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66
EP.1064 #3-59 마법소녀 새색시 봉사 접대 (단비 – 대리 아내 서비스) (4)
쯔뷰우우…
단비는 괴인의 위에서 천천히 허리를 떨어뜨려, 괴인의 우뚝 솟은 자지를 삼켜갔다.
질척하며 쫀득하고, 뜨거운 질에 천천히 삼켜져 가는 자지.
자지를 삼키는 그 잘 준비된 보지는 마치 환희하듯 옴죽거리며 달라붙었으며, 봉사를 받는 괴인에게도 단비 본인에게도 황홀한 행복감을 안겨주었다.
‘읏…♡ 이거… 자지… 굉장해…♡’
그 자지는 굉장했다.
이 자지 역시도, 케이를 따먹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갖 기술을 사용해 세심하게 개조한 물건이다.
단순히 크고 긴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울퉁불퉁한 모양새며 구슬 같은 돌기, 그 외에도 암컷의 흥분을 유발하는 특수한 전자파가 육봉 전체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그 체액 또한 루판이 제공하는 것과는 또 다른 특수한 성질의 미약이 뒤섞여 있어, 피부 위로든 점막이든 싸면 쌀수록 상대를 더더욱 민감해지고 꼴사납게 만들어버리도록 되어 있다.
오로지 케이를 정복하고자 온갖 비싼 돈을 주고 그 정교하며 귀한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아왔던 것인데… 그러나 결국 이 자지를 맛보여 주는 상대가 이런 여자라 괴인은 아쉽다며 한숨을 내쉰다.
단비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가 어떠한 종류의 개조를 받았고, 얼마나 큰 돈을 쏟았으며, 거기에 얼마만큼의 노력이 들어갔는지… 그가 가르쳐 주지 않는 한 단비가 알 길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녀의 보지는 이 자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알 것 같았다.
천성이든 아니면 개조된 것이든, 지금 그것을 보지로 삼키는 단비는 몸 안의 모든 것이 뒤집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으… 으흐으응…♡”
어쩌지 못하고 꼴사나운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그럼에도 더더욱 허리를 떨어뜨려 간다.
괴인의… 주인님의 자지를 삼키고 삼키고.
그렇게 삼킨 자지는, 그대로 단비의 자궁에까지 수월하게 도달해, 그대로 꾸우욱 짓누르기에 이르렀다.
“하아…악…♡♡ 윽… 오…♡♡”
자지가 그 안에 한가득 들어왔다.
그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채, 단비는 고개를 숙이고 부들부들 떨더니… 이내 그 고개를 있는 힘껏 뒤로 젖히면서 절정에 도달했다.
“응아아아앗♡♡ 으키이이잇…♡♡”
몸을 잔뜩 경련시키는 단비.
몸을 한껏 뒤로 젖힌 덕에 그 유방이 더더욱 강조되는 듯한 모양새가 되어서, 그녀의 경련에 맞추듯 그 유방 또한 크게 떨리거나 흔들렸다.
그 유방의 끝에서는, 그녀의 절정에 반응하듯 희고 고소해 보이는 모유가 뷰우웃 토해져 나온다….
그 유명하신 마법소녀가, 고작해야 삽입 한 번으로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그 사실이, 괴인으로 하여금 묘한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여전히, 이 눈 앞에 있는 상대가 그가 바라는 케이가 아니라는 사실은 언짢기 그지 없지만… 적어도 그 사실만은,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뭐야, 고작해야 넣은 것 만으로 쉬려는 거냐? 서비스가 이래도 되나? 반품해야 하는 거 아냐?”
“……♡ 응…♡ 윽…♡♡ 하, 할 수… 있어요… 조금, 만…♡ 후우… 후…♡”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러나 그 전신을 저릿한 오르가즘의 전율이 연신 괴롭히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다.
쯔뷰웃… 쯔븁…
쯔븁… 쯔뷰웁…
단비는 천천히 몸을 가누고, 그대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천천히, 천천히.
또한 정중하게 그리고 기분 좋게.
천박한 노예나 창녀가 아니라, 새색시가 서방님에게 그리하듯 부드럽고 느긋하게 그 허리를 오르내려 간다.
그것은 그녀가 ‘대리 아내’로서 받아왔던 조교와 수업의 결과물이기도 하며, 또한 조금만 더 격렬하게 했다간 그대로 가버릴지도 모를 그 허접 보지를 지키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그 미적지근하며 편법과도 비슷한 행동은, 안 그래도 그녀를 눈엣가시로 보던 졸부 괴인의 호통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의외로 상상할 만한 호통은 날아들지 않았으며.
졸부 괴인은 그의 허리 위에 올라탄 채 필사적으로 허리를 오르내리는 단비의 모습을 그저 감상하듯 바라볼 뿐이었다.
바들바들 떨면서 허리를 오르내리고, 그 뜨겁고 쫀득한 질로 괴인의 자지를 깊이 삼켰다가 뽑아내는 마법소녀를.
그저 속을 알 수 없는 눈으로, 그러나 확연한 욕망에 젖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흥. 영 마음에 안 든다 싶었는데… 역시, 마법소녀라는 브랜드 값은 하는군.’
이미 첫 인사 때 파악했던 것처럼, 그 몸은 따뜻하며 쫀득하고… 또한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만으로 진한 마력이 그녀로부터 흘러 들어오고 있다.
조금 전까지 안고 있던 푸른 피부인 이성(異星)의 노예년과는, 그 육체의 탄력도 체온도 부드러움과 마력의 질까지도 다르다. 피부도 거친 부분이 전혀 없이 매끈매끈하다.
여로모로 단비 쪽이, 그가 애용하는 푸른 피부 노예보다 훨씬 더 우월하다.
그러니 그나마 만족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이 여자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 물론 케이에 비히면 아주 조금뿐이지만.’
무심코 그런 생각을 해버리고 말아서, 그만 한순간이나마 그의 독기도 풀리고 말았다.
비록 그가 아주아주 아주아주 많이많이 많이많이 바라고 또 바라왔던 케이라는 암캐년은 아니지만.
그러나 눈 앞에 있는 암퇘지도, 분명하게 극상의 암컷임에 틀림이 없으니 말이다.
흔들리는 유방도, 한껏 민감해져 버린 허접한 육체도 사랑스럽다.
마법소녀라면 분명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을 텐데도, 그러나 그런 힘을 가지고도 반항 한 번 하지 못하고 순종적인 ‘대리 아내’… 창녀 따위의 일이나 하며 봉사하고 있다는 점도, 아주 매력적이고 꼴릿하다.
그 전신에서 흘러나오는 음란한 암컷 냄새가, 그녀의 매끈한 피부에 흐르는 구슬 같은 땀이 계속해서 군침을 삼키게 만든다.
‘역시 나는 여전히 케이를 원해.’
‘…하지만 이 여자도,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겠어. 잘 사용하면 대용품 정도로는… 응, 괜찮을지도.’
찌걱… 찌걱… 쯔저억…
응… 응… 읏… 후읏…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눈에 보이는 태도로 그의 위에서 봉사하는 단비.
언제든지 가버릴 것처럼 연약하며 민감해진 질로, 단비는 계속해서 그의 자지를 삼켰다가 뱉어가길 반복한다.
그리고 그런 단비를, 괴인은 묘한 우월감이 담긴 눈으로 여유롭게 지켜보고 있다….
* * *
아앙… 앙… 아앙…
하으응… 응… 아…
단비는 최선을 다해 허리를 움직였으며, 우뚝 선 그 자지에 스스로 보지를 떨어뜨리며 계속해서 그것을 자궁에 닿을 만큼 깊이 깊이 받아들였다 뽑아내기를 반복했다.
음탕하게 살이 부딪치는 소리, 자지가 쫀득한 보지에 삼켜지는 음란한 물소리.
그리고 그 외에도 단비의 달콤한 허덕임과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그 모든 것이, 그 모든 소리가, 그리고 단비의 그 모든 존재 그 자체가 수컷을 흥분시키고 미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녀가 허덕이면 허덕일수록, 그녀가 열심히 허리를 오르내리고 자지를 쯔우웁 쯔우웁 훑을 수록 졸부 괴인 또한 수컷이기에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감격과 육열을 느꼈다.
그러나 개조된 육체를 가진 그는 만만치 않았고.
그에 반해 단비는 봉사하는 상대가 느끼는 것보다 몇 배는 더 큰 쾌락을 느끼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 육체는 두 말 할 필요 없는 허접 보지, 약점투성이 약골 삼류 암컷의 그것이다.
필연적으로, 괴인이 사정하기도 전에 단비는 몇 번이나 꼴사납게 절정에 달할 수밖에 없었다.
때로는 조수를 뿌리고, 심지어 실금해버리기까지 할 정도로 꼴사나운 모습이었다.
우움… 움… 쮸웁…
츄릅… 츄웁…
그렇게 자지를 견디는 것만으로 이미 한계에다 제정신을 차리기 어려웠을 단비지만.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괴인은 그녀의 엉덩이에 손찌검을 하여 때리거나, 그녀의 민감한 유방과 젖꼭지를 꾸우욱 꼬집거나, 또는 지금과 같이 키스를 시키기도 했다.
안 그래도 정신이 없는 와중에 그러한 새로운 자극을 견디거나 명령을 따르느라 정신이 추가로 분산되니, 단비는 더더욱 견디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버렸다.
우우움… 움…
흐우우우움♡…!!
괴인의 위에 올라타, 그의 몸에 가슴을 꾸욱꾸욱 문대며 키스하는 단비.
결국 단비는 바로 조금 전 절정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절정해버리고 만다.
함께 혀를 얽거나 하며 밀착해 있는 입을 통해, 단비의 달콤한 진심 절정 한숨이 흘러들어와 주인님의 흥분을 더더욱 높여준다.
“한심해. 한심하잖냐, 마법소녀 암퇘지.”
“이런 식으로 해서 나는 언제 만족할 수 있겠어? 오나홀이 오나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어쩌자는 거지?”
“너 혼자만 즐기려고 왔나? 그런 거냐, 이 뻔뻔한 암퇘지야?”
“여기 있는 게 케이 그 여자였으면, 분명 오래 전에 사정했을 텐데――”
단비가 봉사를 하는 내내, 틈만 나면 괴인의 끊임없는 매도의 말이 이어졌다.
원래 그가 바랐다는 ‘상품’, 즉 동료인 케이와 끊임없이 비교하는 것으로 열등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러한 종류의 매도.
단비는 화가 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답이 없는 마조인 단비에게 있어서, 그러한 매도의 말 또한 견디기 어려울 만큼의 쾌감을 푹푹 쑤셔 넣는 것이라, 그녀를 몰아세우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어줄 뿐이다.
아으으으으으으♡
부르르르르르…
결국 단비는 그대로 또 다시 절정해버리고 말았다.
음란하게 몸을 떨면서 한숨을 내쉬다가, 그 정도로는 몸 안을 휘젓는 전율과 여운을 다 가라앉힐 수 없었는지 상체를 이리저리 푹푹 꺾거나 젖히거나 하면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리고 그런 단비의 몸을.
괴인은 자지를 뽑지 않으면서 조심조심 몸을 움직여, 그대로 그녀를 정면에서 끌어안는 모양새로 자세를 바꾸었다.
단순히 끌어안을 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다리 아래로 손을 넣고 그대로 함께 침대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그는 개조된 소체를 지닌 괴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소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급에 해당하는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그 근력은 일반 전투 병사들과 비교해도 훨씬 월등하다.
그런 그에게, 단비 정도의 체중은 깃털처럼 가볍게만 느껴졌다.
반면 단비는 자신의 몸을 아무렇지 않게 거뜬히 들어올리는 상대의 근력에, 그 팔과 몸의 단단함에 무심코 감격하며 떨었지만….
“흥… 이렇게 되면 정말로 오나홀처럼 사용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군.”
“전자동 오나홀로서는 도저히 못 써먹겠으니, 일반 오나홀 정도로는 똑바로 사용해주마.”
괴인의 품에 들린 단비는 꼼짝도 할 수 없다.
그리고 그런 단비의 질을 노리고, 자세를 바꾸면서도 여전히 반쯤 삽입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괴인은… 그대로 허리를 거세게 쳐올렸다.
쯔뷰우우우웁!!
깊은 곳, 자궁이 있는 위치를 거세게 쳐올리는 일격.
괴인의 강렬한 일격이, 단숨에 단비의 안쪽 깊은 곳을 때리고.
“으….”
“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다행히 가버리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요란할 정도의 쾌감과 전율이 온 몸에 흘러, 단비는 그에게 매달린 채로 몸을 튀어올렸다.
그리고 그대로, 본격적인 들박 섹스가 시작되었다.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응오오오오…!! 오… 오오…!!
앙… 아아앗…!!
파앙파앙파앙파앙, 하고 리드미컬한 살소리가 연신 울려퍼진다.
괴인의 강렬한 진심 피스톤질이, 단비의 질을 유린하고 있다.
조금 전까지 단비가 했던 봉사는 어린애 장난에 불과하다고 가르치듯, 조금 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찌르기가 그녀의 안을 덮쳐온다.
그 일격 일격에, 단비는 의식이 날아갈 것처럼 되어버렸다.
지이이이이이잉
‘히, 히이이익♡?!’
‘이거, 이상, 해애애애애애앳♡♡?!’
뿐만 아니라, 그의 자지가 가진 기능.
그의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암컷을 육열 속에서 미치게 만드는 특별한 전자파가 그녀의 질 안을 강렬하게 훑고 있다.
지금까지의 출력을 아득히 뛰어넘어, 그 두 배 세 배는 파동과도 같은 것이 단비의 질에서부터 자궁, 그리고 그녀의 전신에까지 퍼져 나간다.
그렇게 자지의 기능을 한껏 개방한 채, 괴인이 허리를 쳐올리기를 반복한다.
단비의 뜨거운 질을 출입하기를 반복하면서, 그 피스톤질의 와중에서도 분명하게 단비의 질육 전체를 씹고 뜯고 맛보듯이 즐기면서.
괴인의 자지가 그녀의 안을 왕복한다….
아앙… 아앙… 앗♡♡…!!
하아아악… 응오오오오오♡!!
“좋아… 이제 싼다…!!”
조금 전 푸른 피부의 노예 년의 구멍을 따먹으면서도 사정은 하지 않고 견디고 있었다.
그에 더해, 지금까지 단비의 봉사로… 그 감격스런 질보지의 즐거움 속에서도 이제까지 참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졸부 괴인은, 드디어 이 오나홀 암퇘지의 구멍에 부어주기로 결정한 듯 하다.
쯔뷰우우우우우웁…!!!
크흐으으응♡
그의 그러한 선언과 함께, 잠시 후 연신 반복하여서 찔러대던 자지가 어느 한순간 아주아주 깊고 묵직하게 그녀의 안을 찌르고.
괴인의 품에서 옴짝달싹 할 수 없는 그녀의 안쪽 깊은 곳에서, 그녀의 자궁문이 있는 위치를 그 귀두로 꾸욱꾸욱꾸욱꾸욱 짓눌러 올리며… 이내 사정하기 시작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르르륵…!! 뷰루욱!!
“아, 아♡… 아…♡”
“응고오오오오오오옥~~~~~~~~~♡♡♡!!!”
깊은 곳에 부어지는 진하며 농밀한 정액의 감촉과 함께.
단비는 그녀의 안에 프로그램 된 대로, 질싸와 함께 이 저택에 오고나서의 가장 큰 오르가즘을 맞이하며, 그 절정의 쾌락에 울부짖었다.
화아아악, 하고.
밀착한 상태인 괴인이 확연하게 알 수 있을 정도의 암컷 페로몬이, 그 성대한 절정과 함께 단비의 전신에서 화아악 뿜어져 나온다….