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hly another world TS thing RAW novel - Chapter 183
183회
감옥ː음마행
이제 도망칠 수 없다.
나는 스스로 죄수와 같은 위치로 내려와, 나 자신을 감금했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심장은 터질 듯이 뛰고 있었다.
확인해보지 않아도 체온이 상당히 올랐다는 걸 느낀다.
가볍게 뛰고 온 것처럼.
그 말은 자지를 넣기 딱 좋은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다.
음마행은 정돈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섹스.
정기정령을 모으기에는 최적이다.
“진짜 들어온 거야?”
“기가 막힌 년이네.
이렇게 예쁜 여자가 어쩌다 홱 돌았지?”
“모르냐, 이런 걸 두고 오염됐다고 하는 거야.
마물이랑 떡 존나게 쳤을걸.”
“아는 척은. 오염된 여자를 본 적은 있어?
섹스하게 해달라고하면 짐승처럼 달라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고.”
“그럼 뭐야…. 저런 복장으로 감방에 들어온 년이 제정신이라고?”
“유혹하고 있잖아. 우리를.”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키워가는 죄수들을 보며 코웃음을 친다.
등을 곧게 펴고 큰 젖탱이를 과시한다.
[숙녀「방탕한 황후」가 환호성을 지릅니다]…어휴, 주책은.
[메인 퀘스트 – 전설적 창녀] [【후원자】- 방탕한 황후] [흑사 감옥의 모든 죄수에게 시현이의 보지를 맛보게 해준다] [보상 – 음행술 UP, 매혹의 마안 UP] 농담이지?이 통로에 수감된 죄수만 오십 명은 되는데, 흑사 감옥 전체의 죄수에게 보지를 대주라고? [시간제한 4:00] 아무래도 진심인 듯하다.
4시간 이내에 백 명 이상과 섹스….
나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과제를 냈겠지. [서브 퀘스트 – 보지 벌려 유혹하기] [【후원자】- 방탕한 황후] [뒤돌아서 엉덩이를 내밀고 보지를 보여주면서 노콘질싸 섹스를 보채기] [보상 – 3일간 정기정령 배율 증가] 황후님 신났네.
어느새 덩치 큰 죄수들이 벽을 치는 것처럼 전후좌우로 나를 둘러싼다.
수컷 냄새로 멍해져….
“보들보들해….”
“이런 젖가슴이라니, 언제 만져도 감격이야.”
이러면 뒤돌아서 유혹하기 못하는데….
나는 여러 죄수에게 젖가슴을 주물러졌다.
주물럭주물럭….
“만질수록 선해지는 기분이야.”
“맞아. 화가 풀린다고 해야 하나….”
나는 어깨를 살살 흔들며 교태를 부렸다.
“으응. 지루하게 하면 옆방 간다?”
“누구 마음대로!”
“오옥!”
젖탱이 쥐어 짜여…!!
도발에 응한 죄수는 나를 창살에 밀어붙이고, 바지를 내렸다.
다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바지를 내리고 발기한 자지를 과시하듯 껄떡거린다.
인사성 좋은 자지들이네.
“이제 꺼내 달라고 울고 보채도 소용없어!”
나는 일부러 엉덩이를 내밀고 보챘다.
“노콘질싸 섹스해 주세요….”
“….”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준다.
‘기분 좋은 보지가 있어요’ 그렇게 광고하는 것처럼.
나는 최면에 걸린 것처럼 내 엉덩이의 흔들림을 유심히 관찰하는 죄수들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엉덩잇살을 한쪽으로 잡아당겨 보지 구멍을 보여준다.
“빨리 자지 주세요.
남자답게 보지 팡팡해…!”
죄수들이 한 번에 몰려들었다.
“내가 먼저야!”
“씨발, 비켜!”
“시현이 보지 내 거야!”
…싸움이 터졌다.
서로 주먹질하고 뒤엉키는 남자들을 뒤로하고, 어부지리를 차지한 죄수가 내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앗!”
“어때, 내 자지…!”
“으응…. 50점?”
“이 년이!”
얼굴도 모르는 죄수가 화난 듯이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 처음부터 그렇게 보지 깊숙이 쑤셔대면 못 버틸 텐데.
뷰릇뷰릇.
예상대로였다.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며, 10초 만에 사정한 조루 자지를 조여준다.
“아, 아앗…. 싼닷…!”
[신사「속사라고 불러주실까」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이 사람도 속사야?
“쌌으면 비켜!”
나는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보지 깊숙이 찔러준 두 번째 죄수도 금방 사정했다.
“이 보지 기분 좋아…!”
“다 싸면 비켜요. 알았죠.”
내가 생각해도 서비스가 좋아.
3번도 쑤시지 못하고 칠칠찮게 싸지른 자지를 위해, 보지를 꼬옥 꼬옥 조여주고 있으니.
쌀 때는 기분 좋게 싸야지.
남자의 오르가슴은 거의 사정에 몰려 있는데.
‘이 기세면 금방 하겠는데?’
나는 보기 좋게 엉덩이를 흔들며,
조루 자지를 착정했다.
뷰르르릇. 뷰릇.
“빨린다. 아아…. 빨려…! 이 보지에 정액 전부 쌀 것 같아.”
“다 실없는 자지뿐이네.”
나는 무릎에 손을 얹고 더욱더 엉덩이를 내밀었다.
노골적으로 뒤치기를 유혹하는 자세.
이번에는 제법 덩치 큰 죄수가 내 젖통을 움켜잡고 보지에 다짜고짜 자지를 처박았다.
“나, 시현이 보지 단골이야. 세 번째 질싸 잘 받을게.”
“앙…. 앙….
욕심쟁이. 나 올 때마다 보지 즐겼어?”
“이런 보지를 놓칠 수 있나. 제길….
오늘 특별히 상태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찌걱찌걱찌걱…!
상태 좋은 거 이제 알았어?
음마행 할 때는 온 힘을 다해서 섹스한단 말이야.
나는 혀를 내밀고 헐떡이면서, 안 했던 짓도 해본다.
“오…. 오빠….”
자지가 단숨에 부풀었다.
“앗…. 앗…. 시현이 보지… 전처럼 사랑해 주세요…!”
“하아. 하아…! 말 안 해도 보지 쑤셔줄게.
말 한마디 한마디, 자지를 화나게 하는 시현이한테…!”
“웅…. 웅…!”
오빠 해금.
아마도 수컷한테 아첨할 때 제일 많이 쓰이는 단어가 오빠 아닐까?
실제로 여동생을 두고 온 나한테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지만.
그런데….
뒤치기해 주는 남성을 꼴리게 하려고 해버렸다.
대가로 힘찬 좆 찌르기가 돌아온다.
쮸걱쮸걱쮸걱♥
“앗. 앗…. 앙…. 앙…!”
싸우던 죄수들도 일어나서 얌전히 차례를 기다린다.
싸움박질하고 있으면 다른 죄수들이 이득 본다는 걸 알아서.
사이가 좋아졌네.
한편 맞은편에 있는 죄수들은 창살에 얼굴을 바짝 붙이고 이쪽 죄수들에게 욕설을 내뱉고 있었다.
부러워 죽겠다고 얼굴에 쓰여 있다.
“응…. 응… 흐읏…!!”
“이거 빨아.”
다짜고짜 입에 손가락이 들어온다.
남자들이 뒤치기 당하느라 흔들리는 내 젖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딸딸이 치는 거야?
어련히 다 해줄 텐데.
“하아. 싼다…. 시현이 보지에 싼다…!”
“우븝. 읍. 음. 흐으응…!”
이번에는 꽤 좋았어.
착정으로 불알이 텅텅 빌 때까지 쥐어짜 준다.
바로 삽입섹스 하면 죄수들이 버티는 시간은 평균 3분이었다.
삽입하자마자 싸는 죄수도 적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아마도….
…8레벨 보지.
여자가 없는 환경에서 지내던 죄수들한테는 너무나 자극적인 보지다.
젖통을 움켜잡고 살갗을 사락사락 비벼대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으면….
“시현아. 싼닷…. 싼다…!”
죄수는 함부로 내 이름을 부르며 보지에 정액을 싸질렀다.
꼬옥 꼬옥…♥
보지로 쥐어짜면서 만족스러운 질내사정을 책임지는 나.
“다음은 내 자지 넣어 줄게…!”
“아직, 응…. 흐읏…!”
쮸걱쮸걱쮸걱!
생각보다 여유롭지는 않다.
죄수들 수가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 보지는 진한 정액을 받을 때 바로 보지 절정하기 때문에, 녹진녹진하게 젖어서 흠씬 느끼고 있었다.
“호옷…. 옥…. 홋…! 응!”
찌걱찌걱찌걱찌걱.
미처 착정하지 못한 죄수는 자지를 빼지 않고 또 싸지르기 위해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시간제한이 있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다.
엉덩이 내밀고 있으면, 죄수들은 참지 못했다.
바로 붙어서 내 등에 침까지 흘리며 보지를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그 집요한 열기.
집착과 같은 좆 찌르기에, 나는 점점 녹아내리고 있었다.
쮸걱쮸걱쮸걱.
“아…. 아…. 보지 져아…. 응…. 흐으읏…!”
“싼다. 또 싼닷…!”
“시현이 보지에 싸주세요♥”
약속처럼 싸달라고 조른다.
그러면 젖통을 움켜잡힌 채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로 흠씬 범해졌다.
쮸걱쮸걱쮸걱쮸걱!
“흐으응!”
깊이 찌르기는 거의 모든 남자의 공통된 리액션이다.
안 그래도 예쁜 여자가 안에 싸달라고 조르면 퍽 좋기는 하겠지.
자궁에 츄츄와 질내사정 받기를 여러 번.
“넣는다…!”
“응…!”
“크읏! 바로 쌀 것 같아.”
“싸주세요. 웅. 참지 말고.”
아까워서 싸지 못하는 죄수들을 상대로는 직접 허리를 흔든다.
찌걱…. 찌걱…. 찌걱….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쥐어짜기.
마이크로 비키니 폼은 강했다.
다들 내 목덜미에 코를 박고 스읍 스읍 거친 숨을 몰아쉬며 짐승처럼 뒤치기하다가, 금세 착정 당해서 뻗어버렸다.
다들 힘 조절에 실패한 모양새다.
난 아직 두 다리로 서 있는데.
“시현이 보지 그렇게 좋았어요?”
“아아…. 최고야….”
“다음에도 와줘. 시현아.”
나는 쓰러진 남자들의 자지를 맨발로 꾹꾹 밟았다.
“착하게 살아요.
나랑 섹스하겠다고 여기 들어오지 않아도,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하게 해줄 테니까.”
“진짜로…?”
“나, 그러면 손 씻을래.”
“이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어림도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자지를 발바닥으로 문지르며 괴롭힌다.
아, 시간제한이 있었지.
“더 해줘!”
“다음 기회에.”
나는 감옥을 빠져나왔다.
손버릇 나쁜 죄수들이 허리춤에 걸린 마스터키에 눈길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우습다.
“가지 마!”
“젖탱이 천사님. 제발!”
“저희에게도 보지를 베풀어 주십시오!”
“…아저씨들. 나잇값 좀 해요.”
무릎 꿇고 기도하는 아저씨들을 보며 혀를 찬다.
보지에 굴복한 한심한 남자들이다.
이쪽 방에는 약 스무 명? 이 정도는 좆밥이지.
나는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다가가,
콧노래까지 부르며 마스터키로 문을 열었다.
“이리 와!”
“씨발년. 잘 걸렸다!”
“우읍!?”
뜻밖에 거친 욕설과 손길이 난무한다.
나는 스스로 창살을 넘어가기도 전에 마스터키를 떨어뜨리고 죄수들한테 온몸을 사로잡혔다.
발이 바닥에 닿지 못하고 뜬다.
덩치 큰 죄수가 나를 들어 올려,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처박았다.
쮸걱쮸걱쮸걱!
“응오홋…! 갑쟈기…!”
“남자를 우습게 봐?! 보지면 다냐, 이 보지년아!”
“제송, 제송해여…!”
갱쟝해…!
참을 대로 참은 딱딱한 자지가 자궁까지 단숨에 들어왔어!
이쪽은 즐겁게 뒤치기 섹스하는 맞은편 죄수를 보고 울화가 쌓였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녹진녹진 보지, 내 체중까지 이용해서 자지로 찔러대고 있어.
찌봅찌봅찌봅찌봅!
좆두덩이 찹찹찹 보지를 쳐올리는 소리가 감방 내에 수치스러울 정도로 울려 퍼진다.
“어차피 보지에 좆 담가주면 꼼짝도 못 하면서!”
“으극! 윽! 오홋…! 아니야…. 저항할 수 있어!”
“어디 해봐!”
“응…. 응흐읏…!!”
엉덩이를 살살 좌우로 흔들며 벗어나려고 한다.
“보지 똑바로 대!”
분노한 죄수가 내 등을 창살에 밀어붙이고 그대로 힘차게 보지를 쳐올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