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32
EP.1031 #3-49 마법소녀 완전 약탈, 완전 능욕, 완전 강간 (케이 – Case: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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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 번의 시오후키를 경험하게 된 욕실 섹스.
더더욱 강력한 미약의 효과를 그 한 몸에 받게 된 케이는, 그대로 욕실에서 나온 뒤 계속해서 헨돈에게 범해졌다.
으윽… 윽… 옥…
호옷… 으응…!
“크흐으으으으으으윽♡♡”
침대 위.
헨돈의 위에 기승위의 자세로 올라탄 케이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에 봉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허리를 몇 번 들썩이지도 못하고, 또 다시 절정해버렸는지 그 자지를 깊이 삼킨 채로 몸을 웅크리고 만다.
“뭐야, 또 가버렸나. 이래서야 봉사를 받고 있는지, 내가 봉사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으크흐윽♡ 후우… 후우…♡”
헨돈의 말에 케이는 부들부들 떨면서 다시 자세를 잡으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뱃속에 한가득 들어온 자지의 존재감이 무시무시하다.
그 압박감을, 내장을 밀어내는 묵직한 감각을 느끼며 케이는 헨돈의 위에 올라탄 채 허덕인다….
“아헤엑♡ 헤엑♡ 후…♡”
“으으… 자지, 자지 좋아요♡♡ 보지가, 불이 날 것 같아…♡ 으그윽♡♡”
“노력, 노력하겠…습니다아♡♡ 자지, 기분 좋으시게 되도록…♡♡”
평범한 여성이었다면 이미 오래 전에 열 번 넘게 기절했을지도 모를 쾌감과 절정.
그러한 것을 경험했음에도, 케이는 여전히 건재하며 여전히 쾌락에 기뻐하고 있다.
혹여나 기절할 것 같더라도, 기절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헨돈의, 헨돈 님의 구멍 노예이며 성처리용 변기니까.
그러니 최대한 헨돈 님을 기쁘시게 해야하므로, 가능한 정신줄을 붙잡고 더더욱 그를 기분 좋게 하고자 애를 써서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봉사하려고 함에도, 정작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고 보지를 조이려 들면 케이 쪽에서 먼저 가버리니까 문제다.
너무나도 쉽게, 어이 없이 가버리는 미약 절임 허접 보지 때문에, 케이는 억울함에 눈물마저 흘릴 것만 같았다.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응… 흐응… 읏… 앙…
다시, 헨돈의 허리 위에서 케이가 그 엉덩이와 보지를 오르내린다.
위를 향한 헨돈의 묵직하며 늠름한 자지는, 케이의 보지를 가득히 메우며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뽑혀졌다 삼켜졌다를 반복한다.
헨돈은 태연하며 느긋해 보이는 데에 반해, 케이는 스스로의 페이스로 천천히 허리를 오르내리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꼴사나운 한숨을 흘리고 만다.
쯔윽 쯔윽 쯔윽, 하고 연달아서 자지를 삼켰다가 뱉어내고.
다시금 그 자지를 깊이 삼켜 넣으려는 순간 그대로 절정에 달해버렸다.
“하아아악…♡♡ 또, 가, 요♡♡!!”
파득… 움찌일…
사타구니를 벌린 채 헨돈의 위에 주저앉아, 절정으로 몸을 떠는 케이.
도저히 이 이상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허리에서 힘이 빠져, 케이는 그의 위에 주저앉은 채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저, 그녀의 안을 가득히 메운 자지의 존재감만을 느낀다….
“더 움직이지 않는 거야, 케이?”
“하윽♡…!”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케이는 그 몸을 또 다시 크게 움찔거린다.
헨돈, 그의 목소리로 이름을 불릴 때마다 케이는 마치 전류가 전신에 흐르는 듯한 기분이 들어, 견딜 수가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이 이상 움직일 수가 없었다.
보지는 삽입과 절정을 반복할 때마다 점점 더 민감해지고 있으니까.
이대로 또 움직이면, 이제는 한 번 왕복하는 것 만으로… 아니, 자지를 뽑아내는 것 만으로 또 절정해버릴 것만 같다.
“모, 못 해… 못해애… 못해요…♡”
“우…아…♡”
보지가 뜨겁다.
미약으로 인해 근질거림이 멈추질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심해져만 가는 지금 케이는 본인의 안에서 무언가가 실시간으로 망가지고 있음을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이 망가지는 것인가, 그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 수가 없고.
또한 실시간으로 망가져 가는 것인지 혹은 이미 오래 전에 망가졌던 것인지도 알 수가 없지만.
아무튼 이대로 계속해서 쾌락이 주어진다면, 자신은 분명하게 완전히 조져질 것이라고 확신에 가까운 예감이 들었다.
“우는 소리 하면 안 되지, 케이.”
또 다시 이름을 불려 케이가 움찔거린다.
그리고 헨돈은 그런 케이의 엉덩이를 향해 손을 뻗어, 그 엉덩이와 골반 부분을 꽈악 뒤덮듯이 쥐고는 케이의 허리를 전후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앗♡♡ 안 돼, 안 돼요오오오오오오옷♡♡♡”
“응이이이이익♡♡ 간다, 또 가아아아아앗♡♡♡”
자지를 깊이 삽입한 그대로, 보지가 이리저리 휘저어지고 만다.
끈적하며 뜨거운 질육 이쪽 저쪽을 종횡무진 유린 당하며, 케이가 요란하게 한숨을 토해내었다.
머릿속은 구멍이 숭숭 뚫린 것만 같다.
혹은, 직접 전기충격기를 그 두개골 안쪽에 직접 대고 지져대는 듯한 기분이다.
견딜 수 없다.
견딜 수 없다.
견딜 수 없다…!!
“아앗♡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단숨에 휘몰아치는 연속 절정의 충격과 함께, 케이가 상체를 크게 뒤로 젖히며 요란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탄력 있는 젖가슴이 그녀의 몸과 함께 크게 출렁이고 흔들렸다.
푸샤아아앗! 하고, 질리지도 않고 조수를 뿜어내고 마는 보지는 참으로 칠칠치 못했다.
“흐응. 몸은 미약에 절여져서 완전히 허접 약골인 상태인데.”
“그런데 자꾸 빼려는 거 보니 이성만은 좀 되돌아 온 모양이야. 그래선 안 되지, 그래서는.”
헨돈은 계속해서 케이의 허리를 이리저리 종횡무진 움직이기를 계속하며, 그렇게 그녀의 질을 마음껏 유린하고 후벼대기를 계속하면서.
그러나 눈짓으로 곁에 대기하고 있던 비스킷을 불렀다.
“헨돈, 왜?”
“미약 추가해. 아까까지는 30%였다면… 50%로 늘려.”
“오케~이★”
절정의 퍼레이드 속에서 요란하게 몸부림치던 케이였지만, 그러나 헨돈의 그러한 목소리만은 똑똑히 들려왔다.
그의 말을 듣고, 케이는 참담한 심정으로 철저한 절망에 빠졌다.
“아, 안 돼… 안 돼요, 이 이상… 안 돼… 망가져… 망가져 버릴 거야…♡♡ 제발…♡♡”
“어허, 그러면 안 되지 케이. 지금 나는 망가지라고 이러는 건데.”
“흐이이이익♡♡ 안 돼요… 안 돼요…♡♡ 아아♡♡♡”
바로 조금 전까지는 약 기운에 휘둘리며 쾌락을 바래왔던 케이였지만, 그러나 붕괴의 징조를 느끼고 마지막 이성의 불꽃을 피워올렸던 케이였다.
그러나 그 촛불 같은 이성마저도 철저히 부숴버리겠다는 헨돈의 말에, 케이는 절망에 절망을 거듭할 뿐이다.
눈에서 빛이 사라지고, 절망만이 그 눈과 머릿속을 지배한다.
그리고.
“자, 약 받아라 마법소녀★“
때려주고 싶은 발랄한 목소리와 함께, 코옥 하고 주사기의 바늘이 케이의 목에 삽입되었다.
쭈우우우욱, 하고 주입되는 약의 감촉을 느낀다.
어쩌지 못한다.
어찌할 수 없다.
반항 따위 할 수 없다.
저항 따위 할 수 없다.
케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약을 받아들이고, 수컷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조이면서.
그대로——망가지는 것 뿐이다.
“~~~~~~~~~~~~~~~♡♡♡!!!”
움찌이이일…!!! 퍼득…!!!
아직 약기운이 온전히 돌기 전일 텐데도, 케이는 또 다시 성대하게 절정해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헨돈이 그녀의 질을 휘젓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마법으로 정제한 강력한 약이 빠르게 그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아아아아아아아♡♡ 죠아♡ 죠아♡ 죠아아아아♡♡♡”
“히이이이이이이이익♡♡ 망가진다아아아아아앗♡♡♡ 보지이이이잇♡♡ 머리이이잇♡♡”
“보지도오, 머리도오, 마음도오♡♡ 이히잇♡ 망가져, 망가져, 전부 망가져어어어어어어엇♡♡♡”
케이가 요란하게 외친다.
힘이 빠졌던 허리가, 헨돈의 손을 뿌리치고 또 다시 스스로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는 것까지 배려할 여유 따위 없다는 듯, 상대의 허리를 부술 것처럼 그 엉덩이를 오르내렸다.
케이의 질은 홍수라도 난 것처럼 대량의 애액을 쏟아내고 있다.
그 질 안쪽은 더더욱 뜨겁고 질척해져서, 헨돈은 자지가 데워지는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약의 기운 속에서 미쳐가는 케이는 둘째치더라도.
헨돈 또한 한층 더 맛있어진 케이의 미약 보지를 더더욱 즐겨간다.
케이의 안에, 헨돈은 또 다시 그의 정액을 부어넣는다….
* * *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케이는 계속해서 헨돈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약으로 절여져 초흥분 상태에 돌입한 그녀는, 그러나 바라고 있던 격렬한 섹스 대신 가죽 수갑과 안대가 주어졌다.
그렇게 안대가 씌워지고 구속된 채로, 그 사타구니를 마사지기로 꾸우욱 눌리며 괴롭힘 당한다.
헨돈은 케이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그 유두를 입에 넣고 빨았다.
비스킷의 미약이 스며든 탓일까, 케이의 모유는 이제까지보다 더욱 진해지고 더더욱 맛있어졌다.
“아악♡ 아앗♡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케이의 허리가 또 다시 덜컥! 들렸다.
기세 좋은 조수가 뿜어져 나오고, 음란한 암컷 애액은 마사지기의 헤드를 타고 뚝뚝뚝뚝 흘러 떨어져내린다.
“하아아아♡♡ 더엇, 더어어어어엇♡♡♡”
“부서줘♡ 나, 부서줘요오오오오오♡♡♡”
“자지, 자지 줘…♡♡ 자지욧♡♡ 자지잇♡♡”
“좆물 뷰릇 뷰르읏♡ 원해요,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앗♡♡♡”
바로 조금 전에 조수를 뿌리고 절정해버렸으면서, 들렸던 허리가 미처 다 떨어지기도 전에 케이는 또 다시 절정에 달했다.
들렸던 허리는 떨어질 줄을 모르고, 몸은 침대 위에서 꼴사나운 아치형을 그린 채 부들부들 경련하며 떨리기를 계속했다.
헨돈의 입이 닿지 않은 쪽의 유두에서는, 모유가 퓨웃 퓨웃 솟구쳐 올라와 그녀의 유방과 침대를 더럽혔다.
“헨돈, 헨돈, 이거 지금 달아도 괜찮지?”
“그래, 달아줘 비스킷.”
“좋았어.”
그리고 두 사람의 곁에서.
케이의 꼴사나운 모습을 관음하여 보던 비스킷은, 그 손 안에서 만지작거리던 무언가를 마법을 이용해 공중에 띄웠다.
공중에 떠오른 물건은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길이의 피어싱.
비스킷은 케이의 배꼽을 포함하여 그녀의 배 일부를 꾸우욱 꼬집었으며.
공중을 날아온 피어싱은 그대로 비스킷이 꾸욱 꼬집어 올린 그 위치에, 배꼽을 관통하듯이 퓨욱 박혀들었다.
“~~~~~~♡♡♡”
살짝 따끔한 정도의 아픔이겠지만, 지금의 케이는 그러한 아픔을 느낄 여유조차 없을 것이다.
다만 아픔은 에 의해 몇 배는 더 강렬한 쾌감이 되어서, 안 그래도 쾌락 속에 허덕이는 그녀를 더더욱 몰아세우고 절정으로 떠밀어버린다.
배꼽에 박힌 배꼽 피어싱.
이어서 그녀의 살집을 관통한 다른 한쪽 끝에도, 마개 용도인 동그란 구슬이 박혔다.
마법을 걸어 추가로 고정시킨 피어싱은, 이리저리 당겨보아도 빠지지 않을 듯 했다.
더군다나 【신경 확장】과 【성감대화】의 마법 또한 걸어주었으므로, 비스킷이 이 배꼽 피어싱을 어루만질 때마다 케이는 클리와 같은 강렬한 성감대를 만져지는 듯한 쾌감을 느껴 어쩔 줄을 몰라했다.
피어싱 설치는 배꼽만이 아니라, 케이의 귀에도 더해졌다.
귀 쪽의 피어싱에도 피어싱 그 자체를 성감대로 만드는, 배꼽의 것과 같은 종류의 마법을 걸어주었으며.
이쪽 피어싱에는 추가로 헨돈의 소유물임을 알릴 수 있는 태그를 더해주었다.
마치 시장에 내온 소의 귀나 코에 다는 것과 같은, 그러한 종류의 태그다.
아앙… 앗… 아…
응아아아아…!
몸에 구멍이 뚫리고 반짝이는 피어싱이 박혀지고, 소유물임을 알리는 태그까지도 더해졌는데.
케이는 그 사실을 제대로 실감할 여유조차도 없이, 여전히 보지를 괴롭히는 마사지기와 유두를 빨아대는 헨돈의 입이 주는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절정하기를 계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