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66
EP.66 66. 화장실에서❤️(2)
66. 화장실에서❤️(2)
얼떨결에 화장실에서 윤아 누나와의 첫 딥스롯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녀의 청소 펠라까지 받은 후, 자지를 다시 바지 속으로 집어 넣으려던 나의 손을 누나가 잡아 세웠다.
그리고는 나를 다시 변기 위에 앉히는 윤아 누나.
“누나 뭐 할려고? 여기 남자 화장실이야 빨리 나가야 돼”
“안돼… 나 지금 너무 몸이 뜨거워서 못 참아❤️”
“그러면 바로 나가서 집에 가서 하자 응?”
“안된다니까? 지금 여기가 너무 근질근질해서 미칠 것 같아”
누나의 말을 듣고 고개를 내리자, 어느새 치마와 팬티까지 들추고 자신의 질척한 음부를 비비고 있는 그녀의 하얀 손이 눈에 들어왔다. 이와 더불어 통통한 보짓살과 손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는 그녀의 씹물까지…
애액으로 홍수가 난 듯한 음부와 색기가 흐르다 못해 넘칠 것 같은 누나의 얼굴을 보니, 지금 그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 정도면 거의 발정 3단계 아니야?
곧바로 스킬 ‘음침한 눈길’을 시전하자 누나의 상태창이 떠올랐다. 한번 스킬을 시전한 상대라 그런지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
⌜이름 : 김윤아
나이 : 28
신장 : 164cm
체중 : 49kg
외모 : 91%
가슴 사이즈(컵) : 88cm (E컵)
쓰리 사이즈 : 88 – 52 – 90 cm
성욕 : 97%
현재 상태 : 발정(2단계)
보유 스킬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보유 포인트 : Yas 시스템 사용자가 아님⌟
역시나 나의 예상대로 높은 성욕 수치와 ‘발정’ 상태에 빠져있는 윤아 누나. 이러니 남자 화장실까지 들어와서 나를 덮치지…
곧이어 재빠른 몸놀림으로 내 자지 위에 음부를 맞대며 올라타고는, 그대로 허리를 앞뒤로 튕기며 좆대에 도톰한 보짓살을 비벼오기 시작했다.
[쯔끄으윽 쯔극쯔극쯔극]씹물로 흥건한 보짓살과 누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좆대가 마찰하며 생긴 음란한 물소리가 화장실 안에 울려퍼져갔다.
이어서 내 목에 팔을 휘감고 정열적인 키스를 해오는 그녀. 한껏 달아오른 누나의 몸처럼 뜨겁고 질척한 혀가 내 입 속을 휘저으며, 서로의 달큰한 타액을 나누었다.
다음 순간, 쉬지 않고 움직이던 누나의 허리가 잠시 멈추더니, 그녀의 작고 얇은 손이 내 뜨거운 좆기둥을 잡고 귀두를 자신의 질구에 맞추었다.
그리곤 어떤 주저함도 없이 엉덩이를 내리며 보지로 내 두터운 자지를 삼키기 시작하는 윤아 누나.
[찔꺼어어억!]귀두가 비좁은 질구를 열어 젖히나 싶더니, 이내 안쪽으로 쏘옥 미끄러져 들어가며 질척한 보지 속살을 헤집으며 질벽을 긁어댔다.
그와 함께 누나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야릇한 신음소리.
“아흐으윽❤️… 형식이 네 자지 더 커진 것 같아❤️”
탱탱한 엉덩이를 파르르 떨며 자신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운 내 자지가 더 커진 것 같다는 감상을 말하는 그녀.
자지 길이와 귀두 크기가 소폭 증가했을 뿐인데도 그것을 알아채고 좋아하는 듯한 누나의 반응을 보니,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진정한 ‘대물’이 되었을 때는 어떤 표정과 신음을 내지를지 벌써 기대가 되었다.
[사그락 사그락 쯔그윽 즈극즈극쯔극쯔극]잠시 뒤, 한동안 내 자지를 음미하듯이 보지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던 윤아 누나가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우리 두 사람의 체모가 얽힌 채 비벼지며 만들어낸 마찰소리와 함께 찌걱이는 소리가 끊임 없이 생성되며 내 청각을 자극했다.
이어서 순식간에 서로의 애액으로 질척해지는 우리의 결합부.
어쩌다보니 윤아 누나와 처음으로 공공장소에서 섹스를 하게 된 상황이 점점 더 나의 욕정을 불태웠다. 근데 이런 섹스는 노출증 변태인 지아랑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잠깐 딴 생각을 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아찔한 스릴감을 느끼며 누나의 뜨겁고 질펀한 보지 속살이 주는 쾌감을 만끽하기 시작하는 나.
윤아 누나와 키스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눈 앞에 완전히 노출된 상태로 출렁이고 있는 탱탱한 젖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쬬오옵! 츄븝츄븝 쬽쬽!]“아흣! 꼭지잇 좋앙❤️”
도톰하게 발기한 유두를 쪽쪽대며 빠는 것과 동시에, 두 손으로 부지런하게 꿀렁이고 있는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를 움켜쥐고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탱글탱글하면서도 찬진 반죽처럼 내 손바닥에 밀착된 채 아찔한 촉감을 선사하는 누나의 엉덩이살을 마음껏 일그러트리던 그 때, 화장실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인기척을 듣자마자 골반을 튕기던 것을 멈추고 입을 꾹 다문 채 상황을 살피는 나와 윤아 누나. 그 와중에도 누나의 쫀득한 보짓살이 내 자지를 꽉꽉 물어오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끼이익 터벅터벅 쪼르르…]“으흠흠…”
다행히 화장실 안으로 들어선 남자는 아무런 눈치도 채지 못했는지 바로 소변기로 이동하여 볼일을 보며 바깥에서 들려오는 음악을 흥얼거렸다.
이것을 듣고 그제서야 안심하는 우리 두 사람.
이대로 남자가 나가기만을 기다렸다가 다시 섹스를 재개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만, 머리 속에 아주 재미난 생각이 떠오른 나는 예고도 없이 아래에서 자지를 튕기며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흐읍! 형식아 뭐햇?…”
나에 의해 강제로 보지 속살이 좆대에 비벼지게 되자 화들짝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게만 들릴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나를 말리는 윤아 누나.
그녀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보지를 자극하자, 굳게 다물린 누나의 입에서 참아내지 못한 끈적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흐흣! 형식아 그렇게 흐긋! 내 보지 속 긁어대면…”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바깥의 음악소리가 워낙 컸기에 어느정도의 신음은 소변기 앞에 서 있는 남자에게는 들리지 않는 것 정도?
[촤아아… 끼이익]이윽고 볼일을 마친 의문의 남성이 손까지 씻고 문을 열고 나가자, 얼굴을 붉게 물든인 윤아 누나가 참아왔던 신음을 터뜨리며 격렬하게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얼마 되지 않아 먼저 절정에 오르며 뜨뜻한 씹물을 왈칵 토해내는 그녀.
“하으읏❤️ 나 가버렷!!”
[부르릇 퓨슛! 푸슈슛! 퓻퓻]나를 꼭 껴안은 채 전신을 부들부들 떨어대며 오르가즘에 도달한 윤아 누나의 보지가 미친듯이 내 좆대를 물고 비벼대기를 멈추지 않던 와중, 나는 그녀를 안은 상태 그대로 변기에서 일어났다.
누나가 절정에 여운에서 벗어날 때 쯤 안고 있던 그녀를 땅에 내려주고 잠시 자지를 보지 밖으로 빼내는 나.
절정의 황홀함이 가득하던 누나의 얼굴에 잠깐 의문이 피어올랐지만, 이내 나의 의도를 깨닫고는 내 손이 이끄는 대로 화장실 칸막이에 손을 짚고는 나를 향해 엉덩이를 쭈욱 뺐다.
그러자 그녀의 넓찍한 골반과 풍만한 엉덩이가 더욱 강조된 완벽한 뒤태가 나의 시선을 사로잡으니, 씹물로 범벅이 된 내 좆대가 절로 껄떡이며 그 아찔함을 대신 표현했다.
“아흐으응❤️ 얼른 자지 넣어줘 형식아❤️”
곧바로 기립근이 선명한 누나의 얇은 허리를 붙잡고 쿠퍼액을 질질 흘려대고 있는 귀두를 보지 근처로 가져가자, 그녀가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눅진한 보짓살을 내 좆대에 비벼왔다.
웬만한 남자라면 그대로 사정할 것만 같은 야릇한 느낌을 간신히 참아가며 좆대를 질척한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며 다시 삽입을 완성하던 그 순간, 또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남자들의 인기척이 들려왔다.
발소리를 들어보니 이번에는 남자 두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와 소변기로 향하는 것 같았다.
비슷한 경험을 바로 전에 해봤기에 그런지, 아까와 같이 얼음처럼 굳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죽여가며 천천히 좆질을 하기 시작하는 우리 두 사람.
그런데 이 두 남자 왠지 목소리가 익숙한데?
뭔가 들어본 것 같은 목소리와 말투에 집중해보니, 단번에 두 남자의 정체를 알아챌 수 있었다. 근데 애초에 말하는 것 자체가…
“야 이제 슬슬 나가서 호텔로 바로 갈까?”
“그러지 뭐… 아 근데 내 파트너년 가슴 너무 작던데… 아까 전시회에서 봤던 년이 존나 맛있어 보이던데”
“아~ 아까 네가 가슴이랑 엉덩이 빵빵하다고 했던 년?”
“어. 오늘 그 년 따먹을려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파티 안 왔나보네… 그 커다란 빨통이랑 엉덩이 존나 때리면서 자지 박아대고 싶었는데”
화장실 안에 자신들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지 아까 전 전시회에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두 녀석.
녀석들의 천박한 말에 분노를 느끼면서도, 놈들이 그토록 원하던 여자가 지금 내 자지에 박혀 잔뜩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에 도착적인 흥분이 나를 휘감아왔다.
한편, 두 망나니들의 말을 못 들었을리 없는 윤아 누나 역시 놈들이 지칭하는 있는 여자가 자신이라는 것을 단번에 깨닫고는, 더욱 정열적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내 자지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점점 더 커지는 우리 두 사람의 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와 누나의 헐떡임. 아마 이 정도면 소변기 앞에 있는 놈들에게도 들리기 충분했을 것이다.
[철퍼억! 철퍽철퍽! 찔꺽찔걱찔꺽!]“하아앙❤️ 좋아앙~ 두꺼운 자지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