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01
EP.1000
#3-43 스폰서 헨돈, 그리고 요정 비스킷 (케이 – 약점 능욕) (4)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응오, 오, 오, 오, 옥♡……!!!”
그리고, 계속해서.
케이는 조금 전과 같이 보지를 핥아지거나 할 뿐만 아니라, 그대로 이어서 헨돈의 손가락에 의해 보지를 찔걱찔걱 후벼지고 있다.
헨돈의 굵직한 손가락은 케이의 허접 보지의 민감한 곳, 그리고 약점이라고 하는 곳을 정확히 공략한다.
헨돈의 여성 경험이 수두룩하여 능숙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라는 케이의 특성 덕분에 그 보지 공략 난이도가 밑바닥을 뚫고 지하로 떨어진 정도의 레벨이기에 그런 것이겠지.
덕분에 케이는 참지 못하고 발꿈치를 꾸우욱 들거나,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며 동동 구르거나 하면서 쾌락 속에 신음할 뿐이다.
헨돈은 그런 케이의 모습을 즐겁게 올려다보며, 남는 한 손으로 케이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졌다.
케이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그 껍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언제나 상시로 그 돌기가 고개를 쳐들고 훤히 드러난 채다.
그렇기에 굳이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수고를 할 필요 없이, 핸돈은 케이의 애액을 손가락에 듬뿍 묻히고 그 액을 윤활유 삼아 클리토리스를 처덕처덕 문질러간다….
“아앗, 아아아앗♡♡!!”
“크흐읏♡♡… 아아…♡♡!”
“간다… 간다, 간다… 또, 가버려… 가버려요…♡♡ 으윽… 히이이이익♡♡♡!!”
쾌락이, 가득하다.
쾌락이 가득하다.
쾌락이, 보지부터 시작해 정수리까지 단숨에 화악 찔러 올린다.
마치 뜨거운 부지깽이를 척추에 찔러 넣은 듯한 기분에 케이는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찔걱거리며 쑤셔지는 보지에서는 연신 애액이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있고, 비스킷의 손에 여전히 괴롭혀지는 유방에서는 모유가 뷰웃 뷰웃 분출되어 나오거나 한다.
‘가, 간…닷…!!’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꾸우우우우욱…!!
움찌일…!! 퍼득…!
케이는 쟈신의 보지를 괴롭히는 손에서 피하려는 듯 발꿈치를 높이 들고, 또 그 허리를 크게 튕기며 그녀의 절정을 알렸다.
강렬한 오르가즘의 열락과 환희가 케이를 덮쳐온다.
보지에서는 잔뜩 분비된 대량의 애액이 헨돈의 손을 더럽혔다.
가슴 끝에서는 모유가 물총이나 분수처럼 퓨우웃 쏘아져 나왔다.
정말로 꼴사나운 모습.
정말로 천박한 모습.
하아… 하아… 하아…
가녀린 어깨를 후들후들 떨면서 숨을 몰아쉬는 케이.
전신이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그녀는, 그 몸 이곳저곳에서 암컷 내음과 페로몬을 분별없이 분비하여 흩뿌리고 있다.
고작해야 이 가녀리고 왜소한 마법소녀 하나가 발산하는 체취가, 그다지 좁다고는 할 수 없는 이 응접실의 안을 가득히 메워간다….
“햐아… 최곤데, 마법소녀.”
헨돈은 그런 마법소녀의, 케이의 체취를 깊이 들이마시면서 그녀의 구멍에서 손을 뽑아내었다.
그 손에 뿌려진 애액, 그리고 그 손에 막혀있던 애액.
그러한 것들이 바닥에 후두둑 뿌려져, 이미 충분히 얼룩을 만들어 내었던 바닥에 얼룩을 추가했다.
헨돈은 다시 그 보지에 코를 박고, 케이의 허접 암컷 절정 보지 냄새를 스으으읍 하고 맡아갔다.
아주 달콤하고, 남자를 유혹하는 냄새가 난다.
그 냄새를 충분히 즐긴 다음으로는, 이번에는 얼굴을 옮겨 케이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고 혀 끝에서 굴려본다.
탈진한 듯 부들부들 떨며 잠자코 있던 케이는, 민감한 콩알을 굴려지는 것으로 또 다시 흠칫거리며 새로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헨돈은 케이의 클리를 그렇게 충분히 맛을 본 뒤에야 간신히 그 몸을 일으켜주었다.
“하아… 정말 좋은데. 온 몸이 맛있고, 그 외에도… 응, 좋아. 합격이야. 루판 녀석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었잖아.”
헨돈은 매우 만족스러운 듯 했고, 비스킷도 케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케이는 당장에라도 후들후들 쓰러질 것 같았지만, 그러나 버텨냈다.
주저앉고 싶다는 마음과 의지는, 루판에 의해 단련되고 쑤셔 박힌 조교의 경험에 떠밀려 사라졌다.
—아직, 클라이언트의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그러나 벌써부터 멋대로 주저앉고… 그래서는 안 된다.
—암컷 노예라면, 노예에 어울리는 태도를 보여야만 한다….
‘노예… 노예 행동….’
‘내가, 배운 것….’
케이는 후들후들 떨면서, 하아하아 숨을 내뱉으면서 헨돈을 바라보고.
그리고 잠시 후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다리를 천박하게 O자로 벌린 채 애액이 줄줄 흘러 떨어져 내리는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벌려보였다.
몽롱하게 녹아내릴 듯한 눈과 표정으로, 그러나 그녀의 안에 새겨진 ‘교육의 성과’를 입에 담는다.
“가, 감사… 합니다, 주인님…♡”
“천박한 마법소녀 노예의… 이 육변기 보지를, 주인님의 손으로 굴복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란한 허접 보지지만,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해서 주인님을 기분 좋게 해드리겠습니다아…♡”
“주인님도, 이 암컷 노예년을 변기든 뭐든 원하시는 대로… 마음 가시는 대로 편하게 사용해주세요…♡”
“보지 절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의 인사와, 노예로서의 복종을 맹세하고 자신을 팔아 넘기는 고백을 입에 담는다.
그 얼굴은 녹아내릴 듯하고, 붉은 입술은 헤벌레하게 벌어져서 천박한 노예 창녀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그 모습에, 헨돈은 잠시 팔짱을 끼며 케이를 바라보고.
그러다 이내 그 다박수염이 난 턱을 매만지며 곤란하다는 얼굴을 해보였다.
“이거, 곤란한데… 일단 상품이 쓸만한지 테스트해보는 데서 그치려 했는데 말이야.”
“남은 건 하더라도 침실에 가서 하려 했는데….”
헨돈은 그렇게 말하며, 그의 비싼 티가 나는 명품 옷들을 벗기 시작했다.
금방, 그의 늠름한 육체와 단단하게 발기한 씩씩한 자지가 드러났다.
그가 벗은 옷처럼, 그 자지 또한 명품의 느낌이 나는 고귀하고 우람하며 씩씩해 보이는 물건이었다.
이것은 케이의 개인적인 감상이었지만, 그러나 어쨌든 그 모습에 그녀는 깊이 매료되어 꿀꺽…하고 침을 삼키게 되고 말았다.
놀라운 자지였다.
늠름한 모습이다….
* * *
‘앗… 자지 냄새… 여기까지 밀려와….’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 늠름한 자지의 모습에, 그 존재감에 케이는 전율을 느끼며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과 육체개조의 영향으로 케이의 후각은 수컷의 냄새에, 그리고 자지와 자지즙의 냄새에 한해 초인 정도의 수준이 된다.
일단 헨돈의 키가 크기에 그의 자지가 케이의 배와 가슴 언저리의 위치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음에도… 마치 그 자지를 자신의 얼굴에 꾸우욱 밀어붙이는 듯이, 혹은 아예 콧속으로 그 자지의 액기스를 밀어넣은 듯이… 강렬한 냄새가 케이의 후각을 찌르며 밀려드는 것이다.
“하, 헤엑…♡♡♡”
그 자지의 냄새에, 그녀를 유린하는 강렬한 수컷의 체취에.
케이는 가볍게 가버리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고 만다…!
‘견딜 수, 없어…!’
‘대단해… 늠름해앳… 자지, 자지이이잇…!!’
아아, 자지다.
자지다앗…!
하악… 하악… 하악…
헥… 헤엑…
“…아무래도, 마법소녀란 것들은 자지에 환장한 변태들이라는 말은 사실이었던 모양이야.”
마치 굶주린 개가 먹이를 앞에 둔 것처럼, 멍하니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면서 진한 욕망과 갈망의 시선을 보내는 케이의 모습에, 헨돈이 비웃음과 함께 그리 말한다.
케이는 그 말을 부정할 수조차 없다.
부정할 생각도, 그럴 의지도 없다.
반박조차 하지 않고, 침묵으로 긍정하는 듯한 마법소녀의 모습에 헨돈은 재차 비웃으며, 비스킷을 향해 손가락을 딱! 튕겨 보인다.
“비스킷. 이 여자 자세 좀 잡아주겠어?”
“…뭐, 좋아. 그 정도야.”
비스킷이 헨돈의 요구를 받고 허공에 손가락을 가볍게 휘저어보였다.
그러자 케이의 머리 위에 공간이 마치 수면 위의 파문(波紋)과 같은 것이 퍼져가더니, 이내 그 너머에서 무언가가 불쑥 튀어나왔다.
츄루루루루루루루루…!
꽈아아아악… 꾸욱…
그것은 고깃덩어리 같은 생김새의 촉수 다리로, 보는 것만으로 생리적인 혐오감과 비슷한 것을 느끼게 만드는 그것이 케이의 팔다리를 휘감고 쭈우욱 들어올렸다.
“아♡…?!”
‘이, 건….’
비스킷이 무언가 마법을 사용한 것이라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었다.
어찌 되었든, 비스킷이 머리 위에 소환한 촉수 다리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 케이의 몸을 들어올린 채로 있다.
공중에, 마치 이제부터 통구이처럼 구워버리겠다는 듯 팔다리를 붙잡아 대롱대롱 매단 상태.
등은 바닥으로, 몸의 앞쪽은 천장을 향한 모습.
그런 상태인 그녀의 몸 위로, 마치 침승의 타액 같은 찐득한 체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무릎 언저리가 붙잡혔기에, 다리와 사타구니가 M자로 벌어져 그 보지가 헨돈에게 있어 딱 박기 좋은 위치에 오게 되었다.
그 보지는 여전히 움찔거리며, 애액을 뷰릇뷰릇 토해내고 있다….
참으로 먹음직스럽고.
참으로 잘 준비된 오나홀이다.
“흐응, 이것도 추가해줄까.”
비스킷이 다시 한번 허공에 손가락을 휘저었다.
그러자 새로운 파문이 케이의 가슴 언저리에 나타나더니, 이윽고 무언가 징그러운 고깃덩어리 같은 것이 양쪽 유방 각각의 위에 툭 투둑 떨어져내렸다.
그것은 생물이지만, 도저히 어떤 생물인지 짐작도 가지 않는 고깃덩어리로.
그 배 부분에 우묵한 구멍이나 입 같은 부분이 있어, 그 구멍으로 케이의 유두를 삼켰다.
그리고는, 그 구멍의 주변 몸의 밑바닥 전체에 있는 빨판으로 케이의 유방에 찰싸악 달라붙었다.
꾸욱 꾸욱…!
케이의 유두를 삼킨 구멍은 그 유두에 비해 살짝 여유가 있을 정도로 넉넉해 보였으나.
그러나 이 고깃덩어리 생물이 그 빨판으로 케이의 유방에 착 달라붙게 된 순간, 그 구멍인지 입인지 모를 기관은 급격하게 좁아지며 케이의 유두를 꽈아악 압박하기 시작했다…!!
“응으으읏♡♡?!”
“아까보니까 모유가 쓸만하더라고. 이건 내 애완펫인데, 오랜만에 먹이나 좀 주고 성장시켜야겠어. 괜찮은 느낌이지?”
케이는 차마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 고깃덩어리 펫의 구멍이, 그 입이 케이의 유두를 사정 가리지 않고 쭈욱쭈욱 빨아대거나, 꾸우욱 조이거나 꼬집거나 하는 것이다.
때때로 따끔한 무언가가 느껴지나 싶더니, 유두를 통해 무언가가 쥬르르르르르…하고 주입당하는 느낌도 들었다.
그와 함께 자신의 유방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더욱 꽉 찬 듯한 기분이 들고, 더더욱 큰 쾌락과 함께 모유가 빨려나가게 되었다.
“호오, 전에 본 적은 있었다만, 역시 편리해 보이는 펫이라니까. 어떻게 양산이 가능하면 상품으로 쓸 수 있을 텐데.”
“그럴 필요 없이, 당신 동포가 이미 이 비슷한 녀석을 샘플로 이런저런 것들을 개발하고 있으니까. 장사를 생각할 거면 그 인간이랑 손을 잡아보지 그래?”
“그건 그렇지만, 그쪽은 뭔가 내가 생각하는 용도랑 다르단 말이지… 흐음.”
이 촉수는 【마법나라】의 생물이다.
지구에도 메크라크에도 본디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생물.
과거 케이는 쿠키가 제공한 을 입고 자신의 코스튬에 능욕당해 촉수의 알을 낳았던 적이 있다.
그 촉수도, 결국은 지금 이 비스킷의 펫과 비슷한… 그러나 마법소녀에게서 태어났다는 점이 다른 아종(亞種)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종 촉수를 샘플로, 지구의 ‘박사’에 의한 키메라 연구와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일단 장사 생각은 좀 나중으로 미뤄둘까.”
헨돈은 우선 이 펫에 대한 생각은 옆으로 치워 두고, 딱 좋은 느낌으로 매달린 케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늠름한 자지를 잘 맞춘 뒤, 딱 좋은 위치에 준비된 케이의 음란 보지에, 그 질척하게 젖은 암퇘지 육변기 보지에 천천히 서서히 느긋하게… 그 발기한 육봉을 꾸우욱 삽입하여 찔러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