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hly another world TS thing RAW novel - Chapter 27
27회
검문소 돌파”하윽…!!”
내가 받았던 자지 중에는 제일 대물이다.
벌써 내려온 자궁이랑 쪼옥 쪼옥 키스하고 있어서, 온몸이 녹아내리는 듯했다.
“이름이 시현이라고 했나?”
“그런…데…?”
“전부 넣어도 되겠지?”
“…뭐?”
경비대장은 내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좆을 박아 넣었다.
“호…옷!!”
뇌까지 관통당하는 기분이었다.
출산 후 굳게 닫힌 자궁구가 쪼옥 쪼옥 키스해오는 귀두에 놀라서 점점 연해지고 있다.
안 돼.
자궁까지 허락할 순 없어…!
나는 바짝 긴장한 채로 바동거렸다.
남자는 내 등을 서류가 잔뜩 쌓인 책상에 얹어 놓고,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극! 옥! 옥! 오옥…!!”
“남자도 못 할 욕을 하면서, 섹스할 때는 그런 소리를 내다니 재미있군.”
“흐윽! 흐읏! 네 자지가… 너무 큰 탓이잖아…!”
앙대. 자궁 쪼옥 쪼옥 그만해.
보지로 단단히 조여서 막으려고 해봤지만, 당연하게도 소용없었다.
오히려 더욱더 딱딱해져서 내 보지를 팡팡 쑤셔댄다.
“흑! 흐읏! 응! 응!”
예전의 나와는 달라.
허덕이거나 하지 않아.
마음먹으면 보지 팡팡 당하는 정도, 얼마든지 참을 수 있어…!
찔걱찔걱찔걱찔걱♥
“아히이, 옷, 오홋…!!”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 덮쳐줄 걸 그랬군.”
“하나도…. 하나도 안 죠앗…!”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경비대장이 내 젖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히, 히읏…! 젖탱이 쥐어짜는 거 앙대…! 아앗, 앗, 보지 팡팡, 앙대…!”
“인정해라! 보지 좋다고 인정해!”
“아긱! 보지 죠앗…. 보지 죠앗. 거짓말해서 제송해요…!”
나는 속으로 눈물을 삼켰다.
“헤픈 보지로 제국의 검문소를 통과하려 하다니! 반성해라!”
앗, 앗. 딱딱한 자지로 보지 속 문질문질 해주는 거 좋아…♥
성난 자지로 힘차게 쑤셔주고 이써…!
“반성 안 해…! 나쁜 자지…!”
“이 년이!”
찔걱찔걱찔걱찔걱!
경비대장이 허리를 바짝 붙이고 짧은 간격으로 내 속을 찔러댔다.
아아응. 자지 깊어. 자지 깊어…!! 젖탱이 쥐어짜면서 팡팡하지 마.
나는 혀를 내밀고 허덕였다.
일부러 보여주었다.
내가 느끼는 거.
그러자, 보지 속에 들어와 있던 자지가 더욱더 딱딱해졌다.
내가 자지를 조종하는 것 같아서 굉장한 기분이었다.
“흐읏. 앙! 앙! 앙! 아저씨…. 거칠게 해쥬세요…!”
정신 차리면, 나는 고블린과 섹스할 때 배운 건 다 써먹고 있었다.
야한 몸놀림으로 엉덩이를 살살 문질러, 찔러주는 거 너무 좋다는 리액션.
경비대장은 눈을 부릅뜨고 내 몸을 껴안더니 젖가슴을 빨아들이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찔걱찔걱찔걱!
“으극! 윽! 오홋…!”
“시현이 보지. 반성했어?!”
“아긱! 네…! 아저씨 자지로, 반성…했어요…!”
“상으로 자지 박아줄게!”
상이라면서, 반성하라고 소리칠 때보다 격렬하게 박아대는 거 머냐고옷♥
“조금만, 천천히, 히이응…!”
“이렇게 섹스해도 달라붙는 보지라니!”
“아저씨 자지가 좀 커야지…. 흐윽! 앙, 앙, 내 보지는 괜찮다고, 막 쑤셔대지 마앗…!”
“싸주마. 전부 싸주마!! 보지 안에 싸주마!”
나는 흠칫하며 보지를 꼬옥 조였다.
“아저씨, 콘돔 했지?”
“으랏! 보지에 싸주마. 임신해버려라!”
“했지? 진짜…. 싸, 쌌는데 질내사정이면 죽여버린다!”
경비대장은 그대로 허리를 바짝 붙이고 정액을 싸질렀다.
평소 자궁구로 느끼던 세찬 좆물 세례가 없어서, 콘돔을 제대로 꼈다는 건 금세 알 수 있었다.
…김새네.
……아니, 실망하면 어쩌자는 거야?
게이도 아닌데. 점점 내 미래가 두렵다.
여자가 된다는 게 이런 걸 의미하는 건 아니잖아?
이래서야 창녀보다 더하다.
창녀는 돈이라도 받지, 나는….
내가 콘돔 끼라고 해놓고서, 질내사정이 없었던 게 괜히 심술 나서, 사정하는 경비대장의 옆구리를 발로 토닥토닥 두드렸다.
“콘돔 낀 것도 까먹고 무슨 임신이야.”
“후우우…….”
“끝났으면 빼.”
“오옷. 끝까지…. 조여오는군….”
경비대장의 성난 자지가 내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저런 게 내 안에 들어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뜨끈한 열기를 품고 있는 게 느껴졌다.
“제국병 아저씨. 콘돔은?”
“빼다가 벗겨졌네. 적당히 조여대야지….”
“……읏!”
경비대장은 내 보지에 걸린 콘돔을 살살 잡아당겼다.
콘돔은 정액이 가득 차서 작은 물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었다.
얼마나 기분 좋게 싸질렀는지 한눈에 보여서, 괜히 창피해졌다.
툭.
경비대장은 꽉 찬 콘돔을 내 배 위에다 던져 놓고, 콘돔 케이스에 손을 뻗었다.
“아…….”
또 하는구나.
나는… 다리를 벌린 채로 꼼짝도 못 했다.
“열 명 분하려면 멀었지. 안 그래?”
“…자기 정력을 너무 과신하는 거 아니야?”
경비대장은 콘돔을 끼우고, 서류 책상에 앉아 있던 나를 끌어당겼다.
허벅지에 팔이 갈고리처럼 걸려서, 보지에 삽입하기 딱 좋은 위치까지 질질 끌려간다.
나는 무저항으로 보지 구멍을 대주었다.
“보지 벌려.”
“…싫은데.”
“어서.”
만나는 놈들마다 왜 이래?
한 놈은 색시 삼으려 들지, 이놈은 보지 벌려달라고 하지.
그러는 이유를 알 것 같은 게 또 짜증이 났다.
나는 손가락을 V자로 만들어, 유사 질내사정 섹스를 경험해서 따끈따끈하게 달아오른 보지를 열었다.
그러자 경비대장은 귀두를 내 보지에 붙이고 위아래로 슬슬 비벼대며 애태웠다.
아니, 그냥 그 감촉을 즐기는 듯했다.
“빨리 넣어.”
“보지에 넣어달라고 해봐.”
“안 할 거면 간다.”
나는 다리를 오므렸다.
그랬더니, 갑자기 조바심이 났는지 보지 구멍에 탱탱한 귀두가 쑥 하고 들어왔다.
“읏…!”
“말해주면 이대로 힘차게 찔러주지.”
“그냥 하라니까. 야한 말 시키지 말고….”
경비대장은 넣을 듯 말 듯한 동작으로 얕은 곳을 문지르며, 내 젖가슴을 주물렀다.
막을 방법도 없어서 그대로 젖가슴을 희롱당하고 있으니, 점점 참을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제길, 내가 져준다.
“보지에 넣어주세요.”
“성의를 담아서. 다시.”
얼어 죽을 성의.
나는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를 활짝 열었다.
그러자 자지가 반쯤 들어와 숨이 턱하고 막혔다.
“으긋…!! 아직 하지도 않았어….”
“빨리!”
“시, 시현이의 보지에 넣어주세요…!”
찌걱!
“오호옥…!”
나는 다리를 열고, 뒤로 완전히 엎어졌다.
경비대장은 나를 완전히 억누르고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 조절, 하라고…. 시작부터…. 호옥, 옷, 옷…! 전력으로 보지섹스 하지 말란 말이야…! 이 개새끼야♥”
흐윽, 흐읏. 보지 토닥토닥. 갱장해…!
보지 토닥토닥 더 해줘…!!
나는 엉덩이를 좆두덩에 문질러 대면서, 젖가슴 쥐어짜일 수 있도록 팔을 들었다.
아랫배 큥큥해…!
“오옷!”
[【착정】해금되었습니다]
뭐, 뭐가 착정이야.
이러면 내가 원해서 쥐어짜고 있는 것 같잖아.
나는 그냥 딱딱한 자지로 보지 팡팡 받고 싶어서, 허리 살살 흔들었을 뿐인데….
흐읏…. 앙…. 한 번만 봐줘…. 한번마안….
다음 좆 찌르기는 잘 참을 테니까♥
찔걱찔걱찔걱찔걱!
“응호오……!!”
“으랏! 얼굴값 못하고 자지 좋아하는 음탕한 년!”
“옥, 옷, 옥, 호옷…!”
젖탱이 쥐어짜면서 보지 팡팡하는 거 앙대…!!
“하으읏. 아저씨. 천천히…. 보지 타락해애…. 보지 타락해요…!”
“타락은 무슨 타락! 인간의 자지로 정화해주마!”
“아긱! 앗, 앗, 앗…!!”
흐앙. 자지 존나 딱딱해.
보지 팡팡 당하는 거 못 버텨…!!
쥐어짜기는커녕 내가 자지한테 져…!
“으극, 읏, 읏, 앙…!!”
“싼다! 시현이의 야무진 보지에 싼닷!”
“흐으윽!”
온다.
질내사정 온다앗…!!
………?
아….
콘돔에 아쉬움을 느끼는 것도 잠시, 경비대장이 절정 중인 내 보지에 달라붙어서 속을 휘저었다.
“이곳은 제국의 눈이다.
너 같은 음란 보지 년을 통과시킬 성싶으냐?”
“으흐으윽…. 흐으읏…. 보지 쉐이킹 앙대…♥”
두 개째 콘돔이 내 배 위에 툭 하고 떨어졌다.
열렬하게 섹스한 증거.
고무 안에는 젤리처럼 진한 정액이 터질 듯 담겨 있었다.
꿀꺽.
…….
차마 안에 싸달라고 할 수는 없다.
임신… 하니까.
이미 새끼 고블린도 낳은 몸이지만, 모르는 사람의 아이를 배는 건 여전히 싫었다.
그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준다면 정신적으로 파탄 난 거다.
콘돔이 있어서 다행이야….
책상에 누워 숨을 고르고 있으니, 자지가 다시 삽입되었다.
나는 밤새 경비대장과 섹스했다.
내 몸 위에, 책상 위에 서류보다 많은 수의 콘돔이 쌓였다.
콘돔 밭에 뒤덮인 채로 범해지고 있으니 괜히 창피했다.
이만큼이나 했다는 증거로 남아 그것들이 계속 나를 비웃고 있는 듯했다.
…뭐가 남자니까 억지로 당하지 않고서는 대줄 일이 없다는 거야.
근본적인 부분이 틀렸잖아.
나는 더 이상 남자가 아니다.
예전에는 남자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여자. 그것도 서큐버스.
기분 좋은 보지 섹스를 피하고 살 방법 따위 처음부터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슬쩍 들고 보지 팡팡을 받았다.
찔걱찔걱찔걱찔걱!
“또 싼다!”
“흐앙….”
또….
콘돔 빵빵해지고 있어….
경비대장은 비틀거리면서도 다음 콘돔을 찾아 손을 뻗었다.
“아저씨, 괜찮아?”
“멈출 수 없어…. 자지가 계속 발기해.”
“기분 좋은 보지에 팡팡♥ 하고 싶다면서…?”
나는 슬쩍 보지를 옆으로 벌렸다.
“아아….”
“…촉촉한 시현이 보지… 여기에 있는데….”
“…큭!”
경비대장이 단숨에 허리를 내렸다.
“오혹!”
마침내 닫혀 있던 자궁이 열렸다.
음마의 자궁 섹스가 해금되었다.
자궁구를 열어젖힌 탱탱한 귀두를 꼬옥 물어서, 이중 구조로 자지를 자극한다.
“이건…!!”
경비대장은 흠칫흠칫 몸을 떨면서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굉장해….”
나는 땀에 젖은 채로 헐떡이며,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자지, 힘내라….
자지…♥”
“으랏!”
경비대장은 숨을 들이쉬고 내 보지를 팡팡 찧어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자궁까지 단숨에 열려, 귀두가 깊숙이 들어올 때마다 자궁으로 감싸준다.
“호옷! 아저씨 자지 갱장해…. 시현이 보지와 자궁, 동시에 강간 당해애…!”
“하는 짓마다 음탕한 년! 자지를 화나게 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응홋!”
찔걱찔걱찔걱찔걱.
자궁 강간 갱장해…!
음마 신체 개조 체고옷. 대물 자지로 자궁 팡팡 당하는 거 행복해….
나는 허리를 흔들면서, 보지 혼내려는 것처럼 찍어대는 좆두덩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앗, 앗, 아…!!”
“제길. 콘돔만 없었어도!”
“임신 질싸는 앙대요…! 흐읏! 앙! 앙!”
“알고 있어! 닥치고 보지 대!”
“호옥…!!”
거친 삽입 섹스가 계속된다.
이번 섹스는 지금까지와 다르다.
확실히 자지를 쥐어짜고 있다.
내 의지로 수컷의 정기를 흡수하고 있다.
아랫배에 있던 자궁 문신이 뚜렷해졌다.
보지에 정신 팔린 경비대장은 허리를 흔들며 계속 나를 범했다.
“가장 깊은 곳 찔러주마! 내 자지를 보지로 기억해라! 이 요망한 년!”
“옥, 옥, 홋! 기억할게요…. 자지 큰 경비대장 아저씨 기억할게요…!”
“으랏! 싼다. 요망한 년 보지에 싼다!”
“오곡♥”
뷰르르릇. 뷰르릇.
콘돔이 자궁 속에서 빵빵해지는 게 느껴졌다.
이거… 그대로 받았으면… 얼마나 쩔었을까….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세찬 궁내사정을 만끽한다.
안쪽에서 걸릴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콘돔은 자연스럽게 빠져나왔다.
정액을 마지막 한 줌까지 쥐어 짜낸 아저씨는, 그대로 내 몸 위에 쓰러졌다.
어느새 날이 밝았다.
“후우.”
경비대장을 옆으로 치우고 일어나, 옷매무새를 가다듬는다.
그때, 책상 위에 널브러진 실하게 살이 오른 콘돔들이 눈에 밟혔다.
흐음….
[【사람의 정액은 맛있다】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츄릅. 배부르네.
[숙녀「방탕한 황후」가 정액을 복스럽게 먹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신사「젖가슴 애호가」는 젖가슴에 정액을 뿌리길 원합니다]
[신사「요승」은 저 많은 정액을 눈 깜짝할 새에 먹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신사「카사노바」는 남자라면 여성의 식탐을 눈감아줄 수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맛있으니까 먹지.”
신사 숙녀라는 것들이 배부른 소리 하는 거 보면 고블린들이 만든 특제 경단 먹여주고 싶네.
내 입맛에는 웬만한 음식보다는 좆물이 낫다.
인간의 정액 맛은 굉장히 풍부하니까.
나는 손가락에 묻은 정액까지 쪽쪽 빨아먹고, 트리샤를 찾으러 나섰다.[작품후기]시현이의 H 스테이터스가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