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71
EP.71 71. 발정난 암컷 지아 조련하기(2)
71. 발정난 암컷 지아 조련하기(2)
“하부으으읍❤️ 쪼옵쪼옵❤️”
내 불알 두쪽을 모두 입에 머금은 채 혀까지 굴리며 쪽쪽 빨아대기 시작하는 지아.
연약하기 그지 없는 음낭에서 피어오르는 아찔한 쾌감에, 발기해 있던 좆대가 크게 껄떡이며 쿠퍼액을 흩뿌렸고, 그렇게 뿌려진 자지즙이 지아의 하얗고 청순함과 색기가 공존하는 얼굴을 더럽히며 음탕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어서 내 불알을 빠는 것을 유지하며 한 손으로 좆대를 잡고 대딸을 쳐주는 그녀. 색녀가 따로 없는 음란한 모습과 손놀림에 그대로 사정할 것 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체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자극에 등골이 서늘해지던 바로 그 순간, 아주 강렬한 욕망 하나가 내 머리 속에 떠오르더니 그대로 박혀버렸다.
내 앞에 무릎 꿇고 자지 냄새를 탐하고 있는 이 요망한 지아를 오직 내게만 복종하는 암컷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열심히 내 불알을 흡입하며 쿠퍼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귀두를 집중적으로 문지르는 지아.
잠시 뒤,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나의 시선을 느낀 그녀가 잠깐동안 내 불알을 뱉어냈다.
“츠브흐읍… 오빠 왜 그래요? 혹시… 불알 너무 세게 빨아서 그래요?”
걱정의 감정이 드러나는 지아의 표정을 보고, 나는 말 없이 그녀의 뒷머리채를 살며시 쥐고 그대로 나의 불알 보다 더 깊숙한 곳인 회음부 쪽으로 당겼다.
그러자 타고난 색녀로서 내가 원하는 바를 모를리가 없는 지아가 곧바로 본인의 축축하고 말랑한 혀를 사용해 나의 반들반들한 회음부와 불알 밑부분을 정성스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츄븝 쮸오옵! 쪼옵쬽쬽❤️]나의 은밀한 곳에 본인의 침을 잔뜩 묻혀가며 핥으면서도 색기 넘치는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남자를 홀리는 눈웃음을 치는 지아.
지아의 교태스런 모습을 볼수록 그녀를 나만의 암컷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더욱 커져갔다.
뜨거운 나의 욕망만큼 발정난 내 자지가 크게 껄떡이며, 순간적으로 지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렇게 자신을 구속하던 손에서 빠져나온 좆대가 위로 고개를 쳐들며 내 아랫배를 찰싹 치고는, 그대로 떨어지며 지아의 미간과 이마 위에 올려지게 되었는데, 그 광경이 어찌나 야릇하던지… 지금 내가 원하는 욕망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때, 아마 어쩌면 지아는 이미 나만의 암컷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뜩 발정한 채로 내 앞에 무릎 꿇고 웬만한 여자라며 꺼릴수도 있는 남자의 사타구니 깊숙한 곳을 빨며, 동시에 나의 자지를 탐하고 있었으니까…
한편, 내가 이런 생각에 빠져있는 동안, 현관 바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로 인해 다리와 꺾인 목이 불편했던 지아가 살며시 나의 회음부에서 입을 떼어니며 말을 꺼냈다.
“오빠 우리 침대로 가서 편하게 즐겨요❤️”
이 말을 들은 내가 지아의 뒷머리를 잡고 있던 손에서 힘을 빼자, 곧바로 몸을 일으켜 내 자지를 부드럽게 쥐고 침대로 이끄는 그녀.
내 바로 앞에서 씰룩이고 있는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도 잠시, 지아가 나를 침대 위로 밀어 눕히곤 내 두다리를 가슴 쪽으로 밀어 올리며 허리가 살짝 뜨게 만들었다.
그로인해 그녀의 얼굴쪽으로 한껏 올라간 나의 고간. 불알과 회음부, 그리고 항문 같이 은밀한 곳이 전부 지아에게 보여지는 자세가 되었다.
이어서 음흉한 미소를 지은 지아가 내가 뭐라 말할 틈도 주지 않고 바로 고개를 숙이고, 내 불알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일직선을 따라 개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츄르릅 츄븝츄븝 쮸오옵❤️]‘지아를 내게 매달리는 암컷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째 상황이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어제 하루 동안 해소되지 못한 지아의 성욕을 간과한 탓일까?
뭔가 내가 당하는 즉, 따먹히는 듯한 상황에 약간의 당혹감을 느끼는 것과는 별개로, 사타구니에서 전해져오는 지아의 뜨겁고 말랑한 혀가 주는 쾌감에 내 좆대는 연신 껄떡이며 투명한 자지즙을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이런 반응을 즐기는 듯이 더욱 끈적한 혀놀림으로 내 회음부를 자극하던 지아의 혀가 이번에는 내 항문 주위를 맴돌더니, 아직 외부 침입의 경험이 없는 내 항문을 열어 젖히며 림잡을 시전했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상야릇한 감촉에 절로 허리가 파르르 떨리며, 벌렁이는 요도구에서 끈적한 자지즙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이대로 분위기에 휩쓸렸다간 그대로 지아에게 불알이 쪼그라들때까지 정액만 착즙당하다 끝날 것 같은 상황.
주도권을 다시 나에게로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장에 지아의 혀가 내 항문에 박혀있는 이상 뭔가를 할 수도 없었기에, 우선 지금 이 순간을 버텨내고 다음을 노리기로 마음 먹은 나.
다음 순간, 이런 나의 다짐을 꺾으려는 듯이 지아가 한 손을 뻗어 연신 껄떡이고 있는 내 좆대를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마치 이대로 내가 한 발 사정하게 만드려는 듯한 음란한 손놀림을 선보이며 더욱 자극의 강도를 높이는 지아.
[쯔극쯔극쯔극 츄뽀오옵 쮸웁쮸웁 츕츕❤️]그럴수록 그녀에게 애무당하고 있는 내 자지가 더욱 격렬하게 펄떡였고, 지아는 그 요동치는 것마저 이용하듯이 내 귀두를 집중적으로 비비며 좆물을 착정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도 쉬지 않고 연신 내 사타구니 깊이 코를 박은 채 숨을 들이마시며 야릇한 표정을 짓는 그녀. 내 암컷 발정 페로몬 향기에 제대로 취한 것 같았다.
곧이어 나의 항문 입구 근처만 긁어대던 지아의 혀가 좀 더 깊숙이 파고들기 시작하니,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쾌감에 이제는 쿠퍼액이 줄줄 새어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쯔뽀옵 츠븝츠븝… 오빠 좋아요?❤️ 자지가 막 팔딱거려❤️”
한동안 내 애널을 빨아대던 것을 잠시 멈추고 혀를 넓게 펴서 불알 전체를 할짝할짝 핥으며 내 반응을 확인하는 지아.
조금만 애무가 길어졌다면 그대로 사정해버렸을 바로 그 순간, 어쩌면 지금이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한 나는 다리로 그녀의 상체를 휘감고는, 그대로 자세를 반전시켜 지아의 위로 내가 올라타게 되었다.
[휘릭!]“꺄악!”
눈 깜짝할 사이에 내 몸의 의해 깔리게 되자, 꽤나 귀여운 비명을 지르며 깜짝 놀라는 지아는 그 와중에도 자신의 손에 쥐고 있던 내 좆대 만큼은 놓치지 않았다. 마치 소중한 것을 쥐고 있는 것 마냥 내 자지를 단단하게 잡고 있는 지아의 손.
여전히 갑작스런 나의 움직임으로 인해 놀란 것에서 헤어나오고 있지 못하는 지아와는 달리, 나는 재빠르게 다음 행동에 착수했다.
이제 발정난 지아의 음란한 육체를 애무하여 더욱 뜨겁게 달구고, 그녀가 내 자지를 애원하며 자지러지게 만들어야할 차례.
우선은 그녀의 육감적인 나신 위로 내 몸을 겹치며 새하얀 목덜미에 고개를 파묻었다.
코 속으로 전해지는 향긋한 체향과 함께 자극적인 암컷 향기, 그리고 지아의 뜨거운 채온이 내 입술에 느껴져왔다.
그 상태에서 지아의 말랑한 살갗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천천히 입술을 아래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츄웁 츕… 츕…]“으흐응 오빠아…”
어느덧 목을 지나 쇄골을 넘어 커다란 가슴 융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곳까지 나의 입술이 도달하자, 지아의 입에서 달큰한 신음이 조금씩 새어나왔다.
그와 함께 흥분으로 인해 점점 더 연한 분홍빛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 그녀의 하얀 피부. 그러나 내가 원하는 만큼까지 도달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
탐스런 두 젖통 사이에 만들어진 깊은 계곡으로 진입한 내 입술 사이에서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혀가 빠져나와 지아의 음란한 골짜기를 적시기 시작했다.
[하웁 츄릅츄릅 츄븝츄븝]“아흑… 오빠 혀 너무 야해❤️”
그렇게 가슴골을 내 침으로 질척하게 만든 후에는 밑가슴이 접히는 부분까지 공략하는 나. 더운 날씨로 인해서인지 미약하게 짭쪼름한 맛과 진한 암컷향이 풍겨오며 나의 흥분을 더욱 돋구는 구간이었다.
그러는 사이, 지아의 두 손이 자연스럽게 내 머리를 감싸고는 더욱 자신의 가슴 쪽으로 당기며, 지금 얼마나 나의 애무를 즐기고 있는지 나타냈다.
내 뒤통수를 은근히 눌러오는 기분 좋은 압박감을 느끼며 밑가슴을 모두 핥은 뒤에는, 혀를 길게 빼내어 야릇한 경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젖가슴을 등반하기 시작했다.
말캉말캉하면서도 탱탱함이 느껴지는 젖가슴을 타고 오르는 나의 혀가 지나가자, 지아의 새하얀 피부가 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니 그 광경이 너무나 야릇했다.
어느새 풍만한 젖통의 정상에 다다라 한껏 부푼 연한 핑크빛 유륜에 도달한 나의 혀가 간을 보듯이 유류 주위를 빙빙 돌며 자극하니, 지아의 몸이 베베 꼬이며 들뜬 신음이 터져나왔다.
그와 동시에 내 머리를 감싸고 있던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으흐읏! 오빠 빨리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