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ing as a Brainwashing Villain in a Hero World RAW novel - Chapter (133)
히어로 세계 속 세뇌 빌런으로 살아남기 133화(13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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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주인님께서 내리신 명령을 충실히 잘 수행한 두 암컷 노예에게 내려지는 포상.
그 포상의 에피타이저로서 정액을 입과 얼굴로 맛보았으니,
메인 디쉬인 질과 자궁으로 넘어갈 차례.
– 찔끄읏…♥
“하아…♥ 아앗…♥”
“응하앗…♥”
정의를 수호하는 히어로 마법소녀의 본분을 완전히 잊은 채,
음욕과 쾌락을 탐하는 암캐로 타락해가는 두 암컷의 보지를 손가락을 찔꺽인다.
“주인님의 손가락…♥ 크고 두꺼워서엇…♥
우리 같은 암컷들의 손가락과는 비교가 안 돼…♥”
두 소녀의 가느다란 손가락보다 몇 배는 두껍고 거친 수컷의 손가락.
당연히 보짓살을 찔꺽일 때 느껴지는 자극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다.
“엄청 젖어 있네… 누가 보면 애액이 아니라 오줌인 줄 알겠어.”
허벅지와 종아리에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엄청난 양의 보짓물.
“”에헤헤…♥””
세라피나와 아쿠아마린은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히면서도,
변태 암컷으로서는 칭찬이라는 걸 알았기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저번엔 아쿠아마린부터 했었으니… 오늘은 세라피나부터.”
저번 봉사에서는 아쿠아마린의 보지를 먼저 맛보았으니,
이번엔 세라피나에게 먼저 자지에 범해질 우선 순위가 주어졌다.
“이 자세로…♥ 부탁 드릴게요…♥”
그러자 세라피나는 고양이처럼 무릎을 꿇고 엎드린 채 엉덩이를 내밀고,
팔을 뒤로 젖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짓살을 벌려 보였다.
“우와…♥ 세라피나의 보지… 엄청 끈적끈적해서 야해…♥”
아쿠아마린은 야릇한 자세를 하고 있는 세라피나를 옆에서 구경하며,
애액이 잔뜩 흐르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감탄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 찔끄읏…♥
달콤한 꿀로 범벅이 되어 있는 마법소녀의 음란 보지.
“흐아앗…♥ 주… 주인님…?!♥”
시윤은 세라피나의 끈적한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지 않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어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빨아 마시기 시작했다.
“햐으읏…♥ 부끄러워요옷…♥”
시윤의 혀가 세라피나의 보짓살을 살살 간질이며 애액을 핥고,
살짝 솟아 있는 클리토리스까지 부드럽게 핥아 마사지한다.
“하아…♥ 하아…♥”
사실 시윤은 평소처럼 자지를 살살 문지르다 삽입할 생각이었지만,
유난히 탐스럽고 끈적해 보이는 비주얼에 ‘입으로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꽤 달콤하고 좋은 냄새가 나네.’
막상 생각해보면 암컷들이 늘 자신의 자지를 빨고 핥아주었지,
자신이 암컷의 보지를 핥거나 빨아본 적은 없었다.
“제 보짓물…♥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세라피나의 꿀… 아주 달콤하고 맛있었어.”
“다행이에요…♥ 휴우…♥”
세라피나는 혹시나 자신의 보지와 애액에서 불쾌함을 느끼지는 않았을까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입꼬리를 올린 채 달콤해서 좋았다는 시윤의 말을 듣자,
세라피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이제… 진짜 포상을 주러 가야겠지.”
시윤이 충분히 맛보고 난 뒤에도 타액과 함께 끈적하게 흘러 내리는 보짓물.
시윤의 커닐링구스가 오히려 자극이 된 모양이었다.
– 찔끄읏…♥
좀 더 끈적해진 보지를 귀두로 살짝 짓누른다.
“아핫…♥ 세라피나의 엉덩이…♥ 엄청 움찔거려서 귀여워…♥”
세라피나가 살짝 놀라 엉덩이를 움찔거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
아쿠아마린은 귀여움 반 부러움 반의 감정으로 세라피나와 시윤의 교미를 지켜보고 있다.
– 찔꺼억…♥ 찔꺼억…♥ 찔꺼억…♥
꾸준한 스트레칭와 반신욕으로 쫀득하면서도 꽉 조이는 명품 보지가 된 세라피나.
시윤은 우선 차분히 허리를 넣었다 빼며 명품 보지의 질육을 맛보기 시작했다.
“하읏…♥ 응앗…♥ 죠아앗…♥ 흐아읏…♥”
귀두의 뭉툭하고 단단한 끝부분이 질육의 주름을 부드럽게 긁어내고,
질육의 주름은 귀두와 기둥에 착 달라붙었다 잡아당기듯 밀려난다.
– 찔꺼억…♥ 꾸우욱…♥
“흐으읏…?!♥ 하아앗…♥ 아앙…♥ 자구웅…♥ 꾹꾹하고 있어엇…?!♥”
여러 차례의 가벼운 피스톤 운동 후에 이어지는 자궁 꾹꾹 마사지.
시윤의 암컷이라면 누구나 한 번 정도는 맛보았을 기술이자,
한 번 맛보면 다시는 잊을 수 없는 쾌감을 선물하는 기술이다.
– 꾸우욱…♥ 꾸우욱…♥
“헤으읏…♥ 자궁…♥ 달라붙어서엇…♥ 내려 앉아앗…♥♥”
극태 페니스의 귀두는 계속해서 자궁구를 가볍게 꾹꾹 두드리고,
자궁구는 그에 반응하며 귀두와 맞닿을 때마다 진한 키스를 나누는 것처럼 달라붙는다.
‘세라피나… 이런 기분이었구나…♥
주인님과 교미하고 있는 내 모습을 지켜볼 때의 감정…♥’
며칠 전 세라피나가 아쿠아마린과 시윤의 풀 넬슨 섹스를 보며 느꼈을 감정.
지금은 아쿠아마린이 세라피나와 시윤의 후배위 교미를 보며 똑같이 느끼고 있다.
‘주인님께 엉덩이 팡팡 당하고 있는 내 모습…♥
아쿠아마린에게 이런 모습 보여지는 거…♥ 기분 좋을지도…♥’
아쿠아마린이 자신의 이런 천박하고 음란한 모습을 보고 있다는 사실.
그 사실은 세라피나에게 부끄럽다는 감정 대신 더욱 큰 흥분감을 가져다주었다.
“후우….”
–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찔꺽♥
– 팡♥ 팡♥ 팡♥ 팡♥ 팡♥ 팡♥
자궁구를 집중 공략하던 움직임은 어느새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바뀌어,
허리와 엉덩이가 맞닿는 강렬한 파열음과 찐득한 체액 소리가 함께 들리기 시작한다.
“헤읏♥ 응하앗♥ 하으읏♥ 헤으읏♥♥”
빠르고 강렬한 피스톤 운동으로 세라피나의 배가 부풀었다 줄어들기를 반복하고,
허리와 엉덩이가 부딪히는 그 타이밍에 맞추어 세라피나의 신음이 터져 나온다.
– 푸슈우우우우웃ㅡ!!!♥♥♥
“헤으으읏♥♥♥ 엉덩이 팡팡 당하면서엇♥♥ 가아앗♥♥♥”
천박한 표정으로 범해지는 모습을 소중한 친구에게 보인 것도 모자라,
그 사실에 흥분하여 조수 분사 절정까지 해버리는 세라피나.
‘이런 모습 보여지는 거…♥정말 천박한 변태 같은데…♥
자꾸 기분 좋아져서…♥ 또 가버릴 것 같아아앗…♥♥♥’
침대 시트 위로 주르륵 쏟아지는 온갖 체액과 세라피나의 골든 샤워.
하지만 시윤과 세라피나는 시트가 더러워지는 걸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교미를 이어갔다.
–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찔꺽♥
– 팡♥ 팡♥ 팡♥ 팡♥ 팡♥ 팡♥
– 푸슈우우우우우웃ㅡ!!!!♥♥♥
침실 안을 가득 메우는 말로 설명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의 천박한 소리.
“하읏♥ 하읏♥ 응하앗♥ 헤으으읏♥♥ 하읏♥♥”
세라피나는 얼굴에 힘을 푼 채 혀를 쭉 내밀며 교미에 완전히 빠져든 모습이다.
– 꾸우욱…♥♥♥
어느새 자지 전체 길이의 80% 가까이를 받아들이고 있는 세라피나의 보지.
자지는 배꼽 위까지 볼록하게 올라와 자궁 안쪽까지 침범하기 시작한다.
–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응호옷…?!♥♥♥ 오오옷…♥♥♥ 아아앗…♥”
귀두가 자궁구를 꿰뚫고 자궁 안으로 들어가 자궁 내벽까지 두들기자,
눈이 뒤집힐 정도의 아찔한 쾌락이 세라피나의 뇌를 자극한다.
‘임신해버려…♥ 이대로라면…♥ 임신할지도 몰라…♥
하지만…♥ 사랑하는 주인님의 아기라면…♥ 임신해도 좋아…♥♥♥’
사정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암컷의 본능으로 느끼고 있는 세라피나.
이대로 자궁에 정액이 가득 채워진다면 언젠가는 임신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미래에 시윤의 아기를 가지고 있을 자신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한다.
슬레이브의 임신 방법은 관계를 가져 정액을 체내에 받아들인 후,
정자가 난자에 수정하여 착상하는 보통의 사람과는 다르다.
시윤의 정액은 보통 슬레이브의 몸 안에 주입되거나 피부에 닿을 경우,
각인의 힘에 의해 체내로 천천히 흡수된다.
따라서 슬레이브는 아무리 섹스를 하더라도 임신하지 않지만,
시윤이 ‘임신시킬 목적’을 생각하며 정액을 주입한다면 임신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지금의 시윤은 임신시킬 목적이 아닌,
포상을 겸한 각인의 3단계 진화를 목적으로 세라피나를 범하는 것.
‘물론…♥ 지금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세라피나가 임신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그녀 자신도 딱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지는 않다.
중요한 건 그만큼 세라피나가 행복함과 사랑에 푹 빠져 있다는 것이다.
– 팡♥ 팡♥ 팡♥ 팡♥ 팡♥ 팡♥ 팡♥ 팡♥
“자구웅♥♥ 꽉 눌려엇♥♥ 자지님♥♥ 더 커지고 있어엇?!♥♥♥”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으면서도,
정액이 서서히 차오르자 더욱 팽창하기 시작하는 극태 페니스.
– 쮸거어어어어어어억… 꾸우욱…♥
단단하게 팽창해 있는 귀두가 자궁의 가장 깊은 곳을 밀쳐 올리듯이 꾸욱 누르고…
– 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룻ㅡ!!!!♥♥♥♥ 뷰뷰뷰뷰뷰븃ㅡ!!!♥♥♥♥♥
“나와앗♥♥♥ 하으으으으읏♥♥♥♥♥♥♥”
정의의 마법소녀를 완전한 악에 물들일 타락의 씨앗이 그 안을 침범하기 시작한다.
– 뷰루루루루루룻ㅡ!!!♥♥♥ 뷰뷰븃ㅡ!!!♥♥ 뷰우우웃ㅡ!!!♥♥♥
– 울컥…♥ 울컥…♥ 울컥…♥ 꿀럭…♥ 꿀럭…♥
“오오오옷…♥♥♥ 응하으으읏…♥♥♥ 헤으으읏♥♥♥”
뜨겁고 농후한 정액이 세라피나의 자궁과 질을 순식간에 채워버리고,
세라피나의 복부가 풍선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
“세라피나…♥ 주인님의 정액으로 이렇게…♥”
아쿠아마린은 암컷 정액 탱크가 되어가고 있는 세라피나의 모습을 직관하며,
자신도 곧 저렇게 될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손가락을 핥는다.
– 뷰뷰뷰뷰븃ㅡ!!!♥♥♥ 뷰루루루루룻ㅡ!!!♥♥
“하아앗…♥ 오오옷…♥ 후아앗…♥”
마치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가 된 것처럼 배가 부풀어 오른 세라피나.
– 꾸르르르르륵…♥ 쮸루룻…♥
더 이상 정액을 채워넣을 곳이 없자 자지가 끈적한 소리를 내며 바깥으로 빠져 나와,
이번엔 세라피나의 몸 위에 정액을 마구 흩뿌린다.
“졍액…♥♥ 하아앗…♥♥ 감샤함미다…♥”
정액에 완전히 범벅이 되어버린 세라피나.
멈추지 않는 오르가즘 절정 쾌락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거의 실신 상태에 가까워졌다.
[ 상태 : 각인 2단계 (잠식도 98… 99… 100%) ]그리고 서서히 100%에 가까워지는 세라피나의 각인 잠식도.
‘곧… 정신을 차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