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hly another world TS thing RAW novel - Chapter 41
41회
사회봉사 좋아조금 더 적극적으로 쥐어짤 걸 그랬나.
섹스한 시간에 비해 초라한 성적표다.
이유는 알고 있다.
기분 좋게 보지 팡팡 당하는 중에도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고개를 들어서 그렇다.
그런 자존심까지 버린다면 살려달라고 빌 때까지 쥐어짤 수 있을 텐데.
여전히 흡정한 양이 착정한 양보다는 훨씬 많다.
그렇게 섹스하고 정령 한 개만 가지고 돌아가는 건 수지 타산이 안 맞아.
나는 병사들을 유혹하기로 정했다.
좀 전에 발리안의 방에서 씻고 나왔기 때문에 청결은 문제없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무책임 헌팅 섹스까지 했던 나지만, 직접 남자를 꾀어내려니 몹시 긴장되었다.
트리샤가 있으면 나 대신 데려와달라고 부탁하면 되는데….
병사들이 반라 상태로 자재를 옮기고 있다.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더니, 차츰 이쪽을 알아차리는 병사들이 많아졌다.
“저기 봐.”
“우리 보고 있는데?”
술렁거림이 커진다.
‘아. 이게 무슨 개짓거리지?’
나는 도망치고 싶어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덩치가 큰 제국 병사 두 명이 나한테 다가왔다.
“뭐 찾는 거라도 있어요?”
“…….”
제국병들은 입을 다문 나를 의아하게 바라봤다.
“대장 불러줄까요?”
“나….”
나는 어렵게 입을 뗐다.
“…나랑 야한 거 할래?”
둘은 잠시 굳어있다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하!”
“뭐예요. 뜬금없이.”
나는 웃음거리가 됐다는 걸 깨닫고 볼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야하지 않게 끼 부리는 방법 같은 건 모른다고!
“웃지 마. 야한 거 할래? 안 할래?”
“욕구불만이에요?”
“우리 일과 끝나면 밥이나 먹으러 가요.”
“…데이트 신청하지 마.”
내가 원하는 건 너희랑 알콩달콩 연애하는 게 아니야.
추잡한 섹스.
만나자마자 딱딱한 자지로 보지에 팡팡하는 것뿐이라고.
나는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재킷 지퍼를 내렸다.
보들보들한 젖탱이가 확 튀어나온다.
그 탄력에 나도 놀랐다.
너무 나댔나 싶어 황급히 지퍼를 올리지만, 젖탱이에 걸려서 끝까지 안 올라간다.
“읏. 아씨…. 왜 안 올라가.”
갑자기 제국병들이 조용해졌다.
“왜 그래?”
“따라와.”
“너희 일과시간 아니야? 앗…!”
나는 팔을 잡힌 채 골목으로 끌려갔다.
병사들은 마음대로 재킷 지퍼를 내리고, 내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한 놈은 빨고 한 놈은 주무른다.
“읏. 읏. 하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요. 안 그래도 참고 있는 사람을 자극한 건 당신이니까.”
“응….”
나는 양팔을 들어서 젖가슴의 높이를 올리고, 두 사람에게 기꺼이 희롱당했다.
조물조물 쭈읍쭈읍 당하면서 분홍빛 유두가 발딱 섰다.
“사회봉사 중이야.
내가 제국 편이라는 걸 의심하는 사람이 있어서….”
“아. 그래서 우리한테 야한 거 시켜주는 거예요?”
“응…. 흐읏…. 시현이 젖탱이… 사회봉사 중….”
“진작 그렇게 말했으면 되는걸.”
오오홋…♥
젖탱이 엉망진창으로 당해.
병사들 손에 사로잡힌 채 모유를 질질 흘린다.
“오.”
그들은 왜 모유가 나오는지 딱히 의문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둘이서 내 젖가슴에 달라붙어 쭈읍 쭈읍 빨아댔다.
비르의 밥 다 뺏기네….
내심 무슨 맛일지 나도 궁금했다.
다 큰 남자 둘이서 맛있다는 듯이 내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쯉쯉대는 걸 보면.
“하아…. 하아아…. 으응…!”
나는 팔을 내리지 않고 버텼다.
뒤통수에 손 얹고, 겨드랑이를 까고 있으면….
더 좋아할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예쁘고 큰 젖가슴이 부각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오픈한 자세로 받아들이는 거라서… 병사들은 부담 없이 내 젖탱이를 물고 빨았다.
쭈읍 쭈읍.
조물조물.
“흐읏…. 흐으응…. 응!!”
우측에 달라붙은 머리 빡빡 민 병사가 옆가슴을 혀로 할짝거리더니, 갑자기 내 겨드랑이에 입맞춤했다.
간질간질해….
“비누 향기 나…. 털은 평소에 밀고 다녀요?”
“몰라. 원래 안 나.”
“쯉. 쯉.”
“응…. 하아…. 나, 사회봉사 잘하고 있지. 얘들아?”
“최고예요.”
“이런 젖탱이 물고 빨 수 있다니 벌써 죽어서 천국 온 것 같아요.”
“과장하기는…. 흐읏….”
나는 등을 곧게 펴고, 병사들에게 젖가슴을 들이밀었다.
아…. 양쪽으로 주물러지는 거 좋아….
이대로 섹스까지 해버려?
눈 딱 감고 보지에 넣어달라고 부탁하면.
얘들이 그걸 거절할 수 있을까?
나는 젖탱이 빨리면서 생각해봤다.
“츄루룹. 츄웁.”
“쯉. 쯉.”
흐응…. 또 젖가슴 절정해….
내 보지는 이미 녹진녹진하게 젖어서 준비가 끝난 상태였지만,
차마 섹스해달라고 보채지는 못하고 뒤로 물러났다.
“이제 그만.”
“잔뜩 애태우고 그런 게 어딨어요.”
“안 돼….”
병사들이 달라붙어서 자지를 문질러 온다.
“다음에 또 올게.”
“가기 전에 다 벗은 모습 보여줘요.”
“여기서?”
나는 주변을 둘러봤다.
막사 건물로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은폐된 장소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지금은 대낮이다.
뭘 하든 햇빛 아래에서 하는 셈이다.
“우리 작업하러 돌아가야 해요. 마지막 부탁이라고 생각하고….”
“아래도 벗어주세요.”
“그럴까. 그럼….”
군인들의 부탁에 약한 나였다.
나는 재킷을 다시 내려놓고 핫팬츠와 팬티를 내렸다.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면서, 엄청난 시선을 받았다.
힉. 뭐야.
허리 부근이 오싹오싹해….
이게 노출?
[【거리에서 알몸 노출】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앗.
…아니, 나는….
알몸으로 돌아다닐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니고….
제길. 업적한테 변명해 봐야 뭐해.
“됐지?”
병사들은 자지를 꺼냈다.
“잠깐. 뭐 하는 거야?”
“야한 포즈 취해주세요.”
“시현 씨 딸감으로 쓰는 건데요.”
“….”
이 새끼들. 뻔뻔하게….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지 훑어내고 있어.
나는 슬쩍 뒤돌아서 엉덩잇살을 옆으로 벌렸다.
“…자. 여기에 넣는다고 상상하면서 흔들어.”
“보지에 넣어달라고 해요.”
“음. 시현이 보지에 넣어주세요.”
“좀 더 그럴듯하게.”
까다롭네.
허리 살짝 숙이고 엉덩이를 흔든다.
“사회봉사 중인 시현이 보지에 자지 꽂아 주세요♥”
병사들이 나한테 달려들었다.
“아…!”
바로 도망치려고 했지만, 앞뒤로 둘러싸이는 건 순식간이었다.
나는 붙잡혀서 몸을 들린 채 그대로 보지에 힘차게 삽입 당했다.
“으극!”
다리 벌린 채로 바동거린다.
남자 두 명이 앞뒤로 내 허벅지를 받치고 바짝 붙었다.
샌드위치 됐어…!
“소원대로 해줄게.”
“그건 꼴리라고 해준 말이야…!”
“시현이한테 꼴린 자지 처박아주마!”
“이씨…! 앙대. 딱딱한 거 억지로 넣으면…. 오홋…!”
보지와 똥구멍에 양쪽으로 삽입 당한다.
나는 병사들에게 물건처럼 들린 채로 바동거렸다.
“호오옷…!”
“시현이. 지금 뭐 하고 있어? 똑바로 말해.”
“흐앙. 딱딱한 거…. 딱딱한 걸로 꾸욱 하지 마아….”
“말해.”
“저 보고 꼴린 병사님들에게… 보지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똥구멍 써도 되지? 기다리기 싫은데.”
“네….”
“손 쓰지 마. 뒷통수 짚어.”
양손을 뒤통수에 짚고 출렁거리는 젖탱이를 과시한다.
나는 두 남자 사이에 물리적으로 단단히 끼어서 납작 눌린 개구리 같은 꼴이었다.
병사는 자기 몸으로 내 젖가슴을 압박하며, 동기와 함께 내 보지와 똥구멍을 번갈아 쑤시기 시작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호옷…. 옥…. 옥….”
이런 거 처음이야….
“오혹. 시현이… 사회봉사 하겠습니다♥”
[【서큐버스의 사회봉사】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매혹적인 샌드위치】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도망치다 잡히면 보지섹스 뿐♥】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몸으로 유혹하면 한 방!】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어쨌든 유혹 성공한 거야!
양쪽으로 끼인 채 섹스하게 될 줄은 몰라서 저항해버렸지만,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자지 쥐어짜는 데 집중….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홋!!”
앙대. 똥구멍 보지 동시에 공략당하는 거 개 쩔어♥
딱딱한 자지 체고옷…!!
나는 남자들 사이에 낀 채 허리를 앞뒤로 살살 문지르며 보지 댄스를 췄다.
“오옷!”
“시현이 존나 야하네. 그렇게 기뻐?”
찌봅찌봅찌봅찌봅.
“오홋…! 옥! 옥! 시현이 보지 팡팡햇. 사회봉사 보지에 정액 싸주세요!”
“자지 두 개나 동시에 물고 욕심이 많아!”
“으랏!”
으극!
궁둥이에 좆두덩 토닥토닥 갱장해…!!
“아! 시현이 똥구멍 미쳤는데? 자지를 붙들고 안 놓아줘.”
“보지는 어떻고. 달라붙어서 미칠 것 같아.”
자지에 꿰인 채로 칭찬받는다.
아랫배가 큥큥 하면서 자궁 문신이 뚜렷해졌다.
쥐어짤 수 있어!
나는 눈을 치뜨고 허리를 살살 비틀며 두 사람과 살을 섞었다.
“나 보고 꼴린 만큼 싸주세요…. 그리고 제국을 위해 힘내서 싸워주세요.”
“제길! 여신님이냐?”
“입대하길 잘했다!”
병사들은 날 것 그대로의 성욕을 내 보지와 똥구멍에 거칠게 부딪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오호옷. 좆 찌르기 갱장해.
두 사람 다 나를 납작하게 누르면서 찔러대♥
도망치기는커녕 바닥에 내려오지도 못한 채로 쉼 없이 삽입 당한다.
자존심 버리자.
비르한테 맛있는 정령 먹여주자…!
“으극! 옷. 옥! 보지 죠아요. 시현이 보지 죠앗!”
나는 일부러 혀를 내밀고 입안을 보여주면서 섹스 어필했다.
“으랏! 대낮에 보지섹스로 절정해라!”
찌걱찌걱찌걱찌걱.
“흐앙. 앗. 앗. 앙…!!”
앙대. 딱딱한 자지 존나 좋앗.
두 개씩이나 박혀서 못 움직이겠어.
양쪽으로 납작하게 눌리면서 힘찬 좆 찌르기에 노출된다.
찌봅찌봅찌봅.
“~~~~~! 흐으응.”
나는 손을 꼬옥 쥐고 폭풍우에 휘말린 돛단배처럼 병사들이 가하는 힘에 눌렸다가 풀어지기를 반복하며 보지 절정했다.
병사들의 좆 찌르기로 받아낸 열기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소용돌이쳤다.
너무 자극했나 봐.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호옷! 옥! 옥! 응홋…!!”
못 버텨.
보지 타락해. 보지 타락해버려!
이런 치열한 섹스 감당 못 해.
“흡! 흡! 허리 비틀지 말고 똑바로 대!”
“아긱! 흐윽…. 용서해…. 시현이 보지 용서해 쥬세요!”
“으랏!”
쓰러지지도 못해. 자지에 꿰인 채로 쉼 없이 보지 팡팡 받아.
나는 한 번도 지어본 적 없는 표정으로 녹아내리고 있었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옷. 옥. 옥! 으극! 호옷.”
“싼다. 시현이 안에 싼다!”
“앙대. 지금 질싸하면 시현이 보지 타락해. 암컷 타락해♥”
“그럼 타락해! 으랏! 보지 타락해라!”
“~~~! 호…. 옷…!!”
예고 없이 장내사정이 먼저 찾아왔다.
뷰르릇. 뷰르르릇!
“오오옷. 빨려 나간다!”
“흐윽!?”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버텼더니, 잠깐 무방비해진 보지에 힘찬 좆 찌르기가 들어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뷰르르릇. 븃. 븃!!
“오곡♥”
암컷 타락해.
샌드위치 섹스 죠앗….
온몸의 무게를 두 사람에게 맡기고 허리를 앞뒤로 살살 문지르며, 착정한다.
뷰르릇. 뷰릇. 븃. 븃!
불알에 있는 정액을 모조리 빨아들여서 그런지,
병사들은 숨 쉬는 것도 잊고 고개를 쳐든 채 움찔거렸다.
[【서큐버스 보지로 자지 쥐어짜기♥】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보지 레벨이 올랐습니다]
[자궁 레벨이 올랐습니다]
좌우로 젖탱이 살살 흔들고 있었더니, 뒤에서 젖을 사로잡혔다.
“이거…. 죠앗….
그대로 휘저어 줘. 휘저어 줘♥”
병사들이 밀착해서 좆두덩을 비빈다.
“오호옷!”
“누가 봉사하는 건지 모르겠네.”
사로잡힌 채 보지 쉐이킹 당하는 거 개 좋아.
양쪽으로 허리를 잡힌 채 일방적인 좆 찌르기에 노출된다.
찌봅찌봅찌봅찌봅!
“학. 앙. 앗. 앙…!!”
나는 젖탱이를 좌우로 살살 튕기며 애교를 부렸다.
앗. 자지 딱딱해졌다.
“꼴렸어?”
“이 년이!”
찔걱찔걱찔걱찔걱!
앗, 거친 좆 찌르기 갱장해. 보지 사정없이 팡팡하는 거 체고!
“하는 짓마다 자지 화나게 만드네.”
“너 때문에 꼴려서 작업도 못 하겠으니까 앞으로 매일 보지 대주러 와. 알았어?!”
“으극… 오홋…! 그건…. 병사들이 몇 명인데….”
“알았냐고!”
찌걱찌걱찌걱찌걱!
나는 양쪽으로 납작 눌린 채 힘차게 보지 팡팡 받았다.
“오곡♥ 옷. 홋. 네…! 봉사하러 갈게요. 보지로 봉사하러 갈게요!”
“대낮에 다 벗고 보지섹스 간청해. 그게 신호야. 알았어!?”
“으극! 읏. 윽. 옷!”
“약속해! 으랏! 보지로 약속해라!”
“오홋…!! 넷…. 추잡하게 보지섹스 간청하겠습니다!”
나, 무슨 약속 하는 거야.
알몸으로 보지섹스 간청하다니, 그런 거 못 하는데.
“싼다! 시현이 보지에 싼닷!”
“~~~~! 응오홋…!”
또 질싸 당해.
엉덩이랑 보지 동시에 팡팡 당하는 거 죠앗♥
뷰르릇. 븃. 븃!
뷰르르릇!
“아아흣…. 흐으응….”
“오옷. 쥐어짜인다.”
“엉덩이에 싼다…. 아…. 계속 쥐어짜!”
[정령을 2개 완성했습니다]
나는 혀로 입술을 날름 핥았다.
앞에 있던 남자의 다리가 후들거리는 걸 보고, 팔로 허리를 감싸 안는다.
“왜? 더 못하겠어?”
“시현이 보지라면 열 번도 가능하지!”
“약속 지켜.”
두 사람과 맞닿은 상태로 엉덩이를 살살 문지르면서 격렬한 좆 찌르기를 받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앗. 앗. 오홋…!”
그렇게 샌드위치 상태로 쉼 없이 범해졌다.[작품후기]오늘 시현이의 지명도는 2,451!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