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7
EP.7 7. 보라색 팬티 위로 쏟아진 정액(2)
7. 보라색 팬티 위로 쏟아진 정액(2)
⌜축하드립니다! 퀘스트의 부가 조건(자위)를 완료하셨습니다. 추가 보상(10 포인트)이 지급되었습니다.⌟
보상이 지급되었다는 시스템의 알림처럼 포인트를 의미하는 코인 옆에는 ’26’이라는 숫자가 띄워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두자릿 수로 불어난 포인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좁은 문의 틈새로 보이고 있는 현정 아줌마의 아찔한 나체였다.
어느새 허리를 숙이고 있는 그녀의 커다란 젖통을 훔쳐보며, 평소와는 달리 사정 후에도 발기가 풀리지 않는 자지를 흔들고 있는 나.
[쯔끄윽 쯔북쯔웁쯔부욱❤️]내가 싸낸 정액으로 질척하게 젖은 팬티가 자지에 비벼지며 미끄러우면서도 끈적한 감촉과 함께 야릇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마치 내 좆대가 정말로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 속에 들어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하며 손을 흔들어대니, 마찰에 의해 생겨난 하얀 거품이 내 사타구니 곳곳에 덕지덕지 붙으며 끈적한 실들이 생겨냈다.
한편, 몸에 비눗기를 거의 다 씻어낸 현정 아줌마가 이번에는 욕조에 한 쪽 발을 올리며 허벅지 깊은 곳과 사타구니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껏 벌려진 두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사타구니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아까 짧은 순간동안 목격했던 야시시한 보지의 모습이 화장실의 환한 조명 아래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나를 향해 벌려진 음탕한 보짓살을 더욱 자세히 보기 위해 눈까지 크게 치켜뜨며 집중하자, 이번에도 나의 생각을 꿰뚫어 본 안경이 이전처럼 그녀의 사타구니 부위를 확대하여 보여주었다.
덕분에 물에 적셔져 있는 보지털 한 올 한 올까지 알아볼 정도로 아줌마의 음부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나의 호흡이 더욱 거칠어졌다. 이제는 거의 전력질주를 하는 것 같은 느낌.
다행히 나의 거친 호흡 소리는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소리가 지워주었기에, 현정 아줌마는 나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하고 그대로 다리를 벌린 채 자신의 통통한 보짓살을 쓰다듬으며 남아있는 비눗기를 씻어냈다.
그녀의 손길에 따라 비벼지며 은밀한 속살을 노출하는 음탕한 보지. 살짝 늘어져 있는 소음순의 날개 사이사이를 문지르는 아줌마의 손이 어찌나 야해 보이던지… 마치 스스로를 애무하는 것 같아 보일 정도였다.
그런 그녀의 손 사이로 언뜻언뜻 비쳐지는 진한 분홍빛의 속살과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어두운 속을 살짝 보이고 있는 질구까지 마치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자세히 보이니, 이 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게 느껴지며 눈 조차 깜빡일 수 없었다.
약 2분간을 그렇게 욕조에 다리를 걸치고 음부를 닦던 아줌마가 이번에는 아예 샤워기 헤드를 직접 들고 자신의 사타구니에 물줄기를 직접 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보지를 쓰다듬는 그녀.
세로로 길게 갈라진 보지 계곡의 위쪽에 매달려 있는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튕기기도 하고, 도톰한 보짓살을 비비는 중간중간 살짝 벌어져 있는 보지 구멍 주위를 긁어대는 그녀의 손.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로 인해 그 모습이 약간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줌마가 지금 샤워 목적인 아닌 뭔가 야릇한 것을 위해 자신의 음부를 매만지고 있다는 것이 확실했다.
“허억!…”
[쮸꺼어억❤️]그리고 바로 다음 순간 이어진 아줌마의 행동에 나는 훔쳐보고 있는 주제에 헛바람을 들이킬 수 밖에 없었는데, 왜냐하면 질구 주위를 맴돌던 그녀의 손가락 하나가 결국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간 것 이었다.
이미 자신의 보지 구멍을 쑤시는 것에 집중하고 있던 아줌마는 내 입에서 흘러나온 소리를 듣지 못한 채, 그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며 골반을 파르르 떨어댔다.
아줌마의 손가락이 천천히 질구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때마다 그녀의 진한 핑크빛 속살과 소음순이 손가락에 딸려 나오는 모습이 너무나 선정적이면서도 아름다웠다. 마치 에로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여기에 그녀의 팔이 움직일 때마다 템포에 맞춰 출렁이는 수박만한 젖통과 그 첨단에 꼿꼿이 발기한 채 매달려 있는 통통한 연갈색 유두까지 더해지니, 나는 렌즈의 확대된 화면을 움직이며 아줌마의 가슴과 사타구니를 오가기 바빴다.
그나저나 아저씨가 집을 비운 사실은 모르지만, 분명 집에 나라는 손님이 와 있는데도 샤워를 하며 보지를 문지르고 있는 아줌마가 새삼 너무나 색녀같아 보였다.
오늘 처음 인사를 나눈 아줌마의 음탕한 면모를 확인하며, 그녀의 손가락이 눅진눅진한 보지 구멍을 쑤시는 템포에 맞추어 팬티에 감싸인 자지를 흔드니, 금방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방금 한차례 좆물을 쏟아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엄습해오는 사정감.
점점 더 빨라지는 그녀의 손놀림에 따라 나의 딸딸이도 더욱 격렬해지며 아줌마의 팬티를 찐득하게 더럽히고 있었다.
[쮸꺽쮸꺽쮸꺽❤️]“흐그읏❤️❤️”
“흐읍!…”
[울컥울컥! 뷰륫 븃븃븃]얼마 지나지 않아 현정 아줌마가 보지 구멍 깊숙이 손가락을 박아 넣고 파들파들 몸을 떠는 것과 동시에, 나도 이를 악물어 새어나오려는 신음을 참아가며 두번째 사정을 시작했다.
아줌마의 질구에서 흘러나온 끈적한 애액은 샤워기의 물줄기에 의해 씻겨져 나가고, 보라색 팬티 속을 가득 채운 내 정액은 또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며 작은 웅덩이를 만들어냈다.
“하으으❤️ 후우…”
절로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전립선이 찌릿찌릿 당기는 느낌까지 동반된 사정을 마치고 다시 문 틈을 통해 안쪽을 들여다보니, 현정 아줌마는 아직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아직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끼운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끼이익 철컹!]이제 슬슬 뒷정리를 하고 거실 소파로 돌아겠다고 생각하려던 찰나, 대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현관 쪽에서 들려왔다.
직감적으로 아저씨가 딸과 함께 돌아왔다는 것을 알아챈 나는 여전히 발기가 죽지 않은 채, 아줌마의 보라색 팬티에 감싸여 있는 자지를 그대로 바지 속으로 구겨 넣었다.
찐득한 정액이 그대로 들어있어 아주아주 찝찝했지만, 그것 외에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거나 실행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곧바로 근처 빨래 바구니에 들어있던 수건으로 내 쿠퍼액과 정액이 만들어낸 웅덩이를 닦아내곤 최대한 조심스럽게 뛰어, 아저씨가 집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겨우 타이밍을 맞추어 소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띡띡띡 띠리링????]도어락 키패드 눌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안으로 들어서는 아저씨의 모습이 먼저 보이고, 그 뒤로 그의 딸이 따라 들어왔다.
“형식아 금방 왔지?”
“으흠… 네 금방 오셨네요”
“여기는 우리 딸. 어때 예쁘지?”
“안녕하세요 박지아 라고 해요”
짐을 내려놓는 아저씨 옆에 서 있던 그의 딸, 박지아가 젋은 여자 치고는 어울리지 않게 악수를 건네며 인사를 해왔다.
“네 안녕하세요. 김형식 이라고 합니다”
방금 전까지 아줌마의 팬티를 휘감은 채 자지를 흔들던 손으로 지아의 잘 관리된 듯한 부드러운 손을 맞잡으며 인사를 나누는 동시에, 그녀를 위에서 아래로 빠르게 훑었다.
확실히 아저씨의 말대로 그녀는 현정 아줌마를 닮았는지 170cm에 달하는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체형과 더불어 동년배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만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녀로서는 아저씨 대신 아줌마를 닮은게 천만다행이지…
우리 두 사람이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사이 짐을 대충 정리해둔 아저씨가 식탁에 앉으며 술자리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나를 불렀다.
“형식아 우리 딸이랑 인사 마쳤으면 얼른 와. 다시 마셔야지”
나도 주량이 꽤 되는 편이라 아직 여유가 많아 다시 술을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당장에 바지 속에 정액으로 가득차 있는 아줌마의 팬티가 자지를 감싸고 있었기에 오래 지속될 술자리에 다시 참가하는 건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살며시 바지 앞섬을 가리며 취기가 가시지 않은 듯이 관자놀이를 문지르며 연기하는 나.
“어후… 아저씨 이상하게 오늘은 술이 잘 안 깨네요”
“그래? 아쉽네… 술은 다음에 다시 마시기로 하고 얼른 올라가서 쉬어”
“네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저기 우리 다음에는 같이 마셔요”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고 서둘러 집을 빠져나가려던 찰나, 지아가 다음에는 자신도 껴서 술을 마시자는 제안을 해왔다.
약간 당돌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녀의 제안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그러자고 대답을 해주곤, 주인집을 나서자마자 계단을 2,3개씩 뛰어오르며 옥탑방으로 올라왔다.
문을 걸어 잠그고 지금가지 참아오던 찝찝한 감촉을 해소하기 위해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리자, 진한 수컷 냄새와 함께 내 좆물로 절여진 현정 아줌마의 보라색 팬티가 사타구니에 엉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자지에 아줌마의 팬티가 달라붙어 있는 그 모습에 야릇한 성욕이 다시금 피어오르며 자지에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줌마의 헐벗은 몸과 손가락이 들락거리던 음탕한 씹보지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