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76
EP.76 76. 엄마가 어떻게!…
76. 엄마가 어떻게!…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만큼 우수한 머리로 현정 아줌마를 모녀덮밥에 끌어들일 계획을 짠 다음날.
나는 다시 한번 지아와 짰던 계획을 복기하며 평소처럼 점심을 먹기 위해 1층 주인집으로 내려갔다.
[띵동!… 철컥]“형식이 왔구나❤️”
지난 주말동안 많은 양의 욕정이 쌓였는지 벌써부터 발정난 것 처럼 몸에서 색기를 뚝뚝 흘리며 나를 반기는 현정 아줌마.
열려진 문 너머로 보이는 그녀의 옷차림부터 아주 색정적이었다.
하얗고 탐스런 윗가슴을 거의 다 드러낸 나시티를 시작으로, 통통한 허벅지를 절반 이상 노출하고 있는 타이트한 치마로 인해 현정 아줌마의 탐스런 둔부의 굴곡이 여실히 보여졌다.
곧이어 야릇한 기대감으로 가득한 눈빛을 보낸 아줌마가 내 사타구니를 스윽 훑고는 다시 집 안쪽으로 들어갔고, 나도 그녀의 뒤를 따라 안으로 향하며 최후의 만찬(?)이 시작되었다.
오늘도 여지없이 식사 내내 아줌마가 내 쪽으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주무르던 중 희소식이 들려왔다.
“아 맞다. 여보 나 오후에 약속 있어서 점심 끝나고 바로 나갔다가 저녁 전에 들어올게”
“그래요”
언제나처럼 사전 통보 없이 당일에 약속이 있다고 말하는 주인 아저씨. 오늘따라 그것이 더욱 고맙게 느껴졌다.
아저씨가 집을 비운 사이 더욱 편하게 아줌마를 따먹을 수 있으니…
나의 맞은편에서 이것을 들은 지아 역시도 나에게만 보이도록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렇게 언제나처럼 식탁 밑이 분주하던 점심이 끝나고, 먼저 옥탑방으로 올라갈려는 나와 현관 앞에서 마주친 현정 아줌마.
안방에서 외출 준비중인 아저씨를 슬쩍 확인하고는, 커다란 젖가슴으로 내 가슴팍을 문지르는 동시에 탱탱한 허벅지로 내 사타구니를 살며시 눌러왔다.
그리고는 요염기 가득한 목소리로 곧 있을 섹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그녀.
“형식아 나도 금방 올라갈게. 오늘은 주말에 못 한 것까지 찐하게 하자❤️”
“그럼요. 얼른 올라오세요”
그런 그녀의 빵빵한 엉덩이를 한번 강하게 움켜준 뒤, 먼저 주인집을 나와 옥탑방으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지아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1층의 상황을 파악하던 중, 초록색 대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려오고 얼마 되지 않아 현정 아줌마가 옥탑방 문을 두드려왔다.
[똑똑똑…]“형식아 나야❤️”
작지만 야릇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자, 한껏 상기된 얼굴로 농염한 색기를 흩뿌리고 있는 현정 아줌마가 앞에 서 있었다.
“아저씨 갔어요?”
“응 지아도 같이 나갔어”
주인집 가족 중 자신 혼자만 남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바로 내게 안겨오는 그녀.
그리고선 그 말랑한 입술로 내 입술을 덮어왔다.
[츄브으읍 츄웁츕츕 츄르릅❤️]이와 동시에 손을 내려 능숙한 손놀림으로 내 좆대를 자극하여 발기시키는 현정 아줌마.
그녀에게서 아직 지아에게는 맡을 수 없는 완숙미 가득한 암컷 향기가 풍겨졌다.
야릇한 암컷 페로몬 향기가 내 뇌를 마비시키는 느낌을 받으며 천천히 침대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과 함께, 한꺼풀 한꺼풀 옷가지를 벗어 방바닥에 떨어뜨리는 우리 두 사람.
늘상 그러듯이 침대에 도달한 나와 현정 아줌마는 둘 다 알몸이 된 상태였다.
이어서 내가 침대 위로 편하게 눕자,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커다랗게 발기한 좆대로 얼굴을 가져다대는 농익은 유부녀.
몽롱한 눈빛으로 내 자지를 관찰하는 동시에 연신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더욱 발정하는 그녀의 호흡이 점점 더 거칠어졌다.
안 그래도 주말 내내 성욕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의 ‘암컷 발정 페로몬’까지 깊게 들이마셨으니, 지금 현정 아줌마의 머리 속에는 온통 음탕한 생각 밖에 없을 것이다.
“하으으… 형식이 우람한 자지이❤️ 주말 내내 이것만 생각났어❤️”
잠깐동안 내 좆기둥을 위아래로 부드럽게 쓸던 아줌마가 입을 벌리더니, 순식간에 내 자지 절반을 삼켜버렸다.
직후 꺽꺽 소리까지 내며 내 물건을 최대한 깊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현정 아줌마. 하지만 아직 딥스롯의 경험이 없는 그녀가 목구멍 너머로 삼키기에는 내 자지의 두께가 좀 많이 두꺼웠다.
이를 보완하려는 듯이 혀를 길게 빼내어 좆기둥을 핥으며, 손을 사용해 불알을 주무르는 그녀. 그 손길이 아주 야릇해서 귀두 끝에서 끈적한 쿠퍼액이 찔끔찔끔 흘러나와 아줌마의 입 안으로 떨어졌다.
내가 아줌마의 아찔한 펠라에 투명한 자지즙을 토해내고 있는 사이, 그녀 역시 남는 손으로 자신의 도톰한 보짓살을 문지르며 삽입을 위한 준비를 해나갔다.
[츄브흐읍 끄윽꺽꺽 츄르릅 쯔극쯔극쯔극]현정 아줌마가 옥탑방 안으로 들어선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방 안은 자지 빠는 소리, 그리고 보짓살을 문지르는 음탕한 소리와 함께 우리가 뿜어낸 야릇한 페로몬 향기로 가득 찼다.
아찔한 전희롤 정신이 아득해지던 그 때, 나와 현정 아줌마가 위치한 침대가 잘 보이는 창문 쪽에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이 보였다.
다음 순간, 살짝 열려진 창문 틈으로 보이는 색기 가득한 눈빛… 계획했던대로 나와 아줌마의 섹스 현장을 덮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지아였다.
아마 창문 틈으로 우리를 지켜보다가 내 자지가 아줌마의 보지 속을 휘젓기 시작할 무렵 방 안으로 들어오리라.
한편, 내 좆대를 자신의 끈적한 타액으로 흥건하게 적신 현정 아줌마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그대로 내 자지 위로 자신의 눅진눅진한 음부를 가져오며 여성 상위를 취했다.
지난 이틀간 섹스를 하지 못했던 것 만큼 평소보다 빠른 삽입.
[찌그윽 찌극찌극 찔꺼어어억!]“흐그으으읏! 이거야… 보지가 꽉 찬 느낌❤️”
커다랗게 부푼 내 귀두를 자신의 애액으로 적시며 보지 구멍 주위를 몇 번 비비다가, 빵빵한 엉덩이를 천천히 내리며 내 좆대를 집어 삼키기 시작하는 현정 아줌마.
이내 내 두터운 좆대 전체가 아줌마의 질척한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것과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 희열에 가득찬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와 함께 파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현정 아줌마의 탐스런 육체. 특히 커다란 젖가슴의 잔떨림이 아주 예술적이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눈 앞에 놓인 간식에 손이 가는 것처럼 나의 손 역시 무의식중에 앞으로 뻗어져 그 탐스런 살덩이들을 움켜잡았다.
[물커어엉❤️]매끄러운 살갗에 닿는 느낌이 드는 순간 손 안을 가득 채워오는 것을 넘어 손가락 사이사이로 넘쳐 흐를 듯이 삐져나오는 젖가슴.
뇌가 녹는 듯한 아찔한 촉감에 절로 내 손에 힘이 들어가며 아줌마의 풍만한 살덩이를 일그러트린다.
“흐윽!”
[스극스극스극 쯔그윽 쯔걱쯔걱쯔걱]보지 속을 가득 채운 뜨겁고 단단한 내 좆대를 음미하고 있던 현정 아줌마는 가슴에서 전해져오는 야릇한 고통에 순간적으로 거친 숨을 내뱉곤, 천천히 골반을 앞뒤로 흔들며 질척한 보지 속살로 내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우리 두 사람의 체모가 서로 얽히며 마찰되는 소리와 음탕한 찌걱거리는 소리가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니, 시각・촉각・청각・후각 등 거의 나의 모든 감각에서 아찔한 쾌감이 느껴지며 뇌가 절여지는 기분.
그녀의 뜨거운 보지 속살에 박혀있는 자지 끝에선 쉬지 않고 미끈미끈한 쿠퍼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말타기를 시작한 아줌마의 허리돌림이 점점 속도를 높여가던 그 순간, 우리 두 사람의 정사를 지켜보던 지아의 모습이 창문에서 사라졌다.
그 말인 즉슨, 이제 곧 그녀가 쾌락으로 가득 찬 옥탑방 내부로 들이 닥칠 예정이라는 뜻.
그러자 이미 흥분으로 인해 날뛰고 있던 내 심장이 더욱 세차게 뛰며 온 몸의 피가 끓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아아앙❤️ 보지가 마구 긁히는 이 느낌 너무 조앗!”
이런 상황을 알 리가 없는 현정 아줌마는 한껏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내 치골에 비벼대며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나 역시도 그런 그녀의 반응에 맞춰 최대한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모른 척 연기를 하며, 아래에서 살짝살짝씩 골반을 튕겨주어 아줌마를 보조했다.
어느덧 욕정이 가득 쌓였던 만큼 허리를 흔들지 채 5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첫번째 절정에 오를려는 기색을 보이는 현정 아줌마.
지아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기에는 지금이 딱인 상황.
문 밖에서 모친의 신음성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듣고 있던 그녀 역시 나와 생각이 통했는지, 아주 나이스한 타이밍에 문을 열고 매우 준수한 연기를 하며 안으로 들어왔다.
[철컥]“형식 오빠 혹시 우리 엄마 여기이… 엄..마?…”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옥탑방 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엄마를 찾는 척 하다가, 내 자지를 타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는 모친을 발견하고 충격 받은 표정을 짓는 지아.
만약 내가 이 ‘모녀덮밥’ 계획을 몰랐다면, 지금 지아의 저 얼굴과 행동이 연기라는 것을 못 알아챌 정도로 너무나 실감나는 연기였다.
즉, 딸에게 외도 현장을 들키게 된 현정 아줌마는 절대 딸에게서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한다는 뜻.
그리고 여기서 지아의 결정타가 들어왔다.
“어,엄마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