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Elf RAW novel - Chapter 82
EP.82 82. 모녀덮밥 완성
82. 모녀덮밥 완성
[쯔브으읍❤️ 쯔극쯔극쯔극]마지막 삽입만을 앞둔 지금. 더 이상의 자극은 필요 없다고 판단했는지 지아는 모친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내 자지 끄트머리가 아줌마의 보짓살을 가르고 질구에 맞닿는 모습을 끈적하게 바라보기만 했다.
딸의 허벅지에 머리를 베고 있는 현정 아줌마 역시 이 순간 만큼은 모든 걱정과 생각은 지워내고 오로지 내 자지가 선사할 쾌락만 기다리며 육감적인 육체를 살짝씩 비틀고 있는 상황.
곧이어, 아줌마의 보지 구멍에 걸쳐져 있던 내 커다란 좆대가리가 천천히 그 질척한 입구를 벌려가며 안쪽으로 파고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강하게 보지를 조이며 여지껏 참아왔던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는 현정 아줌마.
[찌극… 찔꺼어어억!]“하아악! 흐으으응❤️”
이내 내 자지가 뿌리 끝까지 전부 자취를 감추며 보지 속을 가득 채우자, 현정 아줌마가 뜨뜻한 씹물을 왈칵 쏟아내며 굴곡진 음탕한 육체를 파르르 떨어댔다.
잠시간 한껏 달아오른 그녀의 뜨거운 속살의 감촉을 음미하다 천천히 허리를 흔들며 좆질의 속도를 높이자, 아줌마가 거의 자지러질 듯이 격렬한 신음을 토해내며 두 다리로 나를 옭아맸다. 마치 다시는 내 좆과 떨어지지 않겠다는 것 처럼…
한편, 모친의 입에서 거친 신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들은 지아는 내 좆대가 아줌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눈에 담으며, 자연스럽게 손을 옮겨 여전히 정액이 꿀렁꿀렁 새어 나오고 있는 자신의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바로 옆에 떨어져 있던 딜도를 집어드는 그녀. 아줌마의 씹물이 잔뜩 묻은 채 번들거리고 있는 그것을 자신의 음부로 가져간다.
[지이잉 지이지잉 찌꺽찌꺽찌꺽]모친의 보지를 쑤시던 딜도의 전원을 키고 자신의 음란한 보지 속살을 휘젓기 시작하는 지아.
내 자지가 박힌 보지의 주인만 바뀐 채 흥분과 열락에 빠져 허우적대는 우리 세 사람의 모습 자체가 최상급 발정제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피스톤질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최고 속도에 이를 정도로 발정난 나. 그리고 나에 못지 않게 잔뜩 발정난 채로 자지에 박히며 커다란 젖가슴을 출렁이고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는 현정 아줌마. 마지막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며 내 자지 대신 딜도로 본인의 달아오른 몸을 달래고 있는 지아.
이 셋 중 그 누구의 머리에도 이성이라는 것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고, 오로지 본능과 쾌락에 절여진 채 더 큰 쾌감을 위해 몸을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철퍽! 철퍽! 철퍽! 찔꺽찔꺽찔꺽❤️]“끄흐으윽! 자지이잇! 조아앙❤️”
이미 아까부터 딸의 눈치는 보지 않는 것 같던 현정 아줌마였지만, 지금 자신이 머리를 올려두고 있는 허벅지의 주인이 지아라는 것 조차 잊었는지, 연신 ‘자지’와 같은 음란한 말들을 쏟아내며 완전히 쾌락에 절여진 암컷의 모습을 내비췄다.
아마 그녀 스스로도 이제는 예전의 일반적인 모녀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쯤은 알고 있지 않을까?
서로의 치골이 부딪힐때마다 끈적한 신음을 토해내고 있는 현정 아줌마에게 한가지 질문을 던졌다.
“헉헉 저 아줌마 이 맛있는 보지 계속 먹고 싶어요… 지아가 뭐라고 하던간에 앞으로도 쭉 저한테 보지 대줄거죠?”
“하으읏! 형식이가 원하면 끄흡! 언제든지 대줄게❤️ 남편이랑 이혼해서라도 형식이한테 다리 벌려줄게엣❤️”
딸에게 불륜을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보지 대줄거냐는 나의 질문에,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하는 현정 아줌마.
정신 없는 섹스 중에 나온 말이지만, 왠지 그녀의 목소리에는 진심이 담겨 있는 것 같았다.
바로 그 순간, 옆에서 이것을 잠자코 듣고 있던 지아가 자세를 바꾸어 아줌마의 젖가슴 옆쪽으로 움직이더니, 모친의 한껏 발기한 젖꼭지를 비틀며 그녀를 도발하기 시작했다.
“이제 형식 오빠 자지 내껀데 엄마가 어떻게? 이번에도 또 나한테 훔쳐갈거야?”
“흐으읏! 원래 아흑! 엄마가 먼저 형식이한테 박히고 있었어엇❤️ 아무리 딸이라도 이 자지 포기 못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딸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맞고만 있던 현정 아줌마가 이번에는 완전히 달라진 태도로 나에 대한 집착을 나타냈다.
모친의 대답을 듣고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며 다시 한번 입을 여는 지아.
“하으으… 그럼 딸이랑 한 남자한테 매일매일 같이 박히겠다는 소리야?”
“으흐으응❤️ 형식이 자지에 박힐수만 있으면 끄흣… 딸이랑도 같이 할 수 있어❤️”
모녀덮밥의 완성을 알리는 아줌마의 대답. 그녀의 마음까지 완전히 금기를 넘어선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두 모녀의 변태적인 대화를 듣고 있던 나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흥분감이 터질듯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며, 현정 아줌마와 지아의 젖가슴을 하나씩 움켜잡고 미친듯이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양 손에서 느껴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풍만한 살덩어리의 촉감과 자지를 미친듯이 비벼오는 보지 속살의 아찔한 느낌에 뇌가 녹아버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흥분으로 인해 점점 희미해지는 나의 시선에 들어온 현정 아줌마의 빨간 입술.
본능적으로 그 빨간 과실과 같은 입술을 탐하기 위해 고개를 숙여 혀를 내밀자, 아래쪽에 있던 아줌마도 마주 혀를 내밀며 호응했다.
여기에 더해서 옆에서 이 모습을 확인한 지아도 우리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오며 혀를 내미니, 우리 세 사람의 말랑한 혀가 공중에서 얽히며 서로의 타액을 나누기 시작했다.
[츄븝츄븝 츄릅 츕츕츕 츄우웁❤️]처음 세개의 연약한 살덩이들이 닿은 것을 시작으로 농밀한 움직임으로 서로를 비비고 핥기를 반복하며 음란한 마찰소리를 만들어내는 우리의 혀.
배덕감과 흥분이 뒤섞인 아찔한 상황 때문일까? 아줌마의 보지를 쑤신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 같았다.
이대로 몇 번만 더 질척한 보지를 박아대면 한계에 다다른 자지가 하얗고 끈적한 정액을 토해낼 것 같은 상황.
평소에 비하면 아직 사정 횟수에 약간의 여유가 더 남아있고, 오늘 같은 날은 그보다 더 할 수 있을 것 같기에 사정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허리를 흔들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현정 아줌마의 보지 속에 사정한 후에 하고 싶은 것도 있었고…
그렇게 두 모녀와 동시에 혀를 비벼대며 좆질을 하다가 현정 아줌마의 보지 깊숙이 정액을 싸지르기 시작하는 나.
[철퍽철퍼어억! 뷰릇 뷰릇 븃븃븃!]“흐브으으읍❤️ 헤브읍❤️”
일전에 지아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운 것과 같은 좆물이 모친인 현정 아줌마의 자궁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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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하는 순간 머리가 새하얗게 변할 정도의 쾌감을 만끽하며 아주마의 풍만한 젖통 위로 엎어진 채 후희를 즐기던 것도 잠시, 이번에는 지아가 내 팔뚝에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비벼대며 재촉하기 시작했다.
“오빠 이제 다시 나 박아줘야지❤️”
요염함 가득한 목소리로 유혹해오는 요망한 색녀 지아가 원하는대로 해줄수도 있지만, 그 전에 먼저 해야할 것이 있었다.
현정 아줌마의 보지를 쑤셔준 뒤 수행하기로 마음 먹었던 추가 퀘스트를 진행할 시간이었다.
우선 깔고 엎드려 있던 아줌마의 몸에서 일어나자마자 나를 덮쳐오려는 지아를 가볍게 제지하고, 여전히 거친 숨을 내쉬고 있는 현정 아줌마의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는 두 모녀를 서로 마주보게 한 뒤, 둘의 커다란 젖가슴 사이에 내 사타구니가 아래로 오도록 몸을 눕히는 나. 그러자 자연스레 두 사람의 허벅지 위로 내 엉덩이가 걸쳐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의문스런 표정을 짓던 지아가 먼저 나의 의도를 파악하고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곧이어 현정 아줌마 역시 앞으로 무엇이 벌어질지 눈치 채곤, 양손으로 자신의 육중한 젖통을 가운데로 모은다.
그 과정에서 두 모녀가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는데, 아줌마와 지아의 눈빛이 공중에서 부딪히며 불꽃이 이는 착각이 들 정도로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마치 서열 싸움을 하는 두 마리의 암컷 사자들처럼 서로를 노려보며 가슴을 내 좆대 쪽으로 가져오는 두 모녀.
단순히 젖통의 크기가 더 크기 때문일까? 현정 아줌마의 젖가슴이 지아보다 먼저 내 좆기둥을 에워싸며 자신의 깊은 가슴골 안으로 품었다.
졸지에 허공에 가슴을 휘두른 지아가 그것을 보곤 어이 없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엄마 지금 뭐 하는 거야?”
“뭐 하긴? 내 남자한테 젖치기 해주지”
이미 딸 앞에서 암컷의 모습으로 내 자지에 박히며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는 현정 아줌마가 지아의 말을 되받아치며, 은근하게 내가 자신의 남자임을 나타냈다.
이것을 듣고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힌 지아. 아무리 당돌한 색녀인 그녀라도 연륜의 차이로 인해 모친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지아가 아줌마를 능욕하던 것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현정 아줌마가 딸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 상황.
그 순간, 내가 두 사람의 도톰한 유두를 비틀며 중재에 나섰다.
“아흑!…”
“흐읏!”
“자꾸 싸우면 앞으로 둘 다 내 자지 구경도 못 할 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