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ing as a Brainwashing Villain in a Hero World RAW novel - Chapter (33)
히어로 세계 속 세뇌 빌런으로 살아남기 33화(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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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아아아아…♥””
에피타이저를 충분히 맛본 자신들의 주인에게,
이제는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메인 메뉴를 진상할 차례.
수컷에게 전하는 두 암컷의 진심 어린 구애의 보지 댄스 공연이 끝나고,
이제는 그가 누워 자지를 세우고 있는 침대 위로 올라왔다.
“그… 그럼…♥ 주인님을 위한 첫 메인 메뉴… 올리겠습니다♥”
시윤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은 도화는 자지 위에서 가슴을 세차게 주물거렸다.
“흐으읏…♥ 우으응…♥”
‘뭘 하려는 거지?’
처음에는 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워 주무르려나 했지만,
도화는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 가슴과 젖꼭지만 강렬하게 애무하고 있다.
“나온다앗…♥ 모유 나온다아아앗?!♥♥♥”
– 퓨우웃ㅡ♥
“하으으으응♥♥”
봄날의 꽃잎과도 같은 아름다운 색을 띠고 있는 젖꼭지 끝에서 모유가 터져 나오고,
가슴을 애무하던 손과 팔을 바르르 떨었다.
도화는 마치 소스를 두르는 것처럼 새어 나온 모유를 페니스 위로 골고루 흩뿌렸다.
그 모습은 마치 디저트 위에 장식된 연유나 바닐라 시럽을 연상케 했다.
“하아앗…♥ 지우야…?♥”
그러고는 반대쪽에서 가만히 앉아 있었던 지우를 부르더니,
뭔가 신호를 보내기라도 하는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응…♥ 준비 됐어♥”
정말이지 행복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지우.
두 사람은 일제히 자세를 뒤로 돌려 다시금 스쿼트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더니,
페니스를 사이에 둔 채로 서로의 엉덩이를 붙이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화가 사전에 모유를 흩뿌려 놓은 건,
윤활유로 사용함과 동시에 모유 개량의 회복 효과까지 노리려는 것이었다.
– 파앙ㅡ! 팡ㅡ! 팡ㅡ! 파앙ㅡ!
“”하앗♥ 하앗♥ 하앗♥ 하앗♥””
탱글하고 말랑거리는 엉덩이의 풍만한 살집이 부딪치며 파열음을 만들고,
강렬한 힘으로 모유와 땀으로 한껏 촉촉하게 젖어 든 페니스를 자극한다.
“하아앗♥ 자지 님이 더 울퉁불퉁해져어엇♥♥”
암컷들의 춤이 더욱 빠르게 격동하면 할수록,
페니스가 그에 응하여 혈관을 부풀리고 있었다.
“주인님께서 만족하고 계신거야앗♥ 언니잇♥ 하아앗♥”
도화와 마찬가지로 페니스의 팽창을 느낀 지우의 말처럼,
시윤의 몸도 크게 뜨거워진 채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하앗♥ 응아앗♥ 하앗♥ 하앗♥♥”
묵직한 두께와 길이의 페니스를 두 엉덩이로 튼실하게 감싼 채,
지우와 도화 두 암컷은 엉덩이 대딸 트월킹에 열중했다.
– 철퍽ㅡ!♥ 쮸파앙♥ 파앙♥ 츄퍼억ㅡ!♥
귀두와 엉덩이 틈새에 고일 정도로 분비된 쿠퍼액이 모유와 섞이고,
그 틈새에서 흐르는 땀이 다시 한번 섞인다.
온갖 체액이 다 섞여 코를 찌를 정도의 강렬한 페로몬 냄새를 방 전체에 퍼트리고,
그로 인해 파열음은 점차 질척하고 끈적하게 변해간다.
– 뷰루루루루루루루루룻ㅡ!!!♥♥♥♥
“하아아아앗♥♥ 뜨거워어엇♥♥ 엉덩이 위에 잔뜨윽♥”
성대하게 뿜어져 나온 꾸덕한 정액 덩어리들이 두 암컷 엉덩이 위에 쏟아지고,
엉덩이 살결 위로 전해지는 백탁액의 열감에 허리를 부르르 떨어 댄다.
“후우우…♥”
개변태 보지 댄스에 이은 엉덩이 대딸 트월킹까지 마친 두 암컷.
“후루루루룹…♥ 꿀꺽♥”
지우가 기둥와 불알까지 질척하게 내려앉은 정액 덩어리들을 후루룹 마신다.
“꿀꺽… 푸하아아♥♥ 엄청 찐득찐득해애앳♥♥”
평소보다도 농밀한 향과 맛은 물론, 식도에 끈덕지게 붙어 잘 삼켜지지 않을 점도까지.
지우가 두 차례나 맛본 오늘의 정액 상태는 극상 중의 극상이다.
지우가 사정의 산물을 탐욕스럽게 먹어치우는 사이,
도화는 시윤의 허리 위에 조심스럽게 올라타 앉았다.
“다음 메뉴는…♥ 주인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생보지 오나홀입니다앗♥”
– 쯔저억ㅡ♥
허리를 살며시 들어 검지와 중지로 보짓살 사이를 벌리자,
끈적한 소리를 내며 물이 뚝뚝 흐르고 있는 오나홀의 입구가 드러난다.
그리고 우뚝 서 있는 기둥에 끈적해진 보짓살을 슬금슬금 문지른다.
“후우우…♥ 하으읏!♥”
– 턱ㅡ
“흐아앗?!♥”
그 순간, 시윤이 슬금슬금 움직이던 도화의 허리를 꽉 붙잡았다.
– 쯔뷰우우우우우우욱ㅡ!!!♥♥♥
그러고는 가차 없이 페니스의 뿌리 끝까지 박아 넣었다.
“응그으으으으읏♥♥ 오호오오오오옷♥♥”
두 번의 대량 사정에도 아직 활기가 넘쳐흐르고 있는 수컷의 자지를 농락한 대가.
“주… 주인님?!♥♥ 흐아아아앗?!♥♥ 배가♥ 찌부러져어어엇?!♥♥”
“오나홀 주제에 자지를 가지고 논 대가야.”
순식간에 자궁 안쪽을 쿵 하고 때릴 정도로 과격하게 들어온 페니스.
그 충격에 도화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온몸을 떨었다.
도화는 지금이라도 정신을 붙잡고 허리와 골반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보였다.
시윤은 팔 힘과 약간의 허리 힘만으로도 도화를 번쩍 들어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 팡ㅡ!!♥♥ 팡ㅡ!♥ 팡ㅡ!♥ 팡ㅡ!♥ 팡ㅡ!!♥♥♥
“히그으읏♥♥ 잘모태써요오오옷♥♥♥ 흐아아아앙♥♥♥”
침대가 삐걱거릴 정도로 거칠게 박아대는 풀 파워 피스톤.
자궁구와 귀두는 격렬하게 서로를 부딪치며 격정적인 자궁 키스를 나눈다.
“허리가아앗?!♥♥ 흐아아앙♥♥ 간다앗♥♥ 간다아앗♥♥”
– 푸슈우우웃ㅡ!!♥♥
포르치오 키스에 도화는 또다시 고개를 젖힌 채 절정에 다다르지만,
시윤은 그녀의 절정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은 채 계속 질 안을 유린했다.
그도 그럴 것이,
도화는 지금의 자신을 ‘생보지 오나홀’이라고 자칭했기 때문이다.
오나홀은 그저 남자들이 성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자위 도구.
그런 자위 도구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조심할 이유는 없다.
…라는 생각으로 무자비하게 박아대고 있는 시윤이었지만,
그 또한 도화의 질과 자궁을 맛보며 내심 크게 놀라고 있었다.
자지가 자궁에 닿을 때마다 마치 직접 환영 인사라도 나오는 것처럼,
자궁구가 스스로 귀두에 착 달라붙어 진하게 포르치오 키스를 나눈다.
또한 질내 점막의 무수히 많은 미세 돌기들이 기둥의 혈관과 피부에 착 달라붙고,
움직일 때마다 놓아주지 않으려는 듯 끈적하게 붙잡는다.
도화의 주된 전투 스타일 상 몸을 많이 쓰는 탓에 질압은 원래도 상당했지만,
이제는 아예 쥐어 짜내려는 듯한 압박까지 가해질 정도였다.
포르치오 키스와 끈적한 점막 돌기에 미칠 듯한 질압까지.
‘커럽티드 슬레이브’로 변모한 도화의 보지 속은 마치 서큐버스를 연상케 했다.
하지만 시윤의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들면 들수록,
그가 움직이는 속도는 점점 빨라져만 갔다.
< 커럽션 시스템 >이 가져다준 능력은 몸과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 만이 아니었다.
암컷들을 마음대로 다루는 그 이능력을 뒷받침할 무한할 정도의 힘과 정력.
그리고 그 정력을 발산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
이능력을 얻기 이전부터 전투원 생활로 다져진 몸과 타고난 체력에,
이능력의 힘이 합쳐진 그는 그야말로 궁극의 알파메일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안댸애애앳♥♥♥ 또 간다아아앗♥♥ 자궁으로 가버려어어엇?!!♥♥♥”
– 푸슈우우우웃ㅡ!!!♥♥♥
– 뷰루루루루루루루룻ㅡ!!♥♥
오늘만 벌써 일곱 번째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도화.
그녀의 자궁과 질 속에 무자비한 양의 농밀 자지 밀크가 주입되기 시작한다.
“오호오오오옷…♥♥ 응호오오오오옷♥♥♥♥♥”
꾸덕한 백탁액 덩어리들은 아기방 가장 깊숙한 곳부터 침범하더니,
그 안이 가득 채워지자 꿀럭꿀럭 거리며 질 내까지 꽉꽉 차도록 주입되었다.
“응아아으으으읏♥♥ 후우우우웃♥♥”
도화의 아랫배는 뜨겁고 끈적한 정액으로 가득 채워져가고,
숨겨져 있던 도화의 슬레이브 식별 코드 ‘SLAVE 01’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후우.”
“에헤에에엣…♥ 졍애애액♥♥ 죠아아아앗♥♥♥”
점차 볼록하게 팽창하던 도화의 배는 마치 임신한 것처럼 빵빵해졌고,
활짝 열린 보지 틈새에서는 찐득한 정액 덩어리들이 꿀럭대며 새어 나왔다.
“다음.”
시윤은 계속된 대량 사정에도 오히려 더 팔팔해진 자지를 우뚝 세우며,
다음 오나홀을 불러냈다.
“네엣…♥ 두 번째 생보지 오나홀… 대령입니다♥”
방금 전까지 오나홀처럼 다루어지던 도화의 옆에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지우.
다음 차례가 찾아오자 두근거리는 얼굴로 조심히 허리 위에 올랐다.
“정액을 그렇게 빨아 먹고도 부족했나 보네.”
“헤헤…♥”
지우가 오늘 먹어치운 정액의 양은 적어도 500ml 이상.
상당한 소식가인 그녀의 하루 평균 식사량의 6할을 훌쩍 넘기는 양이다.
입보지는 가득 채웠으니 이제는 아래쪽 보지를 채울 생각으로,
지우는 허리를 세우고는 귀두가 보지 안으로 쏙 들어가게끔 위치를 잡는다.
“아하앗♥ 여기… 다… 아아앗?!♥♥♥”
지우 또한 도화와 마찬가지로 가차 없이 흉폭한 대물에게 사냥 당하기 시작한다.
“흐기이이잇…?!♥♥ 으흐읏… 하으으읏…?!♥♥”
도화에 비해 왜소하고 작은 체격을 가진 탓인지,
삽입 후 그녀의 배꼽 위에서는 자지 모양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을 볼 수 있다.
구강과 목을 사용하는 목보지 봉사는 가히 최고의 기술을 가졌지만,
그에 비하면 보지와 질을 쓰는 건 아직 허접 삼류인 수준.
자지의 절반도 채 넣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던 처음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뿌리까지는 채 닿지도 못 하는 수준이다.
시윤은 지우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힘을 조절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 쮸거억ㅡ♥ 쮸거억ㅡ♥ 쮸거억ㅡ♥
페니스가 이미 정액과 애액으로 점철된 상태였던 탓인지,
둔탁한 파열음이 아닌 농밀하게 질척거리는 소리가 두 사람의 귀를 간질인다.
“응으으읏…♥ 으으읏…?!♥ 어어엇?!”
아직 느린 속도의 피스톤이었음에도 높고 달콤한 신음을 뱉어내던 지우.
그런 지우의 교성에 갑자기 당황스러움이 섞여 들렸다.
“이거엇…♥ 뭐야아! 내가앗♥ 왜 이러고 있는… 거야앗!”
갑자기 무척이나 당황한 표정과 말투로 시윤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는 지우.
[ 상태 : 각인 2단계 (잠식도 100%) ]‘곧 있으면 지우 잠식도도 100%가 된다는 걸 까먹고 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