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vis Sword God (Coast Guard) RAW novel - Chapter 106
110화
120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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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 그냥 말하지 않을 줄은 알 있었다.
패와 근육이 분리되고 할 기분이 들겠지"
청살귀존이 그에게 비도를 꽂으려 그러자 독고현이 곧장 자세를 낮추 고 빠르게 몸을 돌려 아래에서 위로 검을 올려 찔렀다.
좌아아악! 검기가 위로 곧게 뻔어 나가며 청 살귀존을 노렸다.
그런데 검기에 찔린 청살귀존의 형 상이 스르 사라졌다.
찾기 위해 독고현이 신 브 잔상을 남기고 기척도 없이 사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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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청살귀존이 독고현의 사각 지대에서 불쑥 나타났다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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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과카카과ㅡ 거대한 빛의 그물이 펼쳐지며 갑자 기 나타난 청살귀존의 몸을 휘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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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현의 검강이 하늘을 뒤덮을 만 큼 무수히 펼쳐지며 청살귀존의 몸 에 쏟아졌다.
쩌저저저정! 마른하늘을 깨 버릴 듯 거대한 파 열음이 검격에서 퍼져 나갔다 과카! 검강의 폭풍에 휠쓸린 청살귀존이 뒤로 됨겨 나갔다.
날아간 정살귀존과 부및힌 나무들 십수 개가 부러져 쓰러질 만큼 거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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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 일 존자의 정체를 알 수 있었 고현이 청살귀존의 목에 검을 들 도 독고현을 향해 입을 크게 벌리고 웃었다 “푸하하하하! 네까짓 게 감히 그분 의 존귀한 이름을 알겠다고? 네놈 따위는 그분의 그림자조차 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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