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ing as a Brainwashing Villain in a Hero World RAW novel - Chapter (138)
히어로 세계 속 세뇌 빌런으로 살아남기 138화(13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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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루루루루루루루루룻ㅡ!!!!♥♥♥♥♥♥♥♥♥
“하아아아아아앗♥♥♥♥♥”
순수한 빛을 타락하게 만들겠다는 음란한 의지가 가득 담긴 끈적한 백탁액.
갈등하고 있던 세라피나의 마음을 단번에 떨어트릴 어둠의 힘이 그녀를 덮치기 시작한다.
“오오옷…♥ 응하아아아앗…♥♥♥”
슈크림처럼 농후하고 마그마처럼 뜨거운 정액 주입에 정신을 거의 놓은 듯,
쾌감에 완전히 절여진 얼굴로 황홀해하고 있다.
– 뷰뷰뷰뷰븃ㅡ!!!♥♥♥ 뷰루루루룻ㅡ!!!!♥♥♥
– 울컥…♥ 울컥…♥ 울컥…♥
지금까지 세라피나가 받아냈던 수준을 아득하게 상회하는 듯한 어마어마한 양.
적어도 쌍둥이는 임신한 듯 엄청나게 배가 부풀어 오르고,
더 채울 곳이 없자 정액은 세라피나의 몸 위에 다시 한 번 흩뿌려지기 시작한다.
마치 속을 전부 채운 크림빵 위에 또 한 번 크림을 코팅하는 것처럼.
“세라피나의 배…♥ 저렇게나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서…♥
마치 주인님의 아이를 밴 것 같아요…♥♥”
옆에서 세라피나의 진심 타락 교배 프레스를 지켜보고 있던 아쿠아마린.
꾸덕꾸덕하고 농후한 정액에 푹 절여진 세라피나가 너무나도 부러운 듯,
발정 난 암캐처럼 침을 뚝뚝 떨어트리며 뜨거운 숨을 내뱉는다.
그렇게 몇 분 동안이나 이어졌던 정액 분사가 끝나고,
서서히 세라피나의 각인에 의해 정액이 흡수되기 시작했다.
[ 각인 2단계의 잠식도가 완벽히 충족되었습니다. ] [ 각인이 최종 단계로 진화합니다. ]시윤은 한 번에 두 명을 상대하며 고강도의 체위로 포상을 주면서도,
세라피나가 언제 틈을 찾아 반격할지 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었다.
“하마터면 고전했을 수도 있겠어.”
두 마법소녀를 상대했던 루이린과 채령의 말에 따르면,
보통의 A급 히어로를 상회할 정도의 힘과 체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루이린과 채령 또한 상당한 강자임에 틀림이 없고,
시윤의 힘으로 이능력이 크게 강화된 상태였기에 겨우 상대할 수 있었다고 한다.
“후우… 이제 안심해도 되겠네.”
하지만 커럽션 시스템의 메시지가 띄워지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드니,
이마에 살짝 맺혀 있었던 땀을 닦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정액이… 줄어들고 있어요…!”
세라피나의 피부 표면에 흩뿌려졌던 정액은 이미 거의 흡수하여 바싹 마른 상태.
질과 자궁 안에 가득 채워졌던 정액도 빠르게 흡수하여 가라앉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으응…♥ 하으응…♥”
타락하는 감각을 즐기는 듯 교태 섞인 숨소리를 내뱉는 세라피나.
그 야릇한 숨소리와 함께 그녀의 신체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 꾸우욱…♥ 꾸우욱…♥
손으로 겨우 움켜쥘 수 있을 정도로 빈약했던 가슴과 엉덩이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하고,
조금만 몸을 돌려도 뼈가 보일 정도로 말랐던 몸에 살이 더욱 붙는다.
시윤의 눈에는 그저 슬렌더하고 귀여운 몸매였지만,
세라피나에게 있어서는 남몰래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던 체형이었다.
하지만 변화의 폭이 상당한 걸 보면,
이젠 더 이상 고민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만하게 변화했다.
그에 더해 심각할 정도로 곱슬거리던 머리카락도 약간 차분해지고,
피곤한 마법소녀 활동 탓에 살짝 거칠어졌던 피부도 새하얗고 탄력 있는 피부로 탈바꿈한다.
“응하앗…♥ 하아앗…♥”
신체에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변화에 몸이 떨리는 듯하지만,
입가에 지어지는 사악한 미소는 타락을 즐기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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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엄청 섹시하게 변해서…♥ 부러워…♥”
어느새 아쿠아마린을 뛰어넘을 정도로 나름대로 글래머함을 가지게 된 세라피나.
남몰래 고민으로 안고 있었던 빈약한 몸매뿐 아니라,
곱슬곱슬하던 머리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말려 성숙함 위에 귀여움을 더했다.
그리고 그 변화와 정액의 흡수가 완전히 끝을 맺었을 때…
[ 각인이 최종 단계로 진화하였습니다. ] [ 대상 : 세라피나는 소유자 하시윤 님의 ‘커럽티드 슬레이브’로 변모하였습니다. ]드디어 커럽션 시스템은 세라피나의 완전한 타락을 알렸다.
“하아아…♥”
타락의 증표로서 새까만 하트 문양에 날개가 돋혀 있는 모양의 검은 헤일로.
세라피나는 한층 요염해진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들었다.
“후우…♥ 방심했구나…?”
“응…?”
한층 성숙해진 몸매가 돋보이도록 우뚝 서 더니,
갑작스럽게 시윤을 향해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세라피나.
“나에게 어둠의 힘을 쏟아낸다고 해서…♥
그렇게 순순히 타락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야…♥”
– 슈아아아앗…!
그러고는 손을 높이 들어 올려 무언가를 중얼거리더니,
그녀의 머리카락 색깔을 닮은 빛이 그녀의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세라피나가… 여기서 갑자기 변신을…?”
“변신…?”
함께 활동해왔던 아쿠아마린의 눈에도 아주 익숙한,
세라피나가 마법소녀 코스튬으로 변신하는 모습.
그러나 이전의 변신 모습과는 약간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녀의 몸을 휘감고 있는 빛은 빛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할 정도로 음침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라피나의 변신이 끝난 후의 그 모습은…
“매지컬 세라피나… 정의의 매지컬 찔꺽찔꺽 보지로 네 녀석을 정화해주겠어…!♥”
정의의 마법소녀라고는 도저히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천박하고 뒤틀린 모습이었다.
‘정의의 매지컬 찔꺽찔꺽… 보지…?’
마법소녀 코스튬의 일부인 리본과 새하얀 스타킹까지는 그대로였지만,
마법소녀의 귀여움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사라진 형태.
귀엽고 알록달록한 색깔의 프릴 드레스를 대신하는,
천박한 디자인의 속옷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었던 것이다.
“후우…♥ 하마터면…♥ 타락할 뻔했지만…♥ 응하앗…♥
정의의 이름으로 버텨낼 수 있었다구…♥”
끈적한 애액이 흐르고 있는 보지가 훤히 보일 정도로 과격한 디자인.
세라피나는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시윤의 극태 페니스를 보며 앉아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역시 맞춰주는 게 맞겠지.’
– 쯔거어억…♥♥♥♥
“응아아아아앗?!♥♥♥”
시윤은 세라피나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 상황극의 일종이라 생각하며,
그대로 세라피나의 몸을 붙잡아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 찔꺼억…♥ 찔꺼억…♥ 찔꺼억…♥
“이 흉폭하고옷…♥ 위험한 자지잇…♥ 내가 정화하지 않으며언…♥”
나름대로 묵직해진 젖가슴과 엉덩이 살이 출렁거리며 시윤의 허리 위에서 넘실거리고,
세라피나는 시윤의 흉폭하고 위험한 자지를 정화하겠다는 빌미로 착정에 들어간다.
‘이거… 3단계로 최종 진화를 하긴 한 거지…?’
시윤은 일단 세라피나의 장단에 맞추어 허리를 조금씩 튕기면서도,
약간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커럽션 시스템의 슬레이브 매니지먼트 창을 열었다.
[ ## SLAVE 06 : 세라피나 ] [ 이능력 : 포이즈닉 플랜트 ( 미공유 상태 ) ] [ 슬레이브 스킬 : 자궁 성교 숙달 ]‘슬레이브로 변한 건 확실한데… 저렇게 검은 헤일로까지 띄워져 있고.
자궁 성교 숙달이라는 건… 지우가 입을 쓰는 것처럼 세라피나는 자궁을 쓰는 건가…?’
슬레이브 매니지먼트의 표시와 완전한 타락을 뜻하는 헤일로까지 미루어 본다면,
세라피나의 타락은 틀림이 없는 상황.
시윤은 확실하게 안도하는 한편
‘자궁 성교 숙달’
이라는 기술이 궁금해졌다.
‘궁금해졌으면… 자궁까지 찔러 넣으면 되겠지.’
– 쮸그으으으으읏…♥ 꾸우우우욱…♥♥♥
“오오오오오옷?!♥♥♥♥”
한층 쫄깃하고 끈적해진 질내의 감각을 즐기며 자궁구까지 천천히 올라가 밀어넣자,
요염하기만 했던 세라피나의 표정에 당황스러움이 묻어난다.
“감히잇…♥ 정의의 근원인 자궁을 공격하다니…♥
정의의 매지컬 자궁구 딥키스 착정으로 혼내주겠어…!♥♥♥”
– 쮸우우우우우우웃…♥♥♥♥
세라피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꾹 누르고 있던 귀두에 착 하고 달라붙는 자궁구.
마치 입술로 귀두를 빨아 마시는 것처럼 착 달라붙어 흡입하면서,
자궁 자체가 오나홀이 된 것처럼 자지를 착정하기 시작한다.
‘이거… 생각보다 엄청난 기술인데….’
아주 부드럽고 말랑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자궁구가 쪽 달라붙어 착정을 시도하니,
시윤은 조금 놀라면서도 그대로 자궁구 착정에 반응하여 허리를 세차게 흔든다.
–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 쮸우우우우웃♥♥♥ 쮸우우우우웃♥♥♥
마치 자궁구를 보지에 삽입하는 것처럼 왔다갔다하며 찔꺽이고,
자궁구는 귀두와 자지를 꽉 조이고 달라붙어 정액을 짜낸다.
“응하앗♥♥ 어때앳♥♥ 정의의 매지컬 자궁구 딥키스 착정이잇♥♥♥♥”
완전히 변태 마법소녀로서의 역할에 심취해 있는 세라피나의 표정과 대사.
그 장면은 자궁구 딥키스와 함께 시윤에게 있어서 또 다른 신선한 자극을 더한다.
그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한 자지의 뿌리 깊은 곳에서 정액이 순식간에 차오르며,
마법소녀의 정화 착정에 대항할 빌런의 피스톤 운동이 더욱 거세지기 시작한다.
–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쮸걱♥
“응헤에에에엣?!♥♥♥ 안대애애앳♥♥♥ 이대로며어언♥♥
또 져버려어어엇♥♥♥ 완전히 타락하고 말거야앗♥♥♥”
급격하게 빠르고 거세진 시윤의 공세에 당황한 세라피나.
다급하게 자궁과 질을 꽉 조여 먼저 가버리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 푸슈우우우우우우우웃ㅡ!!!!♥♥♥♥
“안대애애애앳♥♥♥ 가버려어어어엇♥♥♥”
그 노력이 무색하게도 세라피나의 보지는 빌런에게 패배를 선언한다.
– 뷰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룻ㅡ!!!!♥♥♥♥♥♥♥♥♥♥
“응호오오오오오오옷♥♥♥♥♥♥”
그리고 패배를 선언한 정의의 보지와 자궁 안에 또 한 번 정액이 퍼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