멍에 맞대었다.
[쯔그윽 쯔극… 찔꺼어어억!]잠시간 도톰한 보짓살에 귀두를 비비다가, 자연스럽게 좆대가리가 질구에 걸쳐지는 순간 허리를 앞쪽으로 내밀으며 삽입을 시작했다.
내 단단한 귀두가 아줌마의 쫀득한 보지 구멍을 열어 젖히고 안으로 파고드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질척한 질벽이 사방에서 내 좆대를 에워싸며 압박해온다.
아이를 낳은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처녀인 윤아 누나와 크게 다르지 않는 아줌마의 보지 쪼임과 노콘으로만 느낄 수 있는 질벽의 생생한 감촉에 감탄하며 본격적인 좆질을 시작했다.
[퍼억! 퍼억! 퍼억! 찌걱찌걱찌걱]“흐그으읏! 형식아앙❤️ 자지 더 커진 것 같아앗!”
제대로 피스톤질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씹물을 흥건하게 쏟아내고 있는 아줌마에게 오늘 퀘스트를 방해한 것에 대한 복수(?)로 꽤 얄궂은 질문을 던졌다.
“아줌마 나한테 이렇게 박힐려고 아까 일부러 남편하고 딸한테 술 먹인거죠?”
“끄하아앙❤️ 맞아앗! 형식이 좆에 헤읏! 박히고 싶어서 일부러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