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hly another world TS thing RAW novel - Chapter 176
176회
작은 황자의 놀이
“앗…!”
“황자님, 여기 계십니까?”
“아스테…!”
루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기 몸을 가렸다.
찬 공기가 확 들어온다.
아스테가 텐트 안으로 고개를 들이밀었다.
“무슨 냄새지…?”
황자님은 조금씩, 조금씩 내 보지에 꽂힌 자지를 움직였다.
찔걱…. 찔걱…. 찔걱….
“흐읏.”
“시현?”
“황자님이랑 같이 있었어….”
“황자님. 말씀하신 곳에 가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황자님은 고개를 빼꼼 내밀고 말했다.
“내가 잘못 들었나 봐.”
“둘은 왜 같이 있는 거죠?”
“교대하려고 깨우는 중이었지.”
“벌써 시간이 그렇게….”
“나는 그대로 여기서 잘 테니까, 아스테는 내 텐트를 써.”
“알겠습니다.”
찔걱…. 찔걱…. 찔걱….
황자님은 내 보지 위로 미끄러지듯이 좆두덩을 문지르면서 웃었다.
“잘 자. 아스테.”
“…시현. 괜찮아?”
찔걱 찔걱 찔걱♥
아….
나는 필사적인 좆놀림으로 설득당하고 있었다.
기분 좋은 거 더 하자고 보채는 듯한 황자님의 어리광부리기에, 은밀하게 보지 절정하면서….
“조금… 졸려서 그래.
이제 괜찮아.”
“그럼, 이따가 보자.”
“우…. 응….”
아스테가 떠난다.
하나, 둘, 셋….
발소리가 멀어지는 걸 함께 듣던 중, 황자님과 눈이 마주쳤다.
황자님은 나를 덮치고 젖탱이를 빨면서,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댔다.
“누나앗…!”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혹!”
“누나도 나랑 섹스하고 싶었던 거야. 그렇지?”
“마, 마음대로 보지 팡팡하니까…. 하읏…. 읏…!!”
“보지 팡팡 좋네♥ 누나의 젖은 보지 팡팡 쑤셔줄게!”
“읏…. 으흐읏…! 이 범죄 꼬맹이가…! 아멜리아랑 같이 갇히고 싶어?”
“보지 꼬옥 꼬옥 조이면서 강한 척하는 것도 좋아.”
“흣…!”
젖탱이 빨리고 있어.
질질 흐르는 모유가 황자님의 입으로 들어간다.
“시현이 누나 모유 먹고, 기운 내서 보지 팡팡해 줄게.”
쮸걱쮸걱쮸걱쮸걱♥
“오곡…!”
“원래 아스테랑 섹스하려고 했는데….
바꾸길 잘했어. 누나의 보지…. 하앗…. 내 자지에 꼭 맞는 것 같아….”
“안 돼. 아스테는….”
절로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인다.
루의 자지가 기분 좋게 보지 깊숙이 팡팡 찔러대서, 어쩔 수 없었다.
나쁜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누나가 내 불알 비우기 담당해 주면, 아스테는 안 건드릴게. 어때…?”
“아…. 앗…. 흐으읏….”
“황자의 불알 비우기 담당. 모험가보다 나을 수도 있어. 대우도 좋다고. 응?”
찌걱찌걱찌걱찌걱.
황자의 몸이 붕 떴다가, 내 보지를 토닥토닥 내려찍는다.
좆두덩이 젖은 보지를 쉼 없이 치대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뜨거운 열기가 제멋대로 몸속을 헤집고 빠져나가려 한다.
“예쁜 누나. 불알 비우기 담당해. 이렇게 매일 토닥토닥해 줄게…. 누나가 좋아하는 거야.”
“그런다고 누가…. 호옷…♥”
토닥토닥토닥.
나는 황자님을 양팔로 안아버렸다.
“오, 오옷…! 누나.”
자지가 속에서 확 부푼다.
나는 그대로 질싸 당했다.
황자는 작은 몸을 내 품에 파묻고 허리를 꾹꾹 밀어 넣었다.
조금 더 안쪽에서 싸기 위한 수컷의 본능 같은 행위였다.
탱탱한 귀두가 자궁에 츄츄하고 있어….
“누나 보지 진짜 만만하고 좋아♥”
“….”
루는 절륜함을 과시하듯이 씩씩한 자지를 보지 깊숙이 처박으며 허리를 흔들었다.
쮸걱.
“아…!”
자궁에 들어왔어….
루의 교배섹스에 홀딱 반한 듯, 자궁섹스가 해금돼 버렸다.
남일처럼 얘기했지만, 마음에 든 건 나였다.
“누나 보지 굉장해…. 아…! 아아…!”
루는 귀두에 달라붙는 자궁에 감격한 듯, 숨을 모조리 뱉어내고 헐떡였다.
꼬옥 꼬옥…♥
“학! 못 참겠어. 시현이 누나 보지 못 참아! 이렇게 해버릴 거야!!”
극도로 흥분한 루는 체중을 싣고 내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이대로 해 뜰 때까지 누나 보지에 쌀래…!”
“후읏…. 후…!”
“그리고 내 보지 노예 해. 누나! 보지 노예가 돼서, 내 별궁으로 가자.
매일, 24시간 누나 보지에 쌀 거야!”
“흣… 흐읏…. 흐으응…!”
“다른 남자 앞에서는 엉덩이 실룩거리지 못하게 재교육해 주겠어♥”
루는 내 보지를 향한 추잡한 집착을 드러내며 허리를 흔들었다.
“옷! 홋! 옥! 갱쟝해. 보지 팡팡 갱쟝해…!”
“누나가 좋아하는 토닥토닥도 해줄게…!”
“아기방에 들어오면 안 돼. 오옥…! 홋. 옥! 거기, 쮸걱쮸걱하면 앙대…!”
절로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루의 늠름한 자지를 빈틈없이 받아낸다.
쮸걱쮸걱쮸걱쮸걱♥
“누나. 보지 노예 하겠다고 해…. 안 그러면 아스테를 재우고 덮칠 거야!”
“비겁하게…. 옥…. 오홋…!”
“누나가 보지 대주면 돼!”
루는 내 아랫가슴을 움켜잡고 게걸스럽게 유두를 흡입하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시현이 보지…. 누나 보지에 또 쌀 거야.
말 안 들으면 임신할 줄 알아…! 서안 형이 뭐라고 생각할까? 응?”
이미 임신한 줄도 모르는 건가…?
나는 피식 웃었다.
질내사정이 협박으로 먹힐 줄 아는 모습이 귀여워서.
“뭐가 웃겨. 누나 보지…! 내가 독점해 버릴 거라니까?!”
찌걱찌걱찌걱찌걱!
“응오홋♥”
“임신해버려라! 서안 형 모르게, 내 좆물로 임신해!”
“아…. 앙…. 앙….”
임신 중이 아니었으면 까짓거 낳아주는데….
이미 임신 중인 보지에는 아무리 싸도 소용없어.
“하앗…. 싼다! 싼닷…!”
“아까부터 제멋대로 날뛰는데…. 그러다…. 흐으응…. 큰일 나. 꼬맹아.”
“보지 팡팡으로 허덕이는 주제에. 흡! 싼닷. 누나 보지에 싼다. 혀 내밀고, 질싸 당하는 표정 지어…!”
“흣…. 큿…!”
나는 오히려 입술을 앙다물고,
자궁을 빵빵하게 채우는 좆물 세례를 견뎌냈다.
마음에 드는 암컷을 독점하고 싶어 안달 난 자지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진한 좆물을…. 매번 뽑아낼 수 있겠어…?
나는 자궁에 무게감을 느끼면서 숨을 골랐다.
“아까처럼 질싸 당하는 표정 지어 줘. 누나. 참으면 싫어.”
쮸걱쮸걱.
황자의 추잡한 보지 쉐이킹으로,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응홋…!”
“그거야. 누나 보지 기분 좋아? 이렇게…. 이렇게 자지로 속까지 문질러 줄게…!”
“아…. 앙…!”
“솔직하게 말해. 누나…!”
“보지… 죠아….”
날이 밝아온다.
루의 자신만만한 미소에 아침햇살이 걸렸다.
“어…?”
루는 당황한 듯 몸을 웅크린다.
내 보지 깊숙이 허리를 밀어 넣으면서, 부르르 떨었다.
“아…. 아아…. 계속 나와….”
나는 괘씸하게도,
서큐버스의 능력으로 황자를 착정하고 있었다.
뷰르르르릇!
“아, 앗…. 쥐, 쥐어 짜여…!”
황자는 당황한 듯, 내 젖탱이에 얼굴을 파묻고 허리를 빼려고 하지만….
머리는 그렇게 명령해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것처럼 경련했다.
뷰우웃. 뷰우웃.
븃븃븃…!!
“아, 앙대…. 죽어…. 죽어요. 누나…!”
“아까 하던 말 다시 해봐….”
“아, 앗, 보지…. 보지에 다 빨려 나가…!”
나는 황자의 머리채를 잡았다.
루는 귀여운 얼굴로 허덕이며, 침을 질질 흘렸다.
사정이 멈추지 않아서 내 보지에 허리를 붙인 채 무력화된 상태다.
“누구 보지 노예를 하라고?”
“으극… 으…. 읏…. 잘못, 잘못했어요…. 계속 쥐어짜는 거 그만햇…!”
“네가 내 자지 노예를 해야 맞는 거 아닐까? 응? 루.”
루는 허리를 빼려고 필사적이다.
자지가 반 정도 밖으로 나왔는데, 겉으로 봐도 계속된 사정으로 인체 한계 수준의 발기를 유지하고 있는 게 보였다.
심장에도 엄청난 무리가 가고 있겠지.
괘씸한 녀석.
처음에는 권위로 짓눌러 섹스하려고 했겠지.
하지만 막상 꽂아보니 보지도 촉촉하고, 내가 심상치 않게 느끼는 걸 보고 콧대가 높아질 대로 높아졌을 거야.
서큐버스 보지라는 것도 모르고.
“사, 살려주세요…. 누나아…!”
“쉿.”
나는 다리로 루의 허리를 감싸서, 확 끌어안았다.
찌봅!!
보지 깊숙이 자지가 들어오며, 폭발적으로 사정한다!
뷰르르릇! 뷰르르릇!!
“끅…!!”
“표정 봐라. 거품 물겠다.
질싸하는 표정 지어♥”
“아. 앗…. 그런 표정 몰라여…. 아…. 살려쥬세여. 누나….”
“내 보지 독점해 봐.”
“흐으응. 잘못, 잘못했어요.”
나는 쉬지 않고 착정했다.
황자가 죽기라도 하면 난처하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고 매혹의 마안을 사용한다.
판정은 대성공이었다.
루의 불알이 급하게 제조하는 신선한 정액을 모조리 보지에 갖다 바치게 한다.
“흐읏…. 계속 나와. 계속 나와아…!”
“함부로 여자를 덮치면 돼? 안 돼?”
“아, 앙대여….”
나는 루의 호흡기를 젖가슴으로 틀어막고, 착정을 이어나갔다.
뷰르릇. 뷰르르르르. 뷰르르릇.
“흐응….”
들뜬 한숨을 내쉬며, 가만히 질싸를 즐긴다.
하아…
엄청나게 싸질러 주네…♥
등줄기가 오싹했다.
루는 젖가슴에 파묻혀 소리도 내지 못하고 침을 질질 흘리며 사정에 몰입한다.
아직 괜찮지?
조금 더…. 조금 더 쥐어짜고 놓아줄게.
매혹의 마안을 보조로 사용하니까, 훨씬 더 많은 정액을 자연스럽게 쥐어짤 수 있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느긋하게 쥐어짜면 흡수할 수 있는 정액의 총량은 늘어난다.
뷰우웃. 뷰우웃!
자궁에 틀어박힌 발기 자지가 움찔거리며 정액을 쏟아붓는다.
보지 밖으로 정액이 질질 새는 걸 느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해방해 준다.
“흐아앗…. 죽어요. 누나….”
아무리 애원해도 내가 멈추지 않으니,
루는 떨리는 손으로 내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만해…. 화, 황자로서 명한닷…. 으으응…. 자지 쥐어짜는 거 멈춰…!”
뷰르르릇. 뷰르릇.
“싫어.”
나는 차갑게 쏘아붙였다.
“죽을 때까지 쥐어짤 거야.”
“히, 히극…!”
진짜로 무서웠나 봐.
루는 창백하게 질려버렸다.
그래도 발기는 풀리지 않고, 몇 번째인지 모를 질싸가 계속된다.
븃. 븃븃. 븃븃븃.
“흐응…. 읏…. 아…! 더 쌀 수 있지?”
“무리야…. 무리…! 아, 아아, 아!”
“아스테를 덮치지 않겠다고 약속해.”
“덮치지 않겠습니다…!”
“나한테 무례하게 말한 거 사과해.”
“잘못했다고, 아까….”
나는 확 다리로 루를 끌어안았다.
“흐앗! 또 나와…. 또 나와아아!”
루는 곧바로 븃븃 정액을 쏟아낸다.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는 사정 지옥이다.
지옥이라고 불릴 만큼 고통스럽지는 않겠지.
너무 벅차서 죽을 것 같은 기분 아닐까?
“까불지…. 까불지 않겠습니다…. 살려주세요. 누나앗…!”
이만하면 됐겠지.
나는 루가 죽을 것 같아서 착정을 해제했다.
무자비하게 쥐어짰기 때문일까, 착정이 끝난 후에도 루는 뒤로 엎어져서 움직이지 못했다.
“후우….”
잘 먹었습니다.
[정령을 98개 완성했습니다] [태내의 아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영양 28% 경험 36% 애정 11%] [특수 임신:가학적인 쥐어짜기 섹스 추가] [특수 임신:무방비 수면섹스 추가] [특수 임신:복수하는 보지 추가] 경험이 꽤 늘었네.…자궁이 빵빵해질 때까지 질싸당하고 드는 생각이 이런 것뿐이다.
그나저나, 아스테까지 노리고 있었다니….
마수가 반으로 갈라져 죽는 걸 보고도 용케 그럴 마음이 들었네.
나는 옷 모양으로 흩어진 촉괴들을 몸에 붙이고 일어났다.
기절한 황자가 일어나서 뭐라고 할지 상상하고 있었더니, 시간은 금세 지나갔다.
“황자님. 왜 그러십니까?”
“…아무것도 아냐.”
루는 멍하니 있었다.
쾌활하게 뛰어다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내가 다가가니, 움찔한다.
“누, 누나….”
“왜…?”
나는 몸을 숙이고, 루의 귓가에 속삭였다.
“또 쥐어짜 줄까?”
루는 고개를 저었다.
“이제 돌아가요. 우리.”
“모험가는 그만두기로 하셨습니까?”
“네. 저는… 황자로 있을래요.”
“아쉽네. 루.”
“…모험가 루는, 어제 죽었어요. 복상사로….”
“….”
“복상사?”
유리검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시답잖은 농담이야.”
나는 루 옆에 꼭 붙었다.
루는 내 엉덩이와 젖가슴을 훔쳐보며 걸었다.
얌전해졌어. 아주.
“곁에서 모시겠습니다. 황자님.”
“…상냥하게 부탁드립니다.”
루가 내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새로이 재밌는 걸 찾아낸 눈빛이다.
그래, 이대로 포기하진 않겠지.
나를 보지 노예로 만들기 위해 도전하려는 것 같다.
…무방비한 여자를 덮치는 건 범죄다.
그런 당연한 상식은 뒤로한 채, 덮쳐진 게 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황자님을 범죄자로 몰 순 없잖아.
그러면 어떤 식으로든 피 보는 건 나다.
황자님한테 꼬리친 여우가 되겠지.
고자질 대신에, 자연스럽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있기로 했다.
내가 상대하는 동안에는, 다른 여자한테 눈 돌리지 않을 테니까.
이 ‘놀이’는 나도 재밌을 것 같았다.
잠시 후.
파르니에로 돌아온 우리는, 작별 인사를 나눴다.
“재밌었어요. 시현 누나.”
“또 뵙겠습니다. 황자님.”
“아스테. 제국에 기여해줘서 고마워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신루가 떠나고, 나와 아스테는 단둘이 남았다.
“아스테, 마수 사냥 계속할 거야?”
“당분간은 그럴 것 같아.”
“같이 할까?”
“이제 제대로 붙어볼 수 있겠군.”
“붙어? 뭘?”
“너와 승부를 내고 싶었다.
누가 더 많이 잡을지 경쟁하자.”
“아스테가 이겼어.”
“….”
아스테는 개운치 않은 표정이었다.
“달리기 비슷하게 한 것도 템빨이야.
헤이스트 링 덕분이었는걸.”
“…으음.”
“실망스러워?”
“언제나 경쟁 대상을 찾고 있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무언가를.”
“실망하게 해서 미안해.”
오해가 커지기 전에 솔직하게 말하길 택했지만,
그러길 잘한 것 같다.
아스테의 눈빛은 호의적이었다.
“괜찮아.
오늘은 친구를 찾은 날이니까.
숙소를 잡자. 시현.”
“아, 응….”
혹시 같이 자는 건가?
나는 아스테를 깨우려고 텐트에 들어갔을 때 본,
잠든 그녀의 예쁜 얼굴을 떠올리고 있었다.
…남자란 슬픈 생물이다.
여자가 되어서도 여자랑 같이 잘 생각만 하다니.
같이 자면 대체 뭘 할 수 있는데?
“저기가 좋아 보이는군.
줄이 길다. 밥이 맛있다는 증거야.”
“좋아. 가자.”
나는 며칠간, 아스테와 함께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