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46
EP.1045 #3-53 자지에 굴복해버린 지구의 마법소녀들 (유라 – 타락 교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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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 아…!
응읏… 핫…!
지구, 그 태평양 위에 떠 있는 인공섬.
섬의 중앙부에 위치한 연구실의, 또한 가장 최심부의 어느 연구실 안.
각종 모니터와 특수한 홀로그램 장치를 비롯한 여러 기계장치가 놓인 그 연구실의 안에, 음탕한 교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교성의 근원은, 딱 좋은 높이의 기계 장치에 두 손을 올린 채 엉덩이를 뒤로 내민 마법소녀 유라.
도깨비를 연상케 하는 두 뿔을 가진 그녀는, 후배위의 자세로 범해지며 음란하게 한숨을 내쉰다.
“유라, 유라… 오늘도 사랑스럽구나…! 키스, 키스하자 유라…!”
“응으움…♡”
그리고 그런 유라를 범하면서 억지로 그녀의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하는 이는, 이 연구실의 주인인 ‘박사’라 불리는 인물.
세월이 느껴지는 주름이 얼굴에 엿보이는 노인이지만, 그러나 개조를 거듭한 그의 육체는 일반적인 괴인들보다도 튼튼하며 절륜하다.
그러한 그의 자랑스러운 늠름하며 씩씩한 자지가, 유라의 질을 꿰뚫고 그 안을 마음껏 유린한다….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역시, 박사님… 너무 좋아요…♡’
늙고 기름진 외모이며 외계인이기까지 한 박사가 상대인데도, 유라는 그저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해 보인다.
이미 그녀는 박사에게 전심을 다한 충성과 복종을 맹세했다.
단순히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마법을 이용하여 실행한 맹세다.
유라는, 스스로의 마법으로 맹세를 실행했고.
그녀는 마법으로 인해, 그 영혼까지도 박사에게 종속되고 매여버리게 되었다.
이제 와서 그 맹세는 무르지 못하며, 그녀의 변심(變心)조차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그녀가 바라든 바라지 않든, 그녀는 언제까지나 박사를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언제까지나 박사에게 복종하며, 언제까지나 그의 소유물이자 노예로 남게 된다.
그러나 그 사실에, 유라는 조금의 후회도 안타까움도 느끼지 못한다.
그저, 행복할 따름이다.
박사에게 복종하며 충성을 맹세하기까지 한 자신이, 오히려 너무나도 기특하게 느껴질 뿐이다.
‘잘했어… 나… 정말 잘했어…♡’
‘언제까지나, 이렇게 따먹히고 싶어… 박사님의 관심과 애정을 받고 싶어…♡’
‘이게, 나의 행복이야…♡♡’
질 안에 가득히 들어오는 자지를 느낀다.
안쪽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박사님의 단단하며 늠름한 자지를 느낀다.
그녀의 기분 좋은 곳을 마구 문지르고, 자궁구가 있는 위치를 꾸욱꾸욱 찌르고 문질러대는 박사님의 자지를 느낌다.
질 안쪽을 꾸득꾸득 메운 채로 왕복하는 그 자지의 묵직함에 천박하게 허덕이고 만다.
행복하다.
유라는 행복하다.
박사의 존재에, 박사와 섹스하는 이 시간에 깊은 행복을 느끼고 있다.
“유라, 유라. 나의 사랑하는 유라. 사랑한다, 사랑해…!”
“아아, 박사님… 박사니임…♡ 저도오…♡♡”
박사는 유라의 젖가슴을 꽈악 쥐면서, 그녀의 유두와 유륜을 부술 듯이 꾸우욱 꼬집으면서 격렬하게 그의 허리를 움직였다.
아앗… 아…
아아아앙… 햐으으윽…
퍼억 퍼억, 하고 천박한 살소리가 울려퍼지고, 유라는 자궁까지 퍼져가는 강렬한 충격과 진동의 연속에 또 다시 절정하며 요란하게 울부짖었다.
잠시 후.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응오… 응오오오오오오오오오♡♡♡!!”
깊은 곳에 박사의 진한 정액을 받아낸다.
자신의 것이 아닌, 타인의 것이 안에 흘러들어와… 자신의 체온과 뒤섞이는 그 감각.
그 황홀한 감각에, 유라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하며 한숨을 흘린다….
* * *
계속해서, 두 사람의 시간이 이어진다.
이곳 연구실은 넓지만, 그러나 온갖 기계장치가 늘어서 있어서 가용한 공간은 굉장히 좁았다.
하지만 박사는 그 중 일부를 치우고, 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침대를 두었다.
오로지, 유라와의 시간을 더더욱 오래 즐기기 위해서.
한 시라도 더, 조금이라도 더 유라를 따먹기 위해서.
처음에 그에게 있어 유라는 단순히 연구 대상이며 실험 대상, 그리고 스폰서를 끌어들이기 위한 상품 정도로 여겼던 마법소녀였지만,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둘도 없는 소중한 좆집으로 생각하고 있다.
적어도, 그의 곁에 매 시간 매 순간 둘 정도로는.
지금까지 그녀의 완고한 고집 덕분에 이곳저곳에 돌렸던 시간을 보상 받겠다는 듯, 그는 쉴 틈 없이 유라를 범해갔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도 빠짐없이 여러가지 연구를 그대로 병행한다는 점이 박사의 대단한 점이다.
연구 도중에는 유라가 알아서 봉사하도록 시키고, 연구가 끝나면 계속해서 짐승처럼 유라를 따먹고.
아침부터 밤까지, 식사시간이나 목욕시간 마저도 모두 유라의 몸을 탐하고 따먹는 데에 열중한다.
이렇게나 열중하는 데도 두 사람 다 이 행위에 결코 질리지 않는 듯 하다.
쮸웁… 쮸룹…
찔걱… 찔걱…
“아아… 아…♡ 박사님… 박사니임…♡♡”
“그래, 유라. 여기 있단다. 내가 여기 있어.”
“하아아앗♡♡ 윽♡♡ 좋아요, 좋아해요 박사니임…♡ 아아…♡♡”
침대 위.
박사는 위를 보고 누운 유라의 풍만한 유방을 혀로 핥고, 그녀의 유두를 추잡스럽게 빨아대며 맛을 보고 있다.
한쪽 팔은 유라를 끌어안고 있으며, 다른 한쪽 손은 그녀의 국부로 내려가 조금 전 진한 정액을 뿌려졌던 음란한 구멍을 후벼진다.
찔걱…하고 음란한 소리와 함께 보지가 후벼질 때마다, 유라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박사가 입에 물고 빨아대는 젖꽂지에서도, 고소하며 달콤한 모유가 솟구쳐 나와 박사를 만족시켰다.
유라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마법소녀다.
땀에 젖어 더욱 요염해 보이는 자색(紫色) 단발.
마찬가지로 구슬 같은 땀이 이곳저곳에 맺힌 탄력 있는 새하얀 피부와 살집은 매우 야들야들하니 맛있어 보인다.
매끈하게 내려온 아랫배와, 영구적인 제모 작업을 거쳐 평생 털 하나 없이 깨끗하게 유지될 매끈한 음순의 모습도 매우 만족스럽다.
유라의 가장 큰 매력은 그 풍만한 유방으로, 모양이 전혀 무너지지 않고 충분한 부드러움과 탄성을 겸비한 그것은 분명 박사의 보물이 되었다.
무엇보다, 박사는 유라의 모유를 좋아한다.
그 큼직한 맘마통에서 뽑혀져 나오는 모유는, 온갖 조교와 개조의 영향인지 다른 마법소녀들의 그것보다도 월등히 달고 맛있었다.
아아, 정말 사랑스럽다.
아아, 정말로 너무나도 좋다.
본래 연구말고는 관심이 없던 박사마저도 매료시키고, 이렇게 빠져들게 만들다니.
마법소녀라는 존재는 정말로 특별하다.
“유라, 유라, 유라, 유라…!”
아흐으…♡ 응…♡ 아…♡
“박사, 니임…♡”
박사는 유라의 이름을 연호하며, 계속해서 그녀의 유두를 빨았다.
때때로 혀 끝으로 그 유두의 패인 곳을 자극하거나, 발기한 유두를 빙글빙글 굴리거나.
또는 이로 잘근 깨물거나, 유륜까지 입으로 덮은 채 쭈웁 쭈웁 빨기도 한다.
그 풍만한 유방을 그대로 혀로 핥아올리기도 하는데, 전혀 질리지 않는 맛에 박사는 이미 중독되어 버렸다.
유라의 보지를 쑤시던 손은, 이제는 유라의 클리를 매만지고 있다.
그의 연구소에 붙잡힌 마법소녀들은, 모두 클리의 포피가 절제되고 말았다.
덕분에 성가시게 포피를 손으로 벗길 필요도 없이, 항상 고개를 쳐들고 드러나 있는 그 연약한 클리토리스를 직접 손으로 매만질 수 있다.
팬티를 입고서도 연신 클리가 자극될 수밖에 없는, 일상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술이지만… 애초에 팬티를 입는 시간이 알몸으로 있는 시간보다 현저히 적은 그녀에게 그런 걱정은 필요도 없는 것이리라.
처덕 처덕, 하고.
그 보지에서 긁어낸 정액과 애액을 클리에 잘 묻히고, 그대로 손가락으로 쓰곡쓰곡 문지른다.
유라가 전율하듯 몸을 떨면서, 요란하게 한숨을 흘렸다.
모유를 뽑히는 쾌감.
클리처럼 예민해진 유두를 빨리는 쾌감.
거기에 더해, 기존 클리보다 몇 배… 혹은 몇 십 배는 민감해져 버린 클리를 문질러지는 쾌감.
그 쾌락 속에서, 유라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 아앗♡ 가요…♡♡”
움찔, 하고 유라의 허리가 들리고.
그리고 그 요도에서 푸슈웃! 하고 조수가 뿜어져 나왔다.
퓨웃… 퓨우웃…!
수 차례 뿜어져 나온 조수가 침대의 시트와, 그리고 그 근처에 있던 장치를 더럽혔다.
완전 방수 처리가 된 장치인 만큼 이 정도 체액으로 망가지거나 할 일은 없다.
“아아… 하아… 하악…♡”
“기분 좋았구나, 유라? 내가 잔뜩 개조하고 손 봐준 몸이, 그렇게나 좋은 것이야?”
“후우… 후…♡”
박사의 말에, 유라는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박사님이어서… 좋은 거예요…♡ 나의 주인님…♡”
희미하게 물기로 젖은 촉촉한 눈으로 올려다보며 그렇게 고백하는 유라.
그 고백에 박사 또한 좌르르르, 하는 전율이 흐르는 것 같았다.
아아, 정말이지!!
“하아, 정말로… 적당히 해야지…!! 음탕한 것…!!”
박사는 여전히 단단함을 잃지 않은 그의 자지를 과시해 보이며, 유라의 두 다리를 잡아 M자 형태로 끌어올렸다.
“아아, 박사님… 박사님…♡♡ 하앙…♡♡”
유라의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집이 보인다.
쫀득해 보이는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사타구니와… 그 위로 이어지는 매끈한 배와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모두 보인다.
박사도 나름 체격이 있다.
그런 그의 앞에서, 다리를 끌어올리고 몸을 말아 더더욱 작게 접은 듯한 그녀의 모습은 무척이나 왜소하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애정으로 녹아내린 듯한 얼굴도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박사는 유라의 전신을, 그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굴복한 암컷 육체를 찬찬히 살피고.
이어서 그의 흥분에 떠밀려, 유라의 보지 쪽으로 의식을 돌렸다.
아직 이전에 부어 넣은 정액이 채 마르지 않은 보지.
그 음란한 보지 둔덕 사이로, 그 음란한 살집 사이로 그의 자지를 탁탁 두드리고 문질렀다.
“응…♡ 박사님의, 자지이…♡”
민감한 장소에, 그 부끄럽고 은밀한 장소에 자지가 닿는 것만으로 좋은 것일까.
가벼운 스마타 정도의 자극에, 유라는 가버릴 것처럼 달달하게 한숨을 내쉰다.
박사는 그녀의 그 보지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자지 기둥으로 즐긴다.
그리고는 이윽고 그 자지의 끝을 그녀의 보지 구멍에 잘 조준하여 맞추고는.
그대로 천천히 힘을 주며, 느긋하게 밀어 넣는다.
쯔쥬욱…하고.
박사의 늠름하며 굵은 자지는, 그러나 큰 저항감 없이 유라의 보지에 삼켜져 갔다.
“아아…♡♡!!”
이미 수 백, 수 천 번은 받아들였을 자지임에도, 유라는 여전히 처녀처럼 반응하며 그 자지에 기뻐했다.
희열과 열락으로 가득한 채로.
유라의 쫀득한 질육이, 박사의 묵직하며 씩씩한 육봉을 삼켜간다.
아양을 떨 듯 그 육벽으로 박사의 자지를 감싸면서.
그 떡감 있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예상할 수 있듯, 아주 음란하게 자지를 옴죽옴죽 꾸욱 꾸욱 조여오며 그를 기분 좋게 했다.
정말이지 섹스한 여자다.
정말이지 섹스를 위한 여자다.
정말이지 자지를 화나게 만드는 여자이며, 자지를 기분 좋게 해주는 암컷이다.
박사는 이미 수도 없이 경험한, 그러나 여전히 신선하게 느껴지는 황홀함을 느끼며 유라의 보지를 맛 보아간다.
이윽고 박사의 자지가 유라의 질 끝에 닿았다.
그러고도 자지가 남아 조금 더 밀어넣자, 질의 끝과 함께 자궁문이 더더욱 밀리고 압박 당하여 유라가 요란하게 한숨을 토해내었다.
그리고, 그대로.
유라의 질을 꾸득꾸득하며 가득히 메운 박사의 자지가, 느릿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찌벅… 쯔뷱…
박사 본인의 정액, 그리고 유라가 잔뜩 분비해 낸 애액으로 질척하게 젖은 질내를.
그 뜨겁고 옴죽거리는 질내를… 박사는 천천히 맛을 보듯, 그 자지가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