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58
EP.58 58. 어쩌다 노출 플레이
58. 어쩌다 노출 플레이
[탁!…]비워진 술잔을 테이블 위로 올려놓고 고개를 들자, 여전히 색기 가득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던 지아와 눈이 마주쳤다.
본인의 엄마와 섹스를 한 외도 상대를 저렇게 욕정을 가득 담아 바라보다니… 지아 얘도 어딘가 많이 비틀린 것 같았다. 그 점은 물론 나도 마찬가지지만.
“근데 지아 너는 내가 현정 아줌마랑 섹스를 한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아?”
“아까 말했던 것처럼 솔직히 처음에는 충격을 꽤 받기는 했는데, 엄마가 바람 피고 있다는 사실보다 오빠가 자지로 엄마를 박아대던 모습이 더 자극적이고 흥분되서 금방 잊었어요”
“…”
“게다가 나중에는 엄마 입장도 생각해보니까 나름 이해가 가더라구요. 아빠랑은 섹스리스로 벌써 5년이 넘어간다는데, 솔직히 어떤 여자가 한창일 때 수절아닌 수절을 하고 있어요? 따지고보면 전부 아빠 문제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오빠나 엄마에 대한 나쁜 감정은 안 들더라고요”
주인 아저씨와 현정 아줌마가 무려 5년 이상 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는 것까지 밝힌 지아의 말을 듣고 있자니, 그녀가 진정으로 나와 현정 아줌마의 관계에 대해 문제 삼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로써 주인 아저씨가 쫓아올 수도 있다는 걱정은 덜었구만…
“그래서 지아 너는 내가 현정 아줌마랑 섹스하는 걸 알면서도 나랑 관계를 맺고 싶다는거지?”
“네❤️ 저는 차라리 형식 오빠가 앞으로도 쭉 엄마랑 섹스 하면서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엄마랑 모르는 남자랑 뒹구는 것 보다 잘 알고 있는 오빠가 훨씬 신뢰가 가잖아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내가 모녀 두 사람 모두랑 관계를 갖는 건 좀 그렇지 않아?”
“그게 뭐 어때서요?”
“허…”
요즘 Yas 시스템을 접하고 도덕 관념이 많이 무너진 나로서도 두 모녀 모두와 관계를 맺는 것이 조금 꺼림찍한 가운데, 오히려 지아 본인이 나서서 이것을 조장하니 나도 모르게 허탈한 웃음이 튀어나왔다.
이런 나의 반응에 약간 미간을 찌푸리며 다시 입을 여는 지아.
“엄마랑 내가 형식 오빠랑 같이 섹스한다고 우리가 무슨 근친을 하는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게다가 실제로 이런 사례 찾아보면 엄청 많아요”
말을 마친 지아가 잠시 핸드폰으로 뭔가를 검색하는 것 같더니, 이내 OO위키 화면을 띄운 폰을 내게 건네왔다.
‘미친… 모녀덮밥을 검색해서 보여준다고?’
지아가 건넨 핸드폰 화면에는 모녀덮밥의 실제 사례들을 간략하게 정리한 글이 써져 있었다. 당나라 고종부터 시작해서 외국 배우 잭 니콜O, 그리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사례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이것을 보자, 안 그래도 취기가 오른 머리가 핑핑 돌며 약간씩 아파오기 시작했다.
“봐봐요 내가 오빠랑 같이 섹스한다고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니까요… 우리 엄마 때문에 걱정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엄마만 모르게 하면 되잖아요 맞죠?”
나도 성, 즉 섹스에 꽤나 미쳐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앞에서 모녀덮밥에 대한 열변을 토하고 있는 지아를 보니 나는 새 발의 피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으윽! 물커엉❤️]타오르는 듯한 목을 축이기 위해 다시 물잔을 집으려던 순간, 무언가 말랑하면서도 부들부들한 것이 내 허벅지 사이를 파고들어와 불알과 자지 밑둥을 눌러오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뜻밖의 감촉에 놀라며 고개를 내리자, 지아의 새하얀 발이 내 사타구니를 부드럽게 짓누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머? 발기했네?❤️ 오빠도 말로는 좀 그렇다고 하면서도, 엄마에 이어서 나랑도 섹스할 생각에 이렇게 자지 빳빳하게 세우고 있잖아요❤️”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발기해 있는 수컷을 놀리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좆대와 불알을 누르고 있는 발에 더욱 힘을 주는 지아.
그녀의 작고 뽀얀 발이 연신 불알과 자지 밑둥을 누르며 자극해오니, 아랫도리에서 피어오르는 야릇한 느낌으로 인해 모녀덮밥에 대한 걱정이 점점 더 희미해져갔다.
“하으으… 오빠 자지 바지 위로 만지는 건데도 그 두께랑 딱딱함이 그대로 느껴져요❤️”
다음 순간, 야시시한 미소를 지으며 풋잡을 이어가던 지아가 ‘더 이상은 못 참아요’라는 말과 함께 발을 떼어내더니, 그대로 테이블 아래로 사라졌다.
잠시 뒤, 내 다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지아의 얼굴이 정확히 내 사타구니 정면에 놓이게 되었다.
[지이익 스스슥 껄떡껄떡!]곧이어 내가 손 쓸 틈도 주지 않은 그녀가 바지 지퍼를 내려 내 발기한 좆대를 밖으로 꺼내었다.
바지 속이 갑갑했다는 듯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밖으로 튀어나와 대가리를 껄떡이기 시작하는 나의 자지.
아무리 칸막이와 커튼이 처져있다고는 하지만 근처에 사람들이 많은 술집에서 내 자지를 꺼내는 지아의 대담한 행동에 당황하던 찰나, 그녀를 말릴 수 없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다.
⌜신규 퀘스트 : 첫 노출 플레이
박지아의 펠라를 받으며 그녀의 입에 사정하십시오. (⚠︎ 현재 장소에서 박지아의 펠라를 거부할 경우 자동으로 퀘스트 실패로 처리됩니다.)
보상 – 45 포인트, 랜덤 아이템 뽑기(1회)
* 실패시 약속된 보상의 절반 만큼의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만약 포인트가 없을 경우, 신체 스펙 중 무작위로 해당 포인트 만큼의 불이익이 가해집니다.⌟
이런 타이밍에 보상이 풍족한 퀘스트라니… 이러면 내 좆대를 보고 입맛을 다시고 있는 지아를 말릴 수 없는데…
내가 잠시 망설이는 사이, 야릇한 미소를 짓던 지아가 입을 크게 벌리더니 그대로 내 귀두부터 집어 삼키기 시작했다.
[츄브으읍! 츄우웁 츄릅츄릅 쬬옵쬽쬽❤️]어제 주인 아저씨와 현정 아줌마의 급작스런 귀가로 인해 하지 못했던 것 까지 몰아서 하는 듯이 개걸스럽게 내 자지를 빠는 지아.
그녀의 뜨겁고 말캉한 혓바닥이 내 귀두 밑 주름진 곳을 핥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허벅지에 힘이 빡 들어가며 찐득한 쿠퍼액이 찔끔찔끔 흘러나와 그녀의 입 속으로 떨어졌다.
이어서 혀를 꼿꼿하게 세워 귀두의 갈라진 틈새와 요도구를 집중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하는 그녀. 도무지 처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농밀한 펠라 기술이었다.
‘이게 어딜봐서 처녀야? 윤아 누나보다 잘 빨고 유부녀인 현정 아줌마랑 거의 비슷한데?’
“흐윽!… 지아 너 정말 처녀 맞아? 자지 빠는게 너무 윽! 능숙한데?”
하체에서 느껴지는 아찔한 자극에 최대한 소리를 죽여 헐떡이며 질문을 던지는 나. 이것을 들은 지아가 입에 자지를 머금은 채로 대답을 했다.
“츄브읍… 딜도로 많이 연습했어요 쬬옵쬬옵 진짜 자지 빠는 건 오빠가 처음이에요❤️”
자지를 물고선 입을 오물거리며 딜도로 연습하다가 진짜 자지를 빠는 것은 내가 처음이라고 밝히는 지아.
그 말이 완전히 믿기지는 않았지만 일단 넘어갔다. 어차피 이따가 지아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 넣으면 그녀가 진짜 처녀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테니까…
지아의 대답의 진위성에 대한 생각을 마무리한 직후, 그녀가 이전보다 더욱 현란한 스킬을 선보이며 펠라를 이어갔다.
[쯔붑쯔붑쯔붑 쬬로롭!]귀두와 좆기둥을 휘감아오는 혀의 감촉에 속에서 절로 감탄이 터져나오면서도,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이 음란한 펠라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는 나.
나의 이런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아는 그저 내 좆에 심취한 채 열심히 입과 혀를 이용해 내 정액을 뽑아낼 기세로 펠라를 하는데 열중했다.
그와 동시에 나의 정액이 가득한 빵빵한 불알을 주무르는 것도 잊지 않는 지아.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아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발정난 암캐 그 자체였다.
청초한 외모와는 달리 그 속은 음탕하기 그지 없는 암캐의 뒤통수에 손을 올리자, 이것을 무슨 신호 같은 것으로 받아들였는지, 지아가 갑자기 고개를 쑤욱 아래로 내리며 내 두꺼운 좆대를 목구멍 깊숙이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딥스롯(Deep Throat)’. 현정 아줌마나 윤아 누나와도 해본 적 없는, 나는 기대조차 하고 있지 않았던 행위를 지금 지아가 내게 하고 있었다.
[쮸끄어어억! 쮸극쮸걱쮸걱❤️]“어흐흑!…”
이내 지아의 쫀득한 목구멍이 내 좆기둥을 물어대며 내 자지의 뿌리까지 전부 입 속으로 집어삼켰고, 예상치 못한 쾌감에 내 입에서 바보같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내 체모에 코를 박은 채 나를 바라보며 야시시한 눈웃음을 치는 지아. 이 순간 그녀에 대한 나의 평가가 바뀌었다.
적어도 내가 경험한 여자들 중 지아 얘가 색기는 단연코 1등이었다.
[쯔꺼어어억! 뽀옥!]“프하아…”
그렇게 약 10여초 동안 목구멍 깊숙이 내 좆대를 받아들인 지아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리며 내 자지를 뱉어냈다. 그 와중에도 끝까지 내 귀두를 물고 쪽쪽 빨아대는 것을 잊지 않는 그녀.
잠시 거친 숨을 몰아쉰 지아가 혀를 길게 빼내어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내 좆기둥을 슥슥 핥으며 말을 꺼냈다.
“오빠 내 목보지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