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10
EP.1009
#3-44 마법소녀 NTR/NTL 굴복 계획 (케이 – Case: 연인 강탈) (6)
—첫번째 NTR 케이스 『단애와의 연인 관계』.
비록 조작된 감정, 만들어진 기억이었다고는 하나, 적어도 그러한 조작이 가능할 만큼 케이는 단애에게 어느 정도의 친밀도와 신뢰가 있었다.
어쩌면 애정이라는 말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마음이 어찌되었든, 그녀가 무슨 바람을 가졌든 그런 것에 상관 없이.
결국 케이는 헨돈의 자지와 몇 발의 사정에 굴복하여 단애를 버리게 되고 말았다.
조작된 감정 뿐만이 아니라.
그 조작된 감정의 근간이던, 그녀의 본심까지도 한꺼번에, 송두리째.
이것은 아마 케이의 세뇌가 풀린 뒤에도 그대로 남게 될 것이다.
헨돈에 대한 것은 어찌되었든, 『사랑하는 단애 대신 수컷의 자지를 고른』 그러한 자신의 선택만큼은 그녀의 안에 짐승의 송곳니처럼 박힌 채 그대로 남는 것이다.
이것은 박사에게 비롯된 【메크라크】의 세뇌 기술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위업이지만.
그 세뇌 기술과 요정 비스킷의 마법이 합쳐졌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 * *
응옷 옷 오옷…! 앙…!
오흑 오윽 윽 아앙… 앗… 흐앙…
그리고, 현재.
케이는 단애 대신 헨돈을 고른다는 그 선택지 아래에서, 여전히 그의 자지를 탐하면서 그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응그윽…♡ 아아, 아, 아아…♡♡”
“하아아앗♡♡ 깊어, 깊이 들어와앗♡♡ 히익♡♡”
침대 위에 거만하게 누운 헨돈과, 그런 헨돈의 배 위에 알몸으로 올라타 천박하게 허리를 오르내리는 마법소녀 노예 케이.
그녀의 큼직한 엉덩이가 오르내릴 때마다 클라이언트인 헨돈의 묵직하고 길고 늠름하며 씩씩한 자지가 삼켜졌다.
꾸욱꾸욱 조여오는 보지에, 옴죽거리는 먹음직스러운 보지에 그 자지가 연신 삼켜지고 삼켜지기를 반복한다.
헨돈은 그런 케이의 모습을 느긋하게 바라보면서 즐거워 하다가, 때때로 그녀의 젖가슴을 향해 손을 뻗어 주물주물 주무르거나 한다.
여전히, 두 사람의 곁에는 단애의 추태를 기록한 영상이 홀로그램으로 재생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케이는 그러한 영상에, 옛 연인인 영상 속의 단애 따위에게 일말의 시선조차 보내지 않는다….
“마법소녀, 정말로 최고야. 꽉꽉 조여오는 보지가 정말로 일품인걸. 중고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아.”
“하앗♡ 하아아악…♡♡ 응옥♡ 크…♡♡♡ 어, 언제든… 언제든, 주인님을 위해서… 하앗…♡♡ 처녀 같은… 싱그러운 조임을, 유지하겠습니다…♡♡ 그러니, 그러니이…♡♡ 으윽…♡♡ 저를, 더…♡♡”
단애를 버리는 것과 동시에, 케이는 이미 헨돈에게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다.
헨돈 없이는 살 수 없다.
헨돈의 자지가 없이는 만족할 수 없다.
그러한 감정과 그러한 확신이, 케이의 안에 가득히 들어찬 것이다.
즈퓻 즈퓻 즈퓻 즈퓻 즈퓻 즈퓻 즈퓻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예쁘고 둥근, 매력적인 흰 엉덩이가 계속해서 오르내린다.
오로지 헨돈을 기쁘게 하기 위해 케이는 사양하지 않고 그 엉덩이를 끝까지 떨어뜨리고 그 보지를 조여간다.
헨돈의 자지는 너무나도 늠름하고 씩씩해서, 케이가 엉덩이를 떨어뜨릴 때마다 케이의 안쪽 깊은 곳까지 수월하게 닿고 만다.
뱃속을 가득히 메운 그 자지를, 자신의 배와 보지로 조여보려 할 때면 강렬한 쾌감이 찾아와서 곧바로 절정에 이를 준비를 해버리게 되고 만다.
꼴사납다.
참으로 꼴사납다.
케이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데, 멈출 수 없다.
헨돈, 헨돈, 헨돈, 헨돈 님.
오로지 헨돈 님만을 위해, 이 몸을 바칠 것이다…!
“정말로 기쁜 고백이야. 나도 그대가 마음에 들거든, 마법소녀.”
어느 샌가 또 다시 중얼거리며 헨돈에게 예속을 맹세한 케이.
그리고 그런 케이에게, 헨돈을 기쁜 듯이 말하며 그녀의 몸을 조금 끌어당겼다.
케이의 풍만한 유방을,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혀로 끈적하게 핥고 그 유두를 쭈웁쭈웁 빠는 것이다.
“아앙♡ 아흐으으♡…!!”
유두를 빨리는 것으로, 그렇게 모유가 뽑혀지는 것으로 저릿한 것이 또 다시 그녀의 안에 퍼져간다.
가슴을 빨리는 거산으로 정신이 아득할 정도의 쾌감을 느끼고 말아, 케이는 자신의 육체를 덮치는 이 쾌감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행복하다.
너무나도 행복하다….
“헨돈 님… 헨돈 니임…♡♡”
‘자지, 자지, 자지 좋아아….’
‘단애 따위는 없는… 주인님의 자지.’
‘길고 굵고 늠름해서… 안쪽 깊이 아낌없이 메워주는 자지♡’
‘하아아, 단애는 이런 것 못하는데… 기껏해야 도구를 쓰는 정도… 그 따위 것으로….’
‘도구 따위보다 더 단단하고 대단한 자지인걸… 대단해… 대단해앳…♡♡’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자신의 안을 찔러오는 자지를 향한 기쁨과 희열에, 케이는 단애와 이런저런 것들을 비교하며 상상하던 중 또 다시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헨돈의 위에 올라탄 채로, 꼴사납게 엉덩이나 등을 부들부들 떨면서 절정의 파도를 견뎌낸다.
훤히 노출된 그녀의 항문이 움찔거린다….
“마법소녀, 괜찮아? 더 할 수 있겠어?”
“하, 아…♡ 녜…에…♡♡ 하, 할 슈… 있…셔여…♡”
풀려버린 혀로, 헤실거리는 얼굴로 케이는 그러나 그렇게 말한다.
쯔억…
아직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고 보지는 뜨겁기 그지없는데.
그러나 케이는 혹여나 헨돈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까 싶어, 부들부들 떠는 몸으로 엉덩이를 다시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하고.
케이의 뜨겁고 끈적한 보지가 헨돈의 자지를 연신 삼켰다 뱉기를 반복한다….
“기분 좋아, 매우 기분 좋아 마법소녀.”
“하아♡ 앗♡ 응…♡♡”
꼴사납게 입을 헤 벌리고 혀를 빼문 채, 침과 쾌락의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케이.
헨돈의 칭찬은 너무나도 고맙고 기쁘지만, 그 칭찬에 제대로 된 답을 하기에는 여유가 없다.
그래도 간신히 “가, 감샤앗… 합…♡”하고 제대로 알아듣기도 어려운 말로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헨돈에게 전해졌을 지는 미지수다.
‘아, 아아….’
‘내 안에, 주인님이 가득….’
쯔븃쯔븃 쑤욱쑤욱 하고 파고드는 자지는, 이미 케이의 모든 마음과 머릿속의 기억을 지배한 채다.
연인인 단애에 대한 기억, 단애에 대한 감정.
그 모든 것들이, 이 자지 하나로 인해 덧씌워졌다.
이제부터 케이는 연인이었던 단애를 떠올리려 하면, 그 전에 헨돈의 자지가 더 먼저 떨어지겠지.
자신을 끌어안는 헨돈의 든든함이라던가, 지금과 같이 그의 듬직한 몸 위에 올라탄 경험이라던가.
하반신이, 전신의 감각이 사라져버릴 듯한 굵고 강력하며 생생한 자지의 감촉이라던가….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르륵…! 뷰르으윽…!!
“~~~~~~~~~~~~~~♡♡!!!”
그렇게 케이가 자지의 감촉에, 자신의 안을 지배하는 그 묵직하며 강렬한 것에 완전히 의식이 쏠려 있을 때에.
마치 기습이라도 하듯, 헨돈이 그녀의 안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케이의 두 엉덩이를 손으로 쥐고 깊이 끌어내려, 강제로 그녀의 안쪽 깊은 곳에 정(精)을 토해낸다.
“응오♡ 응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뜨, 뜨거…워…! 진해앳… 배 안에, 가득히…!’
케이는 헨돈의 위에서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소란스러운 절정을 알렸다.
발끝이, 발목이 멋대로 힘이 들어가 꾸욱꾸욱 내밀어지거나 이리저리 휘저어지거나 하면서, 케이의 쾌락을 마찬가지로 알렸다.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던 유두에서는, 조금 전 헨돈에게서 빨리던 것에 더해 마치 무언가가 안에서 폭발하기라도 한 듯 푸슈웃! 하고 힘찬 모유가 뽑혀져 나온다.
“이미 질 중에 낸 것이 ■발 째인데, 여전히 반응이 좋군. 신선하고 좋아.”
헨돈은 그의 위에 올라타 여전히 몸을 부르르 떠는, 도저히 어떻게 몸을 가누면 좋을지 몰라하는 케이의 엉덩이를 여전히 쥐어 고정시킨 채 그리 말한다.
케이는 그대로 몸을 세운 채로 있다가, 결국 힘이 빠지기라도 한 듯 헨돈의 위에 풀썩 올라탔다.
여전히, 케이의 안에 삼켜진 자지에서는 간헐적으로 정액이 토해지거나 한다….
“자, 마법소녀, 키스다. 구강 세척은… 아까 했던가?”
“하아… 하…♡ 네, 에…♡”
처음이며 중간중간 펠라봉사를 하거나 입보지 변기로 그의 정액을 받아내거나 하긴 했었지만, 그러나 그 때마다 물로 입을 열심히 헹구고 마법으로도 청결하게 했다.
그렇기에 헨돈은 저항감 없이 그런 케이의 입에 키스하기 시작한다.
츄릅… 츄릅… 츄웁…
츄웁… 츕… 쪼옵…
그녀를 끌어안고, 자신의 가슴팍으로 케이의 부드러운 유방과 유두를 쓰윽쓰윽 문지르고 비비면서.
그는 마치 케이가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리듯, 도장을 찍는 것처럼 진한 키스를 케이와 나눈다.
‘아아, 아아, 나는… 나느은…♡’
‘하아아… 좋아, 좋아♡ 이 사람 좋아…♡ 헨돈 님이, 좋아…♡’
‘단애, 단애… 미안해… 단애한테 미안해… 그치만… 나…♡’
‘단애는… 자지도 없고, 헨돈 님 만큼 훌륭하지도 와일드하지도 못하니까… 그러니까, 이해… 해 줄 수 있지…♡?’
‘…그게 아니라면.’
‘같이 헨돈 님의 노예가 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
키스는 여전히 계속된다.
밀착한 채로, 케이는 헨돈의 그 남성미 넘치는 육체의 단단함을 느끼려는 듯.
또한 헨돈은 케이의 그 여성스러운 육체의 부드러움과 체온을 즐기려는 듯.
그렇게 서로 몸을 끈적하게 비비면서 키스하기를 계속한다.
“아…♡”
그 도중 헨돈이 그의 자지를 쯔으윽…하고 뽑아내자.
케이의 질 구멍에서는, 안에 잔뜩 부어진 정액이 역류하여 주르륵 흘러내렸다.
항문은 벌름거리고, 질은 행복한 듯 수컷의 좆물을 주르륵 흘린다.
정말이지 꼴사납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케이는 헨돈의 위에서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입으로도 마음으로도 연신 그에게 사랑과 예속을 맹세하며 키스를 키스를 키스를 이어나간다….
그렇게 키스를 이어간 뒤에는, 다시 헨돈의 위에서 내려와 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정중한 청소 펠라로 이어졌다.
그의 자지가 때때로 케이의 고운 얼굴을 꾸욱꾸욱 문지르거나 탁탁 두드리는 가운데.
그 모든 것을 공중에 떠 있는 촬영용 드론에 의해 촬영 당하며, 케이는 진정으로 행복해 한다.
그렇게 청소 펠라를 마치고서는, 또 다시 더욱 진한 다음 애무와 섹스로 이어진다.
이 기쁘고 행복한 섹스의 시간은, 마법소녀의 강인한 체력이 더해져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 같다.
개조로 인해 민감해지고 너무나도 절정하기 쉬운 허접 삼류 암컷 육체가 되었음에도.
그러나 케이는 언제까지나, 이 시간 속에 빠져있고 싶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아아, 아아, 아아….’
‘나는… 나느은… 행복해요…♡ 정말로…♡’
‘단애…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